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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기도에 대한 3대 主言(2003.9.21)

이용규, 2003-09-23 04: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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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에 대한 3대 主言(주님의 말씀)
     (부제 : 이렇게 기도하라)

말씀//마태복음7:7-11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9...
10...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 기도하라
  여러분들의 기도 생활은 어떠신지요?  기도에 대한 게으름은 없으신지요? 기도에 대한 불신은 없으신지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래야 받을 것이요, 찾으라 그래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래야 열리리라.’ 우리 자신이 기도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갖고 있든지, 믿음의 사람에게, 기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기도는 권면이 아니라 주님의 축복된 명령입니다.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성도의 본업입니다. 왜냐면 기도는 천국창고를 여는 유일한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너희에게 (천국창고가)열릴 것이니’(마7:7)
  기도하는 사람은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기도만큼 남는 장사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일을 하면, 시급이나 주급이나 월급을 받게 됩니다.
최고의 시급을 받길 원하십니까? 최고의 월급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기도의 일을 해 보십시오. 이 일보다 보수가 더 좋은 일은 없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늘려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인생은 더 풍성해 질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를 연결시켜 주는 유일한 축복의 통로입니다.
이 통로를 뚫으세요. 이 통로가 막혀있으면 아무리 아버지가 부자라도, 우리는 그 은혜의 물을 한 방울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기도의 문을 열어보세요. 하늘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성경의 위인들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모세, 다윗, 히스기야, 다니엘, 야베스,... 이 믿음의 기라성 같은 인물들은 모두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가 없느니라.(막9:29) 여러분! 위대한 인물이 되길 원하십니까? 위대한 기도를 하십시오. 기도 없이 하나님께 위대한 인물로 세움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기도가 없는 사람은 혼자 외로이 독수공방하는 인생입니다. 고독한 인생입니다. 힘든 인생입니다. 반면에 기도가 살아 있는 인생은 주님과 함께 날마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는 사람입니다. 항상 신혼의 행복이 그와 함께 합니다.
주님과 동거하기를 원하십니까? 기도와 결혼하십시오.
  인생의 밭을 황무지로 놔두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열심히 개간하시길 원하십니다. “네 인생을 위해서 기도하라. 구하라. 두드리라” 하나님은 인생의 밭을 개척할 수 있는 도구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의 도구’입니다. 인생의 밭을 황무지로 팽개치지 마시고 기도로 개간해 가십시오.
  믿음의 사람들이여! 하나님을 아웃 사이드에 두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내 중심에 모시세요.
하나님이 내 인생에서 일하시게 영접하세요. 하나님은 이것을 기뻐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다 알아서 할테니 하나님은 가만히 계십시오.’라고 하는 인생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절대로 그런 사람에게 좋은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서운해하시고 괘심해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에게 절대로 정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 분께 도움을 청하고 의지하며 기도하는 영혼을 찾고 계십니다. 그런 사람을 우리 주님은 한없이 사랑스러워 하시고, 한없이 귀하게 여기시고,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귀한 정을 느끼십니다.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정을 느끼지 못합니다. 정은 서로 오고 가는 것이 있어야만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기도의 줄이 막힌 사람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없고 하나님께 받는 것도 없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정을 통하세요. 이것이 하나님과 정들 수 이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과 정이 들기를 원하십니까? 기도해 보세요.
“내 일은 내가 다한다”  이는 한없이 어리석고 힘든 사람들의 고백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들에겐 기도가 없습니다. “주님! 이 일도 좀 도와주십시오” 이런 사람은 한없이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입니다. 삶 가운데 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칩니다. 왜냐면 이 사람에게는 항상 기도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살아있는 인생은 하나님과의 관계도 살아있고, 기도가 죽어 있는 인생은 하나님과의 관계도 죽어 있습니다.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기도가 살아야 합니다.’


  2. 기도에 대한 3대 主言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기도에 대한 3가지 명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1) 기도의 방향 - TO GOD, FROM GOD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첫 가르침은 마태복음6장 5-6절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해 하신 첫 말씀이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6)
그것은 바로 TO GOD, FROM GOD(하나님께, 하나님께로부터)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요, 응답도 하나님께로부터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 중에 제일 나쁜 기도는 외식하는 기도입니다. 외식하는 기도가 무슨 기도인줄 아십니까?
이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바라고 드리는 기도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나, 사람을 바라보고 하는 기도요 자기 자신이나 사람을 의식하는 기도입니다. 사람에게 칭찬 받고 인정받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외식하는 기도란 하나님과 무관한 기도입니다. TO MAN ,FROM MAN(사람에게, 사람으로부터)의 기도입니다. 즉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하는 기도이기 때문에 FROM GOD가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응답이 없습니다. 얼마나 비참한 기도입니까?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가 전혀 없으니까요.
우리는 기도할 때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만을 의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방향을 잃으면, 하나님께 올라가지 못하고 자신의 속이나 사람들 가운데 계속 맴돌기만 합니다. 먼저 기도의 방향을 바로 잡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가 세상에 떠돌지 않게 하십시오! 주님을 향해 기도의 미사일을 발사하세요!

  2. 기도의 핵심 - BY FAITH(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는 기도의 제일 마지막에 한번 들어가면 됩니다만 ‘믿음으로’는 기도의 구절구절 다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믿음의 기도’를 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라’(마21:21)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큰 능력을 보셨습니까? 이 말씀은 ‘믿음의 기도’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21:22)”. 이는 바로 ‘믿음의 기도’에 대한 응답의 확신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치료하실 때에 꼭 그 앞에 나오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입니다. 주님의 치료와 주님의 역사와 주님의 응답은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짐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왜 기도를 합니까? 응답 받기 위해서 기도합니까? 사실은 아닙니다. 응답받기 전에 먼저 꼭 주님께 받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으로부터 ‘믿음의 인증’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먼저 우리의 믿음을 보시길 원하십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기도의 핵심은 기도의 제목이 아닙니다.
“기도의 핵심은 기도하는 그 사람의 믿음입니다.”
그 사람의 믿음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면 어떤 기도제목도 하나님의 선한 응답을 받습니다.(하나님은 잘못된 기도는 깨닫게 하시고 고쳐서라도 응답하심)  그러나 그 사람의 믿음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쉬운 기도제목도 응답 받을 수 없습니다.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그 사람의 믿음입니다.”
기도는 믿음의 표현방법에 불과합니다.
여러분! 왜 새벽마다 열심히 교회에 나오십니까? 응답 받기 위해서입니까? 응답보다 먼저 주님께 이 음성을 들어십시오. “딸아 네 믿음이 크도다! 아들아 네 믿음이 귀하도다!” 기도를 몇 시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그 사람의 믿음이 주님께 인정받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절대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만 있으면 산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주님이 움직이시니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의 권위 있는 사람이 인정하는 ‘공인(公認)’ 된 믿음보다, 우리 주님께서 인정하는 주인(主認)된 믿음을 더 사모하십시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마태복음에 이 주인(主認)된 믿음을 가진 두 사람이 소개됩니다. 바로 백부장(8장)과 가나안 여인(15장)입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이렇게 평가하셨습니다.“내가 지금까지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그야말로 당대 최고의 믿음으로 인정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믿음을 이렇게 귀하게 여겼을까요?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백부장의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있는데, 백부장이 예수님께 치료를 부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서 고쳐주겠다고 했지만 백부장은 “아닙니다. 저의 누추한 집까지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나을 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 얼마나 위대한 믿음의 고백입니까? 보통 사람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고백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이처럼 ‘믿음의 말’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보시고 안수하시며 치료하시는 것도 효과가 있지만, 오시지 않고 말씀만 하셔도 같은 효과가 있을 줄로 그는 믿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 보시기에 귀한 믿음이었습니다. 물론 주인의 믿음 덕분에 그 하인은 즉시 치료함을 받았습니다.

  가나안 여인의 믿음 또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라고 칭찬했습니다. 부럽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 믿음의 증서를 받기까지는 엄청난 수모와 모욕의 과정을 겪어야 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가나안 여인이 귀신 들린(미친) 자신의 딸이 고침을 받기 위해 예수님께 간곡히 부탁을 했지만, 예수님은 아무 대답도 없이 그저 무시해 버렸습니다. 그래도 여인은 끈질기게 예수님께 부탁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입을 열어 ‘이방인에게는 주님의 은혜를 줄 수 없다’고 하시며 그녀에게 민족차별의 서러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래도 여인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어찌 자식에게 줄 떡을 개에게 주는 것이 옳으냐’고. 그야말로 이 여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인간취급도 받지 못하고 개 취급을  받았던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을 욕하고 저주하며 떠나시겠습니까? 그러나 이 여인은 그 마지막 수욕의 순간에도 주님에 대한 ‘은혜의 줄’을 놓지 않았습니다. 왜요? 오직 하나, 그녀에게는 이 모든 모욕을 이길 수 있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획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주님께 ‘주님 맞습니다. 하지만,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부스러기라도 좋으니 제발 저에게도 은혜를 주옵소서.’ 라며 끝까지 ‘믿음의 말’을 잃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믿음의 말’이 예수님을 감동시켰습니다.“딸아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주님은 딸의 기도가 아니라 '믿음'에 응답하셨습니다.
여러분! 큰 믿음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감동하시는 큰 믿음은 마지막 자신의 자존심마저도 하나님께 드릴 때에 비로소 그 싹을 틔웁니다.
주님 앞에서 자존심을 버리십시오.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것이 축복입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자존심과 주님의 부스러기 은혜를 바꿀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럴 때 부스러기가 아닌 전체의 주인이 됩니다.

  3) 기도 기간
  3번째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는 인내의 기도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기간은 얼마동안입니까?
작정기도가 끝나면 기도도 끝납니까? 응답이 있던 없던, 기도는 그 기간만 하는 것입니까?
이 착각에서 벗어나야만 기도의 참 열매를 맛볼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작정기도는 겨우 기도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위에 말한 가나안 여인을 보십시오.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어떤 핍박이 와도 어떤 모욕이 와도, 그녀의 믿음의 행진은 계속되었습니다.
언제까지입니까? 그것은 바로 주님의 응답이 떨어질 때까지였습니다.
여러분 기도를 멈추지 마세요. 기도에 지치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오히려 계속 기도에 박차를 가해 보세요. 반드시 주님의 은혜의 응답이 여러분께 임할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에서 과부와 재판관의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기도의 모델을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 기도는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지만, 하도 성가시게 해서, 하도 귀찮게 해서 응답해 주신 기도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마지막 이 기도의 비법입니다.
저희 교회는 이번 기드온 300용사 100일 새벽기도를 통해서 이 ‘인내의 기도’로 마지막 하늘 문을 열게 될 줄을 믿습니다. 계산을 해 보니 여러분의 기도제목이 최소한 1,000번 이상 이번 기도기간 동안에 하나님의 귀에 들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 때문에 천국이 하도 시끄러워서, 주님이 하도 귀찮아서라도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主言이니까요.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기도를 쉬거나 포기하는 죄를 범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응답을 바라고 기도하십시오.
믿음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중단 없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좋은 것으로 여러분들의 기도에 화답해 주실 것입니다.
인간승리는 기도승리입니다!!!
기도에 꼭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23 コメント

이지영

2003-09-23 05:36:51

아멘...이번주 말씀은 저에게 너무나도 큰 도전과 믿음을 갖게한 말씀이였습니다.
기도와 찬송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강하게 드러나,반드시 강한 지영이, 쓸모있는 지영이가 될 겁니다. 예전에는 이.부족한 지영이가....라는 말을 하나님께 기도할때..자주 사용하였지만..21일 주일 말씀을 들은 후부터는 그 말대신에 이쁜 지영이가..라는 말을 하나님께 기도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육도 맘도 영혼도 이쁜 지영이가 반드시 될 겁니다. ^-^
그리고, 제 주위에 좌절과 낙심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그를 위해 기도할 겁니다. 반드시 그는 기도를 통해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요긴한 사람으로 변할겁니다.
기도하려고 모은 손이 두 주먹보다 더 강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뛰는 사람보다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귀한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날에 받은 말씀은 지금도 뜨겁게 제 마음에 계속 살아 역사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예배시간에 자료로 사용되어진 ,지저분한 물이 사랑과 감사의 글자로 인해 육각수로 변한 사실은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되는 기쁜 말, 사랑과 감사의 말, 복된 말만 해야겠습니다...아니..해야합니다...
주여! 내 입을 지켜주시고
주께서 주장하여주소서...
한가지 작은 간증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21일 주일의 성가대 연습할때까지만 해도 아래치아의 교정틀로 인해 입안 양쪽이 다 헐고 커다랗게 염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기도를 주제로한 1시예배..찬송을 주제로한 3시예배를 다 마치고
편의점 알바를 하는 중 이상하게 예전처럼 입안의 상처로 인해 느껴진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아픔도 덜했고요...혹시나 하는 생각에 입안을 들여다보니...
역시..안의 염증이 없어져 있고..단지 교정틀이 안의 살에 닿을 때 생겨버린 자국만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예배중의 귀한 말씀을 들음과 아멘으로의 화답..그리고 찬양..이 모든 것을 통해 고쳐졌습니다.
저에게있어서 소중한 체험이였습니다.
^^ 할렐루야!!!!! 하나님...감사합니다.
복된 날 하나님의 귀한 말씀으로 믿음을 얻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당신의 나라와 의가 항상 제 맘에 임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그리스도의 길을 달려가는 당신의 귀여운 딸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현숙

2003-09-23 05:47:32

2003년은 저에게 있어 영원히 기억되어질 한해가 된듯 합니다. 첫번째는 기도 응답을 통해서 결혼을 하게 된것과 또하나는 기드온 300용사 새벽기도에 함께 동참하는 귀한 일이입니다.
100일 새벽재단을 통해 하나님의 미세한 음성에 귀기울리고 주님께 받고픈 응답이 있기에 간절히 사모한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7:7절 말씀이였고, 그 결과 가나안 여인에게 주신 예수님의 말씀인 "딸아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될찌어다"라는 말씀이였습니다.
어제 주일 말씀을 받기 전에 하나님께 저에게 주신 미세한 음성에 귀 기울릴줄 아는 마음의 귀를 열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주님께서 저에게 품고 있는 동일한 말씀으로 확신을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기도가 일방적인 기도가 되지 않도록 주님께 겸손히 고개숙입니다. 저의 기도가 외식하는 기도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늘 깨어 있길 원합니다. 저의 기도가 예수님의 기도의 모습을 닮길 원합니다.
바쁘고 힘든 사역중에서도 늘 새벽미명에 하나님께 기도하시던 주님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저 또한 그런 모습으로 주님앞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귀한 말씀 들려 주신 목사님께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정승은

2003-09-23 06:04:02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어제부터 혼자 작한 신약성경 통독을 통하여,머리로는 아직도 말씀에 대해 수많은
질문이 떠나가지 않으나,쉼 없이 한번에 읽어내려 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몇줄 읽다 힘들거나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흔들어 쉬이 중단하고는 했었는데 ..
참으로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2시간동안 쉼없이 읽어나갈 수 있다는 것에
저는 행복합니다.끝까지 말씀 묵상과 기도로 나아가렵니다.
너무나 예수님에 대해 머리가 아닌,가슴으로 아는것이 없단 생각에 죄스런 맘이 들었습니다.
이제 깊이있게 아버지 만나고 싶습니다.
그러하기에 쉼없이 기도하고,쉼없이 묵상하며,결단하고 승리의 삶을 다짐하면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을 아버지께서 바라심을 깨닫습니다.
요사이 저를 생각하게 만드십니다.제가 어떤것을 바랄때,이것이 진정 선한것이냐,
아니면,너의 세상 욕심에 의한 기도인가..바람인가..아버지, 이또한 가슴으로 깨닫고,
올바른 기도가 나오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고난의 연단을 허락하심은 제게 신앙성숙과 함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심이라는것
그 말씀 제게 주시고 계시단 사실을 저는 이제 믿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어떤 시험이나,사탄의 유혹에는 빠지지 않도록 궁휼히 여겨주소서.
아니,그렇게 넘어질때마다 꼭 붙들어 주소서..
제 생각을 아버지의 뜻으로 오해하는 그런 일을 범하지 않도록 주께서 함께 하여 주소서.
제대로 된 기도를 해야함을 느낍니다.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기 위해 말입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주께로부터 나와 주께로 응답받는 기도를 하라는 말씀,
믿음이 없으면,아무것에도 응답지 않으시는 주님께 부르짖으며
응답받을 때까지 기도해야함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중언부언 기도했던 제 스스로를 깨우치게 하셨하십니다.
기도의 응답이 없을때 중간에 쉬이 낙심하고...포기하고 말았던 스스로를 깨우치게 하십니다.
아버지.기다림에 쉽게 지치지 않는 끈기과 열정을 허락하소서.
사랑과 감사에 늘 주파수를 맞추고,주님께 고난과 기쁨과 모든것을 다 맡기고 의지하고
나아가리라 다짐하며 오늘 한주도 화이팅하렵니다.
이제 주님은 제게 어떤 종교가 아니요,생명이요,호흡이요,물이요..모든것이십니다.
제 상처난 부위를 보혈로 씻어주시고,흠집난 부분을 온전하게 만들어 주시는 ..
부족한 이도 들어쓰시는 주님.제가 비록 지금 가진것 없어도 늘 말로만 주님,주님하며,
제 필요에 의한 기도만을 하는 것이 아닌,진정 아버지에 대한 감사와 찬미 가득찬 기도를 할 수 있도록,주여..성령 부어주소서.기름부어 주소서.
아버지.영혼을 먼저 변화시켜 주소서.
저를 치유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그리스도의 보혈 밖엔 없음을 알기에..
말씀따라 좋을때나,힘들때나 변함없이 주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버지..감사합니다.목사님 통하여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아멘.





이태희

2003-09-23 07:19:33

하나님! 오늘도 이렇게 귀한 말씀을 들려주시기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한 기도에 대해
언제나 응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이전까지 기도를 한다고는 하면서 제가 진실로
믿음있는 기도를 한적이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요. 그리고 제가 사람들을 의식하며 기도한적이
또 얼마나 많은지....사랑하는 아버지! 다만 저를 용서해주세요. 앞으로 제가 가나안 여인과같이
백부장과 같이 믿음의 기도를 드리고 원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주님과 관계를 회복하며, 아버지와
동행하며, 평생 기도하며 살기원합니다. 아버지! 오늘 제가 여기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새벽기도에
나갔습니다. 이모든게 주님의 은혜임을 알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새벽을 깨워
주님과 대화하기를 원하오며 이 모든 기도를 우리주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현경

2003-09-23 17:49:20

주일에 은혜받았던 말씀을 글로 다시 접하니 또 새로운 은혜가 넘치네요.
요즘 새벽제단을 쌓는데 저에게 정말 필요한 생명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경험하며, 기도가 하나님과 나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임을 매일 기도하는 날이 거듭될수록 더 깊이 느끼며 체험합니다.
주님! 기도를 통해 조용히 다가오셔서 말씀하시고, 한없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사람으로서 기도는 필수이며, 명령이며, 본업인데 이것을 잊고 게으른 믿음생활을 했던 것 회개합니다.
앞으로는 저의 인생의 밭을 기도라는 도구로 부지런히,아름답게 가꾸는 주님의 딸이 되겠습니다.
주님께 믿음으로 구하고, 구한 것을 주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그동안 기도하다가 쉽게 포기할때가 많았는데, 주님께서 응답하실때까지 끈질기게
매달릴 줄 아는 인내의 기도를 하기 원합니다.
주님, 비록 내가 아름다운 말로 기도는 못할지라도, 저의 마음은 주님께 진실되고,
정결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고백이 순간의 고백의 되지 말게 하시고, 내 삶의 믿음의 고백이며, 간증이 되게 하소서...

김헌규

2003-09-23 18:32:41

요즘들어 더욱 자주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기도를 하면서, 묵상을 하면서 저의 믿음의 자세를 돌아보게 됩니다.
정녕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 믿고 구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것을 구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를요...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으면서도 자꾸 게을러지려는 자신을 다듬으며 아침마다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아직까지도 덜 성숙된 신앙인의 모습이지만, 날마다 새로워지며, 날마다 성숙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마준철

2003-09-23 18:37:07

목사라는 직분을 직업정신으로 비유한다면 요즘처럼 직업정신이 투철하게 발휘되고 있는 때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매일 안수기도를 해야 하고, 목회자 기도회를 통해 또한번 말씀을 받고, 계속해서 반복되는 기도들..... 육적으로 보면 더 많이 지쳐야 하고, 세상적인 눈으로 보면 지겨울 것 같은데....
새벽제단에 붙은 기도의 불을 보면서 제 가슴도 얼마나 뜨거워지는지 모릅니다. 새벽제단을 지키는 기드온 용사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더많이 기도해야 할 사명을 느낍니다.

기도는 노동이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가장 신성한.....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며, 역사를 일으킬 줄 믿습니다!


이용규

2003-09-23 19:03:02

할렐루야!
여러분의 귀한 간증과 은혜로운 고백들을 읽으면서 제 마음도 많이 뜨거워지네요.
기도의 사람은 잘못되지 않습니다.
기도의 사람은 낙심하지 않습니다.
기도의 사람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기도의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인으로 반드시 세움받습니다.

안치현

2003-09-23 19:08:47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그 사람의 믿음입니다.”
이 말씀이 나를 붙듭니다.
진정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신데
온전한 믿음의 고백을 드리지 못함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라는 말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이것이 무엇일지 구체적으로 와닫지 않지만
오늘부터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벌써 우리에게 주실 모든것을 예수님을 통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내 기도의 80-90%는 달라는 기도만 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믿음을 드리고 사랑을 드리고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는 기도를 하려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내 생각을 주장하사 내가 영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믿음의 고백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용규

2003-09-23 21:42:25

어느 형제님의 쪽지 글입니다.
함께 응답받는 시간되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생명의 말씀을 읽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얼마전에 기도에 대해 알고싶다고 기도했는데,
그 응답을 우리 목사님을 통해서 전해주시니 그 은혜가
어찌 그리큰지요.

이지영

2003-09-24 01:28:25

리플을 주욱 읽어 내려가는데...
참으로 은혜스럽습니다.
위의 작은 글 하나하나가 모두 생명의 말씀에서 나온 귀한 열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새벽예배때 지각을 하여 뒤에 앉게 되었습니다..
뒷 좌석에서...기도하려고 모여든 우리성도님들을 보면서..
제마음이 매우 뜨거워졌습니다.
감사하고...기쁘네요 ^^

이태희

2003-09-24 06:00:42

참! 이상하지요? 우리주님의 말씀은 읽어도 읽어도 은혜가 되니 말입니다.
세상말들은 한번은 감동을 주어도 그이상은 지겨움을 주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말씀의 감동으로 쓴 리플을 읽다보면, 어느새
제눈에는 눈물이 고입니다. 항상 기도를 제업처럼 살아가는 태희가 되겠습니다.
요새 민수기를 읽고있는데, 모세가 자기백성을 위해 얼마나 많이 기도하는가를
보면서 저도 우리 아버지께 기도로 매달리는 자녀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뜨거운 리플을 보니 제 가슴이 더욱 뜨거워지네요...더욱더 제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같아 너무나 좋습니다. 앞으로도 생명의 말씀을 한번만 읽고 끝이다라는
생각보다는 묵상에 묵상을 같고, 오늘은 주님이 어떤 말씀을 해주는가를 귀기울이면서
사는 태희가 되겠습니다. 우리 중앙영광교회여러분! 화이팅...
우리에게 주어진 경주에 최선을 우리 교인들 너무 멋집니다.

이용규

2003-09-24 19:50:45

하나님의 말씀은 재미로 한번 읽고 넘어가는 소설이 아닙니다.
세상의 학문도 그것을 자신의 지식으로 삼기 위해서 밑줄을 치며 읽고 또 읽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한번만 읽고 근성으로 넘어간다면
(개중엔 아예 안보는 배짱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이것은 분명 하나나님에 대한 모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름지기 마음판에 새길 정도로 늘 가까이함이 마땅합니다.

한영진

2003-09-25 00:11:38

두어달 전이던가,어떤 이끌림과 기도하지않으면 안될 상황에 의해
새벽기도에 참가하기 시작 했습니다.
첫날엔 솔직히 방언으로 기도하시는 소리들과 이런저런 웅성거림이
익숙치않아 집중이 되지가 않았습니다.
며칠이 지나가며 저도 모르는사이에 제가 울며불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회개할일이 너무나 많습니다만 아주 어릴때 잘못했었던 일까지
머리를 치며 그런 나의 죄를 대신하신 우리 주님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여
울지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말씀을 보다보면 곳곳에 하나님께서 약속 하신 것을 알 수있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부르짖는 목소리에 귀기울이신다고.
우리 주님말고는 듣는이도 없는데 남을 의식해 기도 할필요 있나뭐..혼자 자위하며
말씀보기전에 딴 생각안하고 집중하게 해주세요,기도하고
학교가는 딸에게 선생님 말씀 잘듣고 차조심하고...하는 잔소리 하는 대신에 한30초라도
손을 꼭 붙들고 기도합니다.내용은 잔소리와 별반 다르지않지만...
라면 끓여 앞에놓고, 일하지않는자 먹지말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이렇게
귀중한 양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면 불으니까 이만 아멘....
언젠가는 저도 주님 알아들으시기 좋게(표현이 좀.....)기도 할 수있겠지요.
요즘은 회개와 감사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 기도시간입니다.
더더욱 기도의 문을 열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직접 말씀을 듣지못해 아쉬웠습니다만 읽고 또 읽어도 새로운 부분이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박정선

2003-09-25 00:33:57

분명히 내가 한 기도대로 주님이 응답하고 계신 것을 알면서도 기도에 게을른 저를 다시 바로잡고자 주신 말씀인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 다시 나의 약한 모습을 붙들고 새벽예배에 힘쓰는 자가 되게 기도해 주세요.

박유진

2003-09-25 02:15:22

집이 멀다는 핑계로 아직 한번도 새벽기도를 나가지 못했습니다.
주일날, 목사님 말씀을 듣고, 너무 참가하고 싶었지만, '잠'에 지고 말았습니다...
새벽기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꼭 가도록 할게요...
이렇게 귀한 말씀 듣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박준영

2003-09-27 13:43:30

언제나 기도는 하지만
인내의 기도가 많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필요할때만 기도하고
항상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때만 찾았던 제가 너무도 부끄럽고, 하나님께 죄송
스러운 마음에 더욱더 노력하려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계획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계획을 세워 이제는
달라지겠습니다.라고 백번천번말해도 소용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계획보다는 믿음의 기도, 어려울때도 기쁠때도 슬플때도 항상 기도가
그치지 않아야 된다 생각해봅니다. 가족간의 관계에서도 식구들끼리
대화가 부족하면 언제나 오해가 생기고 사랑이 사라지게 되듯
하나님과의 기도로써 대화가 부족하면 대화없는 가정과 다를게 없다
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이제부터는...지금부터는..." 이라는 말보다
몸으로 실천하는 자가 되려 노력할것입니다. 기도의 올바른 습관을
가지고, 정말 진정으로 감사기도를 드릴것입니다.
기도의 중요한 뜻을 알려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정현

2003-09-28 04:23:24

예수님께서 옆집에 사는 알고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 집에 함께 거하며 그 분의 모든것을 아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도했던 모든것들에 너무나도 속속들이 응답하시며 사랑을 보이셨던 그분께 게을러지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고 싶습니다.
벌써 기드온 300용사가 세번째 이지만 이렇게 뜨겁고 시간이 갈수록 사모하는 마음이 더해진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목사님들의 기도와 헌신이 그리고 저희들의 사모하는 마음과 기도가 정말 누구도 끌수없는 불길로 더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설교말씀중에 마음의 주파수가 미움과 의심들에 맞춰져 있으면 어떤말을 듣던지 미움과 의심들의 말들만 마음에 남는다는 말씀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주는 제 마음의 주파수를 감사와 사랑의 주파수로 맞추기위해 노력했습니다...응답 해주신 우리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경옥

2003-09-29 09:54:35

요사이 전 기도를 대화하는식으로 기도를 많이 하는 게으럼을 보입니다~반성하며 주님께정성으로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아 갈것을 약속 드립니다~전 담주에 세례를 받습니다
제가 주님의 자녀로써 거듭남을 축하해주시구...새사람을 입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아울러 여러 성도님들께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안부 드립니다

이용규

2003-09-29 22:17:31

장경옥 자매님! 오랜만이군요.
새례를 받는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영과 육의 어려움이 있을 때 꼭 기도의 무릎과 눈물로 일어나세요.

김동철

2003-10-06 08:09:36

지금까지 하루하루 지내오면서 기도를 하고 매주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도 기도에 대해서 배우지만 정말 핵심을 갖고 인내심있는 기도는 못했던같습니다. 항상 필료할때 더 간절히 하고 항상 해야되니까 한다고 생각하고 알고는 있지만 정말로 믿음으로 하는 기도는 부족했던것같습니다.이제는 주님앞에 더 가까이가서 문을 열어달라고 부르짖기보다는 직접 두드려보고 싶고 그냥 생각만으로 하는 기도보다는 직접 구하고 찿는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지난날들을 생각해보면 저는 기도의 응답을 하나하나 다 받은 사람입니다.제가 느끼지를 못했고 제가 그 받은 행복을 누릴줄 몰랐을뿐입니다.이제는 정말 믿음으로 하는 기도와 실천하는 기도의 태도를 갖고 싶습니다.주님앞에 올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운영자

2003-12-05 23:00:47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드리는 기도보다 더욱 강하고 힘이있는 무기는 없습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생활속에 기도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무릅을 꿇고 드리는 기도는 못할지라도 길거리에서 사무실에서 하나님을 떠올리면서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의 모양과 패턴을 보실분이 아니시라고 믿습니다. 올바로 서지 못한 믿음이지만 그 믿음을 바탕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올립니다. 믿음이 더욱 강건해지기를.. 그리고 굳게선 믿음위에 드리는 기도에 대해서 응답을 받을수 있기를..

인간이므로 나약하기에 늘 절대자이신 하나님께 무언가를 받기를 원합니다. 이루어주시길 원하는 기도를 많이 합니다. 기도를 하다가 문득.. 어.. 이건 잘못된 기도다. 왜 나는 맨날 달라고만 할까..하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우선 하나님앞에 믿음의 자녀로 설수 있기를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후에 주님이 허락하시고 인정해주시면 그 반석위에서 많은것들을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홍수영

2003-12-09 07:56:11

대부분의 사람들의 잘못된 행위와 생각들은 늘 내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늘 완벽한 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의 일에는 냉정함을 유지하며 차갑게
비판을 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처럼 나와 조금이라도 박자가
다른 사람에게 냉정하다는 자체가 미숙함을 나타내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잘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막연함을 가지고 고집스럽게 생각하여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그런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지 그리고 한번 갖은 고집스러움을 한평생 변화없이
가지고있다면 그건 하나님의 자녀가 가진 올바른 태도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기도에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뇌입니다. 내위주의 생각을 버리기고
주님의 주신 마음을 갖기위해서라도 기도를 놓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말씀입니다.

쉬지않는 기도는, 하나님과 나를 연결시켜 주는 유일한 축복의 통로임을 알고,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어 어느누구하나 부럽지
않는 기도생활을 하길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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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200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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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지경을 넓혀라(20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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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을 때(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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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십자가(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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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어야 거둔다(200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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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사랑으로!(20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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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정욕 (200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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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간과 구유(2003.12.25)-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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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지도자론(20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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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모습을 회복하자(200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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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마음(20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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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거인(200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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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산다(200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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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표현하라(200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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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것(20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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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그릇을 깨지 말라(200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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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한 3대 主言(20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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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산을 받고 싶은가?(20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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