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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1.69%의 차이

이용규, 2003-07-08 05: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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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의 차이

사람과 침팬지의 DNA는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침팬지 게놈연구 국제컨소시엄의 연구 발표에 의하면 98.31%는 사람과 동일하고
겨우 1.69%만 차이가 난답니다. 1.69% 때문에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동물이 될 수도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만약 50%가 다르다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겨우 1.69%에 침팬지가 동물로 전락했다니 침팬지의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고 아까운 생각도 들겠죠.

1.69% 차이라!
어쩌면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해 버릴 수도 있는 숫자지만
사람과 침팬지를 구분하는 것처럼
이렇게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면 비록 아무리 작은 숫자라도 절대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1.69%는 200페이지의 책으로 본다면 채 한 장도 안 되는 작은 분량입니다.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죠. 이것이 침팬지처럼 당신의 운명을 바꿔 놓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도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침팬지 같은 사람’이 있고 ‘사람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고 영원토록 살 사람(영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을 구분 짓는데도  DNA가 있습니다. 이  DNA도 보통 사람의 현미경(눈)에는 아주 미미하게 보입니다. 백지 한 장 차이보다 그 차이를 발견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겉으로 볼 땐 겨우 종이 한 장 차이 밖에 없으므로 그 차이는 아무도 모를 수도 있습니다. 200페이지 분량의 책에서 한 장이 없다고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결과는
사람과 침팬지의 차이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천지(天地) 차(差)(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것을 구별짓는 영적 DNA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믿음’이라는 DNA입니다.
믿음의 DNA는 보잘 것 없는 것 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참으로 위대한 것입니다.
구원과 영생이 그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DNA의 게놈 지도가 성경에 그려져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영적 DNA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이 DNA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사람과 침팬지의 차이보다 훨씬 더 큽니다. 침팬지와 사람은 똑같이 생명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영적 DNA의 유무는 생명의 유무를 좌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은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것 같이 보입니다만 영적 DNA인 ‘믿음’은 사람의 ‘영원한 생명’을 좌우하는 결정인자랍니다.
  여러분은 영적으로 침팬지가 되고 싶습니까? 아니면 영적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누구나 영적 사람이 되시고 싶을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영적 DNA를 꼭 준비하세요. 육적 DNA는 자신과 상관없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것이지만 영적  DNA는 자신의 선택의 의해서 얻어지는 것이랍니다. 이 영적  DNA는 오직 이 방법으로만 얻어진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 자신의 하나님으로 영접하는 것만이 ‘영생의 DNA’를 보유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주여!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영적 DNA인 ’믿음‘의 알곡을 주셔서
영생의 꽃을 피우게 하소서!

             (플러스 알파)
  미세한 차이는 건널수 없는 강처럼 커다란 결과를 가져왔군요. 하나는 동물로,,하나는 사람으로....
이렇듯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표시나지 않지만 죽음후엔, 동물과 사람으로 나눠지는 차이와는 상상할수 없는 또 다른 세계로 그리고 다른 시민권을 가지게 되는 거닌까요....
영원한 행복의 천국 시민권과,, 영원한 불행의 지옥의 시민권!
지금 이곳에서 이땅에서 그것을 결정지을수 있다는것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4 コメント

김헌규

2003-07-08 07:32:08

감사합니다...
주예수를 입으로 믿는 것이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게 해 주세요...
진정한 영생의 DNA를 간직하고 싶습니다.
믿음의 알곡을 마음에 심겠습니다.
영적으로 더욱 풍성한 믿음의 열매를 맺기를 소원합니다.

장경옥

2003-07-08 08:25:05

^^ 방금 이글을 읽었는데오우~놀랍네요...
마지막에 목사님말씀처럼 영적인 DNA인 믿음의 알곡과 영생의 꽂을 피우길 원합니다.아멘!
근데 목사님!오늘은 왠일이신지요?^^
바쁘신 와중에 생명의 말씀을 두번이나 올리시는지...^^
좋은글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왕수

2003-07-08 08:40:58

1.69%가 모자르면....침팬지...
영적 디엔에이도 모자르면 침팬지 같은 사람이 되겠죠??
절대로 영적 디엔에이는 모자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저에게 영적 DNA를 잔뜩 부어주세요....아멘

이태희

2003-07-08 08:44:51

오늘 주목자헌신때 선포한 말씀을 이렇게 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오늘 목사님이 선포하신 말씀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침팬지와 인간의 차이...
그리고 진화론자의 주장등을요...특히 예전에 인간과 비슷한 호모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등...
그들이 과연 우리의 조상이라 할 수있을까라는 생각은 정말 궁금한 것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목사님의 말씀처럼 정말 유전자적 차이는 극히 일부이지만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님을
믿는 그 믿음이 우리를 그들과 다르게 한다는것을 깨닫고 너무나 은혜로왔습니다. 목사님 언제나
살아숨쉬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좀더 관심을 갖고 홈페이지에 들려서 목사님의 은혜넘치는 말씀을
듣고 제자신을 항상 근신하며, 지켰어야했는데....
겨우 학교공부와 레포트로 홈페이지에도 자주 들리지못하고, 은혜를 받지못한것이 지금 생각하니
너무나 후회스럽네요...그래도 지금이나마 이렇게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하고요, 사랑합니다...

홍인기

2003-07-08 08:56:13

생활 어느곳에든 적용할수 있는 말씀이네요... 비단 인간과 침팬지의 비유만이 아닌...
천국과 지옥.. 성공과 실패.... 선과 악.... 생활의 질.. ....
1.69%의 미묘한 차이로 사람이 된것보다.... 그보다 더 미묘한 차이로 천국 백성이 될수 있다는건...정말이지 감사할 일인것 같습니다.

김미화

2003-07-08 20:11:57

진짜 그런것 같아요.
세상과 나를 구별할수 있는 요소도 하나이고 ,
세상이 가지고 있지 않고 ,그 속에선 가질 수도 없는 유일한 한가지도 믿음이고,
약해 빠진 내가 이기적인 나를,또 세상을 이길수 있는 한가지 능력도 그 비결이 믿음뿐인데...
목사님 제가 자꾸 저를 보려 할떄마다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만을 신뢰하고 바랄수 있는 믿음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저도 매일 그렇게 기도 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를 영적 침팬지가 되지 않게 충고해 격려해 주심을.
아직 침팬치일지도 모르지만 전 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할 것입니다.
침팬치와 사람이 대화할수 없듯 하나님과 목사님과 대화하기 위해서라두요..

금경진

2003-07-08 21:18:35

극히 미묘한 차이로 짐승과 인간이 나누어 진다는 이야기는 참으로 흥미를 끌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저에겐 영적인 이야기는 어렵네요^^ 그렇다고 해서 모른다고 가만히 이끄는데로 끌려갈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일어나 나름대로 움직여 쉬운것 부터 천천히 따라가야 겠지요. 제가 이해할수 있는 부분부터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읽고 들으며 따라 가겠습니다. 신앙심은 마음으로 부터 나와야 되는거죠...마음을 먼저 평온하게 가라 앉히겠습니다. 라고는 해도 아직 모든게 낯설어 리플을 다는 것 자체가 어색한게 사실이네요. ^^;

오인숙

2003-07-08 22:27:13

정말 지당하시고 적절하신 말씀이시네요.
이 미묘한 차이로 인해 아직도 영생을 모르는 저희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야 겠습니다.
매일매일 들러서 좋은 말씀 많이 보고,배우고 갑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최수연

2003-07-08 23:42:44

영적DNA가 부족하여,, 영적 침팬지가 되어버려 우리주님이 서운해 하실모습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푸네요,,,
정말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미묘한 차이로 주님을 서운하게 만들었다면,,
회개하고 또 회개합니다...
나의사랑,, 나의주님,, 주님앞에 무릎꿇습니다..
아주 작은차이로 인해,,,주님을 서운하게 만들지 않는자가 되겠습니다...

조정현

2003-07-09 05:36:36

우리 하나님이 만드시다가 잠깐 깜박조신게 침팬치가 된건 아니겠죠...(죄송합니다...실수가 없으신 울 하나님..)
글을 읽는 순간 무서웠습니다...왠지는 글쎄요...
우리 마음에 억만분에 일의 차이도 알아차리시는 우리 주님 ..정말 대단하신 우리 주님...

이지영

2003-07-09 06:12:29

지영이에게는 영적 DNA가 얼마큼 있을까요.....
울 하나님은 아시겠지요..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을 기다리며...
영적DNA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고 노력하여 ...
그래서 그 날이 올때
영적DNA로만 이루어진 참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예수님을 맞이하는 지영이가 되고 싶습니다.

박유진

2003-07-09 07:10:29

'영적DNA의 게놈지도는 성경에 있습니다...'
아멘...
요즘, 기말시험이다, 레포트다 바쁘게 지낸다는 핑계로,
성경읽기를 게을리했습니다. 제 영혼을 항상 들여다보고
정결하게 매일, 매일 갈고 닦아야 하는 소중함을, 일상의
공기와 같이 여기고 있지는 않는지...반성합니다...회개합니다...

신충만

2003-07-09 09:56:05

영적 DNA ,제가 1.69%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제자손대대로 침팬치가 되는 무서운 일이일어나겠군요

마준철

2003-07-09 21:05:19

하나님이시니까 가능한 창조의 신비로움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욥이 불평했을때 하나님께서 욥에게 이 이야기도 욥에게 해주셨더라면 좋았겠네요. 피조물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께 돌아가는 일이겠죠. 이제부터의 삶이 더 중요할줄 압니다. 영적인 침팬지가 되지 않기 위하여....

박재범

2003-07-10 07:08:15

인간의 탈을 쓴 침팬지였슴을 고백합니다...
이제부턴 정말로 인간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정말루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종서

2003-07-10 17:35:24

제가 좋아하는 건축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God is in detail."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는데 세상의 어떤 작은 것도 보면
하나님의 솜씨와 세세함에 놀라지 않을수 없죠.
어떤 꽃 하나도 어떤 DNA도 우연히 되었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것입니다.
영적 DNA만큼은 우리에게 선택권을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박정선

2003-07-10 22:25:06

구원의 놀라운 섭리와 축복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나와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늘 바른 믿음을 소유하고 싶습니다.

최현숙

2003-07-14 23:28:55

미세한 차이는 건널수 없는 강처럼 커다란 결과를 가져왔군요. 하나는 동물로,,하나는 사람으로....
이렇듯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표시나지 않지만 죽음후엔, 동물과 사람으로 나눠지는 차이와는 상상할수 없는 또 다른 세계로 그리고 다른 시민권을 가지게 되는 거닌까요....
영원한 행복의 천국 시민권과,, 영원한 불행의 지옥의 시민권!
지금 이곳에서 이땅에서 그것을 결정지을수 있다는것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천국시민권을 가진 천국백성으로써 그렇지 아니한 영혼을 긍휼히 여겨 내 입을 열어 주님의 복음 전함에 게으르지 않도록 주님 저의 입술에 일본어를 빨리 배워 이 입술을 사용하여 주소서 아멘!!!

이용규

2003-07-15 03:19:14

은혜로운 글이 있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추가하였습니다.
은혜가 배가가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김성섭

2003-08-09 03:17:16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큰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 말씀 우리 교인들과 함께 나누어도 괜찮겠습니까?

최현숙

2003-09-16 06:06:09

다시 읽어봐도 은혜로운 글이군요. 오늘밤은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홍수영

2003-11-18 07:33:42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원숭이나. 침펜치나 .. 1% 든간에 0.001% 간에 우린 이미 선택받은 자고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지음받았습니다.
그자체가 우리에게 감사의 조건이고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명품이 아닐까생각이듭니다.

신왕수

2003-12-19 23:34:31

미세한 차이는 건널수 없는 강처럼 커다란 결과를 가져왔군요.
...제가 주님에게 보이는 모습에 미세한 차이도 주님이 감지하심을 믿어요~
...제가 주님에게 들어나 보이는 모습에서 본이 되도록 원합니다~

최현숙

2003-12-26 23:50:50

재범 형제님의 고백이 저로 하여금 웃게 합니다. "인간의 탈을 쓴 침팬치였다고...."
재범형제님, 형제님은 인간입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
그루터기에 실린 목사님의 글을 다시 읽게 되니 구원받는 자의 감격이 제 마음속에 감사로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저로 하여금 육으로 만족한 삶보다는 영으로 만족한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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