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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마음의 기적

이용규목사, 2004-12-29 0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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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기적

올겨울은 우리교회의 정원에도 예쁜 꽃이 활짝 피었다.
교회 앞 마당에 3그루의 큰 정원수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꽃의 주인공인 동백나무이다.
꽃 몽우리에서 피어난 꽃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창문밖으로 꽃을 볼때마다 마치  마음에 천국이 수 놓아지는것 같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 꽃이 우리 교회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일본의 수많은 정원수들이 우리 교회의 동백꽃과 같은 나무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나는 올겨울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산 지가 10년이 넘었는대도 불구하고 일본에 이 꽃나무가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는 이 기막힌 사실을 과연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얼마전에 한국을 다녀오면서 보니 일본의 고속도로변에 있는 꽃들도 대부분 동백나무꽃들이었다. 왜 지금까지는 안보이던 꽃들이 올 겨울에 갑자기 보이는 것일까? 그것도 한두 그루가 아니고 가는 곳마다 엄청 많이 말이다. 물론 누군가가 올겨울에 갑자기 심어 놓은 것은 아니다. 그 나무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거기에 있었다. 단지 내가 못 보았을 뿐이다. 내가 못 본 것은 내 마음에 그 꽃에 대한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마음에 없으면 있어도 없는 것과 같다.
사람은 마음에 있는 것 만큼만 보게 되어 있다. 밖에 얼마나 많이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 교회의 정원수를 통해서 내 마음 속에 동백꽃이 올해 심어졌기 때문에 올해부터 바깥의 동백꽃도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무엇이든지 마음에 없으면 보이지가 않는다.
기적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마음이 있으면 안보이던 것이 갑자기 보이게 되고, 안들리던 것이 갑자기 들리게 된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출발한다.
마음이 '유(있슴)'이면 있고 마음이 '무(없슴)'이면 없는 것이다.
마음에 '유(있슴)'가 있는 자에게만 기적의 싹은 나게 되어 있다.
왜 예수님이 안보일까? 말씀이 들리지 않을까? 예수 믿는 것이 행복하지 않을까?
내 마음에 예수님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일본의 동백꽃보다 더 많이 온 세상에 충만해 계신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마음에 예수님의 꽃이 피어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면 가는 곳마다 늘 예수님의 향기를 맡게  될 것이요,
하는 일마다 주님의 은혜를 맛보게 될 것이다.
새해에는 마음의 기적이 연발하는 해가 되시길!!!
새해에는 삶의 구석 구석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시길!!!

3 コメント

박유진

2004-12-29 21:26:42

아멘...항상 주님은 제 마음에 계신데, 제가 발견하지 못하고,
주님은 어디 계시나요라고 투정하는모습이 많은걸 반성합니다...

신왕수

2004-12-30 01:05:00

항상 제 옆에서 계시는 우리 주님을...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ㅠ.ㅠ
항상 주님과 손 잡고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한영진

2005-01-30 13:59:47

사람은 생각하기에 따라 행복 해질 수 있다는
링컨의 말이 생각납니다.
생각을 조금 바꿔서 내 옆을 둘러 보면
보도블럭 사이에 힘차게 뿌리 내린 어린 들국화를,
늘 제 옆에 계셨던 주님의 존재를 또 다시 새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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