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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속회 교재 11-12-2

이용규목사, 2011-12-10 2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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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교재 11-12-2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1-12-11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나의 복음//(갈2:20)
복음은 확실히 복된 소식, 기쁜 소식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크리스천들은 복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들에게는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기쁨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복음 때문에 정말 행복합니까? 세상의 기쁜 소식에는 얼마나 흥분하며 즐거워합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천국의 기쁜 소식에는 왜 감동도 흥분도 잘 일어나지 않는 것일까요? 복음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성경의 사람들은 다 복음으로 변화되고 거듭난 사람들이었습니다. 초대교회 때에는 하루에 3000명이나 세례를 받았고, 각자 소유를 팔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 주었지만 항상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복음의 사도였던 바울은 어떠했습니까? 그는 집도, 돈도, 권세도 없었지만, 감옥 안에서도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그는 복음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감옥에서 찬송을 드리는 것은 기본이었고, 감옥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통해서 그 기쁨을 나누어 주기까지 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바울은 비록 육신으로는 감옥 안에 있었지만, 이미 주 안에 있었기 때문에, 복음 안에 있었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에게는 복음이 확실히 자신의 복음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자신의 것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당당하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 남의 복음은 의미가 없습니다. 나의 복음이 될 때에 능력을 나타내게 됩니다. 나의 복음을 믿음으로 고백해 봅시다.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나의 복음’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바울이 복음을 삶에서 고백한 내용은 간단합니다. ‘십자가로 나는 이미 죽었고, 부활로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신다’입니다. 믿음의 고백보다 위대한 능력은 없습니다. 비난, 실패, 낙심, 두려움, 걱정, 미움 앞에서 ‘하나님, 저는 이미 죽었습니다.’를 계속해서 고백해 봅시다.

(보충 질문 2) 당신이 죽고 예수로 살면 누가 제일 행복해 할까요? 예수님의 역사에 가장 큰 방해자는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예수님은 정말 실재로 당신의 주님(주인님)입니까? 아니면 가짜?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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