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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9-4-2

이용규목사, 2019-04-10 19: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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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9-4-2    ‘말씀과 동행하는 교회'                             2019-4-14


[금주의 암송구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 1:17)



*중요 사항 : 속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메모하고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2) : 서로 축복인사 나누기: 당신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있는 같습니다.

2. 찬양(3)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455


3. 합심 기도(5) : 속회에 성령이 강하게 운행하시도록, 속원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도록, 교회에 초대교회의 폭발적인 부흥의 기름을 부어 주시도록, 일본을 위한 회개중보기도(모세의 기도), 다음 세대에 믿음의 전수가 이루어지길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15) : 지난 주간의 삶을 사람당 3 이내에 간증식으로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40) : 

룻기를 통한 메시지//1:16-17

룻은 사사시대 이방여인의 이름입니다. 그녀는 이스라엘 사람과 결혼했지만 아이가 없이 남편은 일찍 죽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시어머니를 따라 이스라엘 땅으로 와서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을 낳는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녀의 이름으로 성경책도 만들게 하셨는데, 그것이 룻기입니다. 룻은 사사시대의 대표적인 인물로 등장합니다. (1:1) 이처럼 하나님은 룻을 대단히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무 것도 없는 모압 여인 룻을 이처럼 귀하게 여겼을까요? (5:16, 15:4, 2:11)


(나눔 내용)

질문 1. 이번 주간은 고난 주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주간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스스로 지셨을까요? 아니면 누가 십자가를 지라고 명령하신 것일까요? (26:39, 2:8)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구원의 십자가이지만, 예수님의 관점에서 보면 효도의 십자가였습니다. 당신 속에는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들어 있는 같습니까? (2:5)


질문 2. 룻은 성경에서 효도의 귀한 모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룻기까지 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극진히 시어머니를 모신 룻을 축복하셔서 비록 과부였지만, 유력한 자였던 보아스의 아내가 되게 하셔서 예수님의 계보를 열어가셨습니다. 룻은 시어머니께 어떻게 효도를 했나요? (1:16-17, 2:2, 18, 3:5-6) 자신의 ()부모님과의 관계, 자신이 하고 있는 효도에 대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나누어 봅시다


질문 3. 사탄은 믿는 사람을 절대로 가만 두지 않습니다. ‘예배 드리는 좋다. 훈련 받는 좋다. 그러나 이것만은 안된다. 말씀은 가까이하지 말라. 말씀을 삶에서 완전히 무시해 버리라.’ 이것이 사탄의 지령입니다. 말세는 말씀 공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말씀 따로 따로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삶에서 실재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무어라고 하셨나요? (5:19, 7:26) 효도의 말씀을 삶속에 적용해 보세요. (존칭어, 인사, 말대꾸, 순종, 전화, 용돈...)


6. 기도(5):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7. 광고 (5)


다음 세대에 믿음을 분명히 전수하는 교회

2 コメント

유경애

2019-04-11 12:54:42

고난주간을 앞두고 예수님의 효도와 룻의 효를 통해 나의 죄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시고,룻이 시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하여 보아스에게 나아간것 같이 나역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효에 순종할 수있길 원합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바라보는 자가 아니라 그길을 함께 순종으로 걸어가길,행함으로 말씀을 증거하여 믿음의 계보를 이루어 가길 소망합니다.
아이들이 효를 통해 예수님의 자녀로써의 본을 세상에 나타낼 수 있도록 내가 먼저 본이 되고 부지런히 가르치길 기도합니다.

ミナリ

2019-04-12 14:56:56

우리를 맡겨주신 가정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보내심을 받은 곳이며, 그 가정에서 부모님은  육의 모습을 가진 하나님의 대리인이 됨을 깨닫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드리는지요 .  룻기를 통해 시어머니를 따르고 섬기며 그 말씀을 끝까지 순종하는 효도의 모습을 통해 영의 하늘 아버지께 어떤 믿음의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 보여지는 육의 부모를 섬기지 못하는데 어찌 보이지 않는 하늘 아버지를 옳바로 섬길 수 있을까요?  주님은 룻을 통해 육의 모습의 효도로 믿음의 길을 준비시켜 주시고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온전한 효도의 믿음을 나타내 주시고 이루어 주셨습니다.예수님의 제자된 우리가 주님의 효도의 길을 따르며 걸어가야함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마땅한 일 아닐까요? 우리의 효도의 길은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살아있는 믿음과 걸어가야 할 순종을 이룰 것입니다 . 부모를 사랑함이 하나님의 제일 큰 계명이 되는 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하나님 사랑의 실천의 모습임을 다시한번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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