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죠?
가족처럼 오손도손 아름답게 계실 모습 상상해봅니다.
제자훈련도, 새벽기도도 항상 그대로겠지요.
최근 두세달은 일주일에 평균 두세팀이 계속 한국에 나오는 바람에 제가 일본으로 갈 틈이 없었어요.
이제 그동안 준비해온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나고야의 CBC방송국과 함께 한류컨셉의 콜렉션쇼를 기획했는데
3부 메인스테이지를 K-Pop및 K-Fashion을 중심으로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일본 에이전시권을 가지고 있는 걸그룹이 라이브 및 모델로 무대를 밟게 되구요.
파르코 백화점이 이 스테이지를 후원해주면서 파르코 시부야 지점, 이케부쿠로 지점에 패션매장 3개를 제공해 주더군요. 이번주 매장 오픈입니다.
10월1일 나고야콜렉션을 마친 후 파르코백화점 매장 오프닝세리머니 때문에 도쿄로 이동할텐데요. 그 때 새벽기도를 참석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본예배는 일정때문에 힘들어서요)
마침 특새기간이라 많은 분들 뵐 수 있어 기쁩니다.
오후 1시반부터 파르코시부야점 앞에서 스트리트 라이브 및 사인회를 합니다.
오후4시부터는 이케부쿠로점에서 같은 일정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신오쿠보에 있는 라이브하우스에서 공연이 잡혀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구경오셔서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작년 아브라함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저를 몰아세우던 보이지 않던 그 힘이
이제 이렇게 가지런히 결과물로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만나게 된 많은 믿음의 사람들...
워너브라더스 계열의 EMI저팬 대표이사님은
최근 불고있는 한류열풍을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 말씀하시더군요.
처음엔 한 백화점에 온라인 유통시스템구축 사업을 제안했을 뿐이었습니다.
그것이 저도 모르는 사이 여기까지 커져버린 모든 과정들을 볼 때,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고 어딘지 알지 못하는 그 '약속의 땅'을 향해 떠나게 하신 그 분을 느낍니다.
이제서야 겨우 '가나안'에 도착한 느낌입니다.
아브라함이 벧엘에서 제단을 쌓은 후 곧바로 이집트를 향해 떠났던 것처럼,
저도 이제 성공했다 싶은 지금 또 새로운 방황을 시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친듯이 눈 앞의 목표에 집중하고 감사의 제단을 쌓을 때임을 압니다.
이번 주 중앙영광교회에서 그 제단을 쌓고 싶습니다.
둘째 아들 이름을 성우, 하나님의 집이라 지으며 마음먹었던 것을 이제서야 겨우 이루었네요.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할 그 예배를 기대합니다.
가족처럼 오손도손 아름답게 계실 모습 상상해봅니다.
제자훈련도, 새벽기도도 항상 그대로겠지요.
최근 두세달은 일주일에 평균 두세팀이 계속 한국에 나오는 바람에 제가 일본으로 갈 틈이 없었어요.
이제 그동안 준비해온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나고야의 CBC방송국과 함께 한류컨셉의 콜렉션쇼를 기획했는데
3부 메인스테이지를 K-Pop및 K-Fashion을 중심으로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일본 에이전시권을 가지고 있는 걸그룹이 라이브 및 모델로 무대를 밟게 되구요.
파르코 백화점이 이 스테이지를 후원해주면서 파르코 시부야 지점, 이케부쿠로 지점에 패션매장 3개를 제공해 주더군요. 이번주 매장 오픈입니다.
10월1일 나고야콜렉션을 마친 후 파르코백화점 매장 오프닝세리머니 때문에 도쿄로 이동할텐데요. 그 때 새벽기도를 참석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본예배는 일정때문에 힘들어서요)
마침 특새기간이라 많은 분들 뵐 수 있어 기쁩니다.
오후 1시반부터 파르코시부야점 앞에서 스트리트 라이브 및 사인회를 합니다.
오후4시부터는 이케부쿠로점에서 같은 일정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신오쿠보에 있는 라이브하우스에서 공연이 잡혀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구경오셔서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작년 아브라함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저를 몰아세우던 보이지 않던 그 힘이
이제 이렇게 가지런히 결과물로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만나게 된 많은 믿음의 사람들...
워너브라더스 계열의 EMI저팬 대표이사님은
최근 불고있는 한류열풍을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 말씀하시더군요.
처음엔 한 백화점에 온라인 유통시스템구축 사업을 제안했을 뿐이었습니다.
그것이 저도 모르는 사이 여기까지 커져버린 모든 과정들을 볼 때,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고 어딘지 알지 못하는 그 '약속의 땅'을 향해 떠나게 하신 그 분을 느낍니다.
이제서야 겨우 '가나안'에 도착한 느낌입니다.
아브라함이 벧엘에서 제단을 쌓은 후 곧바로 이집트를 향해 떠났던 것처럼,
저도 이제 성공했다 싶은 지금 또 새로운 방황을 시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친듯이 눈 앞의 목표에 집중하고 감사의 제단을 쌓을 때임을 압니다.
이번 주 중앙영광교회에서 그 제단을 쌓고 싶습니다.
둘째 아들 이름을 성우, 하나님의 집이라 지으며 마음먹었던 것을 이제서야 겨우 이루었네요.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할 그 예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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