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3-11-1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3-11-3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기도의 바른 자세 //마6:5-8
당신은 기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당신의 실제적인 기도의 삶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기도가 빠진 삶은 영적으로 죽은 삶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바빠서 빨리 달릴수록 호흡을 더 빨리, 더 많이 해야 하듯이, 믿음의 사람은 바쁠수록  기도를 많이 해야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바빠서 기도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어서 못하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말처럼, 기도가 인생의 열쇠라고 믿는다면, 문이 잠겨 있으면 무엇보다도 열쇠를 찾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하지 않는 죄보다 먼저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기도의 능력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 자기 집에서 기도하는 자는 그 집을 강철보다 강한 담으로 두름과 같다.' 당신이 진심으로 기도하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함께 합니다. 물론 그 능력은 강철보다 훨씬 더 강합니다. 그런데 열심히 기도하는 것같이 보이는 사람들 중에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기도를 안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기도의 태도가 잘못되어 하나님과 상관없는 기도를 하여 생긴 문제입니다. 당신의 기도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과연 하나님이 들어시고 갚으시는 기도라고 생각합니까? 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8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요일 별로 묵상하며 실천한 8복의 성품을 구체적으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팔복 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마가, 애통, 온유, 주목, 긍휼, 청결, 화평의 날+ 매일 주의 날,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바른 기도의 자세'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그리고 지난 주에 적용한 것에 대해서 고백해 보세요.  
(보충 질문1)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은 대표적인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을 어떻게 평가했습니까? (눅12:1, 마23:25) 왜 그렇게 말씀하셨나요?(마6:5, 23:28) 당신의 삶과 기도 생활은 예수님께 어떻게 평가 받을 것 같습니까? 바리새인의 기도가 왜 나쁠까요? (마6:5) 자신의 기도와 바리새인의 기도를 비교해 봅시다. (열심, 외식)

(보충 질문 2) 이방인의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마6:7) 그들의 기도가 왜 잘못되었습니까?(마6:8) 예수님은 기도를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마6:6) 기도의 본질이 무엇인지 말해 봅시다. 기도할 때에 당신의 마음은 어디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혹시 한눈 파는 기도는 아닙니까? 마음 기도와 입기도에 대해 나눠 봅시다.(마15:8)
‘팔복 인생 우리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