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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8-3-1

이용규목사, 2018-02-28 1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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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8-3-1        ‘말씀과 동행하는 교회'                             2018-3-4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메모하고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5) : 서로 환영인사 나누기: 우리 벧엘로 올라갑시다.


2. 찬양(5)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338


3. 합심 기도(5) : 속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실제로 역사하도록, 속원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도록, 교회에 초대교회의 폭발적인 부흥의 기름을 부어 주시도록, 일본을 위한 회개중보기도(모세의 기도), 일본 땅에 성령의 태풍이 불도록 함께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25) : 지난 주간의 삶을 사람당 3 이내에 간증식으로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30

이스라엘의 하나님//35:9-13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라면, 야곱은 믿음의 후손인 이스라엘의 조상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12지파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의 이름입니다.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 땅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 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야곱을 사랑하셔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나가셨습니다. (9:13) 창세기도 이상이 야곱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많은 오해와 누명을 덮어 썼습니다. 마치 장자권과 축복을 속여서 빼앗은 것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야곱은 과연 속이는 사람이었을까요? 당신은 지금까지 야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왔나요


(나눔 내용)

질문 1. 장자의 명분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리브가의 태에는 쌍둥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장자로 세웠습니까?(25:23, 9:11-12) 에서는 영의 것으로 육의 것을 샀고, 야곱은 육의 것으로 영의 것을 샀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귀하게 여겼습니까? (25:34, 12:16) 자신이 육의 것을 팔아 영의 것을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리브가는 야곱으로 이삭에게 축복을 받으라고 했을까요? (27:10)


질문 2. 야곱은 진퇴양난의 무서운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는 홀로 얍복 강가에 남아서 밤새 무엇을 했습니까? (32:24-25, 12:3-4) 자신의 어려움이나 문제가 있으면 서로 나누어 봅시다. 당신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밤새 무엇을 했습니까? (낙심, 반항, 금식기도; 15:2, 63:1) 당신은 야곱의 기도를 적이 있나요? 하나님은 야곱에게 어떤 축복을 주었습니까? (32:26,28)


질문 3. 야곱은 후에 아픔과 고통을 만나게 됩니다.(34:7, 30)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35:1) 야곱은 회개하고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어떻게 하셨나요? (35:9-12) 얍복강에서 벧엘로 올라가야 합니다. 삶이 따르지 않는 기도는 뿌려놓고 싹이 나지 않는 씨앗과 같습니다.


6. 통독 나눔(10): 16-37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지난 주에 말씀을 읽으면서 은혜받은 것과 실천한 것들을 나누어 봅시다.


7. 기도(15):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8. 광고 (5)


속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3 コメント

유재숙

2018-03-01 11:58:32

말씀을 통해 야곱의 축복은 하나님이 이미 계획하신 일이였고, 또 그의 간절한 소망의 기도 위에 부어진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밤새 천사와 씨름하여 이긴 야곱의 간절함을 사모하며 나의 기도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을 간절히 구하며 늘 주님을 가까이 함이 나의 능력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만나주셨듯이, 나를 만나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벧엘로 올라가길 원합니다. 주님께 날마다 정성껏 제단을 쌓는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유경애

2018-03-01 19:54:33

주님의 택하심에 대해 깊히 묵상하게 됩니다. 주님의 뜻은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세워가신다는 로마서의 말씀을 통해 야곱의 성품도 주님이 이미 계획하시고 만드신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주님의 뜻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앞서 계획하신 일들이었고 그것을 성취해가시는 과정가운데 말씀으로 그 뜻하신 바를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벧엘을 회복하길 소망합니다. 이번주도 야곱을 통해 깨닫게 하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최현숙

2018-03-02 20:58:29

저녁 기도의 자리에 앉아 주님께 뭘 기도하면 좋을까요... 묻게 되었다.

낮에 속회 예습을 하면서 야곱의 귀함을 묵상하게 되었는데, 문득 야곱이 생각이 났다.

주님께서 야곱의 삶을 통해 내게 주신 귀한 메시지가 있어서 기도 중에 눈물을 흘렸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귀함을 본 받고 감동도 받지만, 야곱에 대해선 좋은 이미지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 또한 야곱을 잘 몰랐을 땐 그의 성품을 비난한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은 여러 경로로 야곱의 귀함을 거듭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셨다.

오늘도 기도 중에 귀한 은혜를 부어 주셔서 야곱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훗날 천국에 가서 야곱을 꼭 만나보고 싶은 간절함도 있었다.


야곱만큼 인생길을 험난하게 걸어온 성경 인물은 없는 듯 하다.

어린시절은 엄마 리브가와 매우 친밀한 관계인 것 같았다.

쌍둥이로 태어난 야곱이였지만 에서와는 성향이 전혀 다른 모습이였다.

엄마 곁에 엄마 껌딱지처럼 지냈던 야곱은 아마도 엄마가 태중에 있었던 이야기와 꿈 이야기도 들었을 확률이 높다.

원래는 너가 먼저 태어났어야 했는데 에서가 먼저 나오게 되었다는 이야기라든지....

엄마곁을 빙빙 돌았던 야곱은 요리에도 관심이 많았음을 깨닫는다.

마침 사냥을 하고 돌아온 에서가 야곱이 만든 팥죽에 관심을 보이자

마음에 품었던 이야기를 에서에게 하니, 에서가 장자권을 선듯 내 줌을 통해 본인도 놀랐을 것이다.

이처럼 야곱은 마음이 심약한 사람이였던 것이다.

엄마의 계책앞에서도 심히 두렵고 떨린 마음으로 동조하지 못한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쌍둥인 에서는 벌써 장가도 갔는데, 야곱은 관심도 없는 듯 한 모습인 것 같다.

나중에 집 떠나 외가집 라반으로 갈 때, 리브가와 이삭이 야곱에게 아내에 대한 당부를 했었으닌까....


형의 분노로 정든 부모님을 떠나 홀로 외로운 길을 떠난 야곱은 그 후 20년 동안 힘든 시간을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보내게 된다. 이제 가족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외삼촌 라반이 죽일려도 달려 들지만 하나님이 막아 주신 은혜를 입고 한 숨 돌리지만, 형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자신을 만나러 온다는 이야기엔 야곱의 마음은 두렵움에 휩싸인다.

오직 내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뿐임을 알고 죽으면 죽으리라 한 심정으로 얍복 강가에서 밤새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을 이기고 승리하게 되지만, 한쪽 다리를 절게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얻게 되고, 또 에서와도 화해를 하게 되는 감사도 있었지만, 딸 디나로 인해 시므온, 레위의 분노로 이젠 전 가족이 죽음이란 위험에 노출이 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얼마나 절망적이였을까? 얼마나 두려웠을까? 야곱의 마음으로 돌아보니 그 두렵고 떨림이 느껴지는 것 같다.

다시 한번 마음을 새롭게 하고 벧엘로 올라가고자 결단했다. 모든 이방신상들을 버리라고 했다. 

환난날이라 말하는 야곱의 마음처럼 내 마음도 떨려 오는 것 같다.


힘겹고 어려운 고비를 넘긴 야곱에게 또 한번 아픔이 온다. 사랑하는 아들 요셉의 죽음이였다.

얼마나 슬펐을까? 슬픔으로 오랜 세월을 보냈을 것이다.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살았던 세월이 22년이였다.

하지만, 요셉이 살아 있었고 만남을 통해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 야곱이였지만, 돌아보니

이 또한 아픔이지 않았다 싶다.

그가 바로 앞에서 자신의 인생을 고백할 때, 난 험악한 세월을 살았다고 했다.

이 말을 하는데 왜 이리 내 마음이 찢어지듯 아플까.....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만나 함께 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17년....

그리고 그는 147세에 생을 마감한다.

험악한 인생길을 살았던 야곱이였지만 그의 장사는 다른 어떤 사람보다 성대하게 치뤄진다.


천국가는 길에 수 많은 사람이 애곡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었다.

하나님께서 험악한 인생을 살았던 야곱에게 주신 선물 같이 보였다.

천국에서 내가 이처럼 널 환영한다는 의미로 생각이 되었다.


야곱의 인생을 보면서, 험악한 인생길 끝에 이처럼 화려한 장례가 있듯이 

천국에서의 화려한 인생이 시작된다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이처럼 환영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 드려졌다.


이 땅 사는 거, 나 또한 야곱과 같은 고백이 절로 나온 시간인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기에 감사하다.

야곱을 통해 귀한 위로를 주신 저녁 기도시간이였다.

두고 두고 잊지 못할 주님의 마음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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