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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왜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용규목사, 2018-08-30 1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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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감사하며 살아야 할까요?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평생을 항상 감사하며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복음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복음에 대한 감사가 깊이 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W31’이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목사님이 새장 속의 새의 감사를 통해서 복음의 감사를 설교하셨습니다.

목사님이 어느 길을 가다가 새장을 들고 가는 소년을 만났습니다. 속에는 늙은 3마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새를 가지고 하고자 하느냐고 물었더니 깃털도 뽑고 겁도 주고 찌르기도 하며 놀려 주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어떻게 할거냐고 했더니, 가지고 놀다가 지루하면 집에 있는 고양이에게 주어 먹어 치우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말을 들은 목사님은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새를 구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에게 부탁하여 새를 10달러를 주고 샀습니다. 목사님은 새장 문을 열어 새가 자유롭게 날아가게 주었습니다.

새가 만약 우리와 같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목사님과 소년이 하는 말을 들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죽을 밖에 없는 , 늙어 쓸모 없는 , 고통과 놀림거리가 밖에 없는 , 고양이 밥이 되어 죽을 밖에 없는 나를 구해 주신 목사님이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아마도 은혜를 죽을 때까지 잊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먹이를 쪼아 먹을 때도 감사, 날아갈 때도 감사, 전신줄에서 때에도 감사... 죽을 때까지 감사하며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평생 그렇게 해도 갚을 없는 너무나 은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은혜를 알면 감사는 그냥 나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십자가 복음의 은혜는 이것과 비교할 없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새보다 못한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독생자인 예수님의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유혹하여 에덴 동산에서부터 사로 잡았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가지고 놀기 원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미워하고, 어떻게 취하고 담배 피우고, 어떻게 욕하고 싸우는지, 어떻게 무기를 만들고 전쟁하며 서로를 죽이는지를 가르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죽여 버립니다. 우리 인생은 새장에 갇힌 새보다 훨씬 불쌍한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자기 아들의 목숨을 지불하고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자유케 주셨습니다. 죽을 밖에 없는 우리가 예수님의 피값으로 사신 되어 영생을 얻게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떻게 사는 것이 정상적인 삶일까요? 당연히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눈을 뜨도 감사, 눈을 감아도 감사, 밥을 먹어도 감사, 일을 해도 감사, 걸어가도 감사...무엇을 하든지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게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감사하지 못할까요? 세상에 감사거리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복음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은혜에 대한 확신이 있는데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복음이 실제가 사람에게는 반드시 감사가 나타납니다만약 인생에 감사가 없다면 십자가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감사는 단지 믿음의 표현일 뿐입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 7:25)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3 コメント

유경애

2018-08-30 15:17:40

감사하지 않는 것은 복음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란 말씀이 깊히 와닿게 됩니다. 죽을수밖에 없는 나를 구원하시고 모든 고통에서 자유를 주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잊지않고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유재숙

2018-08-31 09:43:24

사망의 늪에서 나를 건져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내가 범사에 감사하지 않는 것은 아주 큰 죄인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내 마음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서도 나의 입술과 마음이 감사로 충만하지 않는다면, 나는 무엇을 예수님께 받은 것인가? 다시 생각해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소망 중에 소망은 구원이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내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음에.. 나는 예수님을 통해 죄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으로 기다리며 온전한 구원을 이루는 그날까지 오직 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님의 날을 소망합니다. 나를 살려주신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귀한 칼럼을 통해 주님의 은혜는 오직 감사로만 보답할 수 있는 길임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ミナリ

2018-09-20 17:17:43

오늘도 우리가 즐거워 할 수 있음은 우리의 육의 행복과 즐거움에서 인한 것이 아니라 오직 주와 하나됨 그 안에서 누리는 평안이 우리의 기쁨이 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할 수만 있다면 주의 것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아둥바둥 그렇게 살아가며 얼마나 어리석게 세상 썩어지는 것을 위해 힘쓰고 애쓰며 주님이 그 보혈로 대속해서 속량해 주신 그 값비싼 삶을 마치 내 것처럼 살아갔는지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 주님의 은혜아니면 하루도 살 수 없는 내가 오늘도 그 긍휼한 은혜를 기쁨으로 찬양으로 주님께 올려드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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