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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날씨 예보

이용규목사, 2005-06-14 0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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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예보

최근 한국에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졌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장에서 철야작업을 해야 할 정도로
불티나게 잘 팔리던 에어컨이 6월 들어 갑자기 매출이 1/3로 뚝 떨어졌다고 한다.
이유인즉 이렇다.
올 2월에 미국 나사(NASA)의 연구원인 한센이라고 하는 박사가  
올해는 기상관측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의 의도는 세계의 연평균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뜻이었는데,
국내 언론은 ‘올 여름 한국에 100년만의 무더위가 찾아온다’로 해석해 보도했다.
이것을 사업가들이 놓칠세라 ‘무더위 마케팅’에 돌입한 것이다.
그래서 서민들은 그것을 그대로 믿고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고자
미리 미리 에어컨을 사 들였던 것이다.
그런데 5월 말에 한국 기상청은 한국의 여름철 날씨를
위의 보도와는 전혀 다르게 예보했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덮지 않을 확률이 80%이다’
그래서 갑자기 매상이 곤두박질쳤다.
다시 말해서
2월의 날씨 예보 때문에 소비자들이 줄을 지어 몰려 들었다가
5월의 날씨 예보 때문에 소비자들이 발길을 돌렸다.
날씨예보가 사람들을 좌지우지한 것었다.
‘날씨예보’보다 더 중요한 예보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날씨예보는 길어 봐야 겨우 1년을 전망할 수 있다.
그것도 맞지 않을 확률이 얼마나 높은 지 모른다.
예언서를 한 권 소개하고자 한다.
겨우 1년이 아니라 우리의 평생을 100%의 정확도를 자랑하며
예보해 주는 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이다.
성경은 ‘인생예보’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 인생예언서’이다.
성경은 우리의 인생과 미래를 정확하게 미리 알려 주는 신비의 책이다.
인간을 친히 만드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매뉴얼로 인간에게 선물하신 책이 바로 성경이다.
세상 전문가의 말은
비록 빗나가더라도 잘 믿는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의 인생은 반드시 성경의 예보대로 된다.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이다.
기상청이 예보를 해도 그에 따라 준비하느라 바쁜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가만히 있으면 되겠는가?
성경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그 인생에 절대로 부끄러움을 보지 않을 것이다.

7 コメント

최현숙

2005-06-14 04:40:51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나를 만드신 분이시기에
그분의 메뉴엘인 이 말씀대로 내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분의 메뉴엘인 이 약속을 가진나,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내 자신을 깨끗케 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의 메뉴엘인 말씀을 따라 오늘도 한걸을 내 딛습니다.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감사함으로 주님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주님! 저와 함께 늘 동행해주셔요.~~사랑해요

이미령

2005-06-14 21:35:13

백과 사전..영어사전...여러가지 사전들은 ..
불과 십년만지도..신판으로 바귀지만...

나의 사랑하는책...성경은 몇 천년이지나도...
변함없는 사랑이 전해집니다....

성경이 가르켜주는 참 사랑이....
우리를 아릅답게 사는 방법을 ....
성경을 읽는 우리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박유진

2005-06-16 03:21:21

세상의 미디어가 말하는 것에는 귀를 쫑긋 세우고 있으면서도
성경 말씀은 한번 보고 지나쳐버릴 때가 많음을 반성합니다.
인생의 예언서인 성경의 이끄시는 삶이 되기를 오늘도 소망합니다..

김부영

2005-06-17 19:01:53

우리는 너무나 너무나 어리석어서
해답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잊은체,모른체 그리고 게으르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 미래가 성공하는 방법이 성경책속에 다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말이죠
하루에 15분 TV보는 시간에 성경책을 읽으면 일년에 한권을 읽을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한시간 세상미디어를 접한 사람은 많아도
말씀 한시간을 읽는 사람은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도 반성합니다.

신왕수

2005-06-17 22:26:34

요즘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지만 항상 우산을 가지고 나갑니다...

그런데 예보가 아닌 예언인 주님의 말씀에는 반응이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길 원합니다.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김태순

2005-06-20 22:08:24

제가 가끔 그랬읍니다 하나님 말씀보다 사람이 무어라 했을때 감격하며 들떠햇던적이 생각이났어 한참 혼자서 웃고 있어요 세상도 천기도 사람도 아세상 그어느것하나 주에손길 안및친것 전혀 없는데도 가장지혜롭게살기을원하여서 이세상모든 만물과 도생자까지 아낌없이 주신 그분울 왜나는 순간순간 잊어버리는지 예수님,성령님,하나님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리플에 참여 못한것은 저희집 컴퓨터을 오시엔에서 야후로 바꾸느라 그동안 쉬었읍니다.

박인수목사

2005-06-22 01:18:43

저는 '피린'계열의 약을 먹으면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아스피린이나 심지어 진통제인 게보린도 먹지못합니다 그래서 타이레놀만 먹습니다. 약빨이 너무 잘 먹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는 늘 약발이 늦거나 안들을 때가 많습니다

meditation 즉 묵상이란 말입니다 이 말에서 medicine(약)이란는 말이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감기약을 먹은 사람처럼 시간이 지나면 온몸에 약기운이 퍼져야 하는데 -안퍼지면 비정상인거 알지요?

가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실천하고 나를 들여다 보는 거울이 아닌 단순하게 설교를 위한 수단이나 목사라는 직분에 걸맞는 지식을 갖추기 위한 도구로 장식하는 저를 봅니다 부끄럽습니다.

주님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 예민하고
말씀을 통한 지혜에 가까이 가게하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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