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0-11-3         ‘간증이 풍성한 교회’                               2010-11-28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설교에서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해 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행복하십니까? // 요14:16-18
만약에 누가 당신에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특히 ‘예수 믿고 교회 나가니까 정말 행복하던가요?’ 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답은 행복하다고 해야 하는데 실제 삶은 그렇지 않지는 않은지요? 예수 믿는 사람은 누구보다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작은 선물을 받아도 행복감을 느끼는데 어찌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를 입은 사람이 행복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받았고, 천국의 입주권을 받았고, 주님이 동행하는 복을 받은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이 땅에서 이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성령님과 항상 교제를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속에 계시는 주님과 친밀한 인격적인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요16:7) 성령이 계신 것은 예수님이 육신으로 오신 것보다 훨씬 유익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육신의 옷을 입고 당신 앞에 계시는 것이 유익입니까? 성령으로 당신 안에 계신 것이 유익입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9가지 사랑의 모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자신의 사랑의 삶에 대해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사랑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꼭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구하는 기도를 먼저 할 것,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행복하십니까?’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적용 후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보충 질문1)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성령)이 흘러 나오리라’(요7:38)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고후13:5) 예수님이 진짜 당신 안에 계십니까? 당신은 위로부터의 능력인 성령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믿습니까? 그렇다면 삶 속에서 어떤 것을 느낍니까? 전혀 느낌이 없다면 왜 그럴까요?

(보충 질문 2) 프랭크 루박은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훈련은 내게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나는 이처럼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하나님께만 생각을 집중하는 것은 매우 힘이 든다. 그러나 그로 인해 다른 모든 일은 힘이 들지 않게 되었다.’ 24시간 주님을 생각하는 것에 대한 결단을 나눠 봅시다. (임재체험일기 쓰기)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