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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예수님의 우선순위

lee yong kyu, 2003-05-28 1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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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마22:36-40

‘36 선생님이여 율법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할렐루야! 성가대 찬양소리에 제가 마치 천국에 와 있는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정말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우리 주님의 이름을 높이여 찬양드립니다. 주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미움의 허물들을 무너뜨리시고 심령으로부터 서로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때문에 우리는 사랑할 이유가 있습니다. 주님속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예비하신 생명양식과 생명수가 넘친답니다. 그걸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다 소유 하시기를 주예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이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는 이 놀라운 소식을 알고 계십니까?
일본에는 종교가 많습니다. 어떤 믿음 좋으신 목사님께 ‘어떻게 해서 그렇게 믿음이 좋으십니까?’ 라고 질문을 드렸더니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일본종교에는  신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저는 처음 그 말을 성경에서 들었습니다.’  신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은 일본종교에는 없답니다. 단지 자비라는 말만 있답니다. 이 자비라는 말은 종교단체에서 들으면 기쁜 뜻이 아니고 뭔가 쓸쓸하고 허전하고 적막강산 같은 분위기를 준답니다. 그래서 정말 자신을 채우지 못하고 항상 허전했는데 ‘하나님이 날 사랑한다’는 그 말씀을 듣는 순간에 가슴이 확 열리더랍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하는 그 말씀에  그는 회심하여 목사까지 되었답니다. 선교의 불모지인 일본땅에도 선교의 불이 붙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그 사랑에 저도 응답하시게 하옵소서.' 대표기도 하신 장로님의 기도처럼 저는 만가지 은혜를 이미 받았습니다. 만가지 은혜를 주신 하나님! 그렇습니다.정말 부족한 종에게 하나님이 만가지 은혜를 다 주셨는데 그걸 깨닫지 못하고 만가지 은혜가 생각나는 것이 아니라 만가지 불평만 생각나는 때도 간혹 있는 것 같아요.
이 시간 여러분 속에 만가지 불평이 주예수 이름으로 떠나가고 주님 주신 만가지 은혜로 채울수 있도록 축원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땅에 친히 오셔서 사역하실 때 이야기입니다마는 예수님께서 율법을 안다고 하는사람들로부터 많은 피박과 공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먼저 사두개인들한테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사두개파 사람들의 말문을 다 막았습니다. 예수님이 한마디 하심으로 인해 그들의 모든 비판들의 말문이 닫히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보다 한술 더뜬다는 바리새파들이 예수님에게로 아주 떼거지로 몰려 옵니다. 그들중 대표자로 한 율법사가 나왔는데 그는 아마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주님안에서 율법의 전문가가 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의 전문가가 되어야 될줄 믿습니다. 아멘. 우리 믿음은 자칫 잘못하면 율법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율법의 전문가들은 따지기를 참 잘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과도 따지려고 합니다. '하나님 저가 따지는 전문가가 되지 말고, 오직 예수의 전문가가 되게 해주셔서 잘 순종하게 하소서' 율법의 전문가는 따지기를 잘하지만 예수님의 전문가는 순종하기를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오늘 36절의 바리새인의 질문은 비록 목적은 나빴지만 내용은 괞찮았습니다.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이 질문은 쉽게 말하자면  ‘예수님!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합니까? ’ 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제일 먼저 해야될 일이 무엇일까?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삶의 우선순위입니다. ‘하나님 제가 뭘 제일 먼저 해야 될지 삶의 우선순위를 가르쳐 주십시오’ 여러분! 사람에게 있어 삶의 우선순위보다 더 귀한 것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우선순위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간도 제한되어 있고 물질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환경도 제한되어 있고 모든 여건들이 제한되어 있는데 할 일은 많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없이 할수 있는 일은 한가지도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으로 선택을 합니까? 선택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통해 선택을 합니다.
그것에 의해 우선순위가 결정됩니다. 우선 순위는 가치관의 표현된 모습입니다. 우리는 항상 제한받고 있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항상 선택해야 하는데 그 기준이 바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입니다. 그사람의 우선순위를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이 보이고 그 사람의 가치관을 보면 그사람의 인생이 보인답니다.

  그렇다면 누구의 가치관이 제일 좋은 가치관일까요?
모든 사람은 가치관에 따라 살게 되어 있는데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먼저 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가치관을 배워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가치관이 우리의 삶의 가치관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세상의 육의 빈부귀천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의 빈부귀천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부귀의 가치관이면 그사람은 부귀의 사람이고 빈천의 가치관이면 빈천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티나고 귀티나는 사람입니다. 크리스챤은 주님을 닮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무엇을 닮아가는 사람입니까? 주님의 가치관을 닮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세상의 물질을 소유하는 자가 되는 것보다 그 물질을 소유한 자를 소유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관을 가진 자들이 되어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보다 부티나고 우리보다 귀티나는 사람이 세상천지 어디에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예수님의 능력보다 예수님의 지혜보다 예수님의 가치관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여러분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을 탐내는 것보다 더 사모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 능력을 사모하라는 말은 안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계명은 절대로 나의 능력이 아니라 나의 가치관이라’고
예수님의 능력보다 귀한 것은 예수님의 가치관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예수님의 가치관은 무엇일까요?
그분의 우선순위를 보면 가치관을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귀하게 여기는지 그 사람속에 들어가서 알아볼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가운데 그가 무엇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우선 순위는가치관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해야 되는가? 주안에서 긴급성 1위, 중요도 1위인 그것을 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정말 급하고 정말 중요한 것 그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너무 쉽지 않습니까?
  사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순서'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1순위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그 사랑의 순서가 바로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분!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했는지 아십니까? 아브라함은 자기 자식보다도 하나님을 먼저 사랑했습니다. 사랑의 순서가 정확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 오늘 하나님은 그 사랑을 보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독생자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했습니다. 왜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가요? 아내도 물질도 전재산도,,,아닌 독생자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까요?  아브라함에게는 이삭이 가장 귀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런 이삭보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바쳤던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정말 나를 사랑하는냐 ?그렇다면 너의 마음과 심장과  혼(영)과  목숨을 다 드려서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바로 하나님이 우리의 사랑 순서에서 절대로 2등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기생명보다도 아들보다도 우선순위 1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1등으로 모시면 1등짜리 인생을 살게 되지만 주님을 2등으로 모시면 그 인생도 결국 2등짜리 인생밖에 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쓰실때에 이런 찬양을 드리길 원합니다.
‘오! 이기쁨 주님주신 것 주께 영광 할렐루야!’
제발 ‘오! 이괴롬 목사님이 주신 것 주께 불만 놀렐루야!’ 이런 마음 품지 마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1순위인 사람은 쓰임받을 때 제일 기뻐한답니다.
여러분 주님의 이름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세상 그무엇과도 나는 주님을 바꿀수 없다 그것이 바로 아브라함,다윗 바울의 고백이고 오늘 이제단의 고백일 줄 믿습니다.

우리 지체들은 작은 교회들입니다. 우리 몸도 교회이고 그룹도 교회입니다.
교회에는 3가지jesus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by jesus입니다. 예수님에 의한 교회를 말합니다. 사람에 의한 교회가 아닌 예수님에 의해서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골3:17)’  이는 우리가 주예수의 이름으로 말하고 주예수의 이름으로 일할 때,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나타나서 감사가 저절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참 감사는 은혜를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예수님께 구하면 예수님이 시행하신다고 합니다.
여러분 나를 주님 앞에서 내려 놓아야 합니다.
내 힘을 다 뽑아 버리시길 바랍니다. 내 인생은 오직 주님에 의해서, 이 교회도 오직 주님에 의해서,  반드시 by jesus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내 인생이 by jesus가 되게 하옵소서', 사람에 의한 교회는 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 여러분의 능력으로 날마다 시간마다 순간마다  사건마다 일마다 때마다 역사하기를 축원드립니다.

두 번째는 for jesus입니다.
교회는 오직 주님을 높이기 위한 교회이어야 합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한 교회,
‘영광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고전10:31에 ‘무엇을 하든지 다 주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고  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만 나타나길 바랍니다. 교회의 목적은 반드시 주님께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of jesus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주인되신 주님입니다.( 엡1:21)
교회의 머리는 누구십니까? 교회는 누구의 몸입니까? 바로 예수님의 머리와 몸이십니다. 교회의 전부가 예수님입니다.
교회는 우리 주님 것입니다. 주님에 의해, 주님을 위한, 주님의 교회, 이 얼마나 귀한 교회의 모습입니까!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네 마음과 목숨과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의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 by, for, of jesus가 되게 하옵소서 '
'하나님! by, for of jesus에 의해서 내 삶이 이루어져 나가게 하옵시고 , 주님을 위해서 달려가게 하옵시고,주님을 위해서 든든히 서게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두 번째 우선순위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입니다.
주님께서는 특별히 고난당하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마25장에서는 심판의 때에 심판의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른쪽엔 양, 왼쪽엔 염소를 둔다고 하셨습니다. 양은 하나님께 복받는 자라고 했고, 염소는 저주를 받는 자라고  했습니다.
무엇으로 양과 염소를 구분 하셨을까요? 고난당하는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구분한다고 했습니다. 35절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절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바로 이런 자들이 양으로 선별되어서 내 아버지께 복받은 자들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교회에선 홈리스을 위해서 식사대접과 섬기는 일들을 합니다.
주님께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 일을 통해 정말 큰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지금은 주일예배도 참석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분들을 통해 큰 은혜를 주고 계십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이들을 위한 헌금과 헌신의 이름에 대해서 귀한 영감을 주셨습니다.
그 예물의 이름을 ‘주목헌금’이라고 지어주셨습니다. 이것은 마25:35-36절의 주릴 때의 ‘주’와 목마를 때의 ‘목’의 앞글자를 따서 지은 것입니다. 즉, '주리고 목마른 자를 위한 헌금'의 준말입니다. 그리고 한자로는 主目(주목)을 주셔서 ‘주님께서 항상 보고 계시는 헌금과 헌신이다’고 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마25장과 정확히 일치하는 예물 이름입니까! 너무 멋있지 않습니까!
주님이 주목하고 계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바로 주목헌금입니다.
주리고 목마른 자를 위한 헌금이 바로 주목헌금입니다. 그래서 저희교회는 1주일에 한끼식 금식하여 그 한끼 밥값으로 '주(리고) 목(마른) 자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 주목받는 제단이 됩시다, 하나님께 주목받는 인물, 즉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일을 하고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예물을 드리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주목의  눈길은 오늘도 따라 다니시는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이 제단이 주님께 최고로 주목받는 제단되게 하옵소서. 내가 하나님께 최고로 주목받는 인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성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기쁨을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어려운 자들을 위해서 쓰는 귀한 물질과 시간과 헌신이 우리안에 강같이 흘러야 합니다. 세상은 물질의 능력이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흐르는 사랑이 살리는 것입니다. 크리스챤은 이 세상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흐르는 물처럼 그 사랑이 골고루 퍼져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속에도 이 사랑의 강물이 넘치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합시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입니다.
세상에서 무엇보다도 주님을 먼저 사랑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십시오.
그리고 사람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가치관이 바로서고 우선순위가 예수님의 우선 순위이면 여러분은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먼저 주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first jesus ). 그리고 나서 이웃의 일을 해야 합니다(second others). 다음에 자신의 일을 하십시오 (third you). 그래서 온전한 기쁨은 j(jesus)o(others)y(you)=joy(기쁨)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들의 우선순위입니다.
예수님의 우선순위가 우리 인생가운데 영원토록 함께 할줄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내 우선 순위가 바로 서면 하나님의 역사는 나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우선순위에 따라서 주의 역사를 땅끝까지 증거할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또 그와 같으니 내 이웃울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 하셨느리라. 하나님! 이시간 저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옵시고 우리 예수님이 가졌던 그 귀한 천국의 가치관을 우리가 품을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그 천국의 가치관이 우리 삶에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우선순위가 나의 우선순위가 되게 하옵소서!
내 인생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인해서 일어나길 원하며, 살 길 원하며 예수그리스도 그 자체의 인생이 되길 원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충만하게 하여서 그 사랑이 세상가운데 어렵고 힘든 자들 속에 흘러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제단이 주님께 주목받는 제단, 성도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올립니다. 아멘‘


16 コメント

최현숙

2003-05-28 15:48:23

어느 메시지 보다 은혜가 넘칩니다. 밤새워 힘들게 작성하신 그 마음이 곧 예수님의 우선순위를 실천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피곤해서 곤히 주무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우리 하나님께서도 내려다 보시고 계시면서 흐뭇해 하실것 같군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시어 하나님의 일하기를 주저하지 않으시는 그 모습이 하나님께서 내종이라 부르실 줄 믿습니다. 많이 힘드셨죠?

박정선

2003-05-29 17:23:56

정말 주님 절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전에 간절히 바라는것이 있어 기도하다가 벽에걸린 말씀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자여 내영혼이 잘됨같이 내가 범사에 잘되고 형통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내가 우선순위를 바꾸어 기도했구나..

박정선

2003-05-29 17:28:39

에구 또 엔터쳐버렸습니다. 주님우선인자로 주님이 모든범사에 책임져주시는 사람이 되길 기도해주세요.

조정현

2003-05-30 02:41:23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 했을때 보다 요즘은 더 주님보다 내 일을 먼저 생각할때가 많아진 저를 회개합니다..
정말 제가 약할때 강함이 되셨고 주님을 찬양할 힘을 주신 주님을 순간 잠시
잊고 불평할때가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이젠 줄어든 기도 시간을 회복하고 내 삶을 주님께 드리겠다는 기도를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삶의 생각의 경건성이 회복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목사님 근데 왜 저희 목사님란은 없나요?
저희 목사님도 여기 올리실려고 준비많이 하셨는데......

lee yong kyu

2003-05-30 19:43:13

언제든지 올리셔도 좋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곳이므로 당연히 자격이 있고 말고요.

지영민

2003-05-31 19:04:10

목사님의 말씀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대하게 되니 무척 기쁩니다.
제 삶의 1순위이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좋은 말씀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이지영

2003-06-02 04:12:04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말씀..다시한번 회개하고 다시 일어나 천국을 향하여 좁은길을 걸을 수 있는 나의 힘입니다. 나의 파워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고 살아가는 저로서는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하루입니다. 연약한아이에 불과하지만..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돌볼 줄 아는 온유한 아이가 되고싶어요...현실에서 주어진..대학교 친구들과 교수님..그리고 알바를통한 만남들...소중히여기고..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말씀을 인터넷으로 언제든지 접할 수 있어 좋아요^^

최현경

2003-06-07 02:48:21

Jesus/Others/You=Joy! 명언입니다.
내 삶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무엇에 두어야 할 지 알게 해주신 명쾌한 설교 감사드립니다.
내 위주의 삶이 아닌 주님과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날 향하신 주님의 뜻을 바로 알고 순종하는 딸이 되게 하옵소서.

장경옥

2003-06-15 08:14:43

목사님!긴 설교였지만 너무명언입니다 joy...즐거움과 내모든행복,가치관 주님을 우선순위로 하겠습니다(힘들것 같지만...)
주하나님!제가 즐겁고,힘들고 ,괴로울때 항상주님만 바라보며 일어날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람이 우선이아닌,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기를 ...항상주님이 내맘속에 살아계심을....내가치관과 우선순위가 주님을 제1인자로 하겠끔 저에게 강한 믿음을 주옵소서!아멘!

김동철

2003-06-17 00:44:04

모든일 가운데서도 주님이 우선순위라는 이 명언이 제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도록 회개 하고 싶습니다.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전혀 느끼지못하는 이 영혼이지만 이생 끝나는 날까지 제 마음이 주님에게만 열려있고 향할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승은

2003-06-21 07:01:58

가슴 떨리는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더 깊은 회개가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기도 안에서..신랑,뱃속의 아기..부모님..건강,안전,필요에 의한 것들 등등을 구하고는 했습니다.
주에 대한 사랑을 가장 먼저 ..고백해야 했는데..저도 모르게..제것들만 구할때가 있었습니다.
주여..누우칩니다.마지막에..늘..이 모든것을 주께 영광돌리는 일이 되도록,주께서 인도하소서라는 말씀만을 드렸을뿐..
감사의 마음만을 드렸을뿐..
온전히 다 제것을 다 내어..주만을 사랑하진 못했던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참으로..
주님의 가치관에 따라 살겠다는 다짐과 주님에 대한 사랑을 그 무엇보다 일순위로 두어야 했었는데..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무엇보다..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온전히 몸과 마음을 다하라고 말입니다.
그래도 주께서 주시는 사랑에..비하면,너무나 작지만..
그럴마음으로 주께 다가설때,하나님은 ..더 넉넉히 주심을..깨닫습니다.

김미화

2003-06-27 18:58:50

예수님의 우선순위가 나의 우선 순우가 되게 하라...
갈급한 저에게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생수 같은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
내 첫번째 우선 순위...
???
어려웠는데...
목사님 말씀 듣고 나니 쉽네요^^
하니남을 사랑하면 되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그거 라면 저도 자신이 있는데...
다만 방법들을 그 분이 원하시는 방법들로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오브 더 지져스,바이 더 지져스,폴 더 지져스...
언젠가... 설교 하신 적도 있으셨죠?
언니랑 그 말씀에 어찌나 은혜를 받았던 지 ...
제 노트며 수첩 곳곳에 많이 남겨져 있어요...
그거 세가지만 되면 인생 보장 받는 건데,,그쵸?
저 가난 하고 ,아프고 ,..
하지만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그 좋으신 그바른 가치관을 소유하신 분이 제 친구니까 ...
행복하게 ...
살려구요.
그 가치관으로요^^
하나님,도와 주세요...
제가 그렇게 살 수 있게요...
저는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이삭과 같이 내게 소중한 무언가를 말씀하시면 당황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드리는 자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까요^^

박준영

2003-07-04 05:24:21

주안의 삶속에서 내가 바라는 것이 한가지 있다면...나의 모든기준, 나의 모든 첫번째, 가치관....
나의 전체가 하나님의 의한 삶이길 바랍니다. 기쁨되길 원하면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할껍니다. 세상 그누구도 뭐라하지못하리... 말씀과 같이 나의 제일 우선은 하나님의 대한 나의
사랑이란것을..... 아멘

이지영

2003-09-17 09:57:18

잠이 안와서 ...일부러 긴 말씀을 선택해 읽었습니다. ^^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위해서 하는것이 참된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그 행복을 조금씩조금씩 찾아가며 누릴 수 있게 해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또 새로운 행복을 누립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데...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공의가 제 마음에도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와 말씀생활을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의 그 모습을 닮아가겠지요...

최현숙

2003-11-12 00:31:37

바쁜 사역중에서도 새벽미명에 하나님께 기도했던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게을려저 있는 제 마음을 다스립니다. 예수님의 삶 가운데 우선순위는 무엇이였나?!!!!... 나약해진 제 마음 다스림은 예수님의 삶을 돌아보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늘 제 삶가운데 예수님이 우선을 두고 있다고 하지만 진정 그렇게 하고 있는지.....주님! 저의 삶을 다시금 다스려 주시옵소서!

홍수영

2003-11-28 04:42:34

우선순위가 난 무엇이엇나... 생각해보면 하나님께 큰 잘못을 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때론 부모님 핑계로 , 일이바쁘다는 핑계로 아프다는 핑계로... 기타 여러가지
일로 우선순위를 조금은 2순 3순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었나...
매주 참석하는 주일 성소를 1순위란 생각과는 달리.. 매주행하여 지는 일이라...
1순위라는 의식에 무감각해졌다는 생각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왜 좀 더 즐겁게 참여하기를 바라지 않았었나...?

우선순위에 소중함을 많은 이들이 잊고 살아가곤 하죠... 주님앞에선 변명이 되지만
세상에서는 변명이 통하지않는다는 핑계로... 하나님 보다 세상안에 감투앞에서
잘보이기 위해 무기력한 우리들... 반성해야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우선순위 '당연'하다는 말이 나올때가지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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