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9-7-2 ‘말씀과 동행하는 교회' 2019-7-14
[금주의 암송구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왕하 19:19)
*중요 사항 : 속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메모하고 정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2분) : 서로 축복인사 나누기: 당신은 기도의 왕이십니다.
2. 찬양(3분)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3. 합심 기도(5분) : 예수님의 보혈로 내 죄를 깨끗하게 해 주시고, 성령님이 내게 강력하게 임하시도록, 속원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잘 무장하도록, 교회에 초대교회의 폭발적인 부흥의 기름을 부어 주시도록, 일본을 위한 회개중보기도(모세의 기도), 다음 세대에 믿음의 전수가 잘 이루어지길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15분) :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한 사람당 3분 이내에 간증식으로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40분) :
기도의 왕//왕하19:19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왕하 18:5) 히스기야왕같이 하나님을 의지한 왕은 없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히스기야는 왕 중에서도 기도의 왕이었습니다. 그의 기도는 전무 후무한 응답을 불러 왔습니다. 그가 기도했을 때에 하룻 밤 사이에 최강의 적군이 185000명이나 송장이 되어 버렸고, 그가 기도했을 때에 죽을 병이 떠나가고 15년이나 생명이 연장되었고, 또 해 그림자가 십도나 뒤로 물러가는 불가사의한 일도 일어났습니다. 당신이 기도했을 때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나요? 기도의 왕 히스기야는 어떻게 기도를 했을까요?
(나눔 내용)
질문 1. 히스기야는 다윗이 행한 것과 똑같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르게 행하였다고 했습니다. (왕하 18:3) 어떻게 행했다는 것입니까? (왕하18:4, 6) 히스기야는 기도의 사람이기 전에 먼저 말씀의 사람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주님과 연합된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의 기도는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요15:7, 잠28:9) 이 점에서 당신의 기도의 모습은 어떤가요? (말씀과 기도)
질문 2. 히스기야는 말씀 안에 거하는 귀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나라의 운명이 걸린 무서운 환난이 닥쳐왔습니다. (왕하18:17) 이 때 히스기야는 어떻게 했나요? (마6:13, 왕하19:1-2) 만약 당신이 기도와 예배, 봉사, 전도 등의 신앙생활을 충성스럽게 잘하고 있는데, 이런 엄청난 환난이 몰려 온다면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시34:19, 딤후3:12, (오해)왕하19:6) 기도를 많이 했는데도 현실이 더 어려워졌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왕하19:14, 16, 19)
질문 3. 지금 당신 앞에는 어떤 앗수르가 (사람, 사건, 질병, 돈...) 있습니까? 히스기야는 기도가 최고의 공격무기임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왕하19:35, 20:5-6, 11) 지금까지 앗수르 앞에 당신의 실제적인 무기는 무엇이었습니까? 히스기야의 무기로 바꾸어 볼 생각은 없습니까? (딤전2:8, 빌4:6, 약5:15, 시120:1) 각자의 앗수르를 놓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6. 기도(5분):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를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낸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7. 광고 (5분)
‘다음 세대에 믿음을 분명히 전수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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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コメント
ミナリ
2019-07-11 17:52:53
하나님이 사랑한 기도의 왕 히스기야를 통해 세상을 이기는 절대적인 무기인 "기도"로 다시 무장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히스기야는 기도로 나아가기 전에 말씀을 따른 말씀길을 걸어간 순종의 왕입니다 . 이스라엘에 있던 산당도 헐고 우리의 온전한 왕의 왕 주의 주되신 주님만을 섬기며 따르고, 그 길을 걸어 갔습니다 .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다윗이 걸어갔던 말씀의 길을 말입니다. 말씀 길을 걷기 위해서는 듣는 귀를 열어야하고 순종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것이 아니면 행하지 않는 결단도 있어야 하죠 .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가 아닌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의 표현아닐까 합니다. 완전한 길로 행하던 히스기야 왕이 위험에 처했을때 그는 주님을 더욱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절망과 낙심이 아닌 주님의 완전하신 계획과 그 뜻을 끝까지 믿으며 주님을 찾았습니다. 나라를 멸망시킬 만한 대군이 몰려 올때도 , 자신이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도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시고, 생사를 손에 쥐고 있는 분이 바로 주님이심을 믿고 의지했습니다. 말씀위에 기도가, 그 기도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낸 믿음의 인물 히스기야처럼 말씀으로 주님의 거룩을 이루는 삶을 살고, 기도로 위기와 문제를 이겨내는 믿음의 인물로 내가, 우리 가정이, 속회와 그 가정안에 , 교회에서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에게 임하는 축복의 말씀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유경애
2019-07-12 04:31:07
최현숙
2019-07-12 19:28:50
순종없는 기도, 말씀길을 벗어난 기도, 하나님은 기도할 때 이것을 매우 경계하도록 마음을 주셨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깨닫습니다. 히스기야가 기도의 왕이였지만, 그는 또한 말씀의 왕이였다는 것을 더욱 마음에 새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가 말씀의 반석위에 세워질 때 그 기도가 주님의 뜻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나의 기도가 정말 이러길 원합니다. 그래서 늘 성령보다, 기도보다, 말씀보다 내자신이 앞서면 안 됨을 깨닫습니다.
내 의가, 내 관점이 주님의 일을 방해하는 도구가 되지 않도록 늘 겸손으로 구합니다.
겸손한 자만이 주님의 뜻을 구하게 될 것이고, 그 뜻에 순종을 드릴 줄 믿습니다.
하나님앞에 절대 절명의 때나, 질병의 환난의 때나 기도로 돌파해 나가며 순종으로 주님께 맡기길 원합니다.
환난이 시험 거리가 되지 않고, 축복의 통로, 천하만국에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자리가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