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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간증이 풍성한 교회-이은미집사

이용규목사, 2010-10-11 1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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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이 은미

저는 「지선아 사랑해」를 읽고 중앙영광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에 오기 전 저는 집 근처의 일본인교회에 다니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인지 마음속에 불안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인이 저를 일본분들은 참 친절하게 대해 주셨지만 1년이 지나도록 손님같은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고 이대로 가다간 약한 내 믿음이 도저히 성장하지 못할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를 하던 중 제 머리속을 스치는 책이 한 권 있었습니다. 그 책은 언젠가 친구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 된 「지선아 사랑해」였습니다. 그 길로 바로 신주쿠에 있는 기독교서점에 가서 「지선아 사랑해」를 구입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책 속에서 중앙영광교회를 알게 되었고 이 용규 목사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 내려가던 제 마음속에 중앙영광교회에 꼭 가 보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일었고 2년 전 어느 주일 날 후배와 함께 이 교회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첫 발을 내디딘 중앙영광교회는 왠지 낯설지가 않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분들로 인해 편안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제자훈련이 있다는 게 참 반가웠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지선아 사랑해」를 통해 저를 중앙영광교회로 인도하신거란 생각이 듭니다.
구입한 책을 단숨에 읽고 난 후 저는 지선씨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선씨가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선씨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사랑을 주시려고 선택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지선씨에게 고난을 고난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마음을 주셨고 함께 아파하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믿음의 가족을 허락하셨고 내 일처럼 슬퍼하며 눈물뿌려 기도하는 많은 중보자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지선씨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셨습니다. 책 속의 지선씨 모습은 겉으로 보기엔 참 많은 것을 잃은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은 참 축복받은 사람이란 생각이 제 마음에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지선씨를 부러워 하고만 있던 저는 「지선아 사랑해」개정판을 다시
읽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오게 된  중앙영광교회에서 하나님은 지선씨에게 부어주신 사랑을 저에게도 동일하게  부어주셨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선씨의 글을 읽으면서 가장 부럽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던 건 함께 아파하고 기도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두분 모두 돌아가시고 안 계신 저에게는 가족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부러운데 게다가 믿음의 가족이라니 샘이 날 정도로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도 중앙영광교회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셨고 매일 저희 부부를 위해 기도하시는 시어머니와 수 많은 믿음의 가족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훈련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셨고 눈물로 함께 중보하는 동기생들과 속원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자훈련을 통해 하나님은 저를 참 많이 바꿔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가요보다 찬송가를 듣고 부르는게 더 좋고 소설보다 기독교서적을 읽는 게 더 행복합니다. 또 친구들을 만나 별 의미없이 수다를 떠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며 그다지 즐겁지 않고 누군가와 하나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더 즐겁고 행복합니다.
또한 고난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실망하지 않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힘이 생겼고 고난 뒤에 올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지선씨에게 희망을 심어 주셨듯이 제게도 희망을 품게 하십니다.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일본땅으로 이끄시고 일본어를 알게 하심은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들을 가지고 일본땅에 복음이 전해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귀한 책을 통해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게 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7 コメント

김부영

2010-10-12 01:59:02

짧지만 감동적인 집사님의 간증 잘 읽고 많이 동감이 갔습니다. 처음 오셨을때 이층 식당방에서
식사를 하셨을때 보통 새신자와 다르게 2층에서 계속 식사하셨지요 왠지 낯설지 않다는 느낌이였고
저 분들과 같이 교회를 섬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자훈련 받으시고 축복된 결혼도 하시고
날로날로 열매맺어가는 집사님 보면서 저또한 주님께 많이 감사드립니다.

방재철

2010-10-14 04:54:45

좋은 영의 가족들하고도 충만한 삶 이뤄가면서 천국에서 함께 하이파이브하면 더 좋겠습니다~

문인우

2010-10-15 02:41:38

하나님은 어느사람에게는 더 큰 사랑을 부어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을 조금 덜 부어주는 그런 분이 아니신
동일한 사랑을 부어주시는 분이시라는 것!!
집사님의 간증문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최현숙

2010-10-15 23:57:41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로 공평하다는 것을 간증을 통해서 더욱 깨닫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집사님께서 이곳에서 배우자를 만나서 가정을 갖게 됨이 제일 좋습니다.
귀한 간증을 통해서 지금까지 주신 주님의 사랑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다 헤아려도 헤아릴수 없는 주님의 사랑이라고 말을 했지만, 이번에는 이 말이 진심으로 내
영혼에 충만함으로 다가 왔답니다.

이 은미

2010-10-16 01:49:17

일하는 중에 간증을 하라는 목사님 전화를 받고 넘 긴장을 해서 목사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전화를 끊었던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간증을 위해 기도하면서 크신 하나님 사랑을 느끼고 참 많이 마음이 벅찼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꼭 기억해서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공평하시고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진애

2010-10-16 03:36:49

언니의 떨리는 목소리는 단순히 사람 앞에 서서 생기는 긴장이나 울렁증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이 더해진 떨림이었어요. 듣는 내내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교회로 언니를 인도하신 과정이 예사롭지 않아 놀라웠고, 또 그렇게 우리를 영의 가족으로 맺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가 많음에도 다른 사람의 것이 더 커 보일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제게 회개와 감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현정

2010-10-17 04:52:43

제가 일본에 다시 왔을때 언니와 강집사님과 같은속이었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언니의 아름답고 따스한 미소와 배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중보기도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늘 곁에서 귀한 도전을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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