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옛날에는 쓰레기가 쓰레기가 아니라, 귀중한 자산(?)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빈 병 같은 것들을 주어서 맛있는 엿을 바꾸어 먹기도 했고, 병뚜껑은 장난감으로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쓰레기가 천덕꾸러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교회도 쓰레기를 돈을 주고 버립니다.
옛날에는 버릴 것이 없었는데, 지금은 물자가 풍부해지면서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먹는 것보다, 사용하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은지도 모릅니다.
특히 오늘날의 쓰레기 중에는 플라스틱이 제일 많다고 합니다.
버려진 쓰레기들은 개천과 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결국은 바다에 다 모이는데,
바다 쓰레기의 90%가 플라스틱 소재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매년 바닷새 100만 마리와 해양 포유동물(고래, 바다 표범…) 10만 마리가 바다 쓰레기 때문에 죽어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10명의 잠수부가 2시간 동안 쓰레기를 건져 올리는 비용이 100만원에 이르고, 바다 쓰레기를 청소하는데 국가가 쓰는 연간 비용이 100억원 이상이 소비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어마 어마한 돈입니다.
국민이 쓰레기만 안 버려도 국가적으로는 많은 돈을 버는 것입니다.
지구는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선한 청지기로서 잘 관리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파괴하지 말아야 합니다. 잘 보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뭐 그렇게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쓰레기 관리만 제대로 해도 됩니다. 우선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길거리나 공원, 산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 행위는 양심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꼭 분리 수거를 해야 합니다.
특히 쓰레기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이 플라스틱은 땅에 묻어도 썩지 않고, 소각하면 독성물질을 뿜어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경 오염과 파괴에 아주 무서운 적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플라스틱 병은 꼭 분리해서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이것은 다시 재활용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 삶에 많은 유익까지 줍니다.
그냥 버리면 영원히 골치 아픈 문제아로 남지만, 잘 분리해서 보내면 자원으로 다시 돌아와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플라스틱 병만은 꼭 껍질을 벗기고, 뚜껑은 분리하여 재활용으로 보냅시다.
그러면 지구도 건강해 질 것이고, 우리도 건강해 지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Yes! リサイクル No! ポイ捨て’
어느 플라스틱 병에 쓰여 있는 이 문구가
우리 모두의 가슴에도 새겨질 날을 기대해 봅니다.
옛날에는 쓰레기가 쓰레기가 아니라, 귀중한 자산(?)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빈 병 같은 것들을 주어서 맛있는 엿을 바꾸어 먹기도 했고, 병뚜껑은 장난감으로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쓰레기가 천덕꾸러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교회도 쓰레기를 돈을 주고 버립니다.
옛날에는 버릴 것이 없었는데, 지금은 물자가 풍부해지면서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먹는 것보다, 사용하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은지도 모릅니다.
특히 오늘날의 쓰레기 중에는 플라스틱이 제일 많다고 합니다.
버려진 쓰레기들은 개천과 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결국은 바다에 다 모이는데,
바다 쓰레기의 90%가 플라스틱 소재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매년 바닷새 100만 마리와 해양 포유동물(고래, 바다 표범…) 10만 마리가 바다 쓰레기 때문에 죽어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10명의 잠수부가 2시간 동안 쓰레기를 건져 올리는 비용이 100만원에 이르고, 바다 쓰레기를 청소하는데 국가가 쓰는 연간 비용이 100억원 이상이 소비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어마 어마한 돈입니다.
국민이 쓰레기만 안 버려도 국가적으로는 많은 돈을 버는 것입니다.
지구는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선한 청지기로서 잘 관리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파괴하지 말아야 합니다. 잘 보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뭐 그렇게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쓰레기 관리만 제대로 해도 됩니다. 우선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길거리나 공원, 산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 행위는 양심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꼭 분리 수거를 해야 합니다.
특히 쓰레기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이 플라스틱은 땅에 묻어도 썩지 않고, 소각하면 독성물질을 뿜어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경 오염과 파괴에 아주 무서운 적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플라스틱 병은 꼭 분리해서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이것은 다시 재활용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 삶에 많은 유익까지 줍니다.
그냥 버리면 영원히 골치 아픈 문제아로 남지만, 잘 분리해서 보내면 자원으로 다시 돌아와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플라스틱 병만은 꼭 껍질을 벗기고, 뚜껑은 분리하여 재활용으로 보냅시다.
그러면 지구도 건강해 질 것이고, 우리도 건강해 지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Yes! リサイクル No! ポイ捨て’
어느 플라스틱 병에 쓰여 있는 이 문구가
우리 모두의 가슴에도 새겨질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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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コメント
한은정
2010-09-21 05:50:06
우리를 위해 또 우리 다음세대를 위해 버리는 사람도 물건을 만드는 사람도 모두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박재훈
2010-09-26 00:39:05
『X월, XXX,XXX엔』이라고 그 달의 자원회수로 거둔 수입액을 공개해 놓습니다.
전 분리수거하기를 좋아하는데 신경써서 분리수거한 병, 캔, 페트병이 모아져
돈으로 환산할 정도라고 하니 무언가 큰 일을 한 것 같아서 마음이 참 뿌듯합니다.
분리수거 말고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은데
사람들은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마구 버립니다.
가끔 놓여진 자전거 바구니에 쓰레기로 한 가득되어 있는 걸 보면서
먹을 때만 좋았지 그 사후처리를 못하는 참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음을 생각해봅니다.
나무하나 심지 못할지라도, 나로 인해 환경이 더러워지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지,
땅을 더럽히라고는 안 하셨을 겁니다.
하나님의 것, 이 세상을 잘 지켜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