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5-12-1              ‘팔복교회 우리교회'                               2015-12-6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두 사람//빌2:19-30
바울은 장기간 감옥에 있었지만, 사역에는 별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의 사역을 대신 기록해 준 누가가 있었고, 그의 편지들을 배달해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그에게 필요한 것들을 가져다 주는 사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바울의 주위에는 동역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바울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감옥에서도 왕성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바울의 사람 둘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혼자 일하게 하지 않습니다. 동역하게 하십니다. 하나님도 성자, 성령과 함께 일하셨습니다. 당신은 어떤 동역자로 섬기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이 바울의 동역자라면 바울이 당신에게는 무어라고 말할 것 같습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8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요일 별로 묵상하며 실천한 8복의 성품을 구체적으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팔복 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마가, 애통, 온유, 주목, 긍휼, 청결, 화평의 날+ 매일 주의 날,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오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그리고 지난 주에 적용한 말씀에 대해서 간증해 보세요.  

(보충 질문 1) 바울의 '주 안에서'의 모습을 본문에서 살펴 봅시다.(빌2:19,24,29) 자신의 '주 안에서'는 어떻습니까? 당신은 주님을 얼마나 자주 의식하고 주님께 여쭈어 봅니까?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의 삶을 살펴 보고 동역자로서의 자신의 삶과 비교해 봅시다.

(보충 질문 2) 세상 사람들은 다 자기 일에 열심이었고 예수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는 달랐습니다.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서 자기 목숨도 돌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혹시 당신이 주님 앞에 서는 꿈을 꾸었다면 당신은 어떤 삶을 살기로 결단할 것 같습니까? (요6:27)의 말씀을 서로 나누어 봅시다.
‘팔복 인생 우리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