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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남과 여

이용규목사, 2017-08-02 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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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결혼한 부부들은 누구나 적어도 한번은 살면서 이혼을 생각한다고 합니다.

분명히 서로를 사랑해서 결혼을 했는데, 헤어지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일까요

부부의 사랑에 대해서 오랫동안 연구해 도로시 테노브 박사에 의하면 로멘틱한 사랑에 빠지는 기간은 평균 2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2 정도가 지나면 사랑의 감정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테노브 박사는 사랑을 '생리적인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간 동안은, 상대방의 모든 것이 좋아 보입니다. 어떤 결점들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은 천국같고, 손을 잡을 때에는 서로의 피가 통하는 같습니다.

그런데 생리적 사랑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현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머리카락은 세면대 위에 널려 있고, 두루마리 화장지는 버렸고, 양말은 빨래 통에 들어가기가 죽기보다 싫은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이런 삶의 현장에서 기분이 상합니다. 상대방을 향해 거친 말이 쏟아집니다. 가정이 갑자기 전쟁터로 변합니다. '당신없인 못살아' ' 때문에 못살아' 급변합니다

사람들은 당황합니다. 내가 정말 사람을 사랑했던가? 그렇다면 사랑은 어디갔지?

생리적 사랑에 붙잡혀 있을 때에는 서로 다른 것이 매력 포인트였지만, 이제는 그것이 서로에게 고통의 가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남녀는 너무 다릅니다.

미국에서만 600만부 이상 팔린 '화성에서 남자 금성에서 여자' 저자인 그레이는 남자는 화성인이고, 여자는 금성인으로 비유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다름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현재의 감정이나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상대가 그저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여자는 고마워한다.

그러나 남자는 다르다. 남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혼자 동굴에 들어가서 말을 하지 않는다. 때에는 동굴에서 끌어 내려고 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것이 상책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느끼는 가장 흔한 불만은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해결책을 얻는 것이 아니라, 공감해 주고 이해해 주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느끼는 가장 흔한 불만은 자기를 변화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가 지적해 주거나 고쳐주려고 하는 것을 질색한다. 반대로 그녀로부터 인정과 지지와 믿음을 받기 원한다.

남자는 여자가 조언을 하면 그녀가 자기 능력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도 한다.'

게리 채프먼은 남녀의 성적 차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성관계를 요구하지만, 아내는 몹시 피곤해하며 귀찮아 한다. 모든 남성들은 성적인 욕망이 무척 강하다. 남성은 정낭 속에서 정자와 정액이 생성되면서 성적인 욕망이 일어난다. 정낭이 차면 이를 방출하려는 물리적인 힘이 생긴다. 그러므로 남성의 성적인 욕망은 생리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여성에게 있어서 성적인 욕망은 감정과 분위기에 좌우된다. 성적인 충동을 일으키는 생리적인 힘은 없다. 남편으로부터 사랑받고, 소중히 여김을 받으면 육체적으로 남편과 친밀해짐을 느낀다. 감정적인 친밀감이 없으면 여성은 육체적인 욕망도 없다.'

차이를 모르면 부부는 배우자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오해와 갈등에 쉽게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여러 면에서 반대입니다.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지 않으면 사랑은 고사하고 서로에게 무시와 모욕감만 안겨 뿐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과는 도저히 같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서로의 다름을 분명히 이해하고 받아 주는 것이 하나되는 사랑의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육체가 될지니' (5:31)

1 コメント

유경애

2017-08-03 20:14:36

남여의 관계도 말씀대로만 순종하면 저절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하나됨을 이루게 될텐데 자신을 나타내려 해서 분열이 생기고 감정이 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를 더 내려놓음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고 가정도,부부관계도 주안에서 하나됨을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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