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의 10프로는 치매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질환의 시작은 단지 증상만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지, 이미 40세부터 진행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치매는 뇌세포에 불량 단백질이 들러 붙어서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없애고,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돌보는 것이 쉽지 않은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치매 질환의 권위자인 서울대병원의 이동영 교수는 치매예방과 관리에 대해서 한마디로 이야기했습니다.
‘지피지기’만 기억하고 잘 실천하면 치매는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는 뇌혈관을 ‘지’키라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혈관에 부담을 주는 병을 잘 관리하라는 것입니다. 금연도 팔수라고 합니다. 혈관만 잘 지켜도 치매 문제의 절반은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피’는 ‘피’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과음, 과식, 편식을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건강에는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 것은 과해도 안되고 부족해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적당히’가 건강의 비결인 것입니다. 탐식이 죄인 명백한 이유는 탐식은 결국 사람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롬 6:23) 편식도 똑같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골고루, 조금씩, 자주 먹는 절제된 식습관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는 운동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걸어다니는 시간이 매일 한 시간이면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것을 죽을 때까지 지속하는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 차보다는 발로,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병원의 계단에는 한 계단을 오를 때마다 연장되는 생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단 하나를 오를 때마다 생명은 4초씩 연장되고, 칼로리는 0.15kcal씩 빠진다고 계단마다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일본의 100세 장수 건강으로 유명한 할머니 자매들이 있는데, 그 비결은 자기 어머니가 들려 준 건강 습관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매일 걷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00세가 넘었지만 지금도 열심히 걷고 있다고 했습니다.
‘기’는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염려나 분노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가 위축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지 기쁘고 즐겁게 하라고 합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서 우리에게 강력히 명령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6)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빌 3:1)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습니다. 늘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이 항상 기뻐하며 살 수가 없을까요? 형편이 안되서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서 살지 않는 사람은 세상 안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 항상 염려하고, 짜증내고, 두려워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사는 사람은 곧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항상 기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누가 항상 염려하며 짜증낸다면, 그 사람은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일상생활의 모습이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
항상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형편에 상관없이 기뻐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항상 기뻐함으로써 동행의 실체를 증명해 줍니다.
환경은 도저히 당신을 기뻐할 수 없게 합니까? 바로 그 때야말로 기뻐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야만 불량 단백질이 당신의 뇌세포에서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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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コメント
유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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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ナリ
2018-09-20 18:07:38
놀라운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의 행복뿐만 아니라 육의 건강을 지키는 말씀이었음에 감사했습니다 .
주님은 어찌 이리도 명확한 방법으로 우리를 이땅에서도 강건케 하시길 원하시는지 그 넓고 깊은 사랑에 그저 감사합니다 . 육의 건강도 영의 건강도 주님 뜻하신 그 사명에 충성할 수 있도록 오늘도 쉬지말고 깨어 영과 육의 강건함으로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