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9-12-2 ‘말씀과 동행하는 교회' 2019-12-8
[금주의 암송구절]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호 14:9)
*중요 사항 : 속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메모하고 정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2분) : 서로 축복인사 나누기: 하나님은 당신을 많이 사랑하십니다.
2. 찬양(3분)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탕자처럼
3. 합심 기도(5분) : 예수님의 보혈로 내 죄를 깨끗하게 해 주시고, 성령님이 내게 강력하게 임하시도록, 속원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잘 무장하도록, 교회에 초대교회의 폭발적인 부흥의 기름을 부어 주시도록, 일본을 위한 회개중보기도(모세의 기도), 다음 세대에 믿음의 전수가 잘 이루어지길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15분) :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한 사람당 3분 이내에 간증형식으로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40분) :
누가 지혜로운가? (말씀//호14:9)
호세아서는 구약의 복음서라 할 수 있습니다. 신약의 복음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에게 분명히 나타났지만, 구약의 복음은 그의 종 호세아의 고멜과의 결혼을 통해서 확실히 보여졌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신약에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구약에서는 선지자 호세아에게 가출한 아내인 고멜을 사서 다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당신이 고멜이라면 어떨까요? (롬3:10, 고전6:20)
(나눔 내용)
질문 1.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에게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 아이를 3명이나 낳았습니다만, 고멜은 다른 남자를 사랑하여 가출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호세아로 하여금 많은 돈을 지불하고 그녀를 다시 사와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고멜은 누구를 말합니까? 하나님은 왜 이렇게 힘든 일을 호세아에게 시켰을까요? (호1:2, 2:23, 3:1/ 호6:6, 마9:13, 요3:16/ 호4:6)
질문 2.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입은 민족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들이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떠나게 되었을까요? (호1:1, 4:7, 13:6/ 호4:16, 7:10-11/ 잠1:32-33) 자신이나 떠오는 사람을 위해서 각자 겸손의 기도를 올려 드립시다. (빌2:3)
질문 3.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호14:9) 죄악으로 하나님을 떠났던 사람이 돌아올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호14:2-3)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신다고 했나요? (호14:4-5, 8, 행2:38) 일본, 한국, 자신을 위해서 함께 회개의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렘26:3, 욘3:5,10)
6. 기도(5분):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를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낸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7. 광고 (5분)
‘다음 세대에 믿음을 분명히 전수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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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コメント
ミナリ
2019-12-06 13:00:23
말씀을 전하는 것도 힘들지만 말씀의 삶을 살기란 더욱 힘든 것입니다 . 하지만 주님은 눈으로 보여 주는 강력한 메세지를 위해 호세아를 택하여 삶으로 하나님의 크고도 넓은 사랑을 보여주게 하십니다 . 나 스스로 고멜과 같은 음녀와 결혼하는 삶, 게다가 자녀들까지도 음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절대로 품을 수 없는 스케일이 다른 사랑입니다 . 게다가 나는 호세아가 베풀어 준 사랑에도 하나님의 변치않는 사랑에도 우상의 제물을 먹고 행음하는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악한 자입니다 . 이런 나를 택하여 부어주신 주님의 한없는 사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 "그 사랑 속에 내가 있습니디. 주님은 지금도 주님의 택함 받은 자녀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 좋을 때만 사랑하는 사랑이 아니요 , 죄악 가운데에서도 용서와 뜻을 돌이키시는 긍휼하심으로 부르시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눈이 어두워 세상길 가지 않고 언제나 깨어 주님과 깊은 동행에 은혜를 누리는 우리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