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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7-6-2

이용규목사, 2017-06-08 08: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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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7-6-2          ‘말씀이 실제가 된 교회'                             2017-6-11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5분) : 서로 환영인사 나누기: 000은 본받을 점이 참 많습니다.

2. 찬양(5분)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595장

3. 합심 기도(5분) : 속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말씀이 실제가 되도록, 속원들에게 복을 주시도록, 교회에 부흥의 기름을 부어 주시도록, 일본 땅에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25분) :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한 사람당 3분 이내에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30분) :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고전10:31-33

사람은 누구나 한번 주어진 인생을 살아갑니다. 기간적으로는 비슷하게 살다 가지만,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마지막 결산에서 어떤 사람은 큰 상을 받지만, 어떤 사람은 큰 벌을 받기도 합니다. 이것은 어떤 일을 했는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았는가에서 옵니다. 
당신은 왜 삽니까? 당신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무엇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인생의 분명한 목적을 깨우쳐 주고 계신다. 목적은 인생이 향하는 방향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목적이 잘못되면 그것처럼 허탈한 것도 없습니다. 힘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고, 열심보다 중요한 것은 목적입니다. 지금 당신의 인생의 나침반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자기, 타인, 하나님)

(나눔 내용)
질문 1. 성경은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무엇을 위해서 하라고 했습니까?(고전10:31, 롬14:7,8) 당신은 이 말씀에 대해서 정말 아멘입니까?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롬11:36, 히9:27, 마13:44, 빌3:14) 이렇게 사는 구체적인 모습이 무엇입니까? (고전10:32-33)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솔직히 나누어 보고, 주님 안에서 다시 결단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잠31:20, 하형록 회장)


질문 2. 잠언에서 지혜의 반대는 음녀라고 했습니다. 왜 어리석은 사람은 음녀의 유혹에 바로 넘어갑니까? (잠5:3,4) 어리석은 사람은 항상 눈 앞에 있는 것으로만 판단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멀리 보고 판단합니다. (학생, 젊은이, 경영자, 요셉-3가지) 믿음의 사람은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야 할까요? (고후4:18, 히11:1, 고전9:18, 24, 25, 마6:2) 천국에서 당신의 상은 어떨 것 같습니까? (박용규 목사 간증)

질문 3.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했나요? (고전11:1) ,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서(예수님의 제자로서) 어떤 점을 본받고 싶어할까요? 혹시 교회에서나 가정에서 걸림돌이 된 적은 없는지요?(고전10:32) 바울은 어떤 본을 보였나요? (고전10:33, 8:13, 9:18-19)

6. 통독 나눔(10분): 갈6장-엡6장, 잠22장-전7장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지난 주에 말씀을 읽으면서 은혜받은 것과 실천한 것들을 나누어 봅시다.

7. 기도(15분):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를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낸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8. 광고 (5분)

‘속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3 コメント

유경애

2017-06-08 11:29:01

주실 말씀안에서 열심의 목적을 다시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의미없는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교회의 하나됨과 형제의 구원을 위해 살아야 함을 마음깊히 새겨봅니다. 결과가 아닌 목적과 마음으로 우리의 상급을 판단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직 천국을 소망하며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하기를 다짐합니다.

최현숙

2017-06-09 15:05:27

열심보다 중요한 것은 목적이란 말씀을 통해, 목적을 알려 주는 나침판이 내게 있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은혜 중의 은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열심으로 달리는 목적이 아닌,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푯대 돼신 예수님이 나의 목적이 되는 은혜는 전적인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임을 깨닫습니다.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날을 생각해보니 경기하는 자도 그렇지만,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를 한다고 했듯이, 육의 소욕을 따라 가는 어리석은 모습이 아닌, 오직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과 사역에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길 기도합니다.

유재숙

2017-06-09 22:06:09

올해를 시작하며 받은 말씀이 고전10:31말씀이였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아멘하고 삶의 목적을 분명히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믿음으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푯대를 향하여 위에서 부르신 상을 위하여 달려갑니다. 나를 절제하며 주님을 나타내는 오직 성령으로 충만한 자의 모습을 유지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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