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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행복의 서시

이용규목사, 2004-06-29 21: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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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서시

나는 행복합니다.
내 영의 깊은 곳에선
날마다 행복의 아드레날린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잠을 못 자도 행복합니다.
밥을 못 먹어도 행복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힘든 만큼 더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새 성전을 거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나는 늘 행복에 겨워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내게 묻는다면
‘천국의 삶은 이런 것이야’ 라고 말하고 싶어요.
주님이 주시는 이 기쁨! 이 행복!
악한 권세들이 질투는 할 수 있을지언정
빼앗아갈 수는 없을 거예요.
내 마음의 장롱 속에 있는 보배이니까요!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새 성전을 생각만 해도
내 가슴은 설레임의 물결로 충만해 옵니다!
주여! 이 생수의 강수로 메마른 영혼들을 다 소생케 하소서!

7 コメント

박준영

2004-07-01 08:47:54

저는 행복합니다. 내가 원하는 일들이 어긋나도 행복합니다. 순간 괴롭다는 생각이 밀려들어도
주님께서는 그걸 잊게 하시니까요... 행복의 서시처럼 주님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알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박유진

2004-07-01 08:48:17

목사님의 행복에 대한 시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도 주님께 이런 멋진 고백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채영

2004-07-01 08:58:13

목사님 정말 한편의 아름다운 시 같아요~
이 글을 읽는동안 제 맘도 기뻐지네요
새 성전 건축을 축하드리며 함께 동참하지 못해
아쉽답니다 정말 가보고 싶어요
주님안에서 저와 우리 중앙영광교회 성도님들도
항상 기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안치현

2004-07-09 18:53:19

지난주 서울신대 카펠라 합창단의 찬양을 들으며
옛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면 마음이 벅차오르고
예수님의 보혈만 생각해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던 그 시절...
그 찬양의 감격을 되살아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영진

2004-08-20 07:40:53

늘 주님께서 제안에 있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한지 알 수있습니다.
아니 사실 잊고 있었다고 해야하나요....
저도 새성전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고 마구 설렙니다.
다시 그기쁨을 떠올려 달려가야겠습니다.

장경옥

2004-09-12 02:53:36

행복의 서시를 읽으니 맘이 넘 밝아져 옵니다
주님의 영이 저와함께 함을 느낍니다
새성전을 멀리서 보지는 못하지만 기꺼이 같이 기뻐할것입니다.^^*

최현숙

2004-12-28 23:34:40

목사님 저도 행복합니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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