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7-9-2 ‘말씀이 육신이 된 교회' 2017-9-17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의 기본입니다.
1. 환영(5분) : 서로 환영인사 나누기: 늘 기도하시는 모습이 큰 도전이 됩니다.
2. 찬양(5분) : 주제에 맞는 찬송가나 복음송: 오늘 집을 나서기 전, 365장
3. 합심 기도(5분) : 속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실제로 역사하도록, 속원들이 영육으로 충만함을 받도록, 교회에 초대교회의 폭발적인 부흥의 기름을 부어 주시도록, 일본을 위한 회개중보기도(모세의 기도)를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하고 속장이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4. 삶의 나눔및 기도(25분) :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한 사람당 3분 이내에 간증식으로 나누어 주세요.
5. 말씀 나눔(30분)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렘33:1-3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였을 뿐 아니라 기도의 종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신앙생활을 조금이라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유명한 기도의 말씀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지하 감옥, 독방 감옥을 전전하며 절망 가운데 있던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선물입니다. 기도인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이 선물로 잘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애가3:55-58) 이 귀한 선물을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다 주셨습니다. 당신은 이 선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까? (또는 부담,의무) 얼마나 사용하고 있습니까? 기도가 자기 것이 되어 있는 사람은 기쁨으로 반드시 기도하게 됩니다.
(나눔 내용)
질문 1. 예레미야는 언제 어떤 고난 가운데 있었나요? (렘32:1-2, 33:1, 38:9) 이 때 하나님은 절망 가운데 있던 예레미야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나요? (렘33:3)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도 감옥에 갇힐 때가 있습니다. 이 때 그들은 어떻게 했나요? (시34:6, 단6:10,23, 행12:5,12, 16:25-26) 감옥에 갇힌 것 같은 답답한 현실에 처해 있습니까? 서로 나누고 렘33:3을 믿음으로 붙잡고 함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그리고 각자 기도의 삶에 대한 결단을 나누어 봅시다.
질문 2. 고난의 때는 기도 외에는 없습니다. (렘33:3, 시50:15) 성경에서 예수님이 '큰 믿음 여인'라고 칭한 인물은 누구입니까? (마15:22, 28) 왜 그렇게 칭찬했습니까?(마15:27) 이 여인은 자격은 없었지만 믿음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을 내 놓았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의 때에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약5:13)그런데 그냥이 아니라 반드시 무엇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렘33:2, 마15:22, 21:22) 당신은 기도할 때 항상 이것을 가지고 기도합니까? 어떻게 하면 이것이 가능할까요?
질문 3. 멸망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레미야에게 무슨 기도를 부탁했습니까? (렘42:2-3) 그들은 기도를 부탁할 때에 어떻게 하겠다고 했나요? (렘42:5-6) 예레미야는 10일간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 때 백성들은 어떻게 했나요? (43:2-3,7)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는 그 뒤에 반드시 순종이 있어야 응답이 됩니다.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릅니다. 믿으면 반드시 순종이 따릅니다. 이런 중보기도에 당신은 어떻게 반응해 왔나요?
6. 통독 나눔(10분): 에스겔1장- 22장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지난 주에 말씀을 읽으면서 은혜받은 것과 실천한 것들을 나누어 봅시다.
7. 기도(15분):
말씀기도 : 주님이 깨닫게 하신 말씀들을 붙잡고 함께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일본을 위해서, 교회(목회자, 성도)를 위해서, 속회원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전도기도: 속원들이 적어 낸 전도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속장이 마지막 기도를 마무리한다.
8. 광고 (5분)
‘속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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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コメント
유경애
2017-09-14 15: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