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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오늘의 기도

이용규목사, 2005-04-18 04: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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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그렇습니다.
오! 하나님! 나로 하여금 오늘 내게 일어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올바른 방법과 자세로 임하게 하옵소서.
일은 시작함에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하게 하시고,
맡은 바 사명을 충실히 행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 친절하게 하시고,
필요하다면 어리석은 자들도 기꺼이 용납하게 하옵소서.
나로 실망케 하고, 좌절시키며, 비난하고, 방해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분노하지 않고 참게 하옵소서.
나의 마음을 애태우며 기다리게 할 때도 인내하게 하시고,
누가 내게 부당한 것을 요구해 올 때에도
자제함으로 성내지 않게 하옵소서.
칭찬에 대해서는 겸손으로.
그리고 질책에 대해서는 자중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수용하게 하옵소서,
나로 하여금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 기도가 마음에 드는가?
그렇다면 내 기도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우리는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
과연 나는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드리면서 하루의 창문을 열고 있는가?
그 사람의 기도의 내용을 보면 그 사람의 믿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은혜가 메마른 사람의 기도는 계속 ‘달라’는 기도뿐이란다.
물질적 충족을 위한 기도나 환경적 만족을 위한 기도밖에 안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은혜를 아는 사람은 기도의 내용이 다르다.
그것은 주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는 기도이다.
주님이 나 자신의 마음의 왕좌에서 나를 다스려 주시도록
나를 내려 놓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못난 자아가 밖으로 표출되지 않고 잘 다스려지는 것이다.
기도 중에 정말 위대한 기도는 물질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마음을 위한 기도이다.
물질을 지키는 것보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 훨씬 귀하기 때문이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따라서 위의 기도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주여! 늘 내 마음에 임하셔서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이다.
그럴 때 비로소 내 속에 있던 분노가 사라지고
내 마음에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화가 넘치게 될 것이다.
오늘도 다같이 위의 기도로 하루가 시작되었으면 한다.

6 コメント

최현숙

2005-04-18 04:54:05

월리암 버클레이 기도를 읽으면서 내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내 방식대로 살았으닌까요.
내가 맡은바 사명에 충실하였는가?
사람들 대함에 있어서는 어떠했는가?
늘 내자신이 잣대로 이리재고 저리쟀던 모습이 부끄러울뿐입니다.
정말로, 내게 부당한 것을 요구해 올때도 자제함으로 성내지 말고,
나로 하여금 용납할수 없는 상황가운데서도 분노치 않고 인내하고,참을
수 있는 마음을 나는 할수 없지만, 내안에 계신 주님은 하실수 있기에
내 삶을, 내 인생을, 송두리채 주님이 원하는대로 쓰임받게 하소서,
말씀처럼 내 마음을 주님의 말씀으로 지켜나가게 하소서,,

박인수목사

2005-04-18 19:19:23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여 주십시요
듣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박유진

2005-04-19 01:06:42

전 오늘 좀 어떤 사람 때문에 화가 나는 일이 있었답니다.
동네 클리닝 가게 아줌마였는데, 너무 불친절한 태도에 정말
화가 많이 났었어요....그래서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시간이 좀 필요
했었답니다. 앞으로 매일 하루에 한번씩 칼럼과 같은 기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마음을 주님이 온전히 다스려주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다듬어지도록.

이지영

2005-04-21 03:45:15

세상의 눈 의식하며
머리와 혀로만, 주님의 뜻을 위한 기도를 읊조리지 말게 하옵시고
마음과 행동으로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살아있는 기도를 하는
지영이가 되기를 원합니다.

김태순

2005-04-21 05:09:35

목사님 가사드립니다 일본말로 까지 칼럼에 신경을 써주쎳어,어제 저희부부가 5년만에 부부싸움을 했어요 추진중에 있는 일때문에 어쩌면 하나님은 이렇게도 정확하신지 어리석게도 제 마음에 보좌에 제가있었기에 주님내맘속에 좌정하소서라며 찬송은 열심히 드렸지만 이세상에것을 위해서는 너무도 열심을 내여 기도 하지만 지난주 설교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위한다고 열심을 다했지만 결과는 아버지를 위한것이 아니였듯이 저희들도 정말 하나님에 뜻에 합당한 것을 구하며 내속에 내가아닌 성령님이충만히임하기를 무엇보다 먼저 기도를.

한영진

2005-04-22 07:04:08

새벽기도 때 읽어주시는 이 기도문을 올려주시길
학수고대 했습니다.
이것을 저만 볼 것이 아니라 일본어로 통역해서
책 꽂이로 만들어 아는 일본 친구 들에게 나눠주려 합니다.
이 기도문을 계기로 그들도 우리 주님께 나올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도록 여러분도 모두 기도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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