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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지혜있는 자같이 살아라(2003.6.22)

이용규, 2003-06-23 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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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있는 자같이 살아라

말씀/에베소서5:15-18
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인생을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후회없는 삶일까? 해답은 바로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속에 인생을 똑바로 사는 길이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 15절에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살아라’고 대답하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혜 있는 자같이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의 3가지를 잘 관리하면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1.  세월을 아끼라(16) - 시간 관리를 잘하라
   이 말은 '팔았던 시간을 다시 사라'는 말입니다. 그만큼 시간이 중요하다는 말이죠. '시간을 귀하게 볼 줄 아는 사람이 귀한 인생을 삽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시간’이라는 재산을 주셨습니다. 주신 것은 누구에게나 동일한데 가치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 물건의 가치는 물건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는 사람에 의해서 매겨지기 때문입니다.
귀한 것을 귀한 줄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절대로 잘 관리할 수 없습니다. 귀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게 마련입니다. 시간관리를 잘못하는 사람은 바로 시간의 귀함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귀한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귀한 것이 주어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돼지는 진주의 귀한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진주를 진주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혹시 우리가 '시간'에 대해서 주님 보시기에 돼지같은 무지한 마음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요. 18세기까지 아프리카에서는 다이아몬드로 축구를 했다고 합니다. 왠지 아십니까? 그 당시 아프리카인들은 다이아몬드의 귀함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 비싼 다이아몬드로 축구나 하고 있죠.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자의 삶에 제일 첫 번째로 '시간을 아끼라'고 하신 것은 인생에 있어서 시간보다 더 귀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을 귀하게 여길 줄 모르는 사람은 마치 아프리카인들이 그 값진 다이아몬드로 공을 차고 있는 모습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보배는 '시간'이라는 보배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귀합니까? 진주가 귀합니까? 다이아몬드가 귀합니까? 아닙니다.
진짜 귀한 것은 하나님이 귀하다고 하는 것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분별력이 있는 지혜랍니다. 우리는 시간의 다이야몬드로 공을 차지 말아야 합니다. 시간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만 시간이 없으면 다른 모든 것이 다 있어도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생명 그 자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돈을 잘 쓰는 것이 지혜라고 하지 아니하시고 시간을 잘 쓰는 것이 지혜 중에 으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사람의 인생은 바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돈은 안 쓰면 안 쓸수록 저축이 되지만 시간은 안 쓰면 안 쓸수록 낭비가 됩니다. 쓰면 쓸수록 저축이 되는 것이 시간이랍니다. 시간을 귀한 곳에 열심히 쓰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시간은 쓰면 쓸수록 남기 때문입니다.
  시간에는 3가지의 시간이 있습니다. 첫째, 8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이 있습니다. 잠은 누구나 다 자야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두 번째 시간은 '의무시간'입니다. 우리는 보통 하루에 8시간 정도 학교에서 공부를 하거나, 회사에서 일을 합니다. 이 시간도 우리가 맘대로 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된 시간을 주셨습니다. 바로 나머지 8시간인 '자유시간'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이 자유시간의 관리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학생들을 예로 들어 볼 때,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선생님 밑에서 같은 책으로 같은 내용을 공부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성적은 천차만별입니다. 왜일까요? 다 같은 조건에서 같이 공부했는데 성적은 왜 다르게 나올까요? 의무시간은 똑같이 잘 지켰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의 활용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자유시간에 항상 그야말로 자유롭게 노는 사람과 자유시간에 열심히 예습과 복습을 하는 사람에게는 성적의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성적을 올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수면시간이나 의무시간에 대해서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의 자유시간에 신경을 쓰며  아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간을 아끼라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이 자유시간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 틈새 시간 속에 여러분의 인생이 숨겨져 있습니다. 인간의 대부분의 불행은 이 시간을 잘못 활용한 결과라고 합니다. 시간이 있으십니까? 절대 헛된 데 낭비하지 마십시오.  잠언20:19에서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사람은 사람의 허물과 비밀을 누설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와는 사귀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지만 기도가 많으면 은혜가 넘치는 법입니다.’
시간이 있으십니까? 사람과 잡담하지 마시고 기도로 하나님과 '영담'을 나누세요,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의 파도가 여러분의 인생에 밀려 올 것입니다.

2.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17) - 마음 관리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란 하나님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으라고 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 자신의 마음이 되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란 말입니다. 롬12:2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새롭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인생의 방향을 잃지 않게 됩니다.
한국에, 남편은 죽고 장애인 딸과 살고 있는 파출부 생활을 하시는 한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한 달에 100만원정도의 수입이 있는데 매주 10만원씩 로또 복권을 산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아주머니는 ‘로또는 내게 남은 유일한 희망’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얼마나 삐뚤어진 마음입니까? 우리는 돈에 기울어진 한탕주의에 시간과 물질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마음으로 마음의 중심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만약, 이 아주머니가 하나님 주신 선하고 기쁜 마음이 있었다면 이 아주머니의 지출의 방향은 바뀌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선한 마음으로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매달40만원씩을 기부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아주머니의 인생은 분명 절망과 좌절의 인생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제일 존경받는 인물 중의 한사람이 되었을 것이요 본인의 행복지수도 복권 1등에 당첨된 것보다 훨씬 높았을 줄 믿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돈에 미친 사람은 세상에 미친 사람이 되지만. 주님께 미친 사람은 세상에 가치 있는 등불이 됩니다.

3.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18) - 영의 관리입니다
  여러분! 이 구절의 말씀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술과 성령을 비교하셨습니다. 왜일까요? 사람이 술을 마시면 제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그야말로 딴 사람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합니다. ‘술김에 한 말이니 너무 마음에 담아 두지 말라’고. 그야 말로 술을 마시면 완전 딴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세상 술은 사람의 정신을 빼앗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이상한 사람으로 바꿔버리죠. 성령 또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그 사람에게 충만하면 그 사람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됩니다. 바로 성령 정신, 예수 정신으로 정신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령을 술과 대비시켜서 우리의 영이 세상 것에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으로 다른 사람이 되길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영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잘 관리하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바로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마음 관리가 자동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마음)도 다 통달하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고전2:10).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달려나가면 시간 또한 하나님의 지배 하에 들어오게 되어 시간을 주님 뜻 안에서 잘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먼저 성령의 뿌리가 내려지면 주님의 뜻의 줄기가 우리 속에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의 좋은 시간관리의 열매가 맺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주안에서 지혜로운 자 같이 사는 길입니다.
  위의 3가지 관리로 우리가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살면, 하나님은 19-21절을 통해서 다음 3가지의 축복의 은혜를 주십니다.
항상 서로에게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며, 주님께 찬송으로 화답하는 기쁨을 주시고,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은혜를 주시고, 또 서로에게 복종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주여! 시간관리와 마음관리와 영 관리가 이 말씀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게 하사 이 땅을 사는 동안 지혜로운 자 같은 삶의 모습을 영원토록 보이도록 하옵소서.’

   관리를 잘 하려면 항상 점검이 뒤따라야 합니다.

     지혜로운 삶을 위한 3대 점검사항

1. 나는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을 귀하게 사용했는가?
2. 나는 오늘도 내 마음을 하나님의 뜻이 역사하도록 잘 다스렸는가?
3. 나는 오늘도 세상에 취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에 취한 삶을 살았는가?

30 コメント

김헌규

2003-06-23 05:33:18

주님을 위한 시간에 인색하지 않기를 소원해 봅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시간의 청지기라는 말을 계속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주님안에서 주님께 붙잡혀 있는 자이기를...
늘 주님과 동거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그리고, 주님안에서 지혜로운 자로 살 수 있기를...

이지영

2003-06-23 06:02:30

요즘들어 시험공부다...학교 숙제다..알바다...그리고..성경암송(제가 성경 암송을 보통사람보다 훨씬 못해서요...1구절 암송할때 시간이 많이 소비됩니다. ^^;)...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분주하게 이거저거 하는 내 자신을 바라보면서...야...잘못하다가는 뒤죽박죽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의 영원한 스폰서이신 아버지, 하나님께 시간관리를 지혜롭게 할 수 있는 지영이가 되도록 기도를 하였는데...하나님께서 오늘 목사님을 통해 가르쳐주셨네요. ^^
제가 좀 단순해서..아니..많이 단순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하면...생각하지도 않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요...오늘 가르쳐주신방법....
8.8.8 방법을 이제부터 철처히 사용할렵니다. 음...잠자는 시간..8시간이 잘..지켜질지..확신은 안서지만...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가르쳐주신 시간관리의 방법이니...지킬 수 밖에 없죠. ^^
그리고 영의관리, 마음의 관리, 시간의 관리를 주안에서 정직하게 행하여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찬송으로화답하는 기쁨과 범사에 감사하는 은혜와 서로에게 복종하는 능력의 3가지의 은혜를 꼭 받을 겁니다.
아~얼마나 좋을까여....자아의 고집과 불순종과 시기.염려 등이 없어지고...무슨 상황이든지 기뻐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겸손하게 복종할 수 능력이 나에게 있다면...항상 천국같겠지요..
사랑하는 하나님...오늘 귀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냥 감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간관리. 마음의 관리.영의관리의 말씀을 실천에 옮겨 선한일에 사용할 수 있는 열매를 많이 맺어 당신의 얼굴에 항상 미소를 안겨다드리는 효도하는 딸되고 싶습니다.
아시죠? 제마음...사랑합니다...그리고...좋은 영적 스승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장경옥

2003-06-23 06:29:43

항상제가 하고싶은 말이상으로지영자매님이 다하시기에 오늘도 전 목사님말씀에 배움과 지영자매님의글에서 답을 찾고갑니다!앙~주님~언제 저는 지영자매님같이 주님을 생각하고 섬기는 맘이 될까요^^*은근부럽네요...지영자매님! 저두 좋은 영적스승님을 알게됨을 감사하게생각합니다!목사님!이번한주도 늘건강하시구...은헤충만하시길바랍니다.^^

장수미

2003-06-23 07:40:09

지금까지 시간관리 돈관리 자기관리등 너무 안된 저입니다.주님안에서 변화되길 간절히 원합니다.제 막내동생은 소위 말하는 마니아(메니아?)입니다.오토바이마니아죠.밥먹는시간 공부하는시간 자는시간 빼곤 온통 머리속에는 오토바이뿐입니다.항상 오토바이와 떨어져 있질 않습니다.오토바이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읍니다.정말 걱정인데 ,...동생을 보면서 주님의 마니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제가 정말 주님의 마니아가 되서 주님의 모든것 주님이 바라는것등 주님에 대해서 항상 연구하고 생각하고 주님에 관한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주님의마니아가 되길 바랍니다.그러기위해선 오늘 목사님 설교말씀처럼 시간관리 ,맘 관리,영관리를 잘해야겠죠.무엇보다 시험에 지지 않는 제가 되길 바랍니다.

마준철

2003-06-23 07:40:19

감리교 신학대학 후배들을 공항까지 바래다 주고 오느라고 이번에는 첫번째 리플의 영광을 놓쳐 버렸네요. 영의 관리, 마음의 관리, 시간관리.... 다 알면서도 왜이렇게 잘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욱 나를 쳐서 하나님께 복종시켜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내 자신에게 더욱더욱 엄격해 지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관리가 안되는 사람은 무서운 지도자를 만나면 도움이 되겠죠? 목사님 제게 더욱 무서운 조련사가 되어 주세요.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관리에 승리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무서워할 수 있는, 하지만 존경하며 따를수 있는 멘토가 꼭 있기를 축복합니다.
참! 목사님 3시예배 말씀이 오늘 1시예배 말씀과 연관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이 허락되시면 3시예배 말씀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시험에도 승리할 수 있겠죠! 한주간 동안 중앙영광교회의 모든 식구들과 홈페이지의 모든 식구들이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김동철

2003-06-23 08:49:14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은혜를 받는 한편 저 개인적인 생각들과 세상속으로 빠져들어간모든 잡념들이 완전 정복 당하는걸 느꼈습니다.짧은 순간이지만 이렇게 다시 기억들을 되 살리고 지난날의 모든 부족함과 약함에 대해 다시한번 회개할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있게 한 주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아직도 몇개월전 목사님께 드렸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모든 잡념을 다 떨쳐버리고
지난날의 약함도 부족했던 모습도 다 잊어버리고 시간관리 잘하여 주님앞에 정말로 부끄럼지 않는 아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던것들...)정말로 다시 생각하고 싶지않은 부끄러운 다짐들...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고 있으면서도 전혀 느끼지 못했던 이 한 영혼이 다시 깨여날수있기를기도합니다......주님의 성령으로 말씀으로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살수있기를 원합니다.

신왕수

2003-06-23 10:28:15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고 기도가 많으면 은혜가 넘친다"...오늘의 명언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세상의 것(돈 등)은 쓸수록 달아 없어지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것(시간 등)은 쓸수록 저축이 된다니...세삼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 받습니다...^^

근데...질문이 있습니다....마지막 절에서..."술 취하지 말라"라는 말이 술을 취하지 말라는 것인지 술에 취하지 말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제가 아는 분중에 한분은 술에 취하지만 않으면 된다구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떤게 타당한건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저의 삶에 은혜가 넘쳐흐르기를 간구합니다...아멘..

박준영

2003-06-23 11:24:53

시간이 남으면서 자신의 육의 피로와 쉬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시간을 버리는 이들이 많은 이땅에 나만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나,
영의 관리를 못하여 쓰러지려 유혹 받을 때가 많습니다. 주께서는 내가 쓰러지려할때, 내마음에 사탄이 역사하여 미움의 싹이
자라고 있을때 내마음의 관리를 못하여 쓰러져갈때 바로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너만은 쓰러져선 않되느니라... 내가 항상 곁에
있으니 너는 담대히 앞을 향하여 나아가거라... 그 말씀을 깨달은 지금 모두가 날 보고 "참, 어떻게 넌 그렇게 걱정없이 사냐?...
나도 너처럼 돈걱정, 아르바이트 걱정 좀 않하고 살고 싶다..." 라 말들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라고 왜 걱정이 없겠습니까.
그래도 한가지 중요한걸 알기에 잠시 걱정하다가도 마음이 평온해 지곤합니다. 바로, 주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세상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함은 주님의 말씀으로 영을 채우지 못함이요.. 세상의 가치와 어리석은 세상의 미련은 주님의 믿음이
부족하여 마음이 흔들림이요... 세상을 탓하며 세상을 미워함의 원인은 자신에게 주워진 시간을 어리석게 낭비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돈을 쓰는것에는 인색하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후하다.. 마치 자신이 시간 부자인냥... 돈은 벌면 생기지만
시간은 쓰면 다신 돌려받을 수 없음을... 하나님, 저에게 허락된 이시간 주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실천하는 노력하는 자게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혜로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무엇이 먼저인지를....

이용규

2003-06-23 17:25:16

3대 점검사항을 추가로 올립니다. 자신의 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홍인기

2003-06-23 21:29:29

지혜로운 삶을 위한 3대 점검사항..... 점검해봤습니다......
물, 공기, 시간.. 내 주의의 사람들.... 주님이 주신...이 귀한것들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고 있었는지 새삼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늘 20대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저의 20대도 내년으로 막을 내릴것을 생각하니... 많이 아쉽고 서글픕니다.
20대에 난 무엇을 했는가. 되돌아보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던것 같지만.. 역시 목사님 말씀대로 버린시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시간도 저축할수 있음 좋겠지만.... ^^
하루하루.. 하루살이가 된듯..그날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주님일도... 제일도....


박정선

2003-06-24 00:01:38

마음관리, 시간관리, 영관리 이 세가지를 한번에 잡을려니 너무 힘이 든다고 느꼈습니다.
먼저 성령의 충만을 받고자 합니다. 성령의 뿌리가 내려지면 내 인생에 좋은 열매가 맺이리라 믿습니다.
나의 내면에 해결하지 못한 것들과 내가 알지 못하고 묵인하고 있는 것들을 성령님께 구하고,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길 간구하겠습니다.

신왕수

2003-06-24 06:02:08

오늘은 완죤히 0점이네요....3대 점검에서 yes라는 말이 선뜻나오지가 않네요...ㅠ.ㅠ
주님앞에 붙들려서 살길을 원합니다...

양정석

2003-06-24 06:46:48

불행은 지난 날 잘 못 보낸 시간에대한 보복이라고 누군가 했던말을 학창시절 노트에 적어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모든 격언이나 진리는 성경속에 그 뿌리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 이치를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저희들에게 각인 시켜주시며 목사님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면 돼지목의 진주와 다름 없다는 비유마저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고 계시는데 하루하루를 지루하게 느끼는 저역시 돼지나 다름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헌담보다 영담을 즐기라는 말씀역시 제가 깊이 세겨야 하는 말씀중의 하나인 줄 압니다 시간을 저축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해 보지만 흐르는 세월을 막지는 못 하지만 그 세월을 쫒아 순간순간 최선을 다 한다면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놓치지않고 유익하게 사용한다면 언젠가는 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많은 제산이 되어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세월아 가거라 나는 그냥 여기서 머무르겠노라 하는 안이한 사고로 살아온 흘려보낸 시간에게 보복 당하기 전에 말씀에 충실한 삶을 엮어 나 갈 것을 다짐합니다 담연이가 성장해 성경에대한 질문을 할 때 목사님의 설교를 인용해서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한 주 한 주 소중한 말씀을 통해 무지한 저를 깨우쳐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방학 이전까지 짧은 장의 말씀을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 번 주도 짧은 장이므로 충분히 읽고 배우겠습니다 금주간은 에베소서를 공부하겠습니다
다시 천식이 시작 된 담연이의 회복을 기원하며 담연엄마

정승은

2003-06-24 08:04:04

어제 3시 예배말씀을 통해,사실은 한참동안 죄스러움에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볼..예수님을 바라볼...면목이 없었습니다.
말씀과 믿음,예배를 빼앗긴..자들..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자신도 모르는 사이..하나님과 멀어질 수 있는 사례등을 통해,
제가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남고자 한다면 어찌해야 하는 것인지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합니다.아멘..

그런데,앗!오늘 ..관리 부분에 대한 말씀으로,다시한번..각성시켜주시며,메세지를 주심을..느낍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방법을...가르쳐 주시네요..^^
요새..스스로를 되돌아 보면서 후회드는 가장 큰 것이..관리에 대한 부분이였습니다.
..악순환의 연속으로..매일매일..리듬없는 생활을 하면서,몸과 마음을 다치게 하였던것 같습니다.
안좋은 습관들이 결국엔 몸과 맘을 더 힘없고,쳐지게 만든다는 것을 느낍니다.
새로운 시간표를 작성해야 겠습니다.성공한 사람들,건강한 사람들 대부분이 시간 매니지 먼트를 잘하는 사람들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했었습니다.뉘우치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현실상 노력이 많이 뒤따라야 할듯 싶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마음과 영의 관리,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과 뜻에 어긋나,제 생각,세상의 생각으로..스스로를 어지럽힌채,
잘못된 마음을 갖게될때가 있고는 합니다.참으로 부족한 제 모습입니다.
나약하고 게으른 자의 모습입니다.부끄럽습니다.
아직까진 제가..기도를 잘 못합니다..^^~하지만 주님과 대화로 기도하며,
매일매일 주신 말씀,일화,생활등..그 안에서 주님의 뜻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좀더.,.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메세지를 빼놓지 않고 가슴깊이 새길수 있도록,
마음의 감동으로 성령께서 제안에 역사하심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매일,순간순간..주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영육 관리 ...실천하며..살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잠시 회개의 시간을 갖으며...
오늘 오후 어학원에 가는 길에,솜씨 없는 자전거 실력때문에,어떤 일본인 여성을 칠뻔했습니다.
신호를 보냈지만,그분이 듣지를 못하셨는지,...순간 ..저 스스로도 놀라서는..자전거에 탄채,미안하단 인사만을 하고는..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지나쳤습니다.정말 죄스러웠습니다.내려서 다시한번 사과를 했어야 했는데..
실제로 치지는 않았지만,얼마나 놀라셨을까..하는 죄책감에..지금도 마음한구석이 안좋습니다.
늦더라도..일본어가..안되더라도..다시 되돌아갔어야 했는데..예수님께 ...진심으로 용서를 청합니다.
그리고 그분 팔이..약간 다쳐계셨던것..같았습니다.다쳤던 팔 때문에라도 ...더 놀라셨을것 같습니다.
그분을 위해 오늘밤 기도하는 것으로 회개하겠습니다.혹시라도 지나치다 뵙게될 기회가 되면,꼭 사과하고 싶습니다.
아기한테도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제가 넘 놀라,아기가 ..놀랐을거라는 것은 ..한참 뒤에서야 생각이 났었습니다.이런..

목사님..!
가능하시면..마목사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22일 3시 예배 말씀도..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번주도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 더 깊이있게 다가설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세기

2003-06-24 08:13:15

한국에서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져서 말씀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나마 하나님의 말씀을 볼수 있게 된것이 저로서는 너무나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8시간의 수면과 의무시간과 자유시간.. 전 제게 주어진 일을 빨리 마무리하고 나머지시간은 노는 타입인지라 시간이 남아도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시간은 좀 무의미하게 보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처럼.. 시간을 잘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마음의 관리..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예전의 믿음가운데에선 하나님과의 대화가 가능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 대화가 단절되었음을 느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보다는 세상을 가까이 해서라고 봅니다. 영의관리.. 마음의 관리와 더불어 나의 영을 관리하여 성령님이 거하시기에 더러움없이 깨끗함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심에 나의 관리와 더불어 점검에 항상 100점 맞는 자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현경

2003-06-24 20:31:25

"술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라" 술취함과 성령에 취함과의 차이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술에 취하면 잠시 잠깐 괴로움을 잊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몸과 마음은 더 괴로움에 빠지게 됩니다. 성령에 취하면 성령의 능력으로 기쁨을 얻고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시간과 마음을 어느 쪽에 비중을 두었는 지 보면, 내가 세상에 취한 사람인 지 성령에 취한 사람인 지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취해 육적인 일에 신경을 쓰고 마음을 썼을 때, 결국 돌아오는 것은 허탈감과 후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안에서 성령에 취해 살 땐 주님을 위한 시간과 마음을 쓰므로 세상에서 얻지 못하는 기쁨과 감사와 힘이 솓아남을 느낍니다.
내가 세상에 속한 자인지, 주안에 속한 자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나의 시간과 마음이 어디에 촛점을 두었는지 늘 점검해 보겠습니다.
주님께 미쳐 세상에서 온전한 자, 승리하는 자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김미자

2003-06-24 23:11:14

오직, 지혜있는 자처럼... 잊었던 말이예요...한참을.
얼마전 중국서 7년째 선교를 하시는 분을 만났는데요..너무 바쁘게 사는 것도 죄라더군요... 알뜰하게 시간을 사용해 여유롭게 사는 것이 전도하는 데 참 많은 도움을 준대요... 요즘 사람들이 너무 각박하게 살다보니 여유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친구가 되길 원한다나요... 그래서 중국에서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면 깊이 사귀어 친구가 되면 전도를 한대요... 참 지혜로운 삶의 방법인 것 같다고 생각했지요... 목사님의 칼럼을 읽으니 영적으론 다 통하나봐요... 제가 한 주 동안 느끼고 다짐한 것들이 요약된 듯한 느낌이예요... 그래서인지 목사님과 교회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저도 어디에 있든 지혜로운 삶을 살고 싶어요.

최현숙

2003-06-25 06:28:05

하늘의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직접말씀하여 주신 말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순간 아! 저에게 주신 말씀이구나 하고 바로 느꼈습니다.
무심히 흘러 보낸 시간을 주님께서 보시고 탄식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시간속에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려고 할때마다 자꾸만 뒤로 미루는 절 보시고 주님께서 책망과 사랑의
목소리로 절 다시금 일깨워 주신 것이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아버지의 선하시고,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분별할수 있는 지혜가 필요했습니다. 그것은,
성령안에서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걸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충만을 간구합니다. 믿음으로....
그런데 여전히 전 육신이 원하는 일만 합니다. 영이 원하는 일은 늘 더디고 힘들게 하고 있는 절
보게 된것입니다. 성령충만을 간구했지만, 저의 마음(의지)는 육이 원하는 대로 하기에 충만을
경험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 솔직히 그 순간만큼은 좌절된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날 사랑하시는
주님 절 내 버려두지 않다는 걸 또한 알지요. 목사님을 통해 전해져 오는 주님의 음성!
아! 주님 회개 합니다. 귀한 걸 귀하게 여기지 못한 어리석은 눈과 마음, 성령충만보다는 육의
충만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한 저,,,이제 성령충만을 받으라..라는 명령의 말씀에 순종
하겠습니다. 성령님의 지배를 받아, 마음을 다스리고,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보석보다 귀한
세월을 아끼라"라는 말씀에 귀 기울리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겠습니다. 주님! 저와 함께 하소서...

김종서

2003-06-25 18:36:31

주일날 이 설교를 받고 이건 제게 주시는 말씀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회사를 그만두고 제 앞에 자유시간이 넘치게 됬는데
그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잘못하면 나태해지고 게을러 질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제가 그렇게 되지 않기를 원하셔서
이용규 목사님을 통해 저 말씀을 주신거 같습니다.

정말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어진 시간들을 잘 사용할수 있는 지혜를 구합니다.

정은영

2003-06-27 12:05:34

어제부터 새벽예배때 욥기 말씀을 받고 있는데 욥기에 보니 사탄의 전략이 아주 잘 나와 있더군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로운 욥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자 사탄은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이 아닐꺼라며 그의 모든 소유와 그의 뼈와 살을 치면 분명히 하나님을 원망할것이라면서 이를 시험해 보자고 합니다.
우리의 은혜가 충만하다고 느낄때, 우리의 감사가 충만하다고 느낄때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려 감사를 원망으로 바꾸게 하려는 전략을 세웁니다. 아내의 욕설에도 욥은 입술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는 마음을 지켰습니다.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겼다는건 요새를 점령 당한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키라고 하셨나 봅니다.
내 안에 말씀이 나를 지배할때에 마음관리, 영관리가 이루어 진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새벽예배에 나와서 주님의 말씀으로 매일매일 마음과 영을 관리해요!
하나님께서도 새벽에 부르짖는 기도를 더 귀하게 들어 주신다고 하셨잖아요!^ ^~

김미화

2003-06-27 18:31:13

지금 제게 꼭 필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지혜있는자...같이 살아라.
사실 조금만 노력하면 조금 더 지혜롭게 살 수 있는 데...
제 감정에 만족하려...
하나님의 생각을 많이 밀어 냈습니다ㅓ.
그런데...
그게 시간관리와 연결이 되고 있네요...
7월1일 부터 영어 학원엘 다녀요.
영어를 잘 해 본 적이 없어요 .
목사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선 저 열심히 해야만 해요.
그런데...
든든한 빽도 있고 ....이번엔 기쁨으로 시작하는 거니까...기분이 한결 좋아요..
무슨빽이냐고요?
하나님,목샤님 기도,그리고 저의 중보자들의 기도 ...죠^^
제가 참된 기도를 할 수 있게 기도 부탁할게요.
가끔 불안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지...확신이 없을때도 있고
하나님이 듣고 계신 건지 ....불안할 때도 있고...
저 참 많이 어리석죠?...

박세기

2003-06-27 22:57:17

=========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리플은 삼가해 주세요 =========== [홈페이지 운영자 배상]

하제란

2003-06-28 00:53:01

시간의 관리..참 어렵습니다..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무엇보다도 나의 첫 기도 제목이 되어버린 부분입니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내 맘대로 되지를 않는 부분들이 안타까워..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만..나의 행위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함을 느낌니다....답은 나와있는데..내가 안하니..하나님은 우리가 하실 수 있는 부분들은 우리가 하시기를 원하시고 계시죠..내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하지 않으면서..하나님께 구하기만..참으로 스스로가 답답해 할 수 밖에 없음을 ...무엇보다도..영의 양식을 먹는 시간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미화

2003-07-02 02:47:03

제가 운영자님을 화나게 한 리플이라도...

이용규

2003-07-02 03:35:09

미화 자매! 운영자님의 리플은 미화의 리플과 전혀 상관이 없단다.
미화의 리플은 언제나 은혜롭고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하는 리플이란다.
계속 좋은 리플 많이 달아서 홈페이지를 빛내주기 바란다.

이태희

2003-07-07 02:54:58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참! 제가 많이 회개해야할 대목인거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제마음대로 정하고 행동한 것이 많은가, 그리고 제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스스로
속인체 살아왔는가를 알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전 지난 학기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주일예배드리는 것외엔 봉사도 하지않고, 공부먼저 하자라고 생각한 바보였습니다.
학교공부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스스로 생각하고, 주님의 말씀을 보는것과 주님과
대화나누는 시간조차도 갖지않았던 제가 시간을 잘 관리해야할 이 악한 시대에 얼마나 헛되게
산건지....회개합니다. 주님에게 가장 최선을 다하는 태희가 되도록 항상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옮바르게 하고자 합니다.

홍인기

2003-07-08 09:17:24

예전에 읽었었는데.. 오늘 다시 읽었습니다.... 예전에 읽고 회개하고도.... 다시 그전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제가 너무도 한심해서.... 다시 은혜 받았습니다...
세월을 아끼라.... 시간관리 잘하라..
일본온지 4년.... 한국에서의 20여년.... 제가 진정 목표에 대해 매진한건..... 얼마 되지 않은듯 싶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이젠 스스로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습니다....헛된 시간들.. 후회한만큼.. 다시 회개 드립니다...
아무생각 없이... 그냥 교회가 좋아서... 교회일이 좋아서.. 매일 교회에 가서 살던 중학교때가...가끔 그립습니다...
생각해보면.....주님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할때...주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셨던것 같습니다...
지혜있는 자가 되기 위해.... 축복받는 자가 되기 위해.... 세월을 아끼란 말씀... 마음 깊숙히 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수연

2003-07-08 22:43:39

하나님이 귀하다고 하는 것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분별력이 있는 지혜...그것을 잃고 살았던것같습니다...
시간,마음.영관리에 관해,, 너무 주님의 뜻과 멀리 떨어진 내모습을 보면,,,
부끄러워서 고개조차 들수 없습니다...
앞으로의 나의 자유시간에 더욱 주님을 묵상하며 주님과 교제하길 희망합니다..
또한 성령에 취해서,, 세상에서 느낄수없는 기쁨들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정은영

2003-08-29 08:28:53

하나님....나에게 당신의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하나님....제가 당신의 뜻을 아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그것이 비록 나를 아프게 하는것일지라도 내의지가 당신을 누르지 않게 하여주세요....
하나님....나를 도와주세요.........

이태희

2003-09-26 05:28:25

시간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저에게 아버지께서 이 글을 읽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요즘 저는 제 시간관리를 어떻게해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
학교공부, 일본어능력평가공부, 대학원준비공부, 체력관리를 위한 운동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말씀읽기와 묵상, 영적인 대화인 기도.........................
아버지! 저에게 시간과 마음과 영을 관리할수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저는 너무나 미련한 종이오니 주께서 용납하시고, 오직 성령의 인도함으로
제게 주어진 시간을 잘 관리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믿음으로 이기도가
열납되기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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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20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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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과 토기장이 (20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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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가지(20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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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천재가 되라(20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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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자가 되어라 (20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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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인생을 살아라(20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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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2003-06-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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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있는 자같이 살아라(200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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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2003-06-23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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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받으리라(20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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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아라(20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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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ong kyu 2003-06-10 1046
  5

선택의 귀재가 되라(2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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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ong kyu 2003-06-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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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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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ong kyu 2003-05-28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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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한 자의 이름(20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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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ong kyu 2003-05-27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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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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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ong kyu 2003-05-23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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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것이 사는 것이다(200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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