Skip to content

중앙영광교회

예수님의 지도자론(2003.12.7)

이용규목사, 2003-12-10 06:37:16

閲覧数
607
推奨数
15
예수님의 지도자론

말씀//
(눅 22:24) 또 저희 사이에 그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눅 22: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눅 22: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눅 22: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1. 힘
  인류의 역사는 지도자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많은 지도자들에 의해 역사는 만들어져 왔습니다. 성경 속의 이스라엘 역사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왕의 흥망성쇠가 곧 나라의 흥망성쇠였습니다. 이 시대는 직장이나 물질의 빈곤시대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수님과 같은 천국형 지도자의 빈곤시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 예수님 같은 지도자를 꿈꿉시다. 세상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 주님 같이 위대한 지도자는 없었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주님 닮은 인류의 지도자들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세상에는 3가지 종류의 힘이 있습니다.
먼저 물리적인 힘입니다. 이 힘은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배우는 힘입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일반적인 힘입니다. 이 힘만 있으면 세상의 어떤 ‘사물’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일종의 무력의 힘입니다. 그러나 이 힘으로 ‘사람’은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사람을 무력이나 폭력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사람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육신만 가지고 있다면 무력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사람의 본체는 육신이 아니라 마음이기 때문에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아니면 사람을 온전히 움직일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바로 지도력입니다. 이 지도력을 가진 사람이 지도자입니다.
지도자는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사물을 움직이고 사람을 움직이는 것도 정말 대단한 힘입니다만 세상에는 진짜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이것이 세 번째 힘인데, 그것은 바로 기도의 힘입니다.
여러분! 힘있는 자가 되세요. 힘을 기르세요.
사물을 움직이는 힘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더 귀하고, 사람을 움직이는 힘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위대합니다.  사물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사람은 좋은 운동선수가 될 수 있고,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사람은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사람은 천국의 주인이 된답니다.
여기서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인 지도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예수님의 지도자론
  인류 최고의 영과 육의 지도자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천국형 지도자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는 부분이 바로 오늘의 본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지도자가 되고 싶은가 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자기들 중에서 누가 가장 위대한 자로 인정받을까’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주 이 문제에 대해서 말다툼을 했습니다. 요즘 말로 하자면 일종의 대권 다툼이라고나 할까요. 어쩌면 예수님 다음의 차기 대권을 놓고 서로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안타까운 모습을 보시고 참 지도자상이 무엇인가를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천국형 지도자는 세상의 지도자와 달라야함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지도자론은 세상의 지도자론과는 다릅니다. 세상의 지도자는 육적이고 일시적이지만 천국형 지도자는 영적이고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지도자들은 권력으로 사람들을 지배하고 자기를 스스로 ‘은인(공로자)’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25) 이 부분에 대해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26)’
예수님은 지도자에게 있어야 할 2가지 덕목을 아래와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1) 지도자의 그릇:겸손 - 마음을 낮추라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26)
이 말은 ‘너희 중에 가장 큰 자는 가장 어린 자와 같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린 자처럼 자신의 마음을 낮추면 낮출수록 위대한 지도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겸손한 자가 되십시오. 겸손의 깊이를 최고로 깊게 해 보십시오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같은 내용이 누가복음 9:46-48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제일 큰 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린 아이를 영접하라고 하십니다. 이 시대의 어린 아이는 사람 대접도 받지 못하고 무시 받던 존재였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시 받고 비천한 사람들을 마음으로 환대하는 사람이 바로 제일 위대한 지도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 중에 가장 작은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다’(48)라고 하셨습니다. 남들을 다 자기보다 크게 여기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도 기쁨으로 영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 마음의 그릇은 바로 자신의 마음을 낮추는 ‘겸손’의 그릇입니다. 그 사람의 겸손의 그릇이 바로 세상 사람에 대한 수용능력을 좌우합니다.
큰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겸손의 큰그릇을 준비하십시오. 겸손은 지도자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하나님과 동등하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양으로 오시기까지 자기를 낮추신(빌2:8) 그 모습이 오늘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야 할 모습입니다.    
  2) 지도자의 무기:섬김 - 몸을 낮추라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26)
섬기는 자가 지도자라는 말입니다.
겸손은 지도자의 마음의 덕목이고, 섬김은 지도자의 삶의 덕목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내 놓으신 곳이 어디입니까? 그 곳은 십자가상입니다. 주님의 섬김은 십자가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지도력을 한마디로 말하라면 그것은 바로 ‘십자가의 섬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16:24)’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반드시 주님이 지셨던 온전한 ‘섬김의 십자가’를 기쁨으로 져야 합니다. 이 십자가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천국처방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섬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도 섬김의 대상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사람을 이용의 대상으로 생각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늘 섬김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큰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을 섬겨 보십시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높아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섬김을 받은 만큼 상대를 섬기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 경상도에서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약 10년 동안을 초상집을 돌면서 죽은 사람을 염해주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면서 사람들을 섬겼답니다. 그 일 후에 국회의원에 출마했더니 이번에는 그의 섬김을 받은 사람들이 모두 그를 뽑아 주어서 아주 쉽게 국회의원이 되었답니다.
섬김은 참된 지도자가 소유해야 할 가장 큰 능력의 무기입니다. 섬김의 검으로 무장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 주님 처럼!
여러분!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만큼 섬김의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을 잘 섬기면 큰복을 받습니다만
사람을 잘 섬기면 훌륭한 지도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자의 평가 기준은 지위고하가 아니라 ‘얼마나 잘 섬겼는가’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는데  으뜸이 되세요. 그러면 천국에서 으뜸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지도자의 덕목은 2가지 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을 영접할 수 있는 마음의 겸손과
모든 사람을 높일 수 있는 삶의 섬김의 모습입니다.

천국형 지도자는 겸손의 그릇과 섬김의 무기를 가져야 합니다.
이 두 모습을 소유한 자가 천국에서 큰 자입니다.
이 두 모습을 소유한 자가 천국형 지도자입니다.
이 두 모습을 소유한 자가 예수님의 후예들입니다.

‘주여! 주님의 지도력을 나도 소유하게 하소서!
주님의 역사를 나도 증거하게 하소서!‘

  

20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03-12-10 06:39:16

세상 지도자론에 속지 말고
주님의 온전한 지도자론의 인물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김헌규

2003-12-10 07:10:30

사람을 움직이는 분도 결국은 주님이시겠지요...
기도의 영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앞에서 철저하게 겸손과 섬김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주님앞에서 가장 귀한 발걸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발걸음으로...

더불어, 겸손하며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소유하기를...
먼저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최현경

2003-12-10 07:11:29

세상에서 인정받고, 높임을 받는데에 힘쓰기 보단, 주님 안에서 낮은 자로서의 삶을 살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며 내 자신을 드러내려 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온전히 나의 자아를 버리고, 그 분께 무릎꿇는 겸손한 삶, 섬기는 삶이 되었을 때 비로소 그분의 뜻에 합당한 그릇으로 빚어짐을 고백합니다.
주님께 내 삶을 맡기고, 드리길 원합니다. 세상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천국의 삶을 살길 바라며...

최진화

2003-12-10 18:33:27

이번주일에 예수님의 제자중에서 베드로.야고보.요한 이 세 제자가 예수님께서 보시기에 칭찬받을 만한 제자들이었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세상의 지도자가 아닌 정말 주님의 온전한 지도자라 일컬음 받을 수 있도록 지혜를 간구해봅니다. 늘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함이 가득찰때도 있지만 결국 세상과는 가까워지지만 천국의 삶이 멀어짐을 다시금 깨닫고 나의 삶이 섬기는 삶이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홍수영

2003-12-11 02:31:28

먼저 부족한 저를 주님일에 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무지했던 저에게 말씀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작은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와 영광돌릴수있는 직분을 주셨으니
하나님을 아는 내 책임도 완수하겠습니다.
누가 물어도 하나님의 자녀로 손색이 없도록...
누가 보아도 얼굴에 기쁨이 넘치는 주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나만의 걱정으로 세월을 허송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삶있을 동안 열심히 살기를 원합니다.
모든 감각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나게 하시고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는 감각있는 자로 살아가고싶습니다.
내 입에 핑계와 불평을 인내로 막게해 주시고 인내를 통한 연단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소망을 갖고 이 험난한 세상 이겨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하나님...
그래서 주님이 준비하신 평안을 누리게 도와주세요...

마준철목사

2003-12-11 07:38:09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특히 교회에서 세움받는 지도력에 순종하며 기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모두 연약하기때문에 아무리 큰 지도자라 할지라도 넘어질 때가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때 우리의 지도자가 다시금 지도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옆에서 묵묵히 도와줄 수 있는 미덕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또다른 지도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중앙영광교회의 지도력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목회자와 2004년을 이끌어 갈 지도자들을 위해서 늘 깨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유진

2003-12-11 10:26:53

"지도자"란 존재는,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주일 말씀을 듣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모두 한사람 한사람, 주님의 지도력을 갖고 세상 사람들을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상대가 나보다 낮은 사람이라고 느낄때, 나보다 밑의 사람이라고 생각될 때 그 사람을 섬겨야 한다는 마음이 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기도로써 하나님의 역사를 구하고, 겸손과 섬김을 갖는 "지도자"의 모습을 모두 가져야 겠다는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주님, 제게도 이러한 모습들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제게 있던 무시하는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누구를 대하던지 섬김과 겸손의 모습으로 대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태희

2003-12-11 19:15:21

저는 그동안 사람들 머리위에 앉길 위해 노력하고, 또한 그런 꿈을 품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얼마나 미련한 사람이었는지모릅니다. 오늘 이말씀을 읽고 저에게 당장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주님이 말씀에 주시는거 같네요...항상 섬기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섬기고, 앞으로 결혼하게될 배우자를 섬기고, 그리고 직장상사를 이웃을 목사님을 성도들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섬기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지영

2003-12-12 01:14:24

어렸을때부터.. 청소년 집회에서 늘 들어왔던 말씀중 하나가..지도자에 관련된 말씀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이번주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며
어렸을 적 목사님을 똥글똥글한 눈으로 쳐다보며 말씀을 받던 생각이 떠올라져..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21세기를 이끌어가기위한 지도자...
이번주의 지도자에 관련한 말씀은 같은 주제를 다루었지만 이제껏 들어온 수많은 말씀중에서는
얻지 못했던 가장 귀한 것을 얻게 하였습니다.

현대의 사람들은 지도자가 되기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자신의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하지만..겸손한 마음과 섬기는 마음에 관련해서는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른 지도자가 되기위한 가장 핵심적이면서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하는
요소인데도 불구하고...우리들은 너무나도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지고 에너지를
다른곳에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회개합니다...
그리스도의 한사람으로서 교회에서..학교에서..알바하는 곳에서..그리고 제게 허락되어진 장소에서..
빛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겸손한 마음과 섬기는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노력하겠습니다.
양초가 자신의 몸을 태워 밝은 빛을 발하는것처럼...
희생을 감사히 받아들이며
겸손과 섬김이 이제부터는 제 삶에서 떠나지 않기를 하나님께 바라고...
제 자신에게 바랍니다....
어디를 가든지..누구를 만나든지 겸손과 섬김의 모습이 우리 예수님처럼 변하지 않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록 기도합니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연약하고 많이 부족하지만...
2004년도 겸손의 마음과 섬김의 자세를 행하여
사랑하는 하나님과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신왕수

2003-12-16 03:30:24

지도자...마음과 몸을 나추는자의 몫임을 고백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
가장 낮은 저희들의 가장 밑에 있는 발을 씻기시기 위해서 몸소 낮아지셨던...
우리 주님이야 말로 우리가 모델로 삼아야할 유일한 지도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제 자신도 가장작은자 앞에서도 낮아질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아멘

박정선

2003-12-16 06:02:07

주님은 우리를 다 지도자로 세우셨음을 알았습니다.
내 몸과 마음이 주님의 은혜로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되길 기도합니다.

홍수영

2003-12-17 03:09:15

너희 중에 가장 작은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라고 하신것처럼
기쁨으로 영접할 수 있는 자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겸손의 그릇을 갖추고 세상을 수용할수있늗자...
신앙안에서 겸손한 지도자로 세움받는자가되길...기도합니다.

이용규목사

2003-12-17 17:49:20

겸손은 지도자의 마음의 덕목이고,
섬김은 지도자의 삶의 덕목이다.

겸손은 지도자의 마음의 그릇이요
섬김은 지도자의 행동의 무기다.

박유진

2003-12-17 19:46:53

말씀을 읽고 나서 생활에 적용을 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겸손"과 "섬김"의 마음 자세를 잊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만이 말씀의 적용을 붙들어주는 무기인 것 같습니다.
주님, 제가 오늘 하루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대하게 하여 주옵소서...

조정현

2003-12-18 07:33:20

겸손은 지도자의 마음의 그릇..저의 마음의 그릇은 종지기보다도 작은것이며
섬김은 지도자의 행동의 무기...저는 아무 무기도 가지지 않은채 적들을 향해 나아갔으며
섬겨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섬김을 받으려하고 겸손한척하며 하나님앞에서 그리고 사람앞에서 한없이 교만했던 제 모습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좋은 말씀뿐아니라 내가 따라야할 좋은 본보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방혜진

2003-12-18 22:27:37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님을 위해, 사람을 위해 섬기고 선행을 하기란 결코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마음 깊은 곳으로 부터의 진심어린 겸손이 늘 내마음에 자리잡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서 큰 자 되길 원합니다..

신왕수

2003-12-19 04:50:54

겸손은 지도자의 마음의 덕목이고,
섬김은 지도자의 삶의 덕목이다.

겸손은 지도자의 마음의 그릇이요
섬김은 지도자의 행동의 무기다.
====================>이목사님의 리플...
적어도 제가 내년에는 꼭 실천하고 지녀야하는 것이네요...
항상 겸손과 섬김으로 살길 기도합니다...

최현숙

2003-12-21 00:56:24

겸손과 섬김을 통해 지도자의 모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지도자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훈련되어 진다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지도자에게는 정직,충성,관대함,겸손이 있다고 하는데......
부족한 부분은 계발시켜 나가고 자신을 훈련시켜 나가겠습니다.

박준영

2003-12-24 09:48:53

"하나님을 잘 섬기면 큰복을 받습니다만
사람을 잘 섬기면 훌륭한 지도자가 됩니다."
섬기고 순종하고 기도하며 감사하겠습니다.
제게 지도자는 주님이시고, 전 영원히 지도자를 따르는 종이
될것입니다. 충직한 믿음의 겸손한 마음의 순종의 섬김을...
주여 허락하여 주옵소서...

최현숙

2004-01-01 05:34:08

섬김의 대가이였던 예수님의 모습은 이 시대에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의 덕목중의 으뜸이 되어야 함을 말씀을 통해서 깨닫습니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신 예수님! 그 모습을 저도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섬기는 자 되길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Board Menu

リスト

Page 54 / 55
Status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38

전을 건축하라(2004.2.29)

8
이용규목사 2004-03-01 576
  37

오병이어(2004.2.22)

11
이용규목사 2004-02-24 641
  36

사랑의 지경을 넓혀라(2004.2.15)

6
이용규목사 2004-02-16 764
  35

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을 때(2004.2.8)

13
이용규목사 2004-02-09 1748
  34

3개의 십자가(2004.2.1)

10
이용규목사 2004-02-03 791
  33

심어야 거둔다(2004.1.25)

10
이용규목사 2004-01-26 125251
  32

아참! 사랑으로!(2003.1.11)

8
이용규목사 2004-01-13 844
  31

겸손과 정욕 (2003.12.28)

16
이용규목사 2003-12-31 1205
  30

마구간과 구유(2003.12.25)-크리스마스

12
이용규목사 2003-12-29 808
  29

예수님의 지도자론(2003.12.7)

20
이용규목사 2003-12-10 607
  28

성도의 모습을 회복하자(2003.11.23)

24
이용규 2003-11-25 754
  27

솔로몬의 기도(2003.11.16)

23
이용규 2003-11-18 2626
  26

예수님의 가지들(2003.11.9)

16
이용규 2003-11-11 622
  25

YES 마음(2003.11.2)

17
이용규 2003-11-06 693
  24

두 거인(2003.10.26)

20
이용규 2003-10-29 738
  23

죽어야 산다(2003.10.19)

25
이용규 2003-10-22 756
  22

믿음을 표현하라(2003.10.12)

20
이용규 2003-10-15 793
  21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2003.10.5)

21
이용규 2003-10-08 899
  20

복의 그릇을 깨지 말라(2003.9.28)

21
이용규 2003-09-30 1063
  19

기도에 대한 3대 主言(2003.9.21)

23
이용규 2003-09-23 907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