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0-12-2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0-12-12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마28:20
믿음의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혼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영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고후13:5)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기는 믿는데, 삶 속에서는 예수님의 임재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는 것이 교리적으로 믿는데, 삶으로는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함을 인정은 하는데, 인식은 안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한다는 것이 믿음의 장식품으로는 걸려 있지만 능력으로는 역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 속에서 역사하시기 위해서 내 안에 와 계십니다. 오늘날의 핍박 중에서 정말 무서운 핍박은 믿는 사람들의 속 사람 가운데서 일어납니다. 세상 유혹에 빠져서 예수님을 왕따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영으로 교제하기 위해서 우리 안에 와 계십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예수님과의 교제는 어떠했습니까? 예수님을 얼마나 많이 생각했습니까? 서로 간증을 나눠 봅시다.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당신은 혹시 지난 주, 혼자 외롭게 살지는 않았습니까? 프랭크 루박은 외로울 때에주님과의 영적 대화를 통해서 천국 같은 행복을 누렸다고 했습니다. 다윗도 고난의 때에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 고난이나 외로울 때에 당신은 어떻게 주님과 교제하겠습니까?‘

(보충 질문 2) 지난 주간 주님과 교제를 통한 은혜를 나눠 봅시다.(영적 일기) 허드슨 테일러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을 알고 체험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 모두의 상속권이라고 했습니다. 이 땅에서의 상속권은 주님의 임재를 누리는 것입니다. 당신의 상속권은 안전합니까?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