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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6-11-2

이용규목사, 2016-11-10 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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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6-11-2          ‘주님이 주인된 교회'                             2016-11-13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5분) : 서로 환영인사 나누기: 당신은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십니다.

2. 찬양(5분)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부름받아 나선 이 몸(323장)

3. 합심 기도(5분) : 속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말씀이 특별히 임하도록, 일본 땅에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25분) :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한 사람당 3분 이내에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30분) :
교회의 직분자//딤전3:1-13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나서, 모여서 기도하던 120명의 무리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이 강하게 임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하게 전했습니다. 그러자 예루살렘에는 하루에 3천명, 5천명씩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행4:4) 폭발적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교인들이 갑자기 많아지니까 12사도로는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교인들 중에는 가난한 과부들이 많았습니다. 이들에게 매일 교회에서 음식을 나누어 주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에서 음식을 제대로 받지 못한 자들의 불평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 일을 잘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교회에서는 7명의 집사를 따로 세웠습니다. 거기에는 유명한 스데반과 빌립도 있었습니다. 교회에는 반드시 직분자, 일꾼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회가 든든히 서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직분자로 세워져야 할까요?

(나눔 내용)
질문 1. 예루살렘교회는 왜 일꾼이 세워졌나요? (행6:1,2) 어떤 사람들이 집사로 세움을 받았나요?(행6:3-5, 21:8) 직분자는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 세워졌습니다. 신분적, 명예적, 호칭적, 계급적 직분이 아니었습니다. 직분을 받은 자는 반드시 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질문 2. 그로부터 30년 뒤의 직분은 더 세분화되었고, 직분자의 자격도 더 구체화되었습니다. 딤전3장과 딛1장에 김독, 장로, 집사에 관한 조항들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감리교의 직분제도에 의하면 목사, 장로, 권사, 집사를 의미합니다. 약20개 항목으로 구체화되었습니다. 이 덕목은 모든 성도들이 실천해야 할 덕목이요, 직분을 맡는 사람들은 더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나누어 봅시다.

질문 3. 직분자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딤전3:2,7,10,딛1:7) 가르치기를 잘하고,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잘 지켜야 합니다. (딤전3:2,딛1:9) 술을 즐기지 말아야 합니다. (딤전3:3,8, 딛1:7) 돈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딤전3:3,8,딛1:7) 이성을 조심해야 합니다. (딤전3:2,12,딛1:6) 관용하며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딤전3:3,8,11, 딛1:7) 절제해야 합니다. (딤전3:2,11,딛1:8)

6. 통독 나눔(10분): 막1장-16장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지난 주에 말씀을 읽으면서 은혜받은 것과 실천한 것들을 나누어 봅시다.

7. 기도(15분):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를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낸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8. 광고 (5분)

‘속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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