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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8-5-3

이용규목사, 2018-05-23 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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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8-5-3        ‘말씀과 동행하는 교회'                             2018-5-27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메모하고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5) : 서로 환영인사 나누기: 당신은 예수님을 많이 닮았습니다.



2. 찬양(5)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십자가의 전달자 ( 지극히 작은 )


3. 합심 기도(5) : 속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실제로 역사하도록, 속원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도록, 교회에 초대교회의 폭발적인 부흥의 기름을 부어 주시도록, 일본을 위한 회개중보기도(모세의 기도), 일본 땅에 성령의 태풍이 불도록 함께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25) : 지난 주간의 삶을 사람당 3 이내에 간증식으로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30

무엇을 본받을 것인가?//20:22-24

사도 바울은 신약에서 가장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요, 예수님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바울은 구약의 모세보다 훨씬 위대한 인물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는 모세5경을 쓰게 했지만, 바울을 통해서는 바울14경을 쓰게 하셨습니다. 로마서도, 갈라디아서도, 고린도 전후서도 모두 바울을 통해서 쓰여진 말씀입니다. 모세는 민족의 지도자로서 대접받다가 120세에 편안히 죽었지만, 바울은 헐벗고 굶주리고 매맞고 감옥살이하다가 목베임을 당해 순교했습니다. 모세는 자기 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해 냈지만, 바울은 인류를 죄와 사탄에게서 구원하는 일에 쓰임받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예수님을 받은 같이 자기를 본받으라고 했습니다. (고전11:1) 당신은 바울의 어떤 점을 본받고 싶은가요


(나눔 내용)

질문 1. 바울은 처음에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9:2,5,8) 이랬던 그가 어떤 사람으로 바뀌었나요? (9:15, 17) 성령충만한 바울에게서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13:9,11, 16:18, 19:2,6, 고전2:4) 그리고 바울은 성령충만함으로 어떤 삶을 살았나요? (16:6, 20:22-23) 성령충만한 다른 제자들은 어떠했나요? (21:4, 11-12) 정말 성령충만한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2:20, 15:5) 사람은 어디에 매여 있으면 반드시 그것을 따라가게 됩니다. 당신은 세상에 매인 사람인가요? 성령에 매인 사람인가요? 바울은 성령에 매인 사람이었습니다.


질문 2. 바울은 무엇을 열심히 가르쳤습니까? (18:11, 19:10, 20:9) 바울은 마지막에 성도들을 누구에게 맡겼나요? (20:32) 바울이 위기와 환난을 만났을 때에 무엇으로 인내하며 승리하게 되었나요? (18:9-10, 23:11, 27:24-25) 바울은 말씀을 받았을 때에 어떻게 했나요? 24-4110 말씀과 지난 가장 많이 받았던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41:10, 1:9) 당신은 말씀을 받을 때에 어떻게 하나요? 바울은 말씀에 매인 사람이었습니다.


질문 3. 바울은 무엇을 위해서 일꾼으로 택함을 받았다고 했나요? (1:1, 3:7) 바울이 자기 생명을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았던 일은 무엇입니까(20:24) 당신의 시민권은 어디에 있나요? 진짜 믿나요? 그러면 당신의 신은 무엇이며, 당신은 지금 무슨 일을 생각하며 살고 있나요? (3:19-20) 바울은 땅에 살면서도 복음과 천국에 매인 삶을 살았습니다. (딤후4:7-8) 당신이 아직도 주님과 바울에게 본받지 못한 것이 있으면 솔직히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주여 세상에 매인 나를 용서하시고, 주님께 매인 자되게 나를 도와 주소서!)


6. 통독 나눔(10): 25-28, 삼상1-삼상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지난 주에 말씀을 읽으면서 은혜받은 것과 실천한 것들을 나누어 봅시다.


7. 기도(15):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8. 광고 (5)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2 コメント

유경애

2018-05-24 22:32:47

성령에 붙들려 새사람이 된 바울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되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함은 아직 내안에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다는 증거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바울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어딜가든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며,복음을 전파한 바울이 특별히 여겨지는 믿음이 아니라 당연하게 여겨지는 믿음의 수준이 될때까지 더욱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내안에 내가 아닌 그리스도로만 충만함 받길 소망합니다.

유재숙

2018-05-26 16:35:20

오직 성령에 매인 바울은 오직 말씀을 따라 오직 복음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습니다. 믿음의 근본이신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살았던 바울의 믿음을 본받을 수만 있다면..이런 생각을 하는데 문득, 천국을 갈망하는 만큼 이 믿음의 소원은 이루어 지겠다는 마음을 주십니다. 땅의 것을 버리고 천국을 간절히 소망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후에 나를 위해 준비된 의의 면류관을 확신하는 바울의 고백처럼, 의로우신 재판장을 만날 날을 기대하며 내가 이땅을 살아간다면..나에게도 분명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받으면서 더욱 간절해지는 천국입니다. 날마다 성령에 매인 자되기를 ,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자되기를, 주님 주신 명령을 따라 오직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바울같은 흔들림없는 믿음을 선포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자녀에 합당한 삶을 선포합니다. 오직 성령에 매어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삶을 오늘도 가슴판에 새기며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천국에 조금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갈망하게 하시는 놀라우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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