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계속되는   더위...  휴   힘드네요

요번주에는   아이들이  다들  방학을  하겠죠?  방학과 동시에   여름성경학교를  하게

되어서   아이들이   알찬  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번에도  광고를  드렸지만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7월  22일  금요일부터 시작합니다.

12시까지   모여  주셔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본  프로그램은   1시부터  진행됩니다.

여름성경학교가  없는  다른교회에서도  견학겸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또한  감사드려요

열린예배로  말씀을  선포하고   레크레이션이  있습니다.

언니, 오빠를  따라온   작은 동생들도  게임을  할  수있어요

그리고  저녁을   먹고   일대일  기도회가  있습니다.   오래  집중적으로  깊은 기도를

아이들이  하였으면  합니다.

7시 30분에  귀가합니다.   아이에  따라  빨리 귀가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  따라  교회에서   자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둘쨋날   7월  23일  토요일입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저희들은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도시락과  음료수   맛있는  간식을  가지고    니시카사이에  있는  가든수영장을  갑니다.

전철로  갈까  했지만   시내쪽이   막혀도  1시간이라고  해서    교회차와  다른  차량으로

나눠  갑니다.

선발대가  먼저  갑니다.    토요일날은    수영장에서   선교팀과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날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24일  셋쨋날   10시에  교회에서  모입니다

폐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짧은  일정이였지만    아이들의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이

담아지길   바랍니다.

선교팀이   처음오는   첫해라   저희들도   준비가  짧았지만   해가  갈  수록   더  많은

열매가   열리길   기도합니다.


어머님들께서도   저희들과  같이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영장가는날은   준비물이  있습니다.   수영복,  큰타올,  튜브(꼭 필요한건 아닙니다.)

혹시  금요일날   교회에서    숙박을  희망하시는  어머님께서는  연락바랍니다.

그리고   금요일날   좀  빨리  오셔서   점심, 저녁  준비하는데  도와주세요

날짜가  얼마남지  않았어요     저는   많이  기대되고   많이  기다려  집니다.

선교팀들이    일정을  바꿔   여름성경학교가  끝나고  재해지역에  가서   보란티어를  하고

한국에  돌아가기로  했답니다.    너무  힘든   일정일것  같아  걱정도  되지만  

몸이  힘든  만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도    더욱더   많이   받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태풍이  와서   날씨가  많이  덥고    그러네요   다들  건강조심하시길

바래요   한국에  계신  목사님과  사모님도   내일   비행기  착륙하는데  이상없이   편안히

오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