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8-10-3 ‘말씀과 동행하는 교회' 2018-10-21
*중요 사항 : 속회를 통해서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메모하고 정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2분) : 서로 축복인사 나누기: 당신은 언제 보아도 주님의 기쁨이십니다.
2. 찬양(3분)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나 주님의 기쁨
3. 합심 기도(5분) : 속회에 성령이 강하게 운행하시도록, 속원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잘 무장하도록, 교회에 초대교회의 폭발적인 부흥의 기름을 부어 주시도록, 일본을 위한 회개중보기도(모세의 기도), 다음 세대에 믿음의 전수가 잘 이루어지길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15분) :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한 사람당 3분 이내에 간증식으로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40분)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미6:8
미가는 이사야와 동시대의 선지자로서 말씀으로 유다를 파멸의 위기에서 건져낸 인물이기도 합니다. 유다의 히스기야왕은 미가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받고는 바로 무릎꿇고 회개하며 간구했습니다. (렘 26:18-19, 미3:12) 이것이 전반부의 이야기이고, 후반부에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미6:7-8) 당신이 드린 것 중에 하나님이 기뻐 받으셨다고 생각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나요? (중국인 선교사)
(나눔 내용)
질문 1. 하나님은 우리가 일 년 된 송아지, 천천의 숫양, 심지어 맏아들을 드릴지라도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암5:24, 미6:8) 하나님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구하십니다. 정의를 행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미6:10, 합1:4, 악인과 의인) 왜 말씀으로 동행하는 것(순종)이 어려울까요? (눅14:27) 편안한 순종은 가짜입니다. 순종은 반드시 십자가의 수고가 따릅니다.
질문 2. 두번째는 인자로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미6:8 ‘인자를 사랑하며’) 믿음이 없는 사람은 무엇을 따라 살까요? (겔33:31) 왜 그럴까요? (잠30:15) 사랑을 따라 사는 것이 힘든 이유를 나누어 봅시다. 사랑을 따라 사는 사람이 왜 잘 될까요? (눅6:35, 38) 내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면, 하나님이 나를 채우십니다. (4자매, 엑스트라 마일)
질문 3. 세번째는 겸손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미6:8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수 1:9, 시23:4, 학 2:5, 막4:40, 다니엘) 왜 이 동행이 힘들까요? 자신의 주님과의 동행의 삶을 3가지 관점에서 나누어 보고 동행 결단의 시간을 기도로 가집시다.
6. 기도(5분):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를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낸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7. 광고 (5분)
‘다음 세대에 믿음을 분명히 전수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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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コメント
ミナリ
2018-10-18 17:47:05
먼저 우리에게 선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천천의 숫양보다 정의를 행하며 주님의 빛되신 그 길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길 원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 탐심과 탐욕이 가득한 세상에서, 세상을 따라 믿음의 자녀들도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헤이헤진 정의로 굽어진 행위로 주님을 아프게 했던 죄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주님의 백성은 오직 선한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따라 가야 사는 것임을 ,주님이 먼저 베푸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던 그 사랑을 우리도 베풀며 원수를 사랑하며 대적을 위해 축복을 기도할 수 있는 넘치는 사랑을 허락해 주소서. 어떠한 문제와 어려움 앞에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이 더해지길 소망합니다 .
최현숙
2018-10-19 10:54:55
몇 주전에 나가사키 성지순례를 다녀 왔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습니다. 3박 4일 일정을 은혜롭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가장 행복한 시간은 주님께 예배하는 시간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지 여행이라 아침, 저녁에 집회 형식의 예배를 드렸는데 피곤한 몸인지라 힘들법도 했지만 전해주신 은혜로운 말씀에 많은 도전과 감사가 컸기 때문에 여행의 피로를 잊을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가운데 중국선교사님이 오셔서 하나님을 믿고 어린나이지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2가지 일에 마음을 다해 순종했던 고백을 나눠 주셨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그 순종이 지금의 자신을 존재케 하셨다고 했습니다. 주일성수와 십일조와 매주 빈손으로 예배하지 않겠다며 작정한 감사헌금이였습니다.
3가지를 지키는데 유혹이 만만치 않았지만 유혹을 이기고 승리했을 하나님이 주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고백앞에 주님과 함께 하는 동행의 온전함이 선교사님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말씀 들을 때 많은 도전을 내게 주셨고, 또 주님은 내 마음가운데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검증도 받고 위로도 받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구하시는 것은 크고 대단한 일이 아님을 매번 느낍니다.
주님의 말씀길을 따라가는 지극히 단순한 삶임에도 불구하고 타락한 본성에서 나오는 욕심과 탐심과 유혹이 이 길을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음을 자주 경험합니다.
이 때마다 주님을 의식하게 되면 본성을 따라가고자 했던 마음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바뀌게 됨을 또한 경험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주님과 동행하는 즉 말씀동행이 삶이라고 미가서를 통해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 순종의 길은 고단하고 피곤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싫어하기도 합니다.
이 말씀 또한 전해 주신 목사님을 통해 분명하게 못을 박아 주셨습니다.
순종엔 몸이 피곤하다고 하셨습니다. 몸이 편하다면 이는 순종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아. 그렇구나 순종엔 내 몸이 피곤하구나...왜 이렇게 피곤할까? 피곤하니 하지 말자, 이렇게 생각했었던 생각들이 깨지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사랑을 따라 사는 것도 힘듭니다. 원수를 사랑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26명 성인들의 순교를 보면서 많은 회개가 있었습니다.
26명 가운데 12살 어린 아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일려고 준비해 둔 십자가를 향해 달려 가면서, 내 십자가는 어느것인가? 라고 묻기도 했다고 했던 일화를 통해, 비록 어린아이지만 주님 사랑하는 마음에 목이 메었습니다. 실제로 십자가에서 죽는 것도 아닌데, 사랑하라고 하는 말씀앞에 얼마나 많은 핑게를 대며 사랑하기를 꺼려했는지... 원수도 아니면서 미워하고 정죄했던 내 모습을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다시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동행, 사랑동행을 한 사람이면 겸손은 절로 나오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겸손하라고 하셨습니다.
겸손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다고 하셨는데
내 안에 아직도 혹 두려워하는 그 무엇이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주님이 함께 해 주신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의심없이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순교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기에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순교의 믿음을 본받다 보면 죽음이 두렵지 않을 줄 믿습니다.
더 좋은 나라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나라를 사모하는 이 땅 되길 기도합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말씀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한 것을 다시금 결단하고 주님께 붙어있어 열매맺는 인생되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고 싶습니다.
내게 더 큰 믿음을 주소서 아버지, 사랑합니다.
유경애
2018-10-19 14:36:45
유재숙
2018-10-19 22:09:40
편안한 순종은 가짜다 라는 말씀이 가슴 깊이 새겨집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나의 영혼의 즐거움 속에 나의 육신은 반드시 힘이 듭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일에 나의 희생이 없이는 상대의 마음이 반응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나된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일에 나는 죽고 없어야 하는 겸손은 필수입니다. 귀한 말씀을 통해 놀라운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신 말씀을 붙잡습니다. 신앙생활 7년째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낮아짐으로 새롭게 주님과의 말씀동행을 꿈꿉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오직 말씀을 붙잡고 주님과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강도만난 자에게 자비를 베풀어 준 사마리아 사람같이 진정한 이웃이 되기위해 주님이 주신 것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약한 자를 더 돌보며 댓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이 내게 넘치기를 원합니다. 그 한계를 알 수 없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내게 부어주소서. 나는 할 수 없는 그것들을 오직 위로 부터의 능력으로 이루어가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분 안에서 이루어 갈 일들을 생각하니 벌써 심장이 뜨거워지며 내 영혼은 즐거워 춤을 춥니다. 말씀을 따라 사는 자들에게 차고 넘치는 복으로 기적을 베푸시는 주님을 따라 나를 다 드리는 진짜 순종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가난한 심령이 오직 전능자를 의지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