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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실제 모습

이용규목사, 2018-06-13 1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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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실제 모습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9:10), 하나님을 경외함이 바로 지혜라고까지 했습니다. (28:28) 그리고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지만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말씀과 똑같은 인물이 사람 등장합니다

그녀는 당대 최강의 인물이었던 다윗이, 복수심으로 군사 400명을 이끌고 가던 길을 한방에 막은 사람입니다. 그녀가 바로 아비가일입니다.

아비가일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는 지혜가 임했고, 다윗은 그녀를 칭찬했던 것입니다. (삼상25:33) 그러면 다윗을 무릎꿇게 아비가일의 지혜는 무엇이었을까요

첫째, 말씀이 지혜입니다

아비가일은 하나님께 말씀의 지혜를 받았습니다. 다윗은 아비가일의 말을 듣자 마자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비가일의 입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아비가일을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로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무릎꿇은 것은 그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했기 때문입니다. (삼상25:28)

지혜 중의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간의 말이 아무리 지혜롭다고 해도 인간의 추함과 어리석음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한 지혜입니다. 그래서 말을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많은 지혜는 입을 통해서 나옵니다. 함부로 맘대로 감정대로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진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말이 다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입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샘입니다. (14:27)

둘째, 겸손이 지혜입니다.

아비가일은 어마 어마한 부잣집의 안주인이었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큰회사의 회장 사모님 정도는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다윗은 쫓기는 신세의 거지 대장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다윗을 아비가일은 보자 마자 급히 나귀에서 내려서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미련한 자기 남편의 죄를 대신 덮어쓰고서 용서를 빌었고, 자신은 다윗의여종으로 낮추며 다윗은자신의 라고 높였습니다. 아비가일은 다윗을 진심으로 높였습니다. ‘당신을 주님같이 존경합니다.’ ‘당신은 나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랬더니 다윗이 어떻게 했을까요? 아비가일을 진짜 여종같이 무시했을까요? 아닙니다. 다윗도 아비가일을 똑같이 높입니다. ‘내가 주님을 찬양하는데, 당신도 똑같이 찬양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상25:33) 사람은 무시받은 만큼 상대방을 무시하고, 존경받은 만큼 상대방을 존경하고 싶어합니다.

셋째, 선물이 지혜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선물을 가볍게 여깁니다. 그러나 성경은 절대로 빈손으로 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선물이 실제적인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성경에는 예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삼상25:27) 상대방에게 예를 표하는 물건이라는 뜻입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무엇을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인정받고 대우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중요한 만남에는 반드시 선물이 앞섰습니다. 야곱이 에서를 만날 때도 그랬고, 아비가일이 다윗을 만날 때에도 제일 먼저 선물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삼상25:18) 그리고 사울이 사무엘을 만날 때도 그랬고, 심지어 룻이 자기 시어머니를 만날 때에도 빈손으로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선물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마다 친구가 된다고 했습니다. 선물에는 원수를 친구로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3가지 놀라운 지혜를 주십니다. 그것은 말씀, 겸손, 선물의 지혜입니다.

1 コメント

유경애

2018-06-15 17:01:01

아비가일이란 여인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의 지혜,겸손,선물의 지혜로 분을 제어하고,생명을 살리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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