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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2003.10.5)

이용규, 2003-10-08 04: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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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말씀/출애굽기3:18-19
     18:...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 올라가게 하리라...
     19: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기를 허락하소서 하라  

  1. 출애굽의 능력-예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 430년 동안이나 애굽(이집트)이라는 나라에서 종살이를 하였습니다. 애굽은 그 당시 엄청나게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강한 나라로부터 해방을 받아 자유의 몸으로 나온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애굽으로부터 완전히 해방 받아 금은패물까지 얻어 가지고 당당하게 나오게 됩니다.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그 일이, 사람의 힘으로는 엄두도 낼 수 없었던 그 일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게 되었을까요? 그 비장의 무기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육적 어떤 무기도 아니었고,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영적 무기였습니다.
  하나님은, 종살이로 고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겠다고 하시면서 그 방법을 19절을 통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사람의 방법이 아무리 완벽해 보여도 그것은 결국 불완전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아무리 어리석게 보여도 결국은 온전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방법을 택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방법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민족을 구원하시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배’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 애굽 왕에게 가서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러 가겠다(19절: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고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바로 왕 앞에 설 때마다 이 말만했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출5:1, 8:1,20, 9:1...)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고통 속에서 계속 ‘하나님께 예배’만을 선포했습니다. 그것이 능력이 되어 그렇게 막강하던 바로 왕과 애굽은 순식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사모하십시오. 예배를 선포하십시오. 예배를 작정하십시오. 애굽과 같은 고통 속에서도 예배의 문을 여십시오. 고통의 탈출구가 열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고통 속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입니다.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예배가 살아나면 그 인생도 살아납니다. 그러나 어떤 축복 속에서도 예배가 죽어 가면 그 인생도 죽어갑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이것을 확연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비록 그들이 애굽에서 종살이의 고통 속에 있었지만 예배가 살아나니 모든 고통의 쇠사슬을 끊고 살아났습니다만, 축복의 땅 가나안에서는 오히려 이방신에게 한눈이 팔려 하나님께 예배가 죽어갔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점점 패망의 늪으로 빠져 들어갔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망했던 것은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들 중에 예배가 망했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타락하여 나라가 두 개로 나눠지게 된 것도 솔로몬이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고 이방신에게 예배했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민족 속에 ‘하나님께 예배’가 살면 그 민족도 살고,  
가정 속에 ‘하나님께 예배’가 살면 그 가정도 살고,
인생 속에 ‘하나님께 예배’가 살면 그 인생도 살아납니다. 그러나
민족 속에 ‘하나님께 예배’가 죽으면 그 민족도 죽고,
가정 속에 ‘하나님께 예배’가 죽으면 그 가정도 죽고,
인생 속에 ‘하나님께 예배’가 죽으면 그 인생도 죽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예배가 살아 있을 동안에는 하나님의 은혜도 살아 있었습니다만
예배가 죽어갈 때는 하나님의 역사도 정확하게 죽어 갔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배를 살리십시오. 그러면 모든 것이 살아날 것입니다.
  ‘예배는 고통의 출구를 열어주고 축복의 입구를 열어주는 하나님이 주신 열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예배’를 선포했고, 광야에서는 성막을 짓고 예배드리는 것이 그들의 일이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유일무이한 능력이 되어 애굽의 종살이의 쇠사슬에서 풀림을 받았고,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축복과 저주는 우리의 예배하기 나름입니다. 세상의 어떤 악한 권세도 ‘예배 앞에서는 꼼짝을 못합니다. 예배에는 하나님의 임재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  
‘예배가 살면 하나님의 역사가 살고 예배가 죽으면 사탄의 역사가 살아납니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예배
  하나님이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시기를 원하셨을까요?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즉 그들로부터 ‘예배’받으시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예배’입니다. ‘예배’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 중의 능력이지만, 하나님께는 우리를 통해서 받으시길 원하시는 유일한 요구사항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예배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애굽에서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보다도 광야에서의 예배를 준비시킵니다.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애굽 사람들에게 많은 은혜를 입게 하여 자녀들까지도 금은패물로 장식하게 하고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 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많은 것을 주신 것은 광야에서의 그들의 생활비와 양식으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겨우 출애굽한지 한달 만에 먹을 것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금은패물과 생축들을 주신 것은 다른 목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로부터 온전한 예배를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출애굽기25장과 35장, 36장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금은패물을 비롯한 예물을 가져오게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제사(예배)드릴 성소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게 하라(출25:8)’ 그래서 그들은 출애굽한지 1년 만에 하나님이 주신 식양(설계도)대로 성소를 완성하여 거기서 광야생활 내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한가지, 예배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길 원하십니까? 예배를 드리십시오. 하나님의 살아 계신 출애굽의 역사를 체험하기를 원하십니까? 어려울수록 예배를 회복해 보십시오. 가나안의 주님의 역사가 여러분의 인생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3. 광야의 2가지 선물-예배준비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메추라기, 물 등의 많은 육의 은혜를 주셨지만 하나님의 진짜 귀한 선물은 영의 선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2가지 영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는 성소의 식양(설계도)입니다. 성소의 식양대로 성소를 만들게 하십니다. 바로 예배드리는 장소를 예비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선물은 율법(말씀)입니다. 율법은 또 다시 2가지로 나눠지는데 첫 번째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방법과 내용을 가르쳐 주시는 각종 제사에 대한 규정입니다. 레위기가 대표적인 예배서입니다. 두 번째 율법은 인간관계문제의 해결을 통한 삶 속의 예배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서 주신 영의 선물은 모두가 바른 예배에 관한 지침서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우리의 예배입니다. 여러분! 예배에 생명을 거십시오. 예배에 성공한 인생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그러나 예배에 실패한 인생은 아무리 그 인생이 성공한 것 같이 보이더라도 결국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버린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구원자(출애굽)이시며, 만나의 공급자(광야)이십니다. 누구에게요? 죄송합니다만 ‘누구나’가 아니라, ‘주님을 예배하는 자’에게만 한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간단합니다. 하나님께 주님의 방법으로 예배하십시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천국은 믿음의 열매이지만, 예배는 믿음의 꽃입니다.’
예배가 시들면 그 인생도 시듭니다.
‘예배가 초라한 모습으로 전락한 사람은 그 인생도 초라한 모습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예배가 풍성한 모습으로 회복된 사람은 그 인생도 풍성한 모습으로 회복됩니다.’
무너졌다고 인생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예배’가 있지 않습니까? 예배가 살아나면 어떤 인생도 소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생명의 손을 움직이니까요.
세상에 어떤 값진 보물이 있더라도 예배와 바꾸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바로 주님과 바꾸는 것이요, 자신의 생명과 바꾸는 것입니다.
예배는 생명입니다. 살고 죽는 것이 당신의 예배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의 생사화복은 당신의 예배가 결정합니다.  

'주여! 내 인생이 예배에 꼭 성공하게 하옵소서!'

21 コメント

이용규

2003-10-08 04:49:48

모이기가 점점 힘든 세상에 주예수님의 이름으로 열심히 모여서
예배의 부흥운동을 일어켜야 할 절실한 때입니다.
먼저 여러분의 예배부흥으로 인생의 대 부흥이 일어나길 축원드립니다.

김헌규

2003-10-08 05:33:17

아멘! 목사님의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의 부흥이 일어나는 인생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가운데서 제 영혼이 일어서기를...
예배를 통해 주님의 예배하신 축복의 통로로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통해 제 믿음의 꽃을 피우기를 원합니다.
보다 열심히 예배를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최현경

2003-10-08 07:03:42

이번주 말씀을 들으며 동감하며 또한 얼마나 찔렸는지 모릅니다.
예배의 중요성과 귀함을 안다고 하면서도, 세상의 일들이 더 우선시 되었고,
남은 시간에나 겨우 예배드리며 생색냈던 저의 모습...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예배가 살아야 내 인생이 사는 건데,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예배를
멀리했던것 처럼, 내 삶이 안정되고 편안하다고 느껴질땐 어김없이 예배를 소홀히
했음을 회개합니다.
내가 그분을 진정으로 사모하며 예배할 땐 나를 만나주시며, 치유하심과 회복하심을
느꼈던 기쁨의 순간들은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들이었는데...
저는 너무 어리석고 미련해서 자꾸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예배의 감격과 살아있는 예배를 위해 끊임없이 내영이 살아 움직이길 소망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귀한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내 영이 깨어나게 해주심을...
이제는 주님을 떠난, 세상의 부와 명예를 따라 살려는 저를 버리기로 했습니다.
온전히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며, 순종하며 살길 원합니다.
주님, 저를 붙잡아 주시고, 마른뼈가 살아남과 같이, 내 삶이 참된 예배로 인해 살아나길
기도합니다.
참된 예배자, 온전한 예배자, 흠없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마준철

2003-10-08 07:31:07

저희 제단에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예전에 기도의 방에 올렸었던 예배를 위한 기도의 제목들을 다시한번 이글을 읽는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주일예배를 위한 여러분의 강력한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떤 면에서보면 목사님들은 주일날에 보다 더 강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증거하기 위해 일주일을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일날 예배에 실패하면 우리의 인생은 온전할수 없기 때문이죠.
다음의 기도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말씀을 전하시는 이용규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대언하실 수 있도록....)

2. 설교자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주일날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을 대적하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명이 있는한 예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예배에 실패하면 나도 죽는다는 마음으로 달려 오십시오.)

4. 각 예배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벽예배, 10시 일본어 예배, 1시예배, 3시예배, 그리고 외국인들을 위한 예배까지)

5.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가대, 찬양팀, 안내, 헌금위원, 새신자 도우미, 음식준비를 위한 주방도우미, 교역자 등)

6. 지난주 결석한 영혼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속에 찾아가셔서 그 발걸음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7. 새신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들의 마음문이 열리고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처음에 좋은 인상을 갖도록.,..)

8. 준비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적어도 예배 30분전에는 교회에 도착해서 예배를 위해 찬양과 기도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예배의 주님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이지영

2003-10-08 09:34:27

이번주의 말씀으로 우선..제가 알게 모르게 예배를 경히 여기지는 않았는지...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수요예배와 철야예배도 참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귀하고 기쁜 예배인데..때로는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더라도 다른 일을 선택했던 행동에 대해 회개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 자신도 모르게
인생의 복을 위해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예배에 참여하는 착각속에 빠져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예배는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이고
복은 단지 따라오는 하나님의 선물일 뿐인데..
복을 바라기 위해 예배를 드리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습니다...
인간중심적인 예배...자신의 감정을 풀어버리기위한 예배...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일날의 예배를 위하여 남은 6일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예배는
주일이 되어서 아름답게 활짝 피고 복의 열매가 맺어집니다... ..
하지만..6일동안 세상에찌들어 있다가 주일날 허겁지겁와서 자신의 복을 위하여 드려진 예배는..스스로도 알겠지만...어떤것도 맺혀지지 않을겁니다......

주님...이제껏 예배를 소홀히 한적이 있었던 모습..없었다고 장담을 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말로는 당신을 사랑한다하면서..
정작 당신께 드려지는 산제사에 내 인생의 촛점을 맞추며 살지 못한것을 회개하옵나이다.
나의 모든 희망과 소망을 예배앞에 내려놓습니다.
내 삶이 예배를 위한 삶이 되게 하시고
내 인생의 의미가 주님께 예배드려지는것에 있기를 원하옵나이다.
연약한 나를 통하여 당신께 예배드리는 자로서 사용하게 하심을 감사드리오며
저에게 아이들을 허락하신다면..
그 아이들이 무엇보다도 예배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아이들이 되게 하시고
우리 가정이 세상의 것이 아닌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중심으로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귀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하옵나이다.
이 말씀을 계기로 주님께 드려지는 중앙영광교회의 성도들의 예배가
주님께서 더욱 기뻐하시는 예배로 변화되기를 원하옵나이다.
주님의 예배를위해 저에게 직분을 맡겨주심에 감사하오며
맡은 바 끝까지 책임있게 성실하게 해나가는 지영이가 되게 하소서.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있사옵나이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태희

2003-10-09 07:49:46

"천국은 믿음의 열매이지만, 예배는 믿음의 꽃입니다"
아버지! 제가 예배시간에 마음을 다하고, 뜻하여 예배를 드리지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시고, 오늘 이렇게 주의 음성을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제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어떤환경에 처하더라도 예배를 제생명보다더
귀하게 여기는 태희가 되게 해주세요. 아버지는 저의 모든것을 아시죠? 저의 마음이
상한 일, 슬퍼한일, 기뻐한 일......모든것을 아시는 주님! 저의 모든 약한 면을 주의
보혈로 강하게 하사, 제가 대적들과 싸울때 말씀과 기도와 예배로 승리하게 하소서...
아버지!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모든 민족이 알고, 모든 허다한 것을 버리고
오직 아버지께서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하소서...제눈으로 이모든 역사가 이루어짐을
보게하는 복을 주소서...아버지 사랑합니다. 저희 중앙영광교회가 드리는 예배가 아버지를
더욱 기쁘게 하는 예배가 되게 저희들 각사람사람속에 성령님이 일해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예배를 드릴때 마귀로 인해 방해받지않도록 보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정선

2003-10-09 09:32:47

주님께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 위하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모든 조건과 환경을 우리에게 미리 예비해 놓으셨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나의 약함을 너무 잘 아셔서 그 약함을 이길 힘을 허락하셨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하는 나의 모습이 종종 마음이 아픕니다.

박유진

2003-10-09 22:32:58

이번 주일날...오사카에서 큰 학회가 열립니다.
그곳에 참석을 해야 할지, 아니면 주일예배를 드려야할지 망설이던 때에,
목사님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항상, 무슨 세미나다, 학회다..주일날 열리는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결심을 못할 때가 많습니다..."생명을 걸고 예배를 드린다"는 마음이 아직 제게
없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 모든것보다, 제가 예배를 우선시 하게 하여 주세요...

최현숙

2003-10-10 04:27:41

목사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이렇게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채워 주셔서 주일이 늘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좋으신 말씀으로 내 영혼을 은혜의 강가로 인도하여 주시니 내 영혼이 늘 주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생각해 봤습니다. 40년동안이나 광야에서 예배하는 훈련을 받았고, 배웠슴에도 불구하고 선택된 백성으로써, 예배에 합당한 백성으로서 부름받은 그들의 삶이 결코 하나님을 기쁘게,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지 못한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나의 예배의 모습은 어떠한가?!
나의 예배의 모습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고 있는지....
나의 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지는지.....
주님앞에 고개를 들수가 없군요.
그렇지만, 오늘도 부족한 저를 통해 예배받기를 원하시는 주님, 찬양받기를 원하시는 주님,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앞에 예배와 찬양을 드리겠습니다.

이용규

2003-10-10 21:29:50

박유진 자매님! 말씀으로 승리하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하실까요!
우리의 인생이 주님의 아픔이 아니라 기쁨이 되기 위해서
선택해 가는 삶이 성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예배의 소중함과 귀함을 아는 인생만이 값진 인생입니다.

박유진

2003-10-11 01:19:33

목사님, 무슨일이 있더라도, 주일 예배를 지키겠다는 결심을 하게 이끌어주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게 부족한 것들은 나중에 주님이 모두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감사...

이용규

2003-10-11 02:30:29

최현숙 사모님의 항상 목사님을 섬기며, 남편을 세우는 은혜로운 리플에 감사를 드립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늘 은혜를 사모하는 그 모습이
항상 보기에 참 좋습니다.
늘 은혜받는 그 모습이 온 성도들의 귀한 모델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이지영

2003-10-11 08:11:42

유진언니 승리하신거 축하드려요^^
토욜날 성가대 연습때 뵐께요. 오빠하고 같이 나오세요^^

한영진

2003-10-11 09:49:46

늘 기쁨으로 주님 찬양하는 예배드리게 하소서.
예배때마다 불같은 성령의 임하심으로 인도하소서.
깨어 주님의 말씀이 이 온몸을 관통하게하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방혜진

2003-10-14 18:45:25

예배가 살아나면 어떤 인생도 소생한다는 말씀, 세상의 어떤 보물이 있더라도 예배와 바꾸지 말라는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알고 있더라도 그 말씀이 내 것이 되기까지는 하나님이 주신 때와 주님을 향한 나의 의지와 결단,정성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이번 말씀을 통해서도 나의 병들고 상했던 영혼이 다시 치료함을 받습니다.
내 영혼이 회복되고 강건해짐을 느낍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조정현

2003-10-15 02:50:49

저를 이곳까지 세우시고 인도해주신 우리 주님..
제가 주님앞에 어떤 믿음을 보여서 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그리고 읽으며 해답을 찾았습니다,,
바로 저의 예배드리는 모습이 그러하지 않았나하고요..
처음 교회를 나오고 하나님을 만나고 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예배를 빠진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예배를 고민하게 만드는 사탄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일본에 와서도 아직 일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다녀본곳도 없던 저에게 너무나도 가고싶었던 오키나와에 갈수있는 기회가 생겼었습니다,,그것도 제 돈은 하나도 들이지않고 단지 몸만 가면 되는 상황이었죠..그런데 하나의 가장 큰 난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일이 끼어있다는 거였죠..정말 너무너무 고민이 되고 망설였습니다,,
그렇게 혼자 고민하다 엄마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는 아무런 선택도 하지않으시고 니가 기도하고 니 믿음대로 선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오래 고민을 하다가 끝내 포기를 했습니다,,함께 가기로 했던 사람들에게 바보라는 듯한 취급도 받고 다시 생각해보라는 끝없는 권유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토록 가고싶어했던 오키나와였지만 결국 예배를 등한시하고 그곳에 갈수가 없었습니다,,,,사실 순간은 조금 억울한 마음도 있고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그런 저의 승리의 선택으로 지금 하나님이 주신 선물은 오키나와보다도 훨씬 크고 아름다운것이었습니다,,그런 일로 인하여 저의 사랑하는 신랑을 얻을수있었고(저를 선택한 이유가 예배하는 모습,항상 그자리를 지키는 모습이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오키나와보다 좋은 사이판을 다녀올수있었으며 그 무엇보다도 아무리 오키나와가 아름다워도 천국보다 아름다울까요...^^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제가 예전에 항상하던 기도제목..모든 예배마다 주님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님께 가장 눈에 띄는, 가장 기뻐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이지영

2003-10-16 23:45:24

우리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실까...
돈? 능력?...
예배를 원하시는 하나님...그것도 온전한 예배를 원하시는 하나님...
지영이의예배가 항상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그분이 나의 예배를 기다리실만큼..정직하고 거룩한 예배를 드리고싶네요..
가인의 제사가 아닌..아벨의 제사가되고...
사울의 예배가 아닌..다윗의 예배가 되기를....
감기약을 먹고..이제 자려고 합니다...하나님께서 오늘은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자기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다시 새롭게 다짐하며...잡니다....
좋은꿈꿀것같네요 ^^
꿈속에서도 주님과 함께하는 꿈을 꾸고 싶어요. 나를향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안고계시는것을 느끼며..삽니다...
다른것 ..다 없어도...하나님이 나를 품고 계시니..
세상에 부러울것없고...슬픔이 사라지고..
오로지 내 마음에 기쁨만이 넘칩니다...
그 사랑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하나님이 주신 이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박준영

2003-10-17 08:02:28

예배로 회개드리며 예배로 내영에 쌓인 근심걱정을 털어버리고
예배로 하나님께 경배 찬양드립니다. 주님께 기쁨이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길 원합니다.
예배 안에서 내 영의 풍족함을 얻기 원합니다.

이용규

2003-10-29 03:58:05

예배 중에 반드시 드려야 할 예배는 주일예배입니다.
주일예배를 무시하는 인생은
하나님께서도 그 인생을 무시하고
주일예배를 존귀히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귀히 여기십니다.
당신은 주일예배를 어떻게 대접하십니까?

홍수영

2003-11-18 07:03:21

하나님의 관심사는 우리의 예배라는 말씀과 달리 바쁜생활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일과 일상생활에 치어 어쩌면 그 말씀의 중요성을 잃어버리고 살아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년에 52주 있는 주님에 날을 어쩌면 피곤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한주쯤이야 하는 가벼운 생각을 하지 않았었나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예배인것을 우리는 어떤 더 큰것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구실좋은 핑계로 주일을 왜면하지 않았었나...
매주 반복되는 예배속에 잠시 잊고 살아갈수있는 예배의 참 중요성을 잊어버리지
않게 일깨워주신 말씀같습니다.
예배에 성공한 인생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말씀처럼 그 인생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말씀 전 믿습니다. 제가 그렇게 받고 있기 때문이죠...^^

운영자

2003-12-04 22:14:47

예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말씀입니다. 예배로 인해서 살수있으며, 예배로 인해서 죽을수도 있음을 말입니다. 주일을 성수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주님앞에서 예배를 드려야 함에.. 이런저런 핑게로 인해서 1주일에 한번밖에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마음아픈 일입니다. 부디 주일예배뿐 아니라 수요/금요/새벽예배까지도 드릴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기도해봅니다. 주님께서 예배받으시길 원하시므로 그렇게 되도록 모든 여건을 만들어 주실것 또한 믿습니다. 모든것이 여유치 못하면 가정에서라도 예배를 들일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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