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함이 없이는 사역도 사명도 감당할 수 없다는 결론을 다시 내려 봅니다.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기도로 구함이 필요하기에 기도로 나갈 때 성령께서 주신 힘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이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무슨 말을 하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또한 맡겨진 사명을 잘 이뤄나가기 위해 성령안에서 성령님만 의지함이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사람사이에서도 감동과 은혜를 끼칠 수 있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예습을 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성령충만 없이 말하고, 성령안에서 깨어 있지 않으니 내 생각이 앞섰습니다. 다시 말씀으로 회개의 길을 열어 주시고 돌이킬 방향을 제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 길을 따라가는 마음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무슨 말을 하든지 성령께 붙들리지 않으면 어려워집니다.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는 일을 위해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간절히 구합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이 간절히 구하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오실 줄 믿고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