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택
팔 다리가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의 책에 레기 댑스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잠깐 나옵니다. 레기는 부이치치가 고등학생일 때에 수련회에 강사로 온 사람입니다.
그는 10대 매춘부에게서 태어나서 어떤 가정에 입양이 된 아이였습니다.
그의 양부모님은 그를 친 자식같이 잘 키웠습니다.
그를 잘 자랄 수 있게 한 양부모님의 핵심 가르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것은 아이의 가치관을 어릴 때부터 분명히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이랬습니다.
‘어떤 상황과 환경에 부닥치든지 항상 긍정적인 방향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레기는 수련회에서 학생들에게 ‘과거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이 그 때 부이치치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과거가 그랬기 때문에 미래도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실제로 그런 삶을 당연한 듯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과거가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계속 변명을 합니다. 이것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인생의 미래는 절대로 과거가 주인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항상 나 자신입니다. 나의 현재의 선택에 의해서 나의 미래는 결정되어 집니다.
아픈 과거의 연장선 상에서 살아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것은 유혹일 뿐입니다. 어떤 과거였더라도 과거로부터 자유하는 인생이 현명한 인생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택의 지혜를 깨우쳐 주는 책입니다.
‘항상 어떤 상황을 만나든지 하나님을 선택하고, 말씀을 선택하라’
이 선택은 비록 과거가 어떤 저주의 굴레에 갇혀 있었더라도, 거기서 나오게 하는 실제적인 능력입니다. 성경은 계속 우리에게 그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기생 라합이 우리에게 이 진리를 잘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라합은 첫번째 멸망 대상이었던 여리고성 백성이었고, 거기서도 신분이 기생이었습니다. 그래서 라합이 가는 곳에는 항상 기생의 수식어가 따라 다녔습니다. 그녀의 인생은 그야말로 저주받은 인생이요, 소망이란 찾아 볼 수 없는 기구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선택을 잘했기 때문입니다. 그녀에게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의 기회가 왔습니다. 그 때 그녀는 바로 믿음으로 하나님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녀는 기생에서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할머니까지 되었습니다. 선택의 기적입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의 선택을 바꾸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오직 하나님만 선택해 보세요. 선택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보세요. 당신의 인생의 기적은 그 때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결과입니다.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신 11:26) 선택은 누구도 대신 해 줄 수 없습니다. 선택은 자신의 몫입니다. 복을 선택할 수도 있고, 저주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에 무엇을 실제로 선택하나요?
과거의 걸었던 길을 선택하나요? 긍정적인 것을 선택하나요? 하나님을 선택하나요?
그것이 바로 당신의 미래입니다.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 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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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コメント
유재숙
2018-04-25 21:13:26
귀한 칼럼을 읽고 아이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나와 내 집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고백했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을 위해, 시험에 들지않는 믿음을 위해 날마다 기도에 깨어있기를 바랬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화평이시며, 사랑이심을 기억하며 주님의 섭리를 따라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과 저주의 길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는 아이도 아는 일입니다. 말씀 길이 복의 길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주님 우리가 언제나 영의 눈을 크게 뜨고 주님만 선택하게 하소서~ 나의 현재이고 미래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유경애
2018-04-26 13: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