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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보이지 않는 님에게

lee yong kyu, 2003-05-28 01: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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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님에게

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님의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난 지금
확실히
확실히
님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님의 소리도 듣고 있습니다
님의 사랑의 전파가
이미 내 마음의 발전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에너지여!
내 사랑의 전파여!
어서 빨리 달려가 사랑하는 내 님을 깨워
내 마음을 보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님이여!
내게도 마음문을 여시어
님의 보석같은 마음을 나로 보고 놀라게 하소서

-님을 사모하는 한 인생이-

20 コメント

최현숙

2003-05-28 05:06:53

목사님의 님은 하나님이신가요? 아님 그 누구인가요? 누군들 어떠하리요. 님을 사모하는 그 마음이 저에게도 온전히 전해서 마음에 감동을 주는 군요. 시인보다 탁월하십니다요.

박세기

2003-05-28 07:31:57

사모님..어떻게하죠? 목사님께서 하나님께 사랑에 빠져버리셨으니.. 이제 사모님은 외로워 지시겠네요. 흑흑.. 불쌍하신 우리 사모님.. ^^:;

최현숙

2003-05-29 06:02:07

운영자님! 대바늘 하나 준비해야겠습니다. 하하하

최현숙

2003-06-10 06:21:40

노집사님! 그렇지 않아도 책을 쓰신답니다.
기도해주세요. 베스트 셀러가 되도록...

최현숙

2003-06-17 22:21:44

목사님! 우리가 함께 이메일을 주고 받는 그 시간이 생각납니다. 그때 목사님께서는 저에게 있어서 그 어떤 시인보다도
멋진 시인이셨지요. 지금도 저에겐 존경하는 목사님이시면서도 멋진 시인이십니다. 목사님의 시를 자주 읽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노재훈

2003-06-18 09:27:53

제가 사모님 위에 있는글을 삭제하고 다시 씁니다.
정말 보이지 않는곳에서 언제나 절바라보고 계신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쓰신글인줄 모르고 제가 죽~읽고 간단한 리플을 달았습니다.
시편의 다윗이 쓴 시처럼 정말 하나님을 사모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다윗처럼 어렵고 힘들때 일수록 님을 더욱더 사모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최현숙

2003-06-22 18:20:09

보이지 않는 님이기에 더 사모하고 그리워합니다.
내 앞에 나타나 보여진 형상이였다면 저가 이토록 그리워하고 사모했을까요?
아닙니다. 보이지도 그 목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나와 함께 항시 같이 있으므로 저는 행복합니다.
님이 이 시간도 저와 함께 하지 않고 있다면 저는 살아야 할 이유조차도 모르면서 살았을겁니다.
내 삶에 생명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감사를 주신 사랑하는 나의 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 감사합니다.

이지영

2003-06-25 04:50:22

목사님의 그 애타오르는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나의 스승님...당신의 그 모습을 저는 언제가 되야지
온전히 닮은 제자가 될 수 있을까여...

장경옥

2003-06-25 18:07:16

그 보이지않는님이 주님이신거 맞죠?^^목사님! 전엔 이글을 읽고서도 아~하고만 생각들던데...오늘 아침엔 또 색다른 느낌으로 목사님의 그주님사모하심...그맘이 그대로 느껴집니다.전 지금 가슴이 무지아파요.전 아직 새발의 피라 느껴집니다.제믿음이...어떤날은 강한믿음이라 생각하기도 하구...어떤날은 또 무너져,힘든가운데 나약하게 주님을 부르짖고있는저랍니다.주님!나약하고,미약한 저도 사랑해주시고,제믿음이 흔들림없이 늘강하길 바랍니다!아멘!

김미화

2003-06-27 19:03:14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찬송가가 344장인데...
전 특별한 똑똑히 음성을 들을 수 없어도...
성경 속의 그분을 믿고 신뢰 합니다...
음성을 들을 수 없고 ,환상을 볼 수도 없는 저이지만...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제게 약속해 주시니까요^^
전 그런 하나님이 제일 좋아요^^

최현숙

2003-07-03 05:28:21

그리워 하는 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제 남편입니다.

박준영

2003-07-04 05:17:51

^^ 목사님을 향한 사모님의 마음이 제마음까지 전해 오는군요,...사랑은 하나님께서 주신 큰 축복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님은 하나님.... 사모님께선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목사님께서 그렇듯
하나님을 사랑한 만큼 행복을 안겨 주실테니까요.....

조정현

2003-07-05 09:11:36

지금 내가 주님을 볼순없지만 내가 주님을 부를때마다 함께 하시는 주님을 내 맘 가득히 느낌니다..
내가 어디에 있더라도 그분은 내곁에 계시며 내게 말씀하십니다.
그럼으로 내가 살아있는 동안 그분을 신뢰하며 의지하고 사랑합니다.
내 마음을 보고 기뻐하게 하소서...란 문장이 지금 우리주님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지를 상상하게 합니다.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이태희

2003-07-09 06:37:29

목사님! 전 누군가가 쓴 시려니 하고 읽었는데...자세히보니 목사님이 쓰신 시여서
많이 감동했습니다. 주님을 향하신 그 사랑이 전해져오는 시였습니다...
저두 너무 어려서 주님을 실제로 뵙고싶고, 그 음성을 듣고싶어했는데...
주님은 언제나 제가 말씀으로 다가옴을 알게되었답니다....빨리 주님과
함께 할 날을 소망하며, 하루하루를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정귀섭

2003-07-21 06:00:07

목사님 께서 쓰신글에서 어떤 그림이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님을 보내고 하염없이 님을향해 기다리는 여인에 형상이 파노라마 처럼지나가는데요
애타게 가슴져미며 님이 오시기를 바라는 맘에 먼산보며 기도하는 모습도 보이구여
님을 기다리는 목사님에 맘을 표현한 거겠죠 갠 적인생각엔 글을 읽고그림이 떠오르면 굉장히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목사님 반만 됬으면 하는 맘입니다

신왕수

2003-07-22 08:16:51

보이지 않아도 믿습니다...
보이기 때문에 믿는건 이해에 불과하기 때문에...

김동철

2003-07-27 18:30:45

보이지도 들리지도 아니할지라도 믿음으로 보이고 들릴수 있게 하여주시고 느낌으로 함께 하심을 느낄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은영

2003-08-25 12:02:09

시편기자의 고백이 떠오르네요. 내눈을 여시어 주의 기이한 법을 알게 하소서라는.....
하나님! 제눈을 여시어 아름다운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목사님! 시 감동적이네요~!

최현숙

2003-11-08 05:10:49

보이지 않아도 믿고 그리워 할수 있는 능력의 근원은 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홍수영

2003-11-28 04:45:58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기다리는 것은 참으로 힘이듭니다.
연인사이에서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있듯...
당장 현실앞에 놓여있는 것만 믿으려는 나약한 현실앞에...
보이진않지만... 뒤에서 붙잡아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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