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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2-3-4

이용규목사, 2012-03-24 2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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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2-3-4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2-3-25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누구와 싸울 것인가? //(엡6:10-12)
믿음의 사람은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요, 십자가의 군인들입니다. 대장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승리의 싸움을 싸워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싸움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적군인가? 하는 것입니다. 아군을 적군으로 오인해서 쏜다면, 이처럼 바보 같은 싸움은 없을 것입니다. 이 싸움은 싸울수록 손해입니다. 아군을 스스로 죽이는 꼴이 되니까요.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은 자주 이런 유혹에 넘어가곤 합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서 분명히 밝혀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 과연 누가 영적으로 우리의 아군이고, 누가 적군일까요? 너무나 간단합니다. 모든 사람은 아군이고, 마귀(악 영)는 적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절대로 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사람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유다와도 싸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왔습니다.(요일3:8) 그래서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마귀와 더러운 귀신들을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도 주셨습니다. 유혹 중의 최대 유혹은 사람을 쫓아내려고 하는 유혹입니다. 마귀는 아군을 적군으로 보게 만듭니다. 그래서 사람을 미워하고, 대적하게 만듭니다. 당신은 보통 누구와 자주 싸웁니까(미워함)? 마귀? 사람(배우자, 친구, 가족, 동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누구와 싸울 것인가?’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성경은 우리가 서로 싸우면 어떤 결과가 온다고 했습니까?(갈5:15) 형제를 미워하는자는 어떤 자라고 했습니까? (요일3:15) 당신은 싸움의 대상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요 근래에 마귀(유혹)와 싸운 경험과 가족들이나 친구, 동료들과 싸운 경험을 나눠 봅시다.

(보충 질문 2) 어떤 사람이,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다 받는다고 했습니까?(요일3:22,23) 사랑의 능력은 무엇일까요?(요일3:24) 원종수 권사님의 간증에서 어떤 것을 느꼈습니까? 예수님은 약한 자의 모습으로 늘 우리 곁에 오십니다. 성령의 찔러주심으로 우리는 그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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