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에 장수비결 15가지가 공개되었다.
그 중에 재미있는 것이 몇 가지 있다.
첫째는 잠을 너무 많이 자지 말라는 것이다.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잠을 자는 사람은 수명이 현격히 줄어든다고 한다.
가장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6,7시간 정도라고 한다.
또 한 가지는 ‘감정 조절 잘하기’이다.
자극을 받을 때에 심하게 화를 내거나, 불안해 하는 사람은 그 만큼 수명이 짧아진다.
스트레스에 극단적이거나 과민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심장 질환도 3배 이상 증가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15가지 중에서 제일 관심을 끄는 부분은 ‘명상’이다.
뉴욕의 이스라엘 병원 연구팀에 의하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최상의 방법은 명상이다.
1시간의 수면보다 15분간의 명상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명상은 묵상과 같은 말로써 영어로는 meditation이다.
Meditation은 medicine(약)과 어원을 같이 한다.
즉 명상은 약과 직결됨을 보여 주고 있다.
자고로 사람들은 명상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명상 중에서도 최고의 명상이 무엇인지 아는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몇 천년 전에 이미 처방해 주셨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편1:1-2)
하나님의 말씀을 시간을 내어 자주 묵상하는 사람은,
건강은 물론이고, 하나님의 만복이 임하는 사람임을 말해 주고 있다.
문제를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있던 복도 파괴시키지만,
문제가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문제해결의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인생의 모든 답을 적어 놓고 있지만,
사람들은 세상 전문가가 증명해 주는 것만 인정하려고 한다.
성경은 과학을 앞서 갈 뿐만 아니라, 과학의 완성인데도 말이다.
사람들이 과학자들의 말은 믿지만 성경의 말을 믿지 않는 것은
마치 초등학생이 인정해야만 대학 교수의 이론이 인정받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과학자의 말보다 성경의 말씀이 더 설득력이 있는 사람이
지혜자요, 신앙인이요, 복의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