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중앙영광교회

오프라 윈프리

이용규목사, 2007-08-11 00:28:17

閲覧数
562
推奨数
25
오프라 윈프리

1954년, 미국 남부에 사는 지독히 가난한 미혼모에게서 한 여자 아이가 태어났다. 그녀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14살에 아이를 출산하였다. 아이는 태어난 지 2주 만에 죽었다. 그녀는 마약을 복용하며 하루 하루를 지옥같이 살았다. 몸무게는 107킬로그램이나 나갔다. 자타가 인정하는 불행한 여인이었다.
이 여인이 누군지 아는가? 지금 전세계 132개국 1억 4천만 명을 마음대로 웃기고 울리는, 세계에서 개런티가 가장 비싼 여인인 오프라 윈프리이다. 누가 감히 그녀가 이렇게 유명하게 될 줄 생각이나 했겠는가?
그녀는 연예인들 중에서 가장 수입이 많고, 1998년에는 미국 여인들 중에서 2번째로 존경 받는 여인이 되었다.
그녀가 추천한 책(솔로몬의 노래)이 몇 달 만에 천만 권 이상이 팔렸다는 사실만 보아도 오프라의 위력을 조금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오프라의 인생에 이 같은 기적을 일으켰을까?
그녀는 이렇게 고백했다. ‘책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그녀는 신앙으로 거듭난 아버지의 권유로 성경과 많은 책들을 읽게 되었다.
고난을 극복한 흑인여인들의 강인한 삶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삶에 대한 강한 소망과 의지를 다지게 되었고, 성경은 그녀의 영혼을 소생시켜 주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진리는 성경(말씀)과 책(간접 경험) 속에 있다.
그래서 성경과 책은 우리를 과거의 죄와 허물로부터 자유케 하고,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놀라운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준다.
독서를 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성경을 믿음으로 읽는 사람에게는 그 순간에 과거의 사슬은 끊어져 나가게 되어 있다. 성경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경보다는 못할지라도, 세상 책들 또한 고난을 이긴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서 놀라운 지혜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에, 과거의 늪에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당신의 인생에 오프라와 같은 큰 변화를 주기 원하는가?
성경과 좋은 책들을 많이 읽어 보라.
당신의 과거가 당신의 인생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읽는 책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흑인이었다. 사생아였다. 가난했다. 성폭행 당했다. 미혼모였다. 마약 중독자였다. 뚱뚱보였다.'
'그래서?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어?'

3 コメント

박유진

2007-08-11 01:38:17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지성의 무게가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전 전공 책 외에는 거의 읽지 않았는데,
책을 1000권 가지고 있다는 친한 친구의 말에 자극을 받아서,
책읽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이야기에서 책읽기에 대한 귀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특히, 우리의 영의 양식인 성경을 더욱 더
사랑해야 겠습니다...

인선정

2007-08-11 11:10:52

작년인가 아침 티비에서 어느 한 초등학생이 그리는 꿈에 그리는 인생계획의 마지막 노년생활을 "책읽는 생활"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 어린이가 꿈에 그리는 것처럼 노년에 한가로이 책을 읽으며 보내는 것이 얼마나 멋진 삶일까 상상이 됩니다.... 하지만, 제가 가까이서 접한 진실?은 그다지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올해 환갑을 맞이 하신 우리 어머니가 실토?하신 바로는 아이들이 모두 독립하고, 돌보아 줄 대상이 사라지고, 생계를 위해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서, 시간이 넘쳐나서 독서를 많이 할 것처럼 보이는 노년에 접어 들면, 눈은 나빠지고, 집중력이 흐려져서 책을 읽는 것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역이라고 합니다. ㅠ.ㅠ
글을 쓰는 것은 더욱 더 힘든 일이 되어 버렸다고 하십니다. @.,@
어머니 왈... "책.. 젊어서 읽어라!" ^^;;

매일 매일 말씀을 접해야만 하고, 강제로? 좋은 책을 접해야만 하는 제자훈련은 그래서 우리교회 20대, 30대 젊은이들이라면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후천적으로 심각한 육체적 손상이 발생하거나 하는ㅜ.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반드시 꼭 통과!해주었으면 했으면 합니다. ^^;;
이왕 깨질거라면 빨리 빨리 어렸을때 깨지는 것이 낫습니다. ^^;
오프라 윈프리가 환갑에 말씀을 접하게 되었다면, 성경말씀을 읽는 것이 가능할지도 의문인데다가 ,그 분의 삶은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이며 ,그 분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영향력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아마도 지금쯤 잘못된 길로 헤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집에 토끼같이 산만한 키우는 자녀가 있어서 제자훈련이 곤란하다구요?
김기웅 김부영 집사님 가정은 제자훈련 당시 자녀가 둘이었지만, 사역훈련을 마칠 당시 자녀가 세명이셨습니다. ^O^
하나님의 말씀의 숨겨진 보석 중의 많은 부분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지성을 통해 발견하기 원하시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자훈련은 무엇보다 좋은 책을 골라 읽는 안목을 줍니다. 나이 서른즈음에 책읽는 습관을 준 것은 저의 서른즈음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자훈련.. 젊어서 받으세요 ^^;;

김 정숙

2007-08-12 02:51:50

새벽마다 주시는 영에 양식이 날마다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요.
오프라 원프리에게 신앙으로 거듭난 아버지의가 있었다면,
지금우리에게는 영에 양식으로 가르치고 변화 받게 하는
중앙 영광교회의 제자훈련이 있읍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사모하고 교육에 참여 해보세요.
열심을 다하고 시간을 아끼고 기도하면서 따라만 가보세요.
일년이 지난뒤의 스스로를 돌아보면
상상할수없는 영적인 성장이 ...
대단한 축복이 소망으로 믿음으로 충만하게 합니다.

세상사람이 가질수없는 이행복을 아무도 모름니다!
믿음이 축복이라 하심니다.
믿음의 방패, 영적인 안테나를 세우면 ,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이 가질수있는 자녀의 권세를 ,
오프라 원프리 가 경험한 절망을 아픔을 치료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도 제자훈련으로,
이미 모든꿈과 소망이 이루어 진 사람처럼 살수 있읍니다.
날마다 행복 한시간이 하나님으로 주어짐을 실감할수있읍니다.

교회가 기도하고,
세우신 종이기도하며,
기도의 동역자들이 기도합니다.
열심을 내세요!

Board Menu

リスト

Page 30 / 35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101

헨리 포드와 여선생

1
이용규목사 2007-08-13 552
100

오프라 윈프리

3
이용규목사 2007-08-11 562
99

1
이용규목사 2007-08-07 319
98

대나무

3
이용규목사 2007-08-06 464
97

미래를 보는 눈

2
이용규목사 2007-07-30 462
96

탱크 정신

3
이용규목사 2007-07-17 609
95

成功の視角

이용규목사 2007-07-10 319
94

성공 시각

3
이용규목사 2007-07-09 499
93

관성 탈출

4
이용규목사 2007-07-03 497
92

명상

5
이용규목사 2006-05-12 628
91

손 씻기

1
이용규목사 2006-05-05 509
90

木工所の大工道具

이용규목사 2005-12-13 395
89

목공소 연장들

5
이용규목사 2005-12-08 523
88

700倍の人生

이용규목사 2005-11-06 336
87

700배의 인생

5
이용규목사 2005-11-03 482
86

お菓子を食べない

2
이용규목사 2005-10-17 402
85

과자 안 먹기

3
이용규목사 2005-10-13 452
84

二重帳簿

이용규목사 2005-10-06 329
83

이중 장부

5
이용규목사 2005-10-06 480
82

聴覚型人間

이용규목사 2005-09-30 29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