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2-9-1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2-9-2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당신의 힘은 무엇입니까?//(사사기7:1-3)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시18:1-2) 다윗의 힘은 자신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었습니다. 기드온의 힘도 하나님의 임재하심이었습니다. 모든 믿음의 사람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능력이 그들의 힘이었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진정한 힘은 무엇입니까? 삶 속에서 당신이 진짜 힘으로 의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혹시 자신의 학력, 경력, 실력, 아니면 다른 사람의 힘은 아닌지요? 예수님은 우리의 참 능력이 되어주기 위해서 십자가에 메달리시고, 또 지금은 우리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부분적인 임재도 그렇게 능력이 되었는데, 지금은 아예 주님이 우리 속에 사십니다. 우리 몸은 주님의 거하는 성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통해 역사하실 주님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정말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왜 그럴까요? 믿고 순종하지 않으면 아무리 예수님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임재, 믿음, 순종, 역사의 순서에서 임재와 역사는 주님 몫입니다만, 믿음과 순종은 우리 몫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이나 세상을 믿고 거기에 순종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일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임재와 능력 사이를 막고 있습니다. 능력은 주님께 있습니다. 그 주님이 지금도 우리 안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당신의 힘은 무엇입니까?’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하나님이 기드온을 쓰실 때에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삿6:16) 왜 그것을 약속했을까요?(삿6:15) 당신에게는 이미 이 약속이 성취된 것을 믿습니까?(고후13:5) 기드온에게 이 약속을 믿는 것은 쉬웠을까요?(삿6:39) 당신은 어떻습니까?

(보충 질문 2) 135000명과 싸우는데, 하나님이 왜 32000명의 군사를 300명으로 줄이라고 했습니까?(삿7:2) 능력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그러면 사람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쓰시기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삿7:3,6) 당신은 아직도 주님 외에 다른 것이 필요한 사람입니까? ‘하나님! 300용사의 반열에 내 이름도 기록되게 하소서!’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