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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2-11-1

이용규목사, 2012-11-04 0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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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2-11-1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2-11-4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눅6:27,28)
사랑은 위대합니다. 사랑으로 바뀌지 않을 사람도 없고, 사랑으로 해결되지 못할 문제도 없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이것을 충분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을 받아 새 사람이 되었고, 십자가의 사랑을 받아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랑의 능력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사랑으로 가정과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주님은 ‘하고 싶은 사랑’이 아닌 ‘하기 싫은 사랑’을 하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사람들에게는 사랑해 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도저히 사랑해 줄 수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나를 미워하는 사람, 나를 욕하는 사람, 나를 저주하는 사람, 내를 모욕하는 사람들에게는 눈길도 주고 싶지 않고, 만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잘 해주고, 축복해 주고, 기도해 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원수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만약 예수님이 이 땅의 의인을 부르러 왔다면 우리 중 아무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롬5:10) 십자가의 사랑은 친구를 위한 사랑이 아니라, 원수를 위한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신 것입니다. 우리가 원수 같은 사람에게 행동으로 ‘내가 당신의 죄를 지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원수 사랑입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상대편에게 잘못이 많지만,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라고 고백하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는 사랑입니다. 당신은 잘못한 게 없는데도, 이렇게 고백할 수 있겠습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원수를 사랑하라’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당신에게 원수 같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이유를 나눠 봅시다. 당신이 주님께 지은죄와 그 사람이 당신에게 지는 죄 중에서 어느 것이 더 클까요? 당신은 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시겠습니까?

(보충 질문 2) 손양원 목사님은 왜 5년간 감옥살이를 했고, 자기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아들 삼았습니까?(계20:3-6, 눅6:27) 하나님의 사랑과 비교해 봅시다. 당신의 믿음과 사랑은 어떻습니까?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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