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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세례요한(洗礼者ヨハネ)

멀티선교팀, 2014-10-05 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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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세례요한
성경: 마태복음 14장 1절-12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主日礼拝の説教です。
タイトル:洗礼者ヨハネ
聖書:マタイによる福音書14章1節~12節
説教:李庸揆 牧師

[한국어 설교(韓国語説教)]




[日本語説教(일본어설교)]


12 コメント

길성주

2014-10-05 21:59:55

헤롯은 체면을 중시했던 사람입니다. 세상을 중심으로 삼았던 자였기에 악한 행동을 범하면서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두려움없이 행하였습니다. 다윗은 죄를 지적받았을 때 나단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받았고 그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세례요한과 헤롯의 차이는 무엇을 중심으로 두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냐는 것입니다. 또한 헤로디아처럼 자신의 죄를 알면서도 그에 대한 책망과 복수만을 계획함도 그 중심에 내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죄에 대해서 어떻게 행하였나 생각해봅니다. 또한, 행동을 취할 때 무엇을 두려워하였나 다시금 되돌아보게 됩니다.

밖에서 식사를 하거나 얘기를 할 때도 하나님의 제자된 자로서 당당히 행함이 없었습니다. 사람들과 얘기속에서 말씀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구습을 버리고 새희망을 찾아야겠습니다. 사람들과 모인 자리에서도 당당히 기도하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으로서 본이 되려 하겠습니다.

최현숙

2014-10-06 01:29:18

세례요한은 사람이 난 자 중에 가장 귀하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를 이번 설교를 통해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세례요한을 통해서 예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갖게 하셨습니다. 사명에 깨어 사는 삶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그가 보여준 삶이 예수님같은 삶이였다는 것에 자신의 자리를 분명히 알고 순종하는 것의 귀함이 나를 돌아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나를 향해서 직접 주신 말씀처럼 느껴져 속사람이 몹시 부끄럽고 회개가 된 시간이였습니다. 내 속에 해로디아처럼 마음이 더럽고 추악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녀의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이였다고 하신 것 같았습니다.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수 갚고자 했던 마음과 더불어 가족을 공범자로 만들고자 했던 마음, 공정한 하나님의 말씀앞에 회개보다는 원망의 마음이 있었던 시간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그 마음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회개하지 않았던 마음 앞에 완고한 고집을 풀라고 하신다며 순종으로 답해야 하겠지요....세례요한처럼 사명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면, 말씀 앞에서 회개가 넘쳐야 함을 깨닫습니다.

박신혜

2014-10-06 02:33:07

한껏 감정 충만한 상태에서 어이없는 일을 저지른 헤롯의 모습에서, 나는 그런 적이 없는지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기분을 쫓아 죄에 말려들어가는 일을 터무니없이 시작하지는 않는지, 체면이나, 남의 눈 때문에 알면서도 그 일을 멈추지 못하는지. 기분 좋을 때, 자신을 더 자랑하고 싶어하는 교만과 정욕에 더 쉽게 사로잡히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정욕을 채우다 주님을 바라보는 일을 놓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고 자신을 자랑하거나 과시하고 싶은 마음도 경계해야겠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주님이 깨닫게 하실 때, 즉시 엎드리지 못했었음을, 생각합니다. 일단 도망도 가고, 이리저리 변명도 했다가, 때로는 저도 그 말씀을 감옥에 가두기도 했습니다. 작은 음성이라도 주님 주시는 말씀에 더욱 민감하게 온전히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이태훈

2014-10-06 06:10:09

"내가 왜 이 땅에 왔는가?"
"사명을 증거할 수 있는가?"
라는 말씀을 통해 자기의 평판만을 중시하는 헤론의 삶이 아닌 하나님을 중시하고 진리만을 이야기하며 산 요한의 삶처럼 살기위해 노력하며,무의식적으로라도 헤롯의 삶과 같이 살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중시하며 살아갈 수있는 깨달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순기

2014-10-06 05:26:23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내 영이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때, 영이 둔해지지않도록, 임재연습에 더욱 충실하겠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천국을 바라봐야할 시점에 내가 의미없는 세상적인것에 사로잡혀있고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깊이 회개한다.

박미경

2014-10-06 06:02:59

오늘 말씀 속에 등장한 인물인 세례 요한,헤롯,헤로디아중 현재 내 삶이 이 세사람 중에서 누구의 삶과 가장 닮아 있는지 자신에게 반문했을때 나는 세례요한과 가장 닮은 삶을 살고 있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음에 회개가 되었다.내 삶을 돌이켜보니 헤롯의 체면을 중시하는 모습… 하나님의 시선보다도 눈에 보이는 사람들의 시선에 얽매어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발견할 때가 종종 있다.또한 헤로디아처럼 감정에 마음을 빼앗겨 결정을 내려버리는 우를 범한 적도 한두번이 아님을 고백한다.항상 주님을 의식하고 깨어있어야함이 이 땅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함을 이 두사람을 통해서 깨우치게 하심에 감사하다.이 땅에서의 내 삶이 헤롯이나 헤로디아처럼 사단의 영역을 확장하는 자가 아닌 거룩한 복음을 맡기시며 거룩한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세례요한 같은 사람으로서 살기를 바란다. 세례요한이 이 땅에 온 목적을 정확히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 했듯이 나 또한 일본땅에 보내주신 주님의 뜻을 잘 받들기를 원한다.철저히 천국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세례요한 처럼 삶의 현장에서 주의 길을 열심히 닦는 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채희동

2014-10-06 08:28:51

나에게는 오늘 말씀중에 어떤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을 했습니다. 헤롯과 헤로디아같은 사람은 아니였는지 생각을 했습니다. 죄를 짓는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죄를 하나님께서 말씀하실때 내가 어떤 행동을 보여주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죄를 감추지 말고 주님 앞에서 회개를 해야합니다. 복수하는 마음은 잊어버리고 은혜는 갚아야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안헤롯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님과 아내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 앞에서 회개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숙

2014-10-06 14:01:05

사명을 회복하자!!
나의 사명.. 나는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선교의 사명을 받고..우상으로 가득해 사망으로 가고 있는 이 땅에
내가 세례 요한이 되어 서있는 꿈을 소망하게 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께만 그의 시선을 고정시키며..진리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는 사명자 요한의 믿음을 사모합니다.
예수님의 오시는 길을 준비하고.. 그 분의 죽음을 예비하며 이 땅에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순교한..
여인이 낳은 자 중 가장 훌륭하다고 예수님이 친히 칭찬하신..
철처한 사명자 요한의 삶을 마음에 깊이 새기며..나에게 주어진 사명 앞에 늘 깨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내 앞의 땅끝을 찾아 천국을 향해 함께 회개하며 돌이키기를..
계곡의 삶 가운데 오직 내게 능력주시는 주의 영을 의지하며 이 사명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기를..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주 예수의 사랑만이 이 땅에 선포되기를..
주님께 나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삶에서..내게 허락된 사명이 새롭게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유경애

2014-10-06 17:38:35

주님은 오늘 세명의 인물을 통해 내게 누구를 닮은 인생을 살것인지를 선택하게끔 하셨다.
요한은 세례요한이며 순교자요한이 되었다. 둘다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님에도 요한은 두가지의 삶을 살았다. 단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식하며 진리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헤롯은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의식했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보다 숨기기 위해 살인까지 하는 죄인이 된다. 그다음으로 헤로디아는 복수의 여인이며 가족을 죄로 끌어들이는 죄를 범하는 여인이다. 요즘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데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도 주님은 내게 어떤 인생을 살것인지 물으신다. 내게는 헤롯처럼 남을 의식하는 모습도 있고, 헤로디아처럼 가족을 옳은 길이 아닌 죄의 길로 인도할 때가 있었음을 고백한다.정숙하지 못한 모습들도 많았었다. 하지만 용서하시고 참으시는 주님을 믿기에 난 요한의 삶을 선택하리라 다짐한다. 얼마동안 살게 될진 모르겠지만 사는 동안 주님이 나를 보내신 목적을 잘 이루고 주님앞에 서고 싶다.앞으로도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둘중에 선택할 일이 많이 생기겠지만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일형

2014-10-06 18:27:37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한 세례요한.

사역, 고난, 죽음 삶의 모든 과정이 예수님의 모습을 어쩜 그렇게 닮은 삶을 살았는지.
그의 삶을 생각할 때 가슴이 많이 뛰는 것을 느꼈다.

나도 세례요한의 모습처럼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서 살고 싶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
그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그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이학현

2014-10-08 05:42:09

하나님께서 주신 이번 주 말씀을 잘 듣고있으니 나에겐 시선이라는 한 단어가 마음에 새겨진다.
헤롯과 요한 그리고 헤로디아 이 세 사람을 보고있으면 그들의 행동과 삶은 그들의 시선에서 출발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요한이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 그리고 천국이었지만 헤롯과 헤로디아는 사람들과 이 세상 그리고 이 세상에서의 일이었던 것이다.

그럼 과연 나는 어느 곳을 바라보며 이 삶을 살고 있는가? 요한과 같은 시선으로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지키며 살고 있는가?
아니면 헤롯과 헤로디아같은 세상에 집착하며 이 땅에서의 일만 바라보며 사는가?

부끄럽지만 나의 시선도 위를 보지 못하고 지금 이 땅을 많이 바라보며 살고 있는 것 같다.

이 땅에서의 가장 귀하다고 하는 사람 요한. 그의 삶 처럼 위를 바라보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예수님의 일을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며 내가 이 땅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기도한다.

고개를 아래에서 위로 들고 좀 더 당당히 걷기로 결단하며 회개한다.

김경식

2014-10-09 07:23:22

세례요한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의 인생은 사람이 보기에는 편안한 인생이 되지 않을수도있고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나도 항상 주님만 바라본다고 하면서 정말 체면을 우선하는 일이 없지 않았습니다.남에게 덕이되고 은혜가되는 말씀씀이는 참 오랜 훈련을 통해 많이 고쳐지고 다듬어져간 생각이 들지만 ,정작 마음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앞에 은혜를 받은자의 삶을 살수 있도록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위해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복수하고 싶은 악한 마음이 있는것을,
오늘 말씀을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나를 항복시키는 훈련과 인도하심을 간절히 원하는 기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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