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중앙영광교회

후하게 주라

이용규목사, 2007-04-23 16:59:55

閲覧数
1547
推奨数
22
후하게 주라

말씀//전도서11:1-2

1.        물 위에 던지라(Give generously)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고, 사업에 투자하는 것도 더 풍성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세상적 투자는 웃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우는 사람이 있지만, 성경적 투자는 모두를 웃게 만들고 감사하게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을 어떻게 투자하라는 것일까?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전11:1)고 했다. 이것이 성경적 투자법이다.
이 말씀의 뜻은 이렇다. ‘후하게 주라 그리고 잊어 버리라’
전11:1이 영어 성경(TLB)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Give generously, for your gifts will return to you later.’  
후하게 주기 때문에 먼저, 상대방이 크게 기뻐하게 되고, 그리고 나중에 자신에게 풍성한 열매로 돌아오기 때문에 준 사람은 더 크게 기뻐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투자법이다. 모두가 윤택하고 행복할 수 있는 비법이다. 그래서 성경은 계속 반복해서 2절을 통해서 말하고 있다.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이 말은 ‘할 수 있으면 많은 사람에게 나눠 주라 그러면 네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반드시 채워 줄 것이다.’라는 말이다. 많이 베푼 사람은 환란이 와도 아무 걱정이 없다. 하나님이 채워 주시기 때문이다.
  
2.        주라
하나님은 ‘주는 것’을 ‘심는 것’이라고 했다.(6)
농부가 밭에 씨앗을 뿌리면서 손해 본다는 마음을 가질까? 아까워하는 마음을 가질까? 자기가 먹어야 할 것을 못 먹고, 밭에 뿌린다고 투덜대면서 뿌릴까? 바른 정신을 가진 농부라면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이다. 그는 먹을 것이 없더라도 참고 열심히 뿌릴 것이다. 왜냐하면 그 씨앗은 낭비하는 씨앗이 아니라, 저축하는 씨앗, 아니 나중에 100배의 열매를 안겨 주는 축복의 씨앗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100배의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인생의 파종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것은 바로 ‘주는 것’, ‘베푸는 것’이다. 주는 것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주는 것에 후한 사람이 그 인생도 풍성하게 되는 법이다. 농부가 씨를 뿌려 풍성한 열매를 거두듯이, 주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풍성한 열매를 예비해 놓으셨다.
인생의 씨앗은 남에게 뿌린다. 당신의 이웃이 당신의 귀한 밭이 되어 준다. 당신 주위에 도와 주어야 할 사람들이 많은가? 감사하라. 하나님이 심을 수 있는 밭을 많이 주셨다. 밭이 많은데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리고 7명이든 8명이든 가능하면 많은 밭에 뿌려라. 그러면 그 열매는 당신 소유가 될 것이다. 열매가 뿌린 자의 것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원칙 중의 원칙이다.
‘남에게 행복의 씨앗을 뿌리면, 행복의 열매는 내 인생에 맺힌다.’
예수님이 이런 약속을 하셨다.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 누구에게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의 약속을 하셨을까? 예수 잘 믿는 사람? 기도 많이 하는 사람? 성경 많이 읽는 사람? 아니다. 오직 ‘주는 자’에게 하신 약속이다. 주는 자가 복된 자이다. 그는 심는 자이기 때문에 반드시 열매의 주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20:35)고 했다. 그러면 진정 복을 아는 사람이라면 어느 쪽을 택할까? 당연히 주는 쪽이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더 좋아한다. 받을 사랑만 생각하고 있다. 주님이 보실 때 얼마나 안타까운 모습들일까? 복을 스스로 차버리니 말이다.
이스라엘에는 두 바다(호수)가 있다. 갈릴리 바다와 사해이다.
갈릴리 바다에는 수많은 고기들이 살고 있고, 이스라엘 사람들도 그 물을 마시며 살고 있다. 그런데 사해(死海)는 글자 그대로 죽은 바다이다. 물고기가 한마리도 살 수 없는 바다이다. 물은 같은 물이 흐르는데, 어찌하여 하나는 살리는 바다인데 하나는 죽은 바다일까? 이 두 바다의 차이점은 오직 하나 밖에 없다. 갈릴리는 들어 오는 만큼 계속 흘러 보내는데, 사해는 들어 오기는 하지만 절대로 내 보내는 법이 없다. 그러니 죽을 수 밖에 없다. 나가지 않으면 죽는다. 고인 물은 썩을 수 밖에 없다. 당신은 갈릴리 같은 인생을 살고 싶은가? 아니면 사해 같은 인생을 살고 싶은가?
‘주는 인생’은 건강하다. 주는 인생은 생명력이 넘친다. 주는 인생은 늘 풍성함과 푸르름을 자랑한다.    

3.        어려울 때일수록 심어라
인생의 씨앗은 언제 뿌려야 할까? 결론은 이렇다. 어려우니까 못 심는 것이 아니라, 어려울 때야말로 심어야 한다.
‘In times of difficulty, trust in the Lord and do good.’(시37:1-3)
인생의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한 일을 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래야만 많은 열매를 맺어 그 어려움이 극복되기 때문이다.
‘긍정의 힘’에 좋은 사례가 나와 있다.
한 때에는 큰 성공을 이루기도 했던 사업가가, 완전히 망하여 사업과 가족, 돈을 몽땅 다 날려 버리고 하나님과 자신을 원망하며 삶을 포기하다시피 하다가 목사님께 상담을 받게 되었다.
목사님은 그에게 ‘행복한 삶을 정말 되찾고 싶다면 관심의 초점을 바꾸어야 한다. 당신의 문제는 내려 놓고, 당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 주라. 세상에는 당신보다 힘든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이 조언을 들은 그는 곧 바로 마약 중독자들을 돌보는 일을 했다.
몇 주 후에 그를 만난 목사님은 깜짝 놀랐다. 그는 기쁨으로 얼굴이 환하여 돌아왔다. 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그는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목사님, 지난 두 주간 동안 마약 중독자들을 돌보며(하소연 들어주기, 기도해 주기, 격려하기) 지냈습니다. 제 평생 그토록 기쁜 적은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저는 평생 저 자신을 위해서만 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행복해질까 고민하며 살았어요. 이제야 무엇이 정말로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그 후에 그는 일자리도 얻고, 살 집도 얻었다.
인생의 참 행복을 얻기를 원하는가?
기쁨과 만족을 얻는 최고의 비밀을 알고 싶은가? ‘주라’ 당신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을 주어 보라. ‘주는 삶보다 복된 삶, 능력 있는 사람은 없다.’ 주는 만큼 누리게 된다.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은 절대로 아무나 할 수 없다. 진짜 똑똑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법은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외로운가?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라.
사는 낙이 없는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주라.
돈 문제로 괴로운가? 나보다 더 적게 가진 사람을 도와 주라.
내 자식이 속을 썩이는가? 다른 자식을 도와 주라.
몸이 아픈가? 당신보다 더 아픈 사람을 도와 주라.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을 당신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행복해지는 비법이다.
    
4.        줌 키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신 능력은 과연 무엇일까?
하나님이 무슨 초능력으로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했을까? 아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신 능력은 다른 것이 아니라, ‘주심’의 능력이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심]으로 우리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되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주는 것이 능력이다. 주는 것만큼 해결된다. 생명을 주면 생명을 얻는다. 하나님도 이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이 모습을 닮아야 한다. 그래야 능력이 나온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주셨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32) 베푸는 만큼 하나님을 닮게 된다. 제자들은 이 모습을 흠모해야 한다. [줌]을 통해서 구원의 문이 열렸듯이 [줌 키]는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고 열지 못할 문이 없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악 이용해서 [뇌물]이라는 것까지 만들었다. [줌 키]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주신 [마스터 키]이다. 베품이 있는 곳에는 문제들이 꼼짝을 못한다.
주님의 교회는 주는 교회가 되어야 능력있는 교회이고
주님의 제자는 주는 제자가 되어야 정상적인 제자이다.

후하게 주어 보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45 コメント

전한나

2007-04-23 20:03:05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법은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외로운가?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라.
사는 낙이 없는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주라.
돈 문제로 괴로운가? 나보다 더 적게 가진 사람을 도와 주라.
내 자식이 속을 썩이는가? 다른 자식을 도와 주라.
몸이 아픈가? 당신보다 더 아픈 사람을 도와 주라.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을 당신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행복해지는 비법이다.
어제 주일 주일예배를 마치고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친구가 저를 급하게 울면서 찾아왔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그친구가 주일새벽에 자기집 옥상에서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저랑은 고등학교 동창간이고 그친구가 저를 무척 많이 생각했고 제 결혼식날에도 제가 연락을 한동안 하지도 않아서 연락도 안했는데도 다른친구에게 연락을 받아서 찾아와 주었던 저를 좋아했던 친구 였습니다.지난주 목요일날 그친구가 제 싸이월드 방명록에 저랑 지금 일본에 같이 있는친구가 보고싶다고 전화통화좀 하자고 본인이 지금 답답하다고 힘들다고 글을남겨두워서 저랑친구는 주일날 교회가서 전화하자고 하던 차였습니다.
그런데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이번주 제자훈련과제중 하나가 이웃에게 예수님을 전하자 인데 전 그친구에게 주일날 전화해서 예수님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니 마음이 더욱 아픕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결혼7년차에 사랑스런 딸까지 있던 친구인데 남편과의 결혼생활문제로 가정의 불화가 있었고 술을 먹다보니 거의 알콜중독까지 같었다고 합니다.내가 하루라도 먼저 전화해서 예수님을 전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친구가 혼자서얼마나 힘이들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을 모르고 자살을 택한친구가 너무나 가엽고 불쌍하다는 생각에 내가 너무 주변사람들에게 베풀지 못하고 특히 예수님을 모르는 주변친구들을 나몰라 했던 내모습이 너무나 부끄럽고 큰죄인인것 같습니다.나보다 더 어려운사람 물질이 아니라 영적으로 어려운 사람들 내가 그사람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정말로 생각한다면 예수님을 전하는것이 그사람에게 최고의 베프는 삶인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을 열심으로 전해야 겠습니다.

安間チョウコ

2007-04-24 02:56:33

전 한나さんのリップルを読んで胸が痛くなりました。
その友達はハンナさんの電話を嬉しく思い、イエス様の事をハンナさんから聞きたいと思ったことでしょう。心に触れた大きな伝道だったと思います。立証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今朝の早天祈祷会での소 대섭 전도사님の説教も良かったです。
鏡に映る人に対して鏡は声を出しませんね、それと同じくカウンセラーの人は質問を相手に少し投げかけてあげると、相談に来た人は、何倍もの話をしながら自分自身、解答を見つけていく、、(、伝道師様は今までの李牧師様の説教の要約をしてくださいました。)
そのときに一番大切なのは「手厚くもてなす」ということだと思います。人が人格的に扱われることで心の琴線に触れるという感じを、何度か体験してきました。
私は生活保護を受けているような、生活に困窮した人を対象にするサービス業を職業とした時期がありました。
そこで感じたのは、見守っていてもらえる、手厚くしてもらっている、(これらは誰でも共通の願うことですが)、他にその対象の方々には自分の生活習慣が悪いのは知っているが、どうしたらよいかと思っているとき、良い習慣の学習を学ばせて貰ってきている等の、それらの愛情の体験、蓄積により、自らが立ち直る土台、きっかけ、がやっと出来るという感じでした。
今を大切にして、今しか出来ないことをして、与えることで、そこからもらうことのほうがずーっと多いことを、私自身経験してきました。
物的なものも、精神的なものも、与え続けることにより、今も生かされていると思います。

김성섭

2007-04-24 04:18:48

------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심]으로 우리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되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주는 것이 능력이다. 주는 것만큼 해결된다. 생명을 주면 생명을 얻는다. 하나님도 이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이 모습을 닮아야 한다. 그래야 능력이 나온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주셨다. ------

사역훈련 3권 2과의 암송말씀이 데살로니가전서 2장 7-8절 말씀입니다.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 이 말씀을 암송하면서 많은 찔림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주면 생명을 얻는다는 말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참이나 바라보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요 예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의 방법이었습니다. 바울이 그렇게 많은 영혼들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영혼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멋진 설교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가르침이나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도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씀 앞에 나를 비추어보니 나에게 무엇이 가장 부족했는지를 금방 알게 됩니다. 나는 주는 것에 인색한 사람이었습니다.

성도님들이 목회자 가정이라고 먹을 것을 주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아내는 속회식구들과 나누어 먹는다고 받은 음식을 나눕니다. 그런 아내를 지켜보면서 “그래, 나눠 먹으면 좋지.” 하면서 아내를 칭찬합니다. 그러나 속으로는 “우리 먹을 것 좀 남겨놓고 싸주지 그렇게 많이 싸주면 우리는 뭐 먹으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러다 문득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돈 주고 산 음식이 아니고 성도님이 주신 음식인데도, 우리 먹을 것 남겨 놓지 않고 다 싸주는 것이 아닌데도, 내심 아까워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목사인 나보다 나눔을 기뻐하고 망설임 없이 실천하는 아내가 그렇게 존경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자주 나의 능력 없음에 한탄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 다시금 깨닫습니다. 주는 것이 가장 큰 능력인데, 가장 큰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제쳐놓고 고민하고 있었으니 나도 모르게 실소가 나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능력이라고 합니다. 십자가가 무엇입니까? 당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것이 십자가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제자는 스승의 모습을 닮아가는 사람입니다. 스승이 살았던 삶을 이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더 이상 외면하거나 피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주셨던 것처럼, 나도 내가 섬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주는 작은 예수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자기의 목숨까지도 즐거운 마음으로 주었다고 고백했던 사도바울의 고백이 언젠가는 나의 고백이 되는 그날을 소망하며 나누어주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용준

2007-04-24 06:01:04

주라 give

"주다"라는 동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자존심을 세움을 받고 싶으면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주면 됩니다.
사랑을 받고 싶으면 상대방에게 사랑을 주면 됩니다
돈을 받고 싶으면 사람들에게 돈을 주면 됩니다
화를 풀어 주고 싶으면 상대방에게 화를 풀어 주면 됩니다

하지만 줘도 받기만 하는 상대가 있습니다.
자존심을 받기만하는 사람.. 사랑을 받기만 하려하는 사람..
돈을 받기만 하려하는 사람.. 화를 풀어주기만을 바라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받기만 하면서 死海가 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지만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살리려 死海의 일부분을 뚫어주기위해
주님께서 고난을 주는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고통스러워도 그를 살리기 때문입니다.

주다 정말 멋찐 동사입니다.
"主다" 이기 때문입니다.

최승우

2007-04-24 06:02:27

후하게 주라 그리고 잊어버리라.
이말씀은 분명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말씀이였습니다.
나는 이말씀을 들으면서 얼마니 닭살이 돋았는지 모릅니다.
지난주의 일이였습니다.
나는 아는 사람에게 어떤 일을 부탁한 적이 있었습니다.
계획해논 예산이 있는지라 그것을 안넘기려고 어떻게 하면 싸게 할까를 생각하며 최대한 비용이
안나오는 방향으로 내가 먼저 해줄수 있는것을 해서 넘긴 상태였습니다.그런데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닌 상대가 본인의지대로 마음대로 새로 만들어서 가격을 얘기하는데 너무나 터무니없이 가격을비싸게 부르는겁니다.
나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가격 절정선이라고 내렸는데도 비싸다라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시세를 알아보니 정말 비싸더라구요.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였더라면 얼마를 얘기했을까?평소에 나랑 그렇게 친분이 있었는데,내가 부탁치도 않은 것을 그렇게 당연히 내밀고 뻔뻔하게 얘기할수 있지?내가 지금까지 손해보는게 낳아라고 생각하며 참 많이 양보했었는데 글쎄 너무나 심하다라는 생각에 괘씸하기까지 했습니다.과거의 일들이 필름처럼 돌아가고 또 화가 나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성경을 읽으며 나를 달래보았지만 잘 안되었습니다.그다음날 주일 예배시간에 마음이찜찜해서
준비 찬송을 부르는동안 기도가 너무 간절히 나오더라구요.
마음 안좋은것과 나의 좁은 속을 넓혀달라고 ,또 그사람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게 해달라고,사람을 잃고싶지 않은데 지혜를 달라고
눈물로 기도하닌 하나님이 이런 정답을 주십니다.
그깟 몇푼때문에 옹졸했던 내 마음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가슴속에 있던 체증이 다 내려가는듯한 시원함을 느꼈습니다.손해보는게 아니고 더 큰 복을 주시기 위함을 알고 나니 마음이 한없이 기뻤습니다.기분좋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주겠습니다.더 후하게 주고 싶은맘까지 듭니다.

박유진

2007-04-24 08:04:38

"주는 것이 능력이다. 주는 것만큼 해결된다. 생명을 주면 생명을 얻는다. 하나님도 이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이 모습을 닮아야 한다. 그래야 능력이 나온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주셨다."

이번주 말씀을 받으면서, 나는 주는 것에 얼마나 인색한 사람인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예전에 목사님께서 주는 것에 관한 설교를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 설교를 통해 주는 것에 대해 많이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이 모자란 걸 알게 되었다. 이번 골든위크 때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출장으로 먼저 떠나는 신랑이 선호의 안쓰는 물건을 시누의 아기에게 주자고 했다. 나는 선호가 좀 더 썼으면 했고, 선물 받은 걸 주기도 그렇고, 둘째 생기면 그 때 또 써야하고..하는 생각에 한국에 가져가지 않기로 했었다. 설교를 들으면서, 그 일이 생각이 났다. 아직도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것을 인색해하는 내 부끄러운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은...가장 소중한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다.' 주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아직도 죄된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내 모습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기쁨으로 남에게 주기를 원한다. 말씀대로, 준 것을 아까워 하지 않고, 기억하지 않고, '후하게' 주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당장 내일부터 '후하게 주기'를 실천해봐야 겠다.

인선정

2007-04-24 16:31:46

친구 미화가 이 글을 보면 화를 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교회에 다니면서 미화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는 일을 여러차례 목격하고(물론 본인은 비밀로 하려했지만요.. ^^;)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대상에 아무런 댓가없이 타인을 돕는다는 것은 교회에 다니면서 겪은 가장 큰 문화적 충격인지도 모릅니다. 저같은 경우 본능적으로(?!) 이해타산을 따지는 편이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또 아무리 친할지라도 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도 100원 한장 안 빌려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은 각자 그 개인에게 원인이 있으며, 개인이 극복할 몫이지, 타인이 도움을 주면 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는 쪽을 더 약하게 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갖고 살아왔었습니다. 또 도움을 주면 과연 투자가치?가 있는지 생각하는 머릿속에 계산기를 휴대하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극히 세속적인 돈에 관한 철학?이 속옷을 달라고 소송하는 사람에게 겉옷까지 벋어주라는 예수님의 가치관으로 완전히 바뀌었다고 자신하기는 어렵지만, 이번주 전도서 말씀처럼 타인에게 후하게 주고 또 잊어버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서로 돕지 않고 스스로 극복하는 것이 개인에게는 강해질지 모르겠지만, 각박한 삶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돕는 삶이 어찌보면 지금의 세상철학에 위배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만드는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일반법칙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말씀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후하게 주라 그리고 잊어 버리라’
‘Give generously, for your gifts will return to you later.’

김부영

2007-04-24 19:43:34

‘후하게 주라 그리고 잊어 버리라’
전11:1이 영어 성경(TLB)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Give generously, for your gifts will return to you later.’
후하게 주기 때문에 먼저, 상대방이 크게 기뻐하게 되고, 그리고 나중에 자신에게 풍성한 열매로 돌아오기 때문에 준 사람은 더 크게 기뻐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투자법이다. 모두가 윤택하고 행복할 수 있는 비법이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훨씬 기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남에게 그것이 사랑이든 물건이든 후하게 주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내가 정해놓은 선이 있습니다. 그 선을 절대 넘지 않습니다.
결국은 손해보기 싫다는 제 이기심이겠지요...
누구에게 줄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압니다.
꼭 그 사람에게 되돌려 받겠다는 맘으로 주지는 않습니다.
세상은 말씀처럼 흘러흘러 내가 베푼 그 것이 흘러흘러 나에게 돌아옵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내가 심어야 할 많은 인생의 밭이 내 주변에 있습니다.
내 가정의 밭이 있고, 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되는 예수님을 모르는 내
이웃의 밭이 있습니다.
인색하지 말고, 억지로 하지 말고, 힘들어하지 말고,
후하게 주어야 된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잊어버리라고...

이미령

2007-04-24 23:03:48

바보에 가까울 만큼 그 어려운 시절에도..
퍼주는 엄마을보고 나는 절때 그렇게는 안살꺼라고...
세뇌 시키면서도 어쩔수 없이 나도 엄마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지혜가 나는 엄마 처럼 살기 싫었어 라는..
책 쓸까보다 하며 놀린답니다...

나이 들면서 채우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라는 깨달았기에...
주는 기쁨은 알기에 ...내 것을 주는게 아니기에...
줄수 있는 환경를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만...

아직도 그것을 잊어버리지 못하고...
왜 내가 자꾸 챙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면 그걸 이용 하잖아요....
나도 그런것은 안해 보았는데요...
이제 주고 싶은맘 그만주세요...
이렇게 따져가며...
내가 주인 행세 하려는 내 모습보고 ....
그럼에도 날 사랑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주님앞에서 조건을 걸지않는....
그런 제자 되게 나를 도와주소서...

이정미

2007-04-25 02:21:32

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전 11: 1)
후하게 주라 그리고 잊어버리라

얼마나 아름다운 말씀인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기꺼이 주셨는데..

하나님의 투자법인 주라!를 실천하고자 한다.
그것이 물질이든 사랑의 말 한마디 표현이든
어려운 사람들의 친구가 되는거든

작은거 하나라도 그져 받으심이 없으신 하나님
하나를 심으면 이자까지 붙어 돌아오는 것을 많이 보곤합니다.

내 인생에 사막이 왔느냐 씨를 뿌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막 한가운데도 우리가 심기만 하면 싹이 나고 열매맺게 하시는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니까요

하나님이 나의 인생에 주는 마스터키를 잘 활용하여 베푸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김명화

2007-04-25 02:41:03

‘할 수 있으면 많은 사람에게 나눠 주라 그러면
네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반드시 채워 줄 것이다.’라는 말이다.
많이 베푼 사람은 환란이 와도 아무 걱정이 없다. 하나님이 채워 주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20:35)고 했다.
당신은 갈릴리 같은 인생을 살고 싶은가? 아니면 사해 같은 인생을 살고 싶은가?
인생의 씨앗은 언제 뿌려야 할까? 결론은 이렇다.
어려우니까 못 심는 것이 아니라, 어려울 때야말로 심어야 한다.
나는 이번 기회에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훨씬 더 복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이 말씀이 나에게는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나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갈릴리 호수를 좋아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해 같은 인생을 살기 원하는 지?
나의 대답은 갈릴리 이 였지만은 그러나 그런 인생을 못 산 것은 사실 입니다.
내가 살기 원하고 바램인 것만큼 나는 행동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입으로만 살았든 것입니다.
왜 나는 못했을까?
목표와 목적지는 오로지 나였기 때문 이 였습니다.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께 초점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는 한 알의 작은 씨앗으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제자 생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지 못했든 나의 과거 현재이지만은 나는 지금부터라도 잘하겠노라고 결심했습니다.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씨앗으로 땅에 묻고 싹을 솟아 올라서
얼마나 많은 정성과 인내와 사라의 손길이 필요 했는지를 나는 알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다른 사람을 위하여 도와 줄줄 알고
남을 위하여 희생 할 줄 아는 제자훈련생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합니다.
어렵고 힘든 때 일수록 나에게는 찾아오는 기회입니다.
찬스에 강한 명화는 힘들고 제일 어려울 때 제자훈련을 받았더니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비자를 10일 만에 해결해 주셨습니다.
할 수 있으면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결심을 했다.
나의 왕 되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찬송합니다. 할렐루야 아ㅡ멘!!!

김은하

2007-04-25 03:25:52

저에게 주어지는 물질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저는 다만 그것을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따라서 저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허락하신 것을 잘 관리하며,
받은 바 은혜에 감사하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삶을 이끄는 것이
제 신앙여정의 소원입니다.
제일 두려운 것은 교만입니다.
패망의 선봉이기 때문입니다.
교만해지면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죄를 짓는데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무 싫어하시니 두렵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행동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어질까..
또한 두렵습니다.
.
.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 보다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에 떨구는 한 잎의 꽃잎일지라도
한없이 품어 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하소서
바람앞에 스러지는 육체로 살지라도
선앞에 강해지는 내가 되게 하소서
크신 임이시여
그리 살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앞에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크신 임이시여
(김 옥진)

좋아서 제 일기장에 남겨두었던 시입니다.



김준근

2007-04-25 04:46:29

자비로운 주님..
그사랑이 살아 숨쉬는 자들뿐아니라 아픔으로 영혼을 잃은 자들에게까지
미치게 하소서. 은혜로운 주님.. 스스로 놓은 끈일지라도 가엾이 여기소서..

가족외에는 누구에게도 주는것이 아깝고, 주더라도 기분좋게 준적이 없다.
제자훈련을 시작하고, 목사님께서 당부했던 것이 있다.
돈 관계, 돈관계는 사람들 사이의 끈을 끊을 수 있기 쉬운 매체라 한 적이 있다.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아도 요즘 세상에선 당연한 것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돈을 빌려주지도 말고, 빌리지도 말라고 하셨다. 빌릴 수 밖에 없을 때는
돌려 받을 생각을 하지말고, 그냥 주라고 하셨다.

그래서 요즘은 빌려주는 데에 있어서 그냥 잘쓰라는 말과 기한은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못받은 것만 10만엔 정도 되는 것 같다.
뭐랄까.. 내 소유이기에 남에게 주면 당연히 줄고, 아깝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주님께서 주신 것이고, 일단은 제자 훈련을 시작한 이상
목사님의 말씀으로 ( 이렇게 말해도 잘지키는게 없다..)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이 편하게 빌려가도록 아무말도 하지 않고, 빌려줄 수 있는 한계에서
빌려주곤 했다.
솔찍히 직접적으로 돌려받은 것은 없다. 하지만, 생각의 차이 ( 내게서 난것이아니고 주님의 은혜로 얻은 것이라는 생각) 가 나를 편하게 해주었다.
10만엔.. 유학생으로써 절대 적은 돈이 아니다.
돈을 떠나서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줄 때는 보답이나 돌려 받을 것을 생각하면서 주게 되면, 이기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어지럽히게 마련인것 같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압박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되려 편하게 되었고,
모자란것이 없도록 주님께서 늘 은혜를 부어주신다.
솔직히.. 그런것들 잊고 살지만, 되돌아 보았을때.. 주님의 은혜를 느낄때면,
알게 모르게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나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을 느낀다.

지금은 너무나도 모자르고, 늘 헤매는 한마리 양과 같은 저이지만,
주님의 손과 발, 그리고 입술이 되어, 주님을 닮은 열매가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감사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강정임

2007-04-25 09:44:44

후하게 주라 그리고 잊어버리라.

돈을 빌려줄 때는 받을 생각하지 말고 주라는 남편의 말이 떠오르며,
성경적 행동을 하는 남편을 보면서 가끔은 아까운 생각이 들때도 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심어라
지금 우리의 상황의 남을 도와줄 그럴 때가 아닌것 같은데,,,
남편은 하나님도 믿지 않으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상황을 생각치 아니하고 도와줄수 있으면 되돌려 받을 생각하지 않고 베풀려고 한다.
회사가 어렵고 어렵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이렇게 버티고 있는 것은 어쩌면 이런 행동들 때문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하게된다.
하나님도 믿지 않는 남편, 그리고 어렵지만 늘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체워주실 것을 믿으며 베푸시며 열심히 사시는 k집사님을 생각하면 부끄럽기 짝이없다.
도와주고 싶고 베풀어 주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주부이기에 매달 지출을 생각하게 되고 앞날을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돈에 인색하게 된다.
그리고 친한 사람과는 돈 때문에 사이가 나빠지기 쉽기 때문에 피하게 된다.
사실 친하니까 도와주어야 하는데,,,
오늘 말씀과는 거리가 먼 믿음의 없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어릴적 돈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아마도 그것 때문에 돈에 집착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주님 인색한 사람되지 않게 후하게 줄 수 있도록 그 마음을 허락해 주소서!

김영희

2007-04-25 15:29:06

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전11:ㅣ)고했다.
이것이 성경적 투자법이다.
후하게 주라 그리고 잊어 버리라.힘닿는데 까지주라 그리고 잊어 버리라.
시간이 흐르면 몇배로 새끼를 쳐서 돌아온다.
거두는 법이 중요하다. 복을 거두는 법 을 잘 알아야 한다.
심는대로 거둔다.인생의 파종을 잘하라.
>>>짐승들도 자신들을 위해서 살줄 안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을 위해서
주님의 제자=주는 주님의 제자=주는제자.<<<

이번주일 말씀 명언 중 명언이다.나도 모르게 소리내어 말하고 있었다.^ ^
내가 엄마라고 부르는 옆 자리에 앉으신 엄마 자매님이 웃으신다.^ ^
이 엄마 자매님은 늘 우리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다고 말 하는 분이시다.

언제나 손해보고 사는 쪽이 마음이 편했었다.
그러나 손해보는 장소도 분별 할줄 아는 사람이라야 된다는 깨달음을 주심에
감사 드린다.
여느때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마음 구석구석 와닿는 깨달음 의 시간...
오! 바로 이거다...?!
마음 결정을 내리게 되는 절호의 찬스의 시간...
없는자(세상 사람)들 을 위해 투자하자, 조급히 생각지 말고 긴시간을 투자하자.

"사업 투자 + 사람에게투자",여기에 대해 내 사업의 새로운 작전
기획(프로젝트)을 설계하는 아이디어(지혜)를 얻어내는 귀중한 시간이 된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부디 가엾은 일본 영혼들 을 거듭나는 중생들로 되게 하소서...
제게 일본 땅 에 건강한 씨를 뿌릴수있는 옥토가 되게 하시어
100 배 의 수확을 거둘수 있는 힘을 부디 제 마음에 심어 주소서...

비뚤어진 제 마음을 회개하여 바로 잡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는 주님을 닮아가는 주는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올린 말씀 댓글에 제 마음이 비뚤어져 있음을 오늘 새벽 기도를 집에서
하며 회개 를 하고 정정 하여 댓글을 올립니다!!!.
주님! 부디 용서하소서...

유광옥

2007-04-25 16:21:47

기쁨과 만족을 얻는 최고의 비밀을 알고 싶은가? ‘주라’ 당신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을 주어 보라. ‘주는 삶보다 복된 삶,
능력 있는 사람은 없다.’ 주는 만큼 누리게 된다.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은 절대로 아무나 할 수 없다.

우리 엄마는 교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교회 다니는 사람이 더 삐뚤고 인색하고
말만 많고 다른 종교를 존중하지 않고 자기들만 잘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실제로 교회 다니는 성도에게 좋지 않은
경험도 하셨기 때문에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좋지 않게 여기시지만 우리 엄마는 다른 사람들을
주는 것으로 섬기는 것에는 늘 앞을 달리신다.

어렸을 때 우리집은 대학교 앞에 있어서 방을 여러
학생들에게 세를 놓았었다. 그 때도 우리 엄마는
하숙도 아니면서 늘 김치며 고추장이며 반찬을
늘 넉넉히 만드셔서 달라고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까지도 다 퍼주셨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전기세나 수도세를 못내는 학생이 있어도
우리 식구가 많아서 많이 나왔다고 하시면서
받지 않을 때도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남에게 주는 것은 늘 우리가 먹을 것보다
좋은 것을 나누어 주셨고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셨다.
그래서인지 대학교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엄마에게 인사를 하러 오는 학생들이 참 많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불이이웃 돕기 비슷한 것이 텔레비젼에 나오면
꼭 전화를 걸어 조금이라도 도와주곤 하신다.
시장에 좌판 할머니들에게 덤을 절대 달라고 하지
않으시는 엄마다.........

내가 엄마도 없으면서 뭘 그렇게 도와주려고 하냐고
질문을 한적이 있었다.
엄마는 내가 조금 부족해도 남을 도와주면 서로 기쁘지
않느냐고 하셨고 혼자서만 잘먹고 잘살면 뭐하냐고
말씀을 하신다. 그리고 남 도와 준다고 굶기야 하겠니??
라고 말씀을 하신다.

교회를 다니시지는 않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엄마가
남을 늘 도와 주시던 모습이 많이 생각이 났다.
늘 욕심 부리지 않고 남을 위해서 사시려고 애쓰시는
엄마가 너무 존경스럽다.

이런 엄마가 예수님을 빨리 영접 하셨으면 좋겠다.

하 경채

2007-04-25 19:36:47

사랑과진리
우리들은 주일마다 진리를 배운다.
또 그 진리대로 행한다고들 한다
그런데 ,왜 교인들을 싫어할까?
그안에 사랑이 없기 때문이지나 않은건지...
행함도 중요하다 . 하지만 그안에 사랑이 없는 행함이기에 자기만족에 그쳐지지나
않은건지...
주라...
경제적,정신적, ...
나눠줄수 있는것은 우리의 삶 자체다..
시간,마음,돈,먹을것,마실것,입을것,위로,사랑,우애,충성,....
우리들은 늘 주고 ,받는다,
행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단지 그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만큼 담겨있었냐는게아닌지!...
들은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다시금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새겨본다

황은영

2007-04-26 00:36:25

힘들때 일수록 줘라
내 문제보다 남의 문제를 들어라
최고의 비밀은 하나님의 방법뿐이없다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사람도 있는데 육신멀쩡한 아이들이 공부를
하려면 하든지 일을 하려면 하든지 먹고 놀고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남은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을하고도 쓸돈이 없는데
뭘 사달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혹이 확확 뒤집어졌다 나의 상황을
알지 못하니 자기 장사 하니까 돈이 있겠지 하지만 그런
미련곰퉁이처럼 수고한것이 기적처럼다 없어졌다 내일내일이면
좋아지겠지하며 계속일만하고 내마음과 성격은 급해졌고 한국에서도
친구들 가족 날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 쓰지않고 나중의 좋은것만을
바라보며 살았기때문에 난 인색해질뿐이 없었고 또 쓸돈도 없었다
그리고 내자신만만 했던것이 더 화근이었나보다 그래서 줘라 사줘라
하면 마음이 강팍해지고 너가 먹고 싶은것 너가 미친듯이 일해서 사먹어라는 식이
였는데 그리고 우리엄마가 어렸을때부터 우리공주우리공주하며
매일 내손을 잡고 좋은것으로 온갖사랑을 받은난 성격도
별로 좋지도 않고 해서 또 우리엄마에게 나의 사랑를
보답하려고 딸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뒤지게 일만했다
나한테 나의 엄마의 사랑은 너무가 각별하기때문에
그 성공보여주려 했는데 .....
주일말씀 목사님을 통해서 주님의 마음을 알수있었다 눈만뜨면
괴로워서 잠을 자는게 마음이 편했는데 또 한줄기의 가느다란
빛이 내개 들어왔다 온통검은 바다 한가운데 있는날
내 강팍해져있고 싸늘한 내 마음에 한줄기 가느다란 빛이
들어와서 또 힘들 얻었다 감사합니다^^

김 정숙

2007-04-26 01:06:00

“인생의 투자방법”
성경 속에 가르치시는 투자 법을 배우며,
인생의 투기보다 투자의 법칙을 알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투자의 달인이 되면
60배 100배 1000배의 축복이 흔들어 차고도 넘쳐, 흘러 넘치게,
하실 하나님의 약속, 감사합니다!

씨앗의 파종 없이는 열매는 없다 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이지만
행하지 못하는 마음이 없었음 고백합니다.
날마다 기도로, 말씀으로, 배우고 부르짖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지 못한 모습을 돌아봅니다.

세상 씨앗은 밭이나 논에 심지만,
인생의 씨앗은 다른 사람에게 심어 면
열매가 되어 돌아오는 자연의 법칙,
내가 도와 주어야 할 사람이 있을 때 감사 하겠습니다.
남의 밭에 뿌리고 거두는 열매는 내가 거두는 하나님의 비밀,

많이 심을 수 있는 환경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부터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나누고 심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집사가 되겠습니다.
사랑이 필요 한곳에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가 할 일을 감당하면,
귀는 열어 들어주고 내게 있는 것으로 같이 나누며,
무엇이든지 나누고 주는 자가 되어,

인생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로 깨닫고,
남을 위해 인생을 살면,
하나님은 내 인생을 책임지신다 하셨음을 믿기에
주는 만큼의 기쁨과 만족을 나누는 주는 자의 비밀,
이 큰 비밀을 주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한영진

2007-04-26 02:31:41

[외로운가?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라.
사는 낙이 없는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주라.
돈 문제로 괴로운가? 나보다 더 적게 가진 사람을 도와 주라.
내 자식이 속을 썩이는가? 다른 자식을 도와 주라.
몸이 아픈가? 당신보다 더 아픈 사람을 도와 주라.]
잠깐 메일 온게 없나, 확인하다가 얼핏
‘휠체어에 앉은 사람을 안아 본적이 있습니까?’라는 타이틀이 눈에 띄였습니다.
숙제로 바빠서 그 기사를 펴서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그 제목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참 많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지요.
알콜과 약물 중독, 섭식장애 여성들을 위해 무한한 사랑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분인데,그 분도 단주 20년이 넘긴했지만 알콜의존자입니다.
6년 전 멀쩡히 두 다리로 걷던 분이 감기를 앓고 난 후 급작스럽게
나쁜 바이러스가 척추신경에 침투해 걸을 수가 없게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2년 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그 분을 알게 되고 나서
저는 그 분과 참 많은 길을 같이 걸었습니다.
그 분은 휠체어를 타고, 저는 두 다리로.
전엔 느끼지 못했었는데 그 분과 같이 다니면서
비로소 이 길이 얼마나 울퉁불퉁한지,
사람들이 신체가 부자유한 분들에게 얼마나 불친절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 죄송스럽긴 하지만 그 분 때문에
제가 두 다리로 걷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내가 그 분이라면, 하고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선행도 많이하고 하나님도 믿는데 왜 내게 이런 재앙을 내리셨냐고
한탄하지 않을 자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신세한탄과 불평, 좌절에 빠지지 않고
그래도 휠체어를 타고라도 움직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여전히 활기차게 알콜 전문 병원에 멧시지를 전하러 다니고,
여성 만의 모임을 만들고, 주최하고 하루에도 수 십 통씩 걸려오는
상담전화에 항상 변함없는 온화한 어조로 응대합니다.
2년 전 그 분과 알게 되고 얼마 안되어 알콜과 약물 중독 여성들의
카운셀링과 케어를 목적으로 하는 자치회 창설을 위해
오키나와에 간 적이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것 부터 일반 사람 두 배의 시간이 걸리고
잠깐 짬을 내어 관광을 하려해도 걷지 못하기에 포기해야 하는 관광지가 많아
속이 상하고, 차를 타고 내릴 때마다 접고 펴야하는 무거운 휠체어 때문에 힘들고 짜증이 나는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요….
이렇게 자신의 삶도 힘들어 보이는 사람조차 남을 위해 아픔을 나누고
그들을 돕기위해 애쓰는데 나는 어떤가…
그 분을 생각하며 부끄럽고, 위의 리플들에서 부끄럽고,
무엇보다 나를 위해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 놓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어제도 사실 교회에서 덮어쓰고 무시당한게 기가막히고 분해서
한 마디 뱉어 놓고는 지금 제가 많이 괴롭습니다.
돌려 받을 생각않고 그냥 주기는 커녕 이자만 한 달에 몇 십만엔씩 들어오던
과거가 부끄럽고, 지금은 그럴 여유는 없지만 그래도 작은 방울꽃 화분 하나,
책 한 권을 선물할 수 있어 충분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겐 여전히 이해와 사랑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잘 할려고 해도 자꾸만 부딪히고 상처 받는게 두려워서 피하고만 싶다고
오늘 진종일 의기소침해서 쓸데없는 생각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게도 줄 것이 많을 것 입니다.
관심과 사랑, 위로와 격려의 말, 그리고 하다못해 웃는 얼굴이라도….
알기는 아는데 주기는 커녕 팍팍한 마음에 도망가고 멀리하고 싶은
마음만 들어서 이런 자신이 한심하기만한 오늘입니다.
교회 내의 인간관계가 이렇게나 어렵기만 한건
아마도 내 결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입을 통해서 사랑과 격려는 불구하고 적어도 상처는 주지않기를
간절히 바라기에 당분간 내 입을 좀 막아보고 싶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지금의 침체에서 벗어나려면 줘야하고
그러려면 관계를 맺어야 하고 그 관계 속으로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하는데
마음을 닫고 싶어만 하는 지금의 나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정향연

2007-04-26 03:37:06

**********농부가 밭에 씨앗을 뿌리면서 손해 본다는 마음을 가질까? 아까워하는 마음을 가질까? 자기가 먹어야 할 것을 못 먹고, 밭에 뿌린다고 투덜대면서 뿌릴까?*********

농부는 그해의 수확물중 가장좋은것을 골라 다음해의 종자로써 보존합니다.
그것을 탐하는것은 다음해의 자신의 /생명/을 내놓는 자살행위와 같기에,이때의 씨앗은 이꼬르(=)바로 자신의 생명입니다. 또한 그 종자는 다음해에 얻게될 수확물의 목표를 세우게 하는 자신의 /희망/이자 /꿈/이기도 합니다.
농부의 비유를 들으며 저에게는 부족한 /농부의 지혜/앞에 무릎을 끓게 됩니다
내 생명과도 같은 씨앗,내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기위한 씨앗을 나는 왜 농부와 같이 당연히 심지 못하고 있는가?
너무나도 간단하면서도 진리의것을 하고있지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납니다.

*****내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하나님이의 이름으로 주신 물질,하나님의 이름으로 주신 시간,하나님의 이름으로 주신 육체를 아까워하며 심지못하는 내모습! 흐흐흐
그동안 너무나 많이 들어왔던 비유였었는데,너무나도 소상한 비유인데,이번주에는 왠지 제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제 어리석음을 적나라하게 알수있게 하여,나의 인생의 지침이 될것이 틀림없는 *농부의 지혜*를 가르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조은

2007-04-26 07:39:56

기쁨맘으로 후하게 주고 잊어주는 센스!!^^

지금 까지 하나님과 목회자분들과 성도님들께

받기만 해서 후하게 줘 본적은 없지만...

나보다 어려운 이가 있다면 기쁨으로 후하게 주고 잊고

싶습니다.^^ (이번주 설교에서 배운대로 ;;)

그리고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은 '절대 잊지 않고 꼭 그 은혜를

보답하자'라고 다짐 했답니다^^

내 인생이 사해처럼 받기만 하고 베풀지 못한다면

언젠가 썩어 곪아 믕개지겠죠??

생각만 해도 끔찍~ 하네요 ㅡㅡ''

베풀수 있는 넒은 바다같은 마음을 품으며 살아가겠습니다^^

박빛나

2007-04-26 09:31:01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법은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사람 참 간사하기도 하다...
좋은 것을 주면 낼름 받고, 좋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지키려고 한다.
마음으로 베풀고 나눌 수 있을때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곤 한다.
하나님이 주신 좋은 마음으로 속을 채웠기 때문일게다.

모든 사람과 사물을 좋은 시선으로 보고, 듣고, 나눠야 한다고
매일 다짐하면서도 오히려 거기에서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꼴리는대로 이놈, 저놈하고 싶기도 하고...
속된말로 뒤집어 엎어 놓고 싶기도 한데...
마음이 엉망이니, 말이 곱게 나오질 않는다.
내 내면세계는 겨우 이정도 인가보다 싶다.

나는 겨우 나 하나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게다.
나를 정확이 보고, 남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할텐데...
주님.. 회개합니다.

매일같이 핸드폰을 열때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소용되는데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는 주님 말씀을 받으면서도, 마음으로 회개하지 못한 죄...
아버지 앞에 내려 놓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법은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주는 것이라 하신 주님.
남은 주간.. 실천하겠습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신왕수

2007-04-26 10:07:56

"농부가 밭에 씨앗을 뿌리면서 손해 본다는 마음을 가질까? 아까워하는 마음을 가질까? 자기가 먹어야 할 것을 못 먹고, 밭에 뿌린다고 투덜대면서 뿌릴까?"
"내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 나는 과연 제대로된 농부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면서 한가지 농부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바보 농부의 이야기이다. 자신이 심어놓은 것이 잘 자라지 않는다고(돌아오지 않는다고) 조금씩 당겨서 자라게 해놓았다고 좋아하는 농부의 이야기이다. 결국에 그것은 다 말라 비틀어서 죽고 말았다. 만약 그 바보 농부가 그대로 완전히 방치를 해두었다면, 비록 잡초가 자라고 병충해를 겪을지는 모르지만 여러 열매를 얻었을것이다. 그리고 똑똑한 농부였다면 더 뿌렸을 것이다. 비료를 뿌리고 농약을 치고.... 그러면 분명 엄청한 결과를 낳았을것이다.
난 과연 어느상황일까?? 바보농부는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 이만큼 했으니 이만큼 해주시겠지요?'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분명,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보농부라고 느껴지실것이다.
전혀 아까워하는 마음없이 뿌리되 그것을 물에 뿌리기를 원한다.
하나님 앞에서 똑똑한 농부로 인정받고 싶다.

이지영

2007-04-26 15:40:46

하나님이 무슨 초능력으로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했을까? 아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신 능력은 다른 것이 아니라, ‘주심’의 능력이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통해, 자신이 어려울때 그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주심의 능력에 기초한 것이라는것을 이번 말씀을 통해 알았습니다.
며칠전 괜히 슬퍼서, 엉엉 운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울면서 기도하는가운데, 나보다 더 힘들것 같은 어떤 아이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말씀을 떠올리며, 그 아이를 위해 금식기도를 심었습니다.
나보다 더 마음이 아플것 같은 그 아이를 위해 기도를 심으며, 비로소 마음의 치유를 조금씩 가질 수 있었습니다.
주는것을 기뻐하고, 누구를 도와줄까, 늘 궁리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귀한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최현숙

2007-04-26 20:14:19

[베푸는 만큼 하나님을 닮게 된다. 제자들은 이 모습을 흠모해야 한다. [줌]을 통해서 구원의 문이 열렸듯이 [줌 키]는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고 열지 못할 문이 없다. [줌 키]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주신 [마스터 키]이다. 베품이 있는 곳에는 문제들이 꼼짝을 못한다].

정말 그렇다. 베품이 있는 곳엔 미움도 원망도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주는 자가 복된 자라고 했고, 그 자신 스스로도 줌을 통해 나를 구원하셨던 것이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제일 먼저 그가 주는 자인가를 보는 것 같다. 믿지 않는 자들이 가장 많이 쓰고 이용하는 말이 ‘줌’이란 단어다. ‘줌’이 단순히 물질은 주는 의미도 있지만, 특별히 마음을 이야기 하는 부분이 참 많다. 가족 중에서도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은 늘 이런 말로 태클을 걸어 온다. 예수님 믿으면서 왜 화를 내냐?... 불쌍한 사람을 왜 도와 주지 않느냐? … 믿지 않는 그들 눈에도 믿음을 가진 모습은 곧 ‘줌’이란 단어롤 연결 시키는 것 같다. 실재로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것을 아까워 하지 않고 주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을, 마음을, 정성을, 물질을…..
이번주 말씀을 들으면서 실재적인 적용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맘이라면 정말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마침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주셨다. 화요일날 교회에서 여러 목사님과 사모님을 초청해 세미나를 하게 되었다. 나는 어떤 목사님으로부터 자신의 아내를 소개 받았다. 그렇지 않아도 사모님이 궁금해서 꼭 한번 만났으면 했는데 마침 세미나에 참석을 한 것이였다. 사모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교회를 개척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내 속엔 사모님의 그 모습이 참 귀해서 헌금을 조금 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던 것이다. 세미나가 끝나고 상황에 이끌러 분주히 움직이다 보니 어느새 두분은 가시고 없었다. 집에 돌아와 누웠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에 민감히 반응하지 못한 내 모습에 속이 상했다. 남편과 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안타까워 했는데, 이 일을 껶으면서 마음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실재로 나누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눔이 아님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주는 자의 복된 마음을 누리며 사는 삶이 참 행복한 삶이라고 했던 주님의 말씀처럼 나도 그 행복한 자 중의 한 사람으로써 나머지 인생을 살고 싶다.

김정아

2007-04-27 00:12:45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인생의 씨앗은 언제 뿌려야 할까? 결론은 이렇다. 어려우니까 못 심는 것이 아니라, 어려울 때야말로 심어야 한다.


얼마전 한국 갔을 때 엄마에게 핀잔을 얼마나 들었는지... 그 이유인즉,
춥다고 겨울을 대비해서 엄마가 보내주신 전기장판이며 새로산 이불,
그리고 내가 구입한 시트며... 모두 정민이네(꼬마)집 들어갈 때 다른
사람 줘버렸는데... 엄만 그게 무척이나 아쉬웠나 봅니다.
아직도 말씀하시기를... 다시는 사서 안 부쳐 주신다고 .....그러십니다.
줬다고 해서 후회는 없었지만, 엄마는 꽤나 섭섭하셨는지..
아직도 운운하십니다. 엄마 말을 들으면서 내가 잘못했구나..
맞아 나중을 생각해서 따로 나와 살게 되면 필요할텐데...
가지고 들어갔어야 되는데... 잠시 그런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 물건, 내것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식물을 물위에 던지면 사라지듯이 모두 모두
잊어버려야 한다는 것을... 덕분에 지금은 밖에 나와 살아도
친구집이긴 하지만 이불과 전기장판 뿐만아니라
다른 가전제품까지 소유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감사한데.... 없는 것을 바라보지 말고 있는 것을
바라보며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요즘은 기도중에 깨달은 사실이 있다면 없는 것을 세지 말고
있는 것을 세며, 주시지 않은 복을 세지 말고
주신 복을 세며 감사하며, 늘 빚진자의 심정으로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늘 내 맘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빚진자의 심정이란....
정말 기가막힌 단어였습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서 그런 마음을 품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빚진자의 심정....곰곰이 묵상하며 생각할 때에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을 지경인데..
어찌 감히 불평하며 불만이 나올수 있으며 어찌 더 빌려달라고
손을 내밀수 있을까.. 그것은 곧 하나님께 내 복 달라고 손 내미는 것과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정말 그렇게 내 마음이 늘 빚진자의 심정을 품길 원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정말 그럴 때에 감사와 헌신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엄만 어릴 때 부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려운데 누굴 도와 주겠냐고...말씀하십니다.
물론 어려운 환경에 가정을 꾸리시느라 고생하셨지만...
하지만 어려운 사람 밑에 더 어려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어려운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어려울수록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
그게 바로 하나님의 참 파종법이자 우리에게 채워 주시는 방법이라는
오묘하고도 놀라운 하나님만의 방법이 놀라울뿐입니다.
나의 없는 부분을 탓하며 움키지 말고 오히려 있는 것을
헤아리어 펼수 있는 .. 그렇게 아무 조건, 유익 따지지 않고
무한정으로 펼 수 있고.. 또 그 폄에 자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렸음을 인정하며 온전히 신뢰한다면
그 펴는 것 또한 자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정선

2007-04-27 04:18:22

"당신 주위에 도와 주어야 할 사람들이 많은가? 감사하라. 하나님이 심을 수 있는 밭을 많이 주셨다. 밭이 많은데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인생의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한 일을 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래야만 많은 열매를 맺어 그 어려움이 극복되기 때문이다."

힘들고 어려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무기력한 내 모습이 보여 너무 마음이 아파집니다.
줄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내 모습이 많이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 안에 줄것들이 있는 것을 아시기에 힘들고 어려운 마음들을 느끼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난 줄 것이 없지만 내 안에 예수님은 줄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무지하고 무능하고 게을러 적당히 얼버부려 가지 않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데로 제대로 줄 수 있기 원합니다.
마음을 주고 기도를 주고 정성을 주기 원합니다.

내 속을 정리하고 청소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의 제 마음은 모래와 먼지가 잔뜩 들어있는 세탁기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세탁기에는 뭘 넣고 빨아도 더 더러워 지겠지요.
먼저 내 마음을 하나님앞에 청소하고 정리해서 제대로 줄 수 있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탁성아

2007-04-27 06:36:38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은 절대로 아무나 할 수 없다.
진짜 똑똑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다.

나도 힘든 상황에서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
사실 지금까지 나의 힘든 상황에 좌절하고 한탄하며 살아온적은 수두룩하지만
그런 힘든 상황에서 더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걱정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아무나 못 하는 일을 우리에겐 하라고 말씀하셨다 .

기쁨과 만족을 얻는 최고의 비밀을 알고 싶은가?
‘주라’ 당신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을 주어 보라.
‘주는 삶보다 복된 삶, 능력 있는 사람은 없다.’ 주는 만큼 누리게 된다.
나는 주는 것에 굉장히 인색한 편이다 .
사실 그동안은 "주고 싶지만.. 내 환경도 힘든지라 ..줄수있는게 없네.."
하며 핑계대고 은근히 피해왔던 것 같다 ..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것은 상당히 적다 .
하지만 나보다 더 많은 것을 필요로 하고 ,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
왜 지금까지 이 점을 깨닳지 못했던 걸까 ...
반성한다 ..
복된 삶을 사는 사람 ,
능력 있는 사람 ,
진짜 똑똑한 사람 ,
바로 그 사람이 내가 될 때 까지 !
주며 살아야겠다 =

노재훈

2007-04-27 07:47:55

이스라엘에는 두 바다(호수)가 있다. 갈릴리 바다와 사해이다.
갈릴리 바다에는 수많은 고기들이 살고 있고, 이스라엘 사람들도 그 물을 마시며 살고 있다. 그런데 사해(死海)는 글자 그대로 죽은 바다이다. 물고기가 한마리도 살 수 없는 바다이다. 물은 같은 물이 흐르는데, 어찌하여 하나는 살리는 바다인데 하나는 죽은 바다일까? 이 두 바다의 차이점은 오직 하나 밖에 없다. 갈릴리는 들어 오는 만큼 계속 흘러 보내는데, 사해는 들어 오기는 하지만 절대로 내 보내는 법이 없다. 그러니 죽을 수 밖에 없다. 나가지 않으면 죽는다. 고인 물은 썩을 수 밖에 없다.
받기만하고 주지않는다면 죽는것이다.
모으기만하고 사용하지 않는것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줄려고 할때 하나님께서 많을 것을 채워주셨다.
사느냐 죽느냐의 차이
나의 모든것들을 흐르게하고 고이지 않도록 해야겠다.
돈을 잘쓰는 편이라 잘 들어도 온다.
그러나 모으지는 못하고 있다.
때가되면 고이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나님께서 모이게 하실것을 믿는다.

홍인철

2007-04-27 08:15:49

어려울 때 일수록 심어라! 위의 명제에 이런 마음의 질문이 생겼습니다.
“난 어려울 때 다른 이들에게 심을 수 있는 사람인가?”
우선 어려운 일처럼 느껴집니다. 또 아무나 자기의 것을 후하게 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후배와 대화 중에 이런 말이 오갔습니다.
“인생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있어서도 돈이 있을 때는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을 하고 시간이 있을 때는 돈이 없어서 못한다는 핑계를 댄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에도 이것저것 상황을 따져서 못한다고 하는데 하물며 다른 사람에게 선의를 베푸면서 심는다는 것이 어떻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그것도 내가 아주 힘들 때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차이는 믿음의 크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비록 내가 못먹어도 이것을 심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심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못심는다는 믿음 말입니다. 역시 이런 것을 보면 저는 아직도 믿음이 부족한 인간인 것 같습니다. 남에게 심기는 커녕 당장 내일 일을 걱정하여 꼭 쥐려고 하고 지키려고 하는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단지 제가 심는 삶을 살겠다고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안에서 변화받고 내안의 하나님께서 나를 주관하실 때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기쁨으로 심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예수님께 기도해야겠습니다. 또 주님께서 저에게 그런 선하고 풍성한 마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박순애

2007-04-27 16:59:50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법은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외로운가?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라.
사는 낙이 없는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주라.
돈 문제로 괴로운가? 나보다 더 적게 가진 사람을 도와 주라.
내 자식이 속을 썩이는가? 다른 자식을 도와 주라.
몸이 아픈가? 당신보다 더 아픈 사람을 도와 주라.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을 당신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행복해지는 비법이다.---

성도 중 불편한 몸을 이끌고라도 교회에 나오시던 분인데 이제는 거동을 거의 하지 못하시는 분이 계시다. 처음에는 자주 찾아가고 도와드릴 일이 없나 싶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요즘은 가끔 얼굴을 내미는 정도였다. 그런데 지난 주 혼자 계시는 그 성도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돌아오려고 목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시는 데 그 분이 눈물을 보이셨다. 의사소통이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찾아가도 가만히 얼굴만 보고 있다가 돌아오게 되니 그 가정을 방문하는 것이 우선 순위에서 점차 밀려나게 되었었는데 그 분의 눈물을 보니 가슴이 아팠다. 영혼의 외로움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혼자서 자기 몸 하나도 다스리지 못하는 자신 때문에 눈물이 났을 것이고 믿던 사람이 주님을 찾지 못함에 그 영혼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내가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무엇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었는가, 그리고 믿는 자로서의 당연한 도리를 다 하면서 살고 있는가 라는 생각에 회개가 절로 되었다.
오늘 말씀을 보며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나보다 약한 사람을 보면서 주께서 내게 씨앗을 뿌리라 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내 주위에는 왜 이렇게 가난 한 사람이 많고 아픈 사람이 많고 문제 투성이인 사람들이 많은가라는 투정을 했던 것을 회개하게 된다. 내 행복을 위해 주님이 밭을 주신 것인데 나는 그것이 내 짐이라고 생각하고 무겁게만 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내게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다. 이제 이후로는 주는 자의 행복을 맘껏 누리고 그 열매로 풍성히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

木下 

2007-04-27 17:45:07

「与える人生」は健康である。与える人生は生命力が満ち溢れる。与える人生はいつも豊富と元気が溢れる。
与えられる喜びを感じながら、探しながら、与えることによって、人生を豊かに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言葉、思い、行動の善い種を隣人の心の畑に蒔き、善い実ができるように願いたいと思いました。イエス様は、十字架によって、わたしたちに永遠の命と祝福の道、真理、愛を与えてくださいましたことに感謝します。「私だけではなく、周囲の人が体調が悪いとき、心に平安を失い落ち込むとき、疲れているとき、いつでも、憐れみ深きイエス様が支えてくださり、慰めてくださり、疲れた心と体を癒してくださいますように。」 お祈りします。

라문진

2007-04-27 19:21:48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법은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자꾸 속회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그만큼 속회를 하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변화를 느끼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다. 제자훈련 받으면서 오늘 말씀과 비슷한 말씀을 들은적이 있는데..

'바쁜가? 그럼 나보다 더 바쁜 사람을 위해 당신의 시간을 내어주라'
'당신의 시간을 주라'

처음엔 힘들었지만, 난 그걸 속회에 적용시켰다.
할것도 많은데 처음엔 잘 모이지 않는 속원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는 시간이었다. 내가 젤 아까워 하는 시간..
내가 내 시간을 내려놓자 정말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속원들 스스로 속회를 기다리고, 기도하고, 또 놀라운 것은 속장이 바쁠때도 이해해주고..
지난주 생일이었는데 정성 가득한 선물을 속원들에게 받았다. 그걸 보고 남편이 하는 말.. "이제 이렇게 거두는구나..^^" 물론 그 말에 찔림은 있다. 내 모든 걸 속회에 헌신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이런 놀라운 은혜와 감사를 주셨다면 앞으로의 '줌의 삶'에 방향을 제시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을 당신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행복해지는 비법이다'

시간때문에 속회에 대한 부담에서 이제 벗어나있다.
그리고 난 속회로 행복하다.

양미옥

2007-04-27 20:24:05

주는 인생’은 건강하다. 주는 인생은 생명력이 넘친다. 주는 인생은 늘 풍성함과 푸르름을 자랑한다.

어제 아이데리고 공항까지 마중나온 언니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광옥집사님 인선정자매님 같은 비행기를 타고 와서 공항에서 헤어졌는데 유광옥집사님과는 우연치않게 같은 방향이라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마중나와준 언니가 아무말없이 세명의 차비를 찍고?? 먼저 내리시는 집사님께서 조카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주라면서 봉투를 건네 주는것이었습니다. 요즘 환율이 별루 좋지않아서 환전하면 꽤 많은 돈이었는데 서슴없이 베푸시는 집사님.. 교회에서도 늘 베푸시는 모습을 보아왔는데.. 감사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베푸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왠지 맘이 후뭇해졌습니다. 집사님 자랑을 언니한테 한참을 이야기하니 언니도 안심한 맘이 들었는지 고맙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모습을 보면서 일상 생활에서 작은것을 베푸는 것이었지만 기쁨은 두배로 자신뿐만아니라 타인에게도 미치게 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일정이 짧지만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베풀고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김기웅

2007-04-27 22:29:07

짐승도 지 새끼는 돌볼줄 아는데 하물며 우리 사람이 지 새끼 돌보는 것으로
그친다면 의미가 없지않냐는 주일 목사님 말씀에 가슴찔림이 있었습니다.
한 발자욱 나아가 생각해보면 남을 배려하며 사는것이란 우리 믿는 사람들의
기본 덕목이라는 생각을 해보니 얼마나 주는것에 인색하며 살았는지 모릅니다.
많은 분들의 은혜넘치는 리플을 읽으면서 역시 적용에서 놀라운 사랑이 넘치는
것을 알았습니다. 느끼고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역시 적용의
단계까지 이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남에게 베푸는것은 많은 훈련이 필요할까요?
이번주 말씀을 월요일날 주욱 읽어내려간다음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하루하루
살면서 부끄러운 마음뿐이었습니다.
믿지 않는 분들도 얼마나 아름다운 적용을 하며 사는지 생각해보니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고 송구스러웠습니다.
좋은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살려해도 한주한주가 지나면서 송구스러운 마음
에 얼굴을 못들었습니다.
천성적으로 남에게 주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훈련과 자기 희생이 따를까 생각하니 가슴이 숙연해집니다.
저도 저의 교회의 많은 지체분들의 희생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절반이라도 희생을 할수있는 그릇이 되고싶습니다.
이를 놓고 기도합니다.

김태우

2007-04-28 02:50:29

물 위에 던지라(Give generously)

요즘 참 저는 인생의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배우고 실생활에서도 많이 배웁니다.

지난번에 학비를 낼때 저한테 돈을 빌려준친구가 있는데요.
그친구는 지금 오사카에 살고있어요. 그때는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게 있었어요.
예전에 한국에있을때 제가 그친구한테 많이는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잘해주고
많이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이번에 빌린돈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돈도 빌려주기도했었구요.
그때 빌려주었던 돈이 한국돈으로 20만원 정도 될까요...
물론 아직 받지는 않았구요.

근데 그건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제가 정말 힘들때 위기에서
그친구는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답니다. 정말 몇백배의 큰 힘이 된거지요.

액수로 따지면 10배로 말이죠. 물론 이건 갚아야 합니다만
저에겐 큰 은인이 되었습니다.

요즘 학교에 가면 같은 클래스에 한국인동생 세명이 있는데 늘 같이 점심을 먹어요. 처음에는 음식점에서 사먹다가 지금은 다들 도시락을 싸서 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냉장고도없고 몇일후에 이사를 가야해서 도시락 쌀만한 여건이 안되거든요.

근데 동생중에 희경이란 자매가있는데 몇일전부터 저의도시락을 싸서 옵니다.
본인이 직접 만드는건 아니지만 그동생이 바이트하는 야끼니꾸의 사장님이 도시락을 싸놓고 퇴근하면 그동생이 학교갈때 가지러 가거든요. 저도 같이 가지러 간적도 있어요. 저의얘기를 했더니 같이 싸준다고 했다면서 얘기하더군요.
그렇다고 저를 이성으로 좋아하거나 그런건 아니거든요. 그동생은 남자친구도 있어요.
저는 그동생한테 감기걸렸을때 많이 아프다기에 따뜻한 음료 몇번 사준것과 걱정해준것 그리고 전철역에서 기다려주는것 그정도인데요.

무거운 도시락 들고다니면서도 아무런 불평불만 하지않는 동생이 너무 고마웠고
많이 배워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나중에 몇배로 갚아줘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곧 안정이 되면 저도 도시락을 쌀거 같습니다.ㅎㅎ

"후하게 주어 보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정승은

2007-04-28 07:06:33

-인생의 참 행복을 얻기를 원하는가?
기쁨과 만족을 얻는 최고의 비밀을 알고 싶은가? ‘주라’
당신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을 주어 보라.
‘주는 삶보다 복된 삶, 능력 있는 사람은 없다.’ 주는 만큼 누리게 된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법은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을 당신의 문제에서 벗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행복해지는 비법이다.]-

이번 주 말씀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받은 복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지고 있지 못한 많은 것들에 힘들어하고,안타까워 하면서
완전히 기쁨과 만족을 얻지 못하고 사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차례 말씀을 듣고,읽어 왔음에도 여전히
복의 근원이 되려 하지 않고,받은 복을 나만,우리 가족만,
내 손이 닫는 그 곳까지만 손을 내밀 뿐,받은 복을 나누려 하기 보단
빼앗기고,잃은 것들에만 관심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결국 더 많은,더 좋은,더 멋진 복을 소유하려 했기 때문에 축복은 욕심으로
변질되고,갖지 못한 것들에 대해 더 많이 어렵게 느껴졌단 사실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 나누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 같다.
아니다.그것도 되는 것이 있고,안되는 것의 일정하게 그어놓은 선이 있다.
피해도 주기 싫고,받기도 싫은 철저한 개인주의 성향이 짙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누구나 다 하는 갖고 있는 것의 조금을 나눈 것..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임을 깨닫고 부끄러웠다.
사실 요새 같이 힘든 상황에서 누군가 내게 손을 내민다면,복의 근원이
되어야지!!하면서 허허 웃으면서 주기 힘들것 같단 생각을 했다.
겨우 주님께 드리는 헌금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듣던 주일 그 시간엔,저번주에 나도 힘들때가 있다고
주님께 리플을 통해 내려놓았는데,[아니,주님! 그런 저보고 후하게 주라!고
말씀하십니까?!]라고 심히 속상한 맘도 아주 짧은 시간이나마 가져보았었다.
물론,말씀을 거의 다 들을 즈음엔 고개가 숙여졌지만 말이다.

그리고는 깨달은 말씀을 적용할 새도 없이,
월요일, 부인과를 시작으로 어제 오후 진욱이 병원까지 4일 동안
진욱이의 기침과 썩은 이,볼에 침투한 바이러스로 인해 왼쪽 볼이 퉁퉁
부어버린 진욱이를 돌보느라 말씀에 전심을 다해 적용할 시간이 없었다.
그러다 오늘 진욱이에게 저녁을 먹이면서 혼자인 아이들이 흔히 하는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것을 나누지 않으려는 진욱이의 행동을 보게 되었다.
마침 딸기가 아주 조금 밖에 없어서 식구별로 작은 종지에 나눠서 담는 것을
보더니,[엄마! 나 다 먹을거야!!]라고 말하는 것이였다.
혼자라고 귀한것,좋은 것을 먼저 챙겨주었고,좋은 것을 너무 갖지 못하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지만,좋은 것이 너무 흔해져도 균형이 깨지겠다 싶어서
한번쯤 이 행동을 진지하게 한번 지적해 줘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주 말씀이 생각났다.말씀을 쉽게 적용해서 진욱이가 가진 딸기랑,
과자와 사탕을 친구들에게 사이좋게 나누어 주고,같이 먹으면
나중에 하나님이 더 크고 맛난 딸기와 과자를 엄마를 통해 진욱이에게
주실거야.또 진욱이 보다 딸기랑,과자를 못먹어 본 친구에게 진욱이가
가진 이것들을 진욱이도 먹고 싶지만,꾸욱 참고 준다면,하나님운 진욱이가
너무 예뻐서 어쩜 진욱이가 먹고 싶었던 과일들 뿐 아니라,기침 때문에
못먹게 하는 아이스크림까지 다 주실지도 몰라~ 하나님은 진욱이가 하는
예쁜 행동들을 하나도 안잊어버리시고 다 기억해 두셨다가,진욱이에게
필요한 순간에 진짜진짜 선하고,좋은 것으로 채워 주실거야! 라고
말해주었다.내용을 다 알아듣진 못했겠지만,고개를 끄덕이며
큰아빠와 아빠의 딸기를 한웅쿰씩 나눠 놓는 것에 동의하는 것을 보면서,
사실 얼마나 속으로 부끄러웠는지 모른다!!
내가 이런말을 할 때가 아닌데!내가 얼마나 받은 복을 누리며,
나누지도,주지도 못하면서,지금 당장 받지 못한 것,갖지 못한 것에 얼마나
속상해 하고 있었던가!

주님은 단지 내가 없는 물질만을 나누라고는 하시지 않으셨다.
마음이 아픈자에겐 함께 울어주고,귀를 열어주며,따뜻한 말한마디 건넨다면
그것이 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나보다 더 힘든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또한 작은 성의라도
베푼다면 그것이 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내가 받은 축복은 준다고 비워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나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내가 가진것을 준다면,비워진 나의 것들을 후히
채워주실 것임을 말씀을 통해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이렇게 깨닫고 보니,나와 우리 가족이 힘들 때,말씀대로 주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때때마다 격려와 위로,사랑을 주신 교회의 목사님과 사모님,
선교사님은 물론이고,제자훈련 우리 반 언니,동생들..
우리가 받은 사랑과 마음을 똑같이 나눌 수 있길 기도하며,또 우리가 받았던
마음의 선물들을 그분들을 위한 기도로 갚고 싶다.

[In times of difficulty, trust in the Lord and do good.’(시37:1-3)
인생의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한 일을 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래야만 많은 열매를 맺어 그 어려움이 극복되기
때문이다.]

마음에 담아두고 힘들때 마다 적용해 보고 싶다.
받지 못한 것에,힘든 상황들에만 계속 매달려 한탄만 하면서
살기 보다는,선한 일을 통한 열매들이 내 인생에 맺혀지길 말이다.
바로 몇주전 다녀갔던 형부의 구원을 기도부탁했던 언니에게 메일이 왔다.
아차 싶었다!정신없었던 몇주 동안 잊고 있었던 것이였다!
나를 통해 형부의 구원이 조금이라도 더 앞당겨 진다면,이것 만큼
기쁜일이 어디있겠는가?!아무것도 잘하는 것이 없다고 힘들어 했었던
내게 하나님이 던져 주신 또 한가지의 미션이다!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기도해야 겠다.

하제란

2007-04-28 07:28:24

인생의 씨앗은 남에게 뿌린다. 당신의 이웃이 당신의 귀한 밭이 되어 준다.

내가 지금 어떠한 환경에 있든지 그 환경속에서 선을 베풀며 사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나의 현재의 모습은 그렇지 못하기에 많든 적든 남을 위해 선을 베풀며 사는 분들을 보며 존경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남에게 자기의 것을 나눈다는 것은 쉬워 보여도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내가 많이 가지고 있든 적게 가지고 있든 선한 마음을 가지고 베풀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그 사람들의 마음에 천국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우리 교회안에서 많은 분들이 선한 마음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을 볼 때면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의 인생도 앞으로 귀한 밭에 씨앗을 뿌릴 수 있는 농사꾼이 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김진희

2007-04-28 21:33:03

‘후하게 주라 그리고 잊어 버리라’

지금보다 어렸을 때는 남에게 물질적인 도움을 준다던지 몸으로 도움을 준다던지 하는 일에 엄청 소심한 아이였다. 내 물건이 아까울 때도 있고 내가 가진 것으로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좀 살다보니 여러 사람들의 도움도 받고 또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눠 줄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받는 입장에서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내가 의도한 것도 아닌데 사람들의 필요를 보게 되고 내가 사정이 되면 나눠주고 주는 것의 기쁨도 알 게되었다. 아직까지 후하게 퍼 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진짜 안 되는 것은 잊어버리는 일이다. 물론 줄 때는 기쁜 맘으로 의도하지 않고 주었지만 나중에 내가 아쉽거나 받은 사람과의 관계가 안 좋아질 때면 예전의 일을 기억한다. 내가 그 때는 이렇게 도와줬는데 저 사람 나한테 왜 저렇게 하지 라며.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고, 사업에 투자하는 것도 더 풍성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세상적 투자는 웃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우는 사람이 있지만, 성경적 투자는 모두를 웃게 만들고 감사하게 한다.

여느 때의 설교 말씀들을 때 보다 주면 적어도 30배로 돌려주신다는 말씀에 꼭 실천해야 겠다는 맘이 든 것이다. 이런 나를 보면서 내가 참 복 받기는 좋아하는 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주에 될 수 있으면 가진 것을 주고 남에게 도움이 될려고 노력했는데, 또 계산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정도의 30배면 얼마나 될까라며... 아직까지 잊는 것은 힘들지만 모두를 웃게하는 성경적 투자를 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는 삶을 살아야 겠다.

최정민

2007-04-29 01:52:55

[인생의 씨앗은 언제 뿌려야 할까? 결론은 이렇다. 어려우니까 못 심는 것이 아니라, 어려울 때야말로 심어야 한다.
‘In times of difficulty, trust in the Lord and do good.’(시37:1-3)
인생의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한 일을 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래야만 많은 열매를 맺어 그 어려움이 극복되기 때문이다.]


이번주 설교말씀을 듣고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격려를 받은 사람들의 얼굴들이 떠 올랐습니다.
먼저 그런 사람들에게 후하게 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인만큼 또 시간이 없어 마음에 여우가 없는 만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교가 시작되면서 아르바이트도 2개이고 시간이 많이 나질 않았지만 될 수 있는한 많이 배풀려고 노력했고 말로써도 상대방을 격려 해 주려고 신경을 썼습니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게 되니 그 사람의 상황을 생각하게 되고 필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다른사람에게 어떻게 후하게 배풀까를 생각하니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았습니다. 내가 가진 건 별로 없지만 그것을 신경쓰지 않고 남에게 배풀면 하나님께서 체워 주시겠지라는 생각에 마음에 마음 또한 기뻤습니다.
주는 것은 결코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마음을 부자로 만들고 기쁨으로 넘치게 하는 방법이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 또한 깊어지는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백인화

2007-04-29 06:48:26

“인생의 씨앗은 남에게 뿌린다. 당신의 이웃이 당신의 귀한 밭이 되어 준다. 당신 주위에 도와주어야 할 사람들이 많은가? 감사하라. 하나님이 심을 수 있는 밭을 많이 주셨다. 밭이 많은데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리고 7명이든 8명이든 가능하면 많은 밭에 뿌려라. 그러면 그 열매는 당신 소유가 될 것이다. 열매가 뿌린 자의 것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원칙 중의 원칙이다.
‘남에게 행복의 씨앗을 뿌리면, 행복의 열매는 내 인생에 맺힌다.’”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외로움으로 지친 분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분들, 몸이 불편하신 분들, 상처로 괴로워하는 분들...
되도록 많은 분들의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는 자가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역부족이라는 핑계로 제 지경을 넓히기 보다는 저만의 울타리 안에 저를 가두어두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씨를 뿌리고 있는 밭이 과연 몇 분이나 되는지 잠시 생각해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섬기고 있는 속 회원들의 수만큼 만이 제가 그분들의 사정을 세밀히 알고 섬김의 씨를 뿌리고 있는 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 외의 분들은 그저 형식적인 인사만을 나누거나 한두 번 간헐적인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씨를 뿌렸다는 것은 밭을 일구고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아 주고 열매가 맺히도록 지속적인 보살핌을 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데 과연 제가 얼마나 많은 밭을 가지고 있느냐 에만 관심을 쏟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행복의 씨앗을 뿌리면, 행복의 열매는 내 인생에 맺힌다’는 사실을 제자훈련과 속회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너무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나누어야하는지 모르던 제가 말씀의 나눔을 통해 시간을 나누고 정성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고 감정을 나누면서 나눔을 꺼려하던 제 자신이 아직도 여전히 어색하지만 나누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머리로만 생각하던 것들을 적용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때때로 제가 씨를 뿌려야 하는 밭이 옥토가 아니라는 사실에 답답해하며 한숨짓고 옥토 밭에만 관심을 갖던 때가 있었음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이제야 모든 밭이 다 귀한 밭임을 그리고 하나님이 심을 수 있는 밭을 많이 주심이 감사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밭을 찾으러 다닐 시간에 제게 허락하신 밭을 잘 일구고 관리해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성실한 농부가 되어야겠습니다.

홍인기

2007-04-29 11:50:01

"전도서11:1-2"

목사님 말씀대로 말씀만을 읽었을때 무슨내용인지 의아했던 구절이였던것 같습니다. 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바로 하나님의 투자법, 성경적 투자법을 의미하는것을 깨닫게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100배의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인생의 파종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것은 바로 ‘주는 것’, ‘베푸는 것’이다. "

베푸는것.... 즉 인생의 씨앗을 저는 얼마나 심고 있을까요? 어려운 사람을 도와준것도 다른이를 위해 희생해본적도 그다지 기억나는게 없는게 부끄럽습니다.
나중에 해야지, 형편이 좋아지면...하며 미뤄왔던 저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봄에 씨를 뿌리지 않고, 가을이나 겨울이 되어 씨를 뿌리려고 다짐하는 셈이니...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는 자가 복된 자이다. 그는 심는 자이기 때문에 반드시 열매의 주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흔히 무엇인가를 줄때 나누어줄때 생각되는게 이걸 안주고 내가 취한다면..이라는 가정을 하게 되는게 인간의 심리인듯 합니다. 좀 다른 의미겠지만 십일조 또한 비슷한 생각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가 싶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주는것, 하나님 방법으로 투자하는게 얼마나 복되고 귀한일인지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대로 선한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많이 심어서 더 많은 열매를 맺는것이 저 개인으로 봐서도 많은 득이 됨을 터득한 기분입니다.
어려울때일수록.... 더욱더 하나님의 투자법을 믿고 실행에 옮겨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소대섭 전도사

2007-05-01 21:26:11

>> 많이 베푼 사람은 환란이 와도 아무 걱정이 없다.
하나님이 채워 주시기 때문이다.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전에 없었던 마음의 너그러움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주는 기쁨에 대해서 회복하게
된 것입니다. 더구나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사랑할 만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 예수님의
제자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성경구절이 생각납니다.
진정한 제자가 되어야 스승이 책임져 주실 줄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의 제자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제자가 환난을 당하고 있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으실 겁니다.
신학대학에 다닐 때 저를 아껴주셨던 교수님이 계십니다.
당시에 일본에서 유학하신 유일하신 교수님이셨습니다.
일본과 일본어에 관심이 많은 저는 교수님과 친해졌고
신학대학원에 가서는 자격도 없는 저에게 조교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전공도 다르고, 그렇게 공부를 잘 하지 못한 저를
조교로 써 주신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가난하게 고전분투 하고
있는 제자에게 용돈이라도 마련해 주시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람 사이의 스승과 제자사이에도 이렇게 도와주기 위해 애를
쓰시는데... 하물며 예수님의 제자, 하나님의 제자는 어떻겠습니까?
제자로 살면서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풀기를 멈추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환난과 시험이 와도 절대 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그런 너그럽고 온유한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 인생의 씨앗은 남에게 뿌린다.
당신의 이웃이 당신의 귀한 밭이 되어 준다.
당신 주위에 도와 주어야 할 사람들이 많은가?

어린 시절에 이웃의 친구에게 전도를 받아 잠깐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어찌 어찌 하여 크레파스는 세 개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저를 전도했던 친구는 한 개를 받았고요...
집으로 오는 도중에 친구가 말하기를...
'야 넌 세 개고 난 한 개니까.. 네가 나를 하나 주면 둘다 두 개씩
가질 수 있겠다... 한 개만 주라...'
처음에는 조금 망설였지만, 친구의 끈질긴 설득에... 못 이겨
그냥 줬습니다.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바보 같다고.. 그러셨습니다.
한 동안 저도 참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와서 생각하니... 주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때는 아무 생각없이 주었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억하고 계시면서
지금 제게 참 많은 것들을 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느샌가 그렇게 주는 것을 잊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깨닫게 됩니다.
어서 어서 밭에 씨를 뿌려야 겠습니다.
그 어린시절에 크레파스 한 세트만 주었을 뿐인데...
전 많은 것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신 능력은 과연 무엇일까?
하나님이 무슨 초능력으로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했을까?
아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신 능력은 다른 것이 아니라,
‘주심’의 능력이다.

가장 감사할 것이 이 구절입니다.
그리고 가장 은혜로왔던 구절도 이 구절입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신 능력은 ...
주심의 능력이라는 말씀...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고,
사람들의 아픔을 고쳐 주셨고,
진리를 말씀해 주셨고,
결국 자신의 몸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제자입니다. 훈련을 받든 그렇지 않든
예수님을 고백하는 자는 모두 제자입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의 본 받아 그 뜻을 따라 참 제자가 되려면
주는 능력을 닮아야겠습니다.

마준철

2007-05-07 19:24:36

"인생의 씨앗은 남에게 뿌린다. 당신의 이웃이 당신의 귀한 밭이 되어 준다. 당신 주위에 도와 주어야 할 사람들이 많은가? 감사하라. 하나님이 심을 수 있는 밭을 많이 주셨다. 밭이 많은데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리고 7명이든 8명이든 가능하면 많은 밭에 뿌려라. 그러면 그 열매는 당신 소유가 될 것이다. 열매가 뿌린 자의 것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원칙 중의 원칙이다. ‘남에게 행복의 씨앗을 뿌리면, 행복의 열매는 내 인생에 맺힌다.’"

주는 것이 정말 받는 것보다 행복할까?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정말 행동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말씀일 것입니다. 더구나 목사가 되고 나서는 남에게 받는 일은 참 많지만 남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는 일은 점점 없어져가는 것도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줄 수 있는데도 안 주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죠....

개척 초기였던 2005년도 한 해 동안 우리 교회는 중앙영광교회와 선한목자교회를 비롯하여 주변에 있는 많은 분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아 조금씩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에는 자립을 선포하고 성도님들과 함께 죽을 각오를 하고 달려갔었고,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의 기도를 응답해주셨고, 이제는 재정적으로 자립의 문턱에 올라섰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이 행하셨고, 주님이 이루셨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2007년을 시작하면서 저희 교회에 새로운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 전체 재정의 십일조를 어떤 형태로든지 다른 곳에 선교하는 일에 쓰임받기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심으로 저희들의 자랑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얼마전에 저희 교회 자체적으로 하나님의 물질을 흘려보내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말하기 조차 부끄러울 정도로 작은 액수였지만 저와 저희 교회 성도들에게는 너무나 귀중한 도전이요, 훈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한 가지만 간증을 하면, 작년에 일본에서 선교사역을 하시다가 뇌종양 판정을 받고 한국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계신 어느 여자 목사님 한 분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안타까운지, 처음에는 그 목사님의 건강 회복만을 위해서 기도만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그 목사님을 물질로 섬길 것에 대한 강한 도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도님들과 함께 그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었고, 그리고 지난번 연회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나갔을 때 그 물질을 투병중에 계신 목사님께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감사한 것은 지난 주에 그 목사님께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뇌 속에 있던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몇 달 전만해도 이제 더이상 사실 가망이 없다고 하는 의사의 소견을 다른 분으로부터 전해들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저도 모르게 할렐루야! 하면서 눈물이 흘러내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신 저희 교회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의 작은 섬김에 관계없이 그 목사님의 병을 고쳐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와 작은 섬김이 그 목사님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로와 용기를 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더더욱 감사하고 마음이 뿌듯해졌습니다. 이 소식을 곧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도 전하게 되었고, 이번 일로도 나눔과 섬김이 얼마나 큰 역사를 이루는지 또한번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Board Menu

リスト

Page 47 / 55
Status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177

순종의 4단계

61
이용규목사 2007-09-24 1637
  176

神様の愛の言語

이용규목사 2007-06-26 422
  175

하나님의 사랑의 언어

41
이용규목사 2007-06-25 1727
  174

シンフォニーのお祈り

이용규목사 2007-06-19 378
  173

심포니 기도

45
이용규목사 2007-06-18 1705
  172

苦難に勝つ

3
이용규목사 2007-06-12 430
  171

고난 이기기

49
이용규목사 2007-06-11 1637
  170

목적이 이끄는 인생

48
이용규목사 2007-06-04 1221
  169

약속하신 성령

43
이용규목사 2007-05-28 1129
  168

모든 사람을 위하여

46
이용규목사 2007-05-21 1114
  167

예수님의 효도

44
이용규목사 2007-05-14 1141
  166

幸せは選択である

1
이용규목사 2007-05-12 432
  165

イエス様の三つの目的

1
이용규목사 2007-05-09 412
  164

예수님의 3대 목적

48
이용규목사 2007-05-07 1355
  163

행복은 선택이다.

45
이용규목사 2007-04-30 1543
  162

手厚く与えなさい

3
이용규목사 2007-04-24 477
  161

후하게 주라

45
이용규목사 2007-04-23 1547
  160

3가지 거울

47
이용규목사 2007-04-16 1547
  159

言葉の力

2
이용규목사 2007-04-10 410
  158

부활의 증인

49
이용규목사 2007-04-09 1062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