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람 작은 사람
나무도 큰 나무가 있고 작은 나무가 있듯이,
사람도 큰 사람이 있고 작은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 큰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작은 사람일까?
사람의 크기는 키나 신발 사이즈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키가 커도 작은 사람이 있고, 키는 작아도 큰 사람이 있다.
생각이 큰 사람이 큰 사람이다.
큰 사람은 무엇보다 생각의 지경이 넓다.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큰 사람이 될 수 없다. 겨우 자기 한 사람은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많은 사람을 잘 살게 할 수는 없다.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데 어찌 그 일을 해 낼 수 있단 말인가?
생각이 자기 안에서 굳어 버리면 안 된다. 생각이 굳기 전에 어릴 때부터 남을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적인 인물과 세상적인 속물은, 그 사람이 품고 있는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세계적인 인물은 세계 속의 자신을 생각하고, 세상적인 속물은 자신 속의 세상을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세계적인 인물은 늘 세계적 차원의 사고 방식을 갖고 있지만, 세상적인 속물은 자기 중심의 틀 안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아이비리그 다트머스대 총장이 된 김용 박사는 10세 때부터 봉사활동을 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에게 그럼 마음이 생긴 것은, 어머니의 가르침 때문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김용 박사가 어렸을 때부터,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며 큰 뜻을 품고 세계를 위해 봉사하라고 가르쳤다. 그래서 그는 어릴 때부터 세계를 품고 살았다. 그 결과 세계적인 인물이 된 것이다. 그런데 많은 한국 부모들은 자녀들이 잘 돼서 ‘잘 먹고 잘 살기’만을 바란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는 큰 지도자가 별로 없다.
생각의 폭을 좁히는 것은 얼마나 큰 저주이고, 성장을 막는 장애물인지 모른다.
어릴 때부터 자녀들의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것은 복 중의 복이다.
자기 중심의 삶에만 길들여져 있으면 세상을 품을 수가 없다.
김용 교수는 자신의 자녀 교육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다트머스대학의 존 슬론디키 12대 총장이 평소에 학생들에게 ‘세계의 문제는 너희의 문제다.(The world’s trouble is your trouble)’라는 말을 자주 했다. 내 아이들은 항상 이런 생각을 품고 살았으면 한다. 세계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데 기여하려는 마음을 갖도록 하려고 한다.’
큰 사람은 사회에 기여하는 인물, 세계에 기여하는 인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사회를 생각하는 마음, 세계를 생각하는 마음을 어릴 때부터 품어야 한다.
사회의 문제를 나와 상관없는 문제로 보는 사람은 결코 그 사회의 리더가 될 수 없다. 그 사람의 생각의 폭이 그 사람의 크기를 결정한다.
생각의 폭이 큰 사람이 반드시 세계적인 인물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의 폭이 작은 사람이 세계적인 인물이 되는 법은 없다.
사람은 생각 이상의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슴을 펴고 큰 소리로 한번 외쳐 보자!
The world’s trouble is my trouble!
나무도 큰 나무가 있고 작은 나무가 있듯이,
사람도 큰 사람이 있고 작은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 큰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작은 사람일까?
사람의 크기는 키나 신발 사이즈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키가 커도 작은 사람이 있고, 키는 작아도 큰 사람이 있다.
생각이 큰 사람이 큰 사람이다.
큰 사람은 무엇보다 생각의 지경이 넓다.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큰 사람이 될 수 없다. 겨우 자기 한 사람은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많은 사람을 잘 살게 할 수는 없다.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데 어찌 그 일을 해 낼 수 있단 말인가?
생각이 자기 안에서 굳어 버리면 안 된다. 생각이 굳기 전에 어릴 때부터 남을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적인 인물과 세상적인 속물은, 그 사람이 품고 있는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세계적인 인물은 세계 속의 자신을 생각하고, 세상적인 속물은 자신 속의 세상을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세계적인 인물은 늘 세계적 차원의 사고 방식을 갖고 있지만, 세상적인 속물은 자기 중심의 틀 안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아이비리그 다트머스대 총장이 된 김용 박사는 10세 때부터 봉사활동을 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에게 그럼 마음이 생긴 것은, 어머니의 가르침 때문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김용 박사가 어렸을 때부터,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며 큰 뜻을 품고 세계를 위해 봉사하라고 가르쳤다. 그래서 그는 어릴 때부터 세계를 품고 살았다. 그 결과 세계적인 인물이 된 것이다. 그런데 많은 한국 부모들은 자녀들이 잘 돼서 ‘잘 먹고 잘 살기’만을 바란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는 큰 지도자가 별로 없다.
생각의 폭을 좁히는 것은 얼마나 큰 저주이고, 성장을 막는 장애물인지 모른다.
어릴 때부터 자녀들의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것은 복 중의 복이다.
자기 중심의 삶에만 길들여져 있으면 세상을 품을 수가 없다.
김용 교수는 자신의 자녀 교육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다트머스대학의 존 슬론디키 12대 총장이 평소에 학생들에게 ‘세계의 문제는 너희의 문제다.(The world’s trouble is your trouble)’라는 말을 자주 했다. 내 아이들은 항상 이런 생각을 품고 살았으면 한다. 세계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데 기여하려는 마음을 갖도록 하려고 한다.’
큰 사람은 사회에 기여하는 인물, 세계에 기여하는 인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사회를 생각하는 마음, 세계를 생각하는 마음을 어릴 때부터 품어야 한다.
사회의 문제를 나와 상관없는 문제로 보는 사람은 결코 그 사회의 리더가 될 수 없다. 그 사람의 생각의 폭이 그 사람의 크기를 결정한다.
생각의 폭이 큰 사람이 반드시 세계적인 인물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의 폭이 작은 사람이 세계적인 인물이 되는 법은 없다.
사람은 생각 이상의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슴을 펴고 큰 소리로 한번 외쳐 보자!
The world’s trouble is my tr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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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コメント
조상만
2009-03-28 06:41:31
박은주
2009-03-29 00:43:55
저 자신부터 먼저 생각의 폭을 넓히고 삶으로서 자녀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어머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최민정
2009-03-30 21:17:31
좀더 멀리 볼 줄 알고 한걸음 더 먼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도 나보다는 사회의 문제를 보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생각의 폭을
넓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윤현명
2009-04-02 06:50:31
장미경
2009-04-06 21:4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