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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가족 속회 교재 18-11-1

이용규목사, 2018-11-01 15: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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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속회 교재 18-11-1        ‘말씀과 동행하는 행복한 가정'                             2018-11-4


* 가족 속회 지침

가족 속회는 육의 가족이나 영의 가족이 함께 모여 말씀 앞에서 교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어느 사람이(부모)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질문과 토론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스스로 깨달아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자녀)들이 수동적이거나, 소극적으로 있게 해서는 안됩니다. 주인공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할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가족(자녀)들이 속회 시간을 기다리며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지적하지 말고, 서로 지지해 주는 속회가 되어야 합니다. 인정, 존중, 칭찬, 격려,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령님이 만져 주시고 역사하시도록 항상 기도에 깨어 있어야 것입니다.


1. 인사 나누기: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반드시 서로 안아 주면서)


2. 오픈 질문

힘든 일이 있을 누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지, 누구에게 제일 먼저 달려가는지 나누어 보세요.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으면 함께 나누어 보기)


3. 성경 읽기: 가족이 성경을 돌아가면서 읽은 후에 리더가 간단히 설명을 하고는 말씀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서로 물어 보며 이해한다. (성경 본문// 누가복음11:1-4)


4. 말씀 나눔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기도는 무엇일까요?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라고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그런데 기도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약 사람이 숨쉬는 것이 힘들고, 부모님과의 대화가 힘들다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숨을 편안하게, 의식하지 않고 쉬는 것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당신은 기도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누가복음은 기도 복음서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기도하시는 모습을 수없이 많이 보여 주시면서 제자들에게 기도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어떻게 하라고 하셨을까요?


(나눔 내용)

질문 1. 언제 예수님께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강림했나요? (3:21-22) 언제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이고 12바구니를 남겼나요? (9:16-17) 언제 예수님의 몸이 영체로 변하여 빛이 났나요? (9:29) 예수님은 사역(, 공부)보다 무엇을 우선시했나요? (5:15-16, 6:12-13) 당신은 일이나 공부가 바쁠수록 먼저 기도를 챙기는 편입니까? 아니면 반대입니까? (기도는 시간 한다?)


질문 2. 제자들이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달라 했을 때에 예수님은 무어라고 하셨나요? (11:2-4) 이것은 주기도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신은 주기도문으로 무엇을 했나요? 그리고 예수님은 기도의 자세에 대해서 무엇을 말씀하셨나요? (11:8-9, 간청, 사랑) 자신의 기도의 태도에 대해서 나누어 봅시다. (11:13, 7:11, 부모- 자식: 하나님-)


질문 3. 사람들은기도해도 소용이 없다 하면서 기도를 쉽게 포기해 버리곤 합니다. 응답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 (18:1, 5, 7) 말세의 믿음은 무엇입니까? (18:8) 말세에 환난을 피하고 주님 앞에 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21:34,36) 유혹을 이기는 길은 무엇일까요? (22:44, 46) 자신의 기도의 삶을 고백해 보고 기도의 결단을 나누어 봅시다.


5. 주일 예배와 가족 속회를 통해서 깨달은 , 은혜받은 나누기: 사람씩


6. 1) 서로 좋은 말해 주기 (칭찬)

    2) 서로 바람 말하기 (I Message: 육의 가족만 :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자신의 고민이나 그렇게 주었으면 좋은 등을나는 000 이렇게 하면 좋겠는데 말하기)


7. 구호 제창 (3)

기도보다 앞서는 것이 없게 하라!


* 부모님 숙제 (육의 가족만 적용)

- 자녀에게 항상 I Message 말하기.

- 자녀를 지적하지 않고 지지해 주기.

- 자녀를 위해 매일 10 이상 기도하기.

- 외출하는 (학교 ) 자녀에게 포옹하며 사랑한다고 말해 주기.


부모가 자녀를 말씀으로 가르치는 교회

2 コメント

최현숙

2018-11-02 10:45:52

요즈음 기도가 가장 절실한 시대임을 기도하면서 실감하게 되는 것 같다.

기도의 자리가 차고 넘치질 않는다.

사람들이 왜 기도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니 절실함이 없기 때문이다.

육적인든 영적이든 사모함이 없는 무덤덤하고, 감각이 무딘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도는 인내가 필요한데 인내하고 싶은 간절함도 없다.

어느사이 조급함과 빠름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

기도의 진정한 능력을 실감하지 못해서 기도하지 못한 부분도 있음을 기도하면서 알게 되는 것 같다.

기도는 말로 설명이 안되는 것 같다.

기도의 자리에 앉아서 기도할 때 비로소 기도의 힘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하루에 1시간 기도하는 것은 힘들면서 하루에 1시간 흥미로운 시간에 투자하는 것은 쉽다.

귀한 것일수록 육체가 원치 않는다.

믿음의 삶을 살면서 늘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낸 가장 큰 이유가 기도시간을 확보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명은 호흡에 있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하게 호흡을 하듯이, 영의 건강함과 힘과 넘치는 활력도 바로 호흡에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호흡을 하지만, 그 모양은 다 다르다.

영으로도 힘있게 능력있게 살기 위해 기도의 호흡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부족한 기도의 모습을 채워나기가 위해 기도하는 것 같다.

말세에 세상에 잠들지 않기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 예수님,

바쁜 사역 중에서도 밤새 기도하신 예수님.

하나님이시도 한 예수님은 아버지께 기도로 나갔다.

예수님은 자신이 온 것은 자신의 말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셨듯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 땅에서 나 또한 내 생각이 아닌 주님이 허락하신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사소한 일상도 주님과 동행이 필수이다. 이 동행의 조건 또한 기도임을 깨닫게 되었다.

중언부언 했던 기도도 있었고,

기도 중에 다른 생각을 갖고 구할 때도 있었고,

기도하면서 용서하지 못한 생각과 정욕으로 구한 때도 있었다.

이런 시행착오가 더욱 기도의 지경을 넓혀 준 계기가 되었음을 고백하면서 감사가 나왔다.

의무처럼 느껴졌던 기도의 자리가 이제는 감사의 자리로

영적 성숙의 자리로, 그리고 무엇보다 아버지와 나눈 친밀한 교제의 자리뿐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자리로 채워짐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난 기도의 정의를 사랑으로 내렸다.

기도하니 사랑하게 되었던 것이다.

예수님도 그랬을 것 같다. 제자들을 사랑할 수 있었던 주님,

아버지가 하라고 하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었던 주님,

그래서 주님은 사랑이시다.

우리도 그의 제자로써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하신 주님

사랑합니다.

유재숙

2018-11-02 21:49:34

귀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된 나에게 주신 기도의 특권이 새삼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내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는 알지못했던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신 예수님때문에 나는 죄와 사망에서 자유함을 얻었고, 또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복음에 참여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알게 하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던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 우리의 가정가운데, 우리의 모임가운데 기도가 일어나며, 우리의 삶 가운데 놀라운 기도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기도, 하나님을 바쁘시게 하는 기도가 살아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중에 문득, 나의 가난한 심령위에 주님의 위로하시는 사랑을 느끼며 감사를 고백했습니다. 이렇듯 사랑이 많으신 주님께 날마다 더욱 겸손한 심령으로 엎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내게 능력주시는 분 안에서 어떤 일을 만나도 담대히 믿음을 선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을 주께 맡기며 나의 호흡이 주님과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붙잡고 오늘도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합니다. 사랑하는 지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작은 신음마저도 귀 기울여 주시는 신실하신 주님은 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참 좋으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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