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를 통해 인구 조사의 목적을 보게 됩니다.40년 전이나 후나 변함없는 사람들의 숫자를 보면서 하나님이 하셨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하신 놀라운 일은 사람의 생각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인 사람들은 창조주의 뜻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큰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라고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을 안다면 원망보다 감사가 있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과 불평을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이런 원망과 불평은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려 봅니다, 그들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는 정말로 놀랍고도 놀랍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곳이 광야 생활이라면 나는 이스라엘 백성보다 더 감사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날 위해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날 위해 대신 죄사함을  위해 죽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는 40년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던 이스라엘 백성보다 더 큰 은혜입니다.

내게 이 은혜가 차고 넘치는지 돌아보니 부끄러울 뿐입니다.

말세에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본보기가 되고, 깨우치는 교훈이 되어 나로 하여금 넘어질까 조심하는 겸손의 시간을 부어 주시고,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없다 하니 원망보다 불평보다 감사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길 원합니다.

말씀을 찾아보면서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원망하고 주의 종을 원망한 백성들의 결국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당할 시험 밖에는 우리에게 허락하지 않으시고 또 그때마다 피할 길도 주시는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이 곧은 백성으로 원망과 불평하는 일에서 깨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에 당당히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까지 택함받는 백성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청종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갈때, 천국의 주인공이 될 것을 믿습니다. 약속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