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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중앙영광교회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하고 감사드립니다.

라문진, 2014-11-05 23: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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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멀리서나마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새 성전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던 2004년 봄에 지하교회에서 처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2009년 봄이 될 때까지 저희 부부를 한결같이 사랑해 주신, 아니 지금까지도 저희 삶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중앙영광교회와 이용규목사님, 그리고 우리 주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중앙영광교회에 있을 때 말야..”
“예전에 이용규목사님 설교중에 이렇게 말씀하셨잖아..”
“예전에 제자훈련 받을 때 말야..”
“예전에 속장할 때 말야”
….
저희 대화중에 정말로 많이 이런 말들을 주고 받습니다.
그때에 받은 귀한 말씀과 가슴 따뜻한 추억들이 저희 삶에 상당 부분 자리잡고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희 머리에 흰머리가 꽤 많아지는 그 시간동안 여러개의 세상적인 직함을 지나오게 하셨지만, 가장 귀하고 자부심이 있는 타이틀은 “중앙영광교회 제자훈련 1기 졸업생”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자훈련 졸업생으로 많이 부족하고 세상과 타협하고 아직도 많이 헤매고 있지만, 다시 돌아오게 하시고 그 이름에 누가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졸업식때 받은 기드온 300명 용사와 교회로고가 찍힌 뺏지와 목걸이를 하고 찾아가고 싶은 마음에 이리지리 발을 굴러 보지만 다음기회로 미뤄봅니다.
왜냐하면 중앙영광교회는 30주년 40주년 앞으로도 계속 주님의 귀한 교회로 쓰임 받을 줄 믿기때문입니다.
귀하고 감사가 넘치는 감사예배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앙영광교회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이용규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용준, 라문진 올림.

2 コメント

박빛나

2014-11-06 00:32:14

이용준 집사님, 라문진 집사님.. 이렇게 글로나마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중앙영광교회 제자훈련 1기생의 자부심이 전해져서 졸업 2기생으로서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귀하게 여기는 사람만이 귀한 것을 안다고 예전에 목사님이 말씀하셨던 것이 떠오르네요. 기도와 응원 감사합니다~!! ^^

이용규목사

2014-11-07 01:45:38

두 분 집사님 너무 반가워요. 멀리서도 저희 교회를 생각하며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의 제자1기생으로 주님과 함께 잘 승리해 주셔서 저희들도 힘이 납니다. 오시지는 못하지만 그곳에서 기도로 후원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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