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1-10-1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1-10-2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예배의 목적//(삼상15:21-23)
믿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의무감으로 드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저 예배 형식 자체만 통과하면 예배를 드린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예배에 대해서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마15:8-9) 마음에도 없는 찬양, 마음에도 없는 기도, 외식하는 예배는 죽은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정성입니다. 거짓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래서 영과 진리로 예배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소홀히 하는 것은 하나님을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예배 때의 우리 모두의 유일한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이어야 합니다. 사울과 다윗은 예배 드리는 모습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예배 드리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에 대한 그 사람의 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울도 평상시에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에 그의 모습은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사울은 제사도 자신의 유익을 위한 한 방편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께 드린다는 핑계로, 사울은 제일 좋은 양과 소를 가로채려고 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는 자기의 이익을 챙기는 것에 급급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순종의 제물이 제일 귀합니다. 당신이 드리는 예배는 어떻습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예배의 목적’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자신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돌아봅시다. 사울 같이 이익을 따른 예배를 추구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철저한 순종을 따르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잘못된 예배는 전지하신 하나님 앞에 대놓고 거짓말하는 악한 짓입니다.

(보충 질문 2) 하나님께 불순종(거역)하는 것과 완고한 고집을 당신도 정말 점치는 죄, 우상숭배와같다고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이 문제에 대해서 잎으로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