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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인생의 목적

이용규목사, 2007-01-22 1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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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

말씀//행21:12-14

1.        기적이 일상적인 일이 된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에게 간증이 없다는 것은 정상이 아니라, 오히려 이상한 모습이다. 자신의 속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계시는데, 어찌 그 분의 일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인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일이다. 우리가 오징어를 먹고 있어도 오징어의 냄새가 주위에 물씬 풍기는데, 전능하신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전혀 눈치를 못챈다면, 이건 분명히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 확실하다.
감사하게도 지난 한 주간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 수많은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가 넘치게 역사해 주심을 감사 드린다. 어떤 성도님들은 꿈 같은 응답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잠깐 지난 주에 있었던 귀한 간증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은혜는 나눌수록 배가가 된다.
읽는 모든 분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의 동일한 은혜가 임하길 기도한다.

(간증 내용)
제목:주 예수의 이름으로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몇일전에 목사님의 귀중한 안수기도로 논문을 무사히 투고하였고, 목사님의 기도덕분에 장학금 면접을 잘 치루고 왔습니다.
면접이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일이 바빠서 면접 하루 전날 오후부터
준비를 시작해야했거든요.
먼저 기도를 하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준비를 완벽하게 해도, 우리 예수님이 함께하지 않는 준비는 아무 소용없으니까요.
목사님이 그러셨죠?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제가 이 말씀을 목사님께 받고, 면접준비 직전에 바로 네이버 검색을 하였답니다. 그랬더니 이런 구절을 발견하였습니다.
--------------------------------------------------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그렇게 말하였거늘
어찌하여 낙망하며 쓰러졌느냐
너희의 힘으로 일어설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느냐
아니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함으로 이룰 수 있느니라"
--------------------------------------------------
제 힘으로만은 일어설수 없다는 것, 우리 주님이 함께해야 이룰수 있다는 마지막 구절이 면접준비를 시작하려는 제게 어찌나 큰 감명이 되었던지요.
그래서 바로 기도하였습니다.
이 준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완벽한 준비가 되게 하시고,
제가 면접관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화시킬수 있는 스피치를 할수 있도록, 예수님이 제 입과 함께 움직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준비하였습니다. 예상질문을 준비하고 답을 정리하다보니,
4시간이 흘렀고, 워드로 8장이나 나오더군요..
이걸 언제 다 외우나..한숨이 다 나오더라구요.
더욱이, 주일에 면접이라 주일대예배를 참석하지 못하니
새벽예배를 가자..하고 작정했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벽까지는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새벽예배 가려면 시간이 너무 없는데..
하구요.
그 때 바로 적용했습니다.
‘주 예수이름으로 사탄아 물러가라.’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하겠네.’
새벽예배를 참석하여,
주 예수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주 예수이름으로 면접관들을 휘어잡을수 있도록,
기도 드렸습니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면접장에 도착하니,
면접시간보다 3시간이나 일찍 왔습니다.
3시간동안 준비한 자료를 보고나니 줄줄 외워졌습니다.
드디어 면접시간이 되었습니다.
10분 제한 면접입니다.
들어가기 직전까지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시작된 저의
준비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은혜를 체험하게 하였습니다.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저의 스피치에, 50세 이상의 무서운 인상을 가진 일본인 아저씨 한사람 한사람이 칭찬이 가득한 말들을 어찌나 퍼부어 주시던지요.
제한시간 10분을 넘기고 20분을 훨씬 넘긴 면접시간을 가졌습니다.

심지어 마지막에 한 면접관은 나이쇼라고 하면서,
제가 준비해 온 자료들(사실 면접때 준비해올 자료는 없었습니다. 제가 연구설명을 위해 준비한 자료를 그들에게 나누어줬습니다)은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당신이 다 빼앗았다」라는 저의 기도 그대로의 표현까지 해주었으며, 제가 면접이 끝나고 나갈때는 나중에 만날사람들이 여기에 몇분 있을지도 모르겠네. 라는 발언까지 들었습니다.
주 예수이름으로 면접관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시고, 주 예수이름으로 저의 준비가 완벽하게 도와달라고 한 기도가 어쩜 그렇게 그대로 제게 응답이 되었는지요.
그날 준비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얼마나 불렀는지요.
준비를 마치고 돌아가는 발걸음속에서도 예수님.
새벽예배때에 외쳤던 예수님.
면접 들어가기 직전에 속삭였던 예수님.
우리 예수님이 이 부족한 제게 이런 역사를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사실은 너무 부끄러운 이야기인줄 알지만, 너무 은혜로워서 목사님과 함께 나눕니다..
목사님의 기도 감사합니다!!!
-S 자매 올림-  

예수님은 살아 계신다. 그 분의 약속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약속의 말씀을 이행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약속대로 시행하시는 분이심을 간증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론적 믿음은 무용지물이다. 무엇이든 즉시 적용을 해야 한다. 적용하는 믿음이 산 믿음이다. 그래서 적용 뒤에는 반드시 영과 육의 체험이 따른다. 체험이 많으면 당연히 나눔도 많아지게 된다. 그러면 믿음의 부자가 된다. 이런 사람은 늘 포만감, 행복감을 누리게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 이름’의 적용을 잊어 버린다. 문제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겨 버린다. 모든 문제는 예수 이름을 부를 절호의 찬스임을 명심하자.
문제가 생겼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걱정거리가 생겼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낙심되는 일이 생겼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시기심이 나를 괴롭힌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우리 인생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게 되어 있다. 어떤 환경을 만나더라도 ‘예수님’을 불러 보라. 예수님이 못 고칠 질병도 없고,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습관적으로 예수님을 잊고 사는 나 자신의 못된 생활 습관병을 먼저 고쳐야 한다.
늘 예수님의 이름에 깨어 있어야 한다. 다른 것들은 실수로 잊어 버리더라도 예수님의 이름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의 이름이 내 인생의 생명이요, 능력이기 때문이다.
돈을 잃는 것은 하루를 잃는 것이요,( 다음 날 벌면 되므로)
건강을 잃는 것은 일년을 잃는 것이지만 (일년이 지나면 불편함에 익숙하게 되므로)
예수를 잃는 것은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 버리는 것이다. (영원히 멸망 받으므로)
  
2.        인생의 목적
당신은 인생을 왜 사는가? 남들이 사니까 남들 따라 사는가? 태어났으니까 아무 생각 없이 사는가? 아니면 죽지 못해서 사는가?
당신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성경은 인류 최고의 귀한 보배이다. 인생의 바른 목적을 알려 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목적을 찾은 사람은 삶의 태도가 다르다. 열정과 소망과 희열이 그 인생을 달구어 준다.
오늘 성경 본문에 두 종류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나온다.
첫번째는 ‘우리’(12)라고 하는 그룹의,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과, 둘째는 사도 바울의(13) 예수 이름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
그들은 한가지 사건을 놓고 완전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삶을 달려가고 있다.
사람은 자신의 목적대로 결정하고 , 목적대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사람의 결정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의 목적을 우리는 금방 알 수 있게 된다.
바울에게도 엄청난 큰 문제가 생겼다. 바울이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었던 것이다.
3차에 걸친 선교여행을 끝내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선지자의 말에 의하면, 그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당하여 엄청난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거기에 모인 ‘우리’라는 그룹들이 예루살렘에 절대 가지 말라고 강권했다. 지당하신 말씀이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바울을 사랑했다. 바울을 지켜 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바울을 가지 말라고 극구 말렸던 것이다. 그들은 ‘바울을 위해서’ 이런 말을 했다. 그러나 바울은 전혀 다른 말을 했다. 왜일까? ‘우리’라는 사람들의 인생의 목적과 바울의 인생의 목적이 달랐기 때문이다. 바울의 인생의 목적은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한’ 삶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의 권면에 감사하기는 커녕, 오히려 화를 내면서 그들을 나무랐다.
‘너희가 어찌하여 울며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을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행21:13)
많은 사람들은 분명히 이렇게 권면했을 것이다. ‘예수도 좋지만 일단 당신이 살고 봐야지. 당신 죽고 나면 예수가 무슨 소용이 있나?’ 극히 현실적이고 세상 계산에 밝은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그룹에 속한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자기 자신’이다. 그래서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이 내게 유익이 될까?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돈 될 만한 것만 있으면 그것이 비록 미끼라고 하더라도 일단 삼키려고 한다.
이런 사람은 예수도 철저하게 ‘자신’을 위하여 믿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조금만 손해보는 일이 있으면 금방 싫은 기색을 한다. 모든 것이 ‘자기 중심’의 사람이다.
인생의 목적이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그런데 바울의 인생의 목적은 그렇지가 않았다.
그는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았다. 자기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살지 않았다. 그에게는 자신의 목숨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이 있었다. 목숨을 버려도 전혀 아깝지 않는 것이 있었다. (행15:25) 그는 그것을 위해서 죽을 각오도 되어 있었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울은 무엇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아까워하지 않았을까?
바울의 인생의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13)
바울은 예수님을 위하여 산 사람이었다. 예수님이 그 인생의 의미요 목적이었던 것이다.
정말 귀한 믿음은, 자신을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바른 목적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나 유익이나 명예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이름과 명예, 유익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예수중심’의 사람이라고 한다. 올해는 ‘자기중심’에서 ‘예수중심’으로 인생의 중심축을 바꾸는 해가 되어보자!
당신은 지금까지 누구를 위한 인생을 살아왔는가? 자신을 위한 인생을 너무나 당연시 여기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을 광신자 취급이나 하며,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지나 않았는가? 그런 자신이야 말로 진짜 이상한 사람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릭 워렌 목사님은 인생의 목적을 5가지로 요약했지만, 바울의 삶은 1가지로 요약해 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바울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았고, 자신의 목숨도 주님을 위해서 내 놓았다. 그래서 그의 인생은 늘 예수님의 권세과 능력으로 충만했고, 하나님은 그를 열방 주에 하나님같이 높이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예수님이 그 인생을 살아 주신다. 내가 고생 고생하며 사는 내 인생과 전능하신 예수님이 대신 살아주는 인생 중 어느 인생이 복되겠는가? 당신은 어떤 인생을 당신의 인생으로 택하겠는가?
                  
3.        예수 이름의 수준을 높이자
물론 우리는 힘든 인생에서 예수 이름을 자주 불러야 한다. 이것이 믿는 자의 특권이다. 예수 이름은 믿는 자들에게 능력이요, 방패요, 소망이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가 울며 엄마를 늘 찾듯이 믿음의 사람은 꼭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보다 더 귀한 삶이 있다. 아예 예수 이름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힘들 때 예수 이름을 부르면 도움의 선물을 받지만, 인생의 목적이 예수님의 이름이면 예수님이 마음으로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기쁨되는 인생보다 더 복된 인생이 있겠는가? 선물은 주님의 일부이지만, 마음은 주님의 전부이다. 따라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주님의 일부를 받지만,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주님의 전부를 받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인생으로, 인생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되 자신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부르면 금상첨화의 은혜가 임한다. 그러면 도움의 작은 선물도 올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도 오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인류 최고의 축복된 일이다. 이것보다 귀한 특권은 없다.
이것보다 더 큰 일은 없다. 이것보다 더 능력 있는 것은 없다.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그 때, 그 자체가 능력이 있다.
그 때, 예수님은 나를 통해서 최고의 영광을 받으시고, 높임을 받으시고, 행복해 하신다는 것을 명심하자.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찬91장)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요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이 인생의 목적인 사람은 주님의 최고의 기쁨의 인물이 될 것이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찬송가359)

48 コメント

이미령

2007-01-22 23:11:17

지금 내가 일본에서 목사님말씀에 리플을 달고 있는게 내게는 기적입니다...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수없을 때 내 인생 초라할때...
예수님을 생각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더니....
나를 통하여 영광 받고싶어하심을 깨닺게 하셨습니다....

너무나 날라리 성도라 주님을 위해 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어...
일본선교나 한번따라 가볼려고 일본어 학원 좀다닌것이...
우리 주님 맘이 얼마나 바쁘신지...
나를 밀어 부치는데...뒤돌아 보면 기적의 연속입니다....

몇칠전에도 할머니 한분이 숨이 멎을것 같아서...
절에가서 기도하고 오는중에....
예수믿는 사람에게 맛사지받으면 좋아질까 싶어 왔답니다...
날마다 지극정성으로 절에서 새벽기도 하시는분으로 소문난분입니다....
얼른 손붙잡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드리고..
좀 만져주었더니...발작을 하며 숨을 잘쉬지 못하며 쓰러져 ....
나는 무서웠습니다...열손가락 따드리고 계속 기도 하며...
주물러 드렸더니 안정하시고 집으로 가셨습니다만.....
내가 두려워하며....기도했기에 주님이 일실수 없었나봅니다....

지금은 내가 할수있는것은 그분을 위해 울면서 기도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몇날을 울면서 기도했더니....
지난 토요일은 그분 따님이 엄마가 가서 맛사지 좀 받으라고 성화 하셔서...
맛사지 받으러 왔읍니다만....
제가 할수있는것이 기도하는것 밖에 없어도....
우리 주님 일할실줄 믿습니다....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전한나

2007-01-23 01:53:00

모든 문제는 예수 이름을 부를 절호의 찬스임을 명심하자.
문제가 생겼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걱정거리가 생겼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낙심되는 일이 생겼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시기심이 나를 괴롭힌다 그러면? 얼른 예수 이름
어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내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 다니던 교회에 당회장 목사님이 하신말씀역시 사람은 찬스를 잡아야 한다고 하신말씀이 다시한번 생각이 났습니다.
내가 화가 나고 낙심이 되었을때 예수의 이름을 부를 적절한 찬스를 잡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항상 화내고 죄짓고 그리고 나서 후회하면서 끄때야 되서 예수님을 찾는 나의 반복되는삶...
이제 올해부터는 그것만큼은 고치고 싶습니다.
오늘은 구약소에 갔다왔습니다.
병원에 가야하는데 예전 있던구에서는 보험료를 한달에 990엔을 내었었는데 이번에 결혼을 하면서 주소를 옮기고 하면서 지금의 구는 보험료가 한달에 3800엔을 내라고 청구서가 왔습니다.
일본어가 서툴은 저는 전화로는 도저히 설명을 못할것 같구 그리고 신랑에게 대신해달라기도 괜히 자존심이 상하고 해서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구약소에 갔지요.
구약소는 저희집에서 버스를 타고 25분정도 걸립니다.
저는 버스를 타자마자 바로 자리에 앉아 기도를 했습니다.
제가 왜 바로 기도를 했는지 완전 자동적이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전혀 안그랬던제가 아마도 어제 설교의 영향이 심했나 봅니다.
예수님 제가 구약소에 가는 동안 버스기사님에 안전운전 할수있도록 사고없이 장다녀올수 있도록 해주세요.그리고 제가 서툴은 일본어지만 저의 입술을 주님께서 책임져 주셔서 보험료를 저번과 동일하게 그리고 제가 당황하지 않게 해주세요.예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줄 믿습니다.아멘 하고 기도를 하니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그리고 당연히 구약소에 가는동안 아무사고없이 버스를 잘 타도 내렸고 또한 보험료 역시 예전과 동일하게 그리고 아무런 당황없이 천천히 차분하게 모든일들을 마치고 지금 집에 잘도착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내마음판에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하며 모든일을 대하니 너무나 맘이 편하고 온화해 졌습니다.
역시 예수님께서는 모든것들을 선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김은하

2007-01-23 03:28:48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파격적인 대우를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 심지어 자기를 미워하는 이들에게 까지도
찾아가시려고 그 분을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야 말았습니다.
아------------!!
알수없는 이사실,
이 사실을 믿지 않고는 시작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든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이든
이 어이없는 사랑을 깨닫지 못한다면
누구도 우주의 하나님의 마음을,
그 분의 뜻을 제대로 볼 수가 없겠지요.
십자가 위에서 긍휼로 나를 바라보시던
그 분의 눈길을 느끼지 못하겠지요.
그 분은 못자국난 손으로 변치않는 언약을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는…..
부활하신 그분의 실체가 인격으로 내게 임재하십니다.
내 안에 임재하시어 그분의 사실적인 실존을 가르치십니다.
그 분….. 과 아버지를 온전하게 사랑하여
듣고 행하는 반석 위의 삶을 살라 하십니다.
그 삶을 살려면…..
내 영이, 내 혼이, 내 마음이, 내 육신이 성자 예수님으로
온통 가득 차야겠지요.
예수님과 동거하며 예수님을 기뻐하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그리고......
전하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이
제 안에 있기에
제 인생의 여정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함으로 기대 합니다.

강정임

2007-01-23 09:55:47

이런 사람은 예수도 철저하게 ‘자신’을 위하여 믿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조금만 손해보는 일이 있으면 금방 싫은 기색을 한다. 모든 것이 ‘자기 중심’의 사람이다.
인생의 목적이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이번 주일 설교시간은 가시방석이었다. 나의 정곡을 꼭꼭 찔러댔다.
집사임명을 받는다고 앉아있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정말 예수도 내 자신을 위해서 믿고 있음을.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었나 생각도 해 보았다.
바쁘게 살아왔건만 뚜렷한 목적없이 그냥 세월속에 묻여왔다는 생각에 너무 허무함을 느꼈다.
모든 것이 나를 위한 인생,
내 유익을 위해,
예수님도 내 자신을 위해 믿기에,
주님 앞에 나를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적이고 세상 계산에 밝은 사람을 싫어했었는데,,,나 자신이었다.
때때로 주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순교까지도 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다. 그러나 그 기분도 잠시뿐 현실로 돌아와서는 나를 위한 것이 된다.
이론적 믿음이 되고만다.
믿음에 지조가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앞으로는
예수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인생을
바른 인생을 위해 달려나아가고 싶다.

木下 

2007-01-23 18:24:31

「イエス様の御名を呼ぶとき、自分のことを考えずに、ただイエス様を考えながら呼べば、さらに素晴らしい恵みが臨む。すると、助けるための小さな贈り物が来るだけでなく、イエス様の心も来るからである。イエス様の御名を呼ぶことは、人類最高の祝福である。これより貴い特権はない。これより大いなることはない。これより能力があることはない。イエス様を考えながらイエス様の御名を呼ぶとき、その時、それ自体が能力である。」
イエス様の御名には、能力があり、私たちに与えられた最高の祝福であると信じます。私たちすべての人に誰でもこの御名を呼ぶ権利を与えてくださったことに感謝します。イエス様のことをかんがえながら、イエス様の御名を呼び、イエス様の心が私に臨むことを願います。

신왕수

2007-01-23 19:39:35

"믿음의 사람들에게 간증이 없다는 것은 정상이 아니라, 오히려 이상한 모습이다. 자신의 속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계시는데, 어찌 그 분의 일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인가?"
⇒ 과연 간증이 없다라는 것은 왜 그럴까를 생각해봤다!! 간증이 없는 것이 아니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긍정의 힘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말라! 주님이 나에게 은혜(사랑)를 한결같이 부어주시니, 나로서는 어느 순간부터 그것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생기는거 같다. 그것과 같이 주님이 나를 대신하여 행하신 모든 일들을 당연하게 여기기 시작하면 간증이 생각이 안나고 그게 무슨 간증이 될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은혜를 사모하며 그 은혜를 잘 감지하고 은혜를 전파하는데 힘써야 겠다.

"내가 고생 고생하며 사는 내 인생과 전능하신 예수님이 대신 살아주는 인생 중 어느 인생이 복되겠는가? 당신은 어떤 인생을 당신의 인생으로 택하겠는가?"
⇒ 아직도 내안에 내 삶에 대한 주인의식이 강한 것 같다. 내 인생은 내 것이 아니다. 아니,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내 인생은 주님것인데 주님이 잠깐 맡기신 것이다. 주님이 다시 이제 나의 인생의 주인이 되시려고 하는데, 그래서 나의 인생을 정말로 멋지게 해주실 것인데 나는 그 잘나지도 못한 주인의식에 의해서 온전히 맡기지 못하는 것 같다. 한꺼번에 내 삶을 주님께 내려놓지는 못하더라도 좀더 내 자신을 주님께 내려놔야하겠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인류 최고의 축복된 일이다. 이것보다 귀한 특권은 없다. 이것보다 더 큰 일은 없다. 이것보다 더 능력 있는 것은 없다."
⇒ 그렇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예수님의 이름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은 정말로 축복된 일이다. 주님이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주고 가신 것은 '예수님의 이름'이다. 무엇이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것이다. 나는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오직 주님안에서 하나님께 좀더 떼써야겠다.^^

이정미

2007-01-23 23:06:49

정말 귀한 믿음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 믿는 사람이다.

예수님께서는 날위해 그고귀한 생명까지도 단번에 버리셨는데...
난 언제나 나를위한 삶 그자체가 아니였나?

세상의 진리는 우리가 내려놓으면
모두 빼앗긴다고 유혹하지만
하늘 진리는 우리가 내려놓을때
온전한 우리것이 된다고 약속한다 .(내려 놓음 책속에서)

요즘처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적도 없다.
운동할때도, 설거지를 할때도 꿈속에서에도 심지어는 화장실에서까지...
그분이 계시지 않은 삶은 나에게는 없다.
당신의 살아있는 말씀 구절을 머리로만 외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주님은
없고 허공에만 몇절몇절 하고 있지 않나 깜짜놀라 이건아냐...
다시숨을 가다듬고 눈을 감으며 당신의 말씀 한구절 한구절 의미 하고
또 하나님은 누구신가?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암송하니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며 아 -- 다시한번 당신을 느낌니다.
당신은 우리를 위해 긍휼하신 사랑과 은혜로 한없는 베풀어 주심에 감사
합니다.
바울은 철거하게 예수님을 위해서 살듯 그의 인생 목적이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알리며 전하는데 삶전체를 쏟아 붓었다
이제 나의 삶도 모든것을 나의 중심에서 예수중심의 삶에 되길원한다.

유광옥

2007-01-24 01:22:21

1그런데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보다 더 귀한 삶이 있다. 아예 예수 이름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힘들 때 예수 이름을 부르면 도움의 선물을 받지만, 인생의 목적이 예수님의 이름이면 예수님이 마음으로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기쁨되는 인생보다 더 복된 인생이 있겠는가? 선물은 주님의 일부이지만, 마음은 주님의 전부이다. 따라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주님의 일부를 받지만,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주님의 전부를 받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인생으로, 인생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예전에는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때가 있었다.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님께 영광 돌리고 예수님 이름을
높이고 드러내기 위해서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미쳤다고 소리를
들어가며 헌신 했었는데 지금의 나를 돌아보면 나를 위해 예수님을
부르고 내가 필요 할 때만 감사하고 예수님을 부를 때는 무슨 문제의
해결이 필요 할 때가 많은 것 같다.

설교 말씀을 통해 회개를 하게 된다.
기도 할 때 마다 "주님 제가 주님의 기쁨 되게 도와 주세요" 라고
간절히 울먹이며 기도 했는데 지금은 이 기도를 다시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다. 힘들 때만 나의 예수님이 아니라 진정 주님의 기쁨이
되고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 달려가는 올 한해가 되기 위해서 많이 애써야
겠다고 다짐을 한다.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찾아보아야 겠다.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한 가지 한 가지를 할 때마다
주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 더욱 정성껏 할 것 같다.
내가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어떤 해결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일이 더욱 값진 것 같다. 예수님을 통해서 나의 삶의 질을
인생의 질을 높이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이다.

박유진

2007-01-24 06:44:07

"인생의 목적을 찾은 사람은 삶의 태도가 다르다. 열정과 소망과 희열이 그 인생을 달구어 준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보다 더 귀한 삶이 있다. 아예 예수 이름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힘들 때 예수 이름을 부르면 도움의 선물을 받지만, 인생의 목적이 예수님의 이름이면 예수님이 마음으로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이번 설교를 읽으면서, 제 삶의 태도는 '열정, 소망, 희열'이 넘치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어떤 때는 무기력하게 하루를 보낼 때도 있고, 힘들어할 때도 있고, 그냥 아깝게 시간을 낭비할 때도 있고...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산다고 하면서도, 그것이 제 생활과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뜨거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설교를 들으면서, 매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이번 설교를 읽으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저는 도움을 받기 위해서만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도움의 선물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받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예수님이 영광 받으시고 높임 받으시고 행복해하신다"는 목사님의 설교처럼, 저도 예수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 때문에 예수님이 웃으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읽었던 "나의 아버지 손양원목사"라는 책에서, 손양원 목사님의 따님이 그 회고록에서 신사참배를 반대해서 5년이나 감옥에 갇히고, 두 오빠를 죽인 살인자를 양아들로 삼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고, '꼭 저렇게 까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안되나, 남들처럼 적당히 믿으면 안되나'는 생각을 했었다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아마 저도 그러한 상황이었다면,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손양원 목사님이나, 사도 바울 선생님이나, '그렇게까지 예수를 믿는 것'이 그 분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삶의 전부 였습니다. 제게도, 예수님이 저의 삶의 전부가 되길 원합니다. 저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도깨비 방망이'같은 예수님이 아니라, 제가 예수님의 기쁨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되 자신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부르면 금상첨화의 은혜가 임한다. 그러면 도움의 작은 선물도 올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도 오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집중해서 저의 영으로 주님을 부르려고 합니다. 금방 되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습관으로 이어지겠지요.

오늘 하루는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으로 지낸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출장을 떠난 남편을 보내고 나서, 점심 때 손님이 오기로 해서 집정리와 음식 준비를 했어야 했습니다. 오늘 하루의 일정을 잘 마치게 해 달라고, 그리고 방문할 일본인에게 예수님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전 중에 급하게 보내야 할 서류가 있어서 팩스를 보내려는데, 팩스 기계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얼른 편의점으로 선호를 데리고 팩스를 보내러갔는데, 그 편의점의 팩스기계도 이상해서 여러번 시도해도 잘 보내지지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도를 해보기 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팩스가 잘 보내지길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렇게 안들어가던 팩스가 한번에 슉~하고 전송이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빼앗겨서 우체국에 들렸다가 장을 보고 집에 오자 11시가 다 되어버렸습니다. (손님은 12시에 오기로 했는데) 집도 치워야 하고, 음식도 해야 하는데, 선호는 졸린지 계속 칭얼댔습니다. 그래, 차라리 얼른 재워놓고 하자...라고 생각하고 젖을 물리는데, 30분이 지나도록 젖만 물고 선호는 잠도 안 자고 칭얼거렸습니다. 그래서 손님 맞을 준비를 잘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 뒤, 정말 주님의 은혜로(!) 30분만에 집안을 후딱 치울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아직 만들지 못했는데, 12시가 되어 손님이 도착했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하고, 그분이 선호를 봐주고 있을 동안 음식을 했습니다. 원래 간단한 걸 만들려고 했지만, 이 음식이 제발 맛있게 되게 해주세요...하고 기도하며 준비했는데, 이것도 30분만에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손님이 와 있는 동안 직접적으로 예수님에 대해서 전하지는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교회에서 받은 록펠러 어머니의 교훈을 주었다든지, 일본어로 된 사영리를 나중에 읽어보라며 건네준 것 등..) 여러가지를 주었습니다. 언젠가는 그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 줄 믿습니다.
요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는 하루 하루가 신나고 즐겁습니다.


인선정

2007-01-24 08:48:13

목사님 설교문 서두에 오징어를 먹고 있어도 오징어의 냄새가 주위에 풍기지 않는 것에 비유하신 말씀을 읽고, 최근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참 부끄럽더군요. 밥먹을때 기도하거나 전철에서 말씀을 읽거나 하는... 종교스런 행태? 이외에 과연 내가 삶속에서 크리스찬적인 일상을 사는가 되묻게 되더군요. 제 자신은 돌아보건데... 늘상은 아니지만, 때로는 아침에 말씀을 읽고, 벌건 대낮에는 예수님을 성경책에 모셔두고 ... 내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꺼림낌없이 상대방을 깨부수고, 무자비하게 상처주는 전형적인 악당의 모습을 풍기고 있기도 합니다.
일본에 와서 우리교회를 섬기게 된 시점 전후로 인생의 목적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설교를 접하게 되었고, 책도 보게 되었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진지하게 느즈막히?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처럼 바울과 대비되는 "우리"의 삶은 삶의 주인공이 자신입니다. 최선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은 어쩌면 "우리"의 삶이나 바울의 삶이나 별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선택의 기로에 설때 바울과 "우리"처럼 그 선택은 180도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내가 아닌 예수님을 선택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도 예수님의 생각이 나를 지배하는...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사는 삶, 인생전체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용준

2007-01-25 01:01:34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그렇게 말하였거늘
어찌하여 낙망하며 쓰러졌느냐


오늘 오랫만에 새벽기도를 나갔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역까지 조깅하면서 교회에 왔습니다.
많은 은혜의 시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이 이틀째인데 서문을 하더군요
저는 이책을 아주 많이 읽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서문은 기억이 안남니다. 그냥 지나쳤던 거죠
그 부분 마져 은혜가 되더군요.
서문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찌하여 낙망하여 쓰러졌느냐
바로 지금 !! 일어나라 그리고 침노하는자가 되라..라고요
나는 오늘을 온전히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박순애

2007-01-25 02:15:39


"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인생으로, 인생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새해가 되고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내 자신의 만족에 머물러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다. 더 성숙해진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부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예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삶이 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지난 주 토요일, 큰 아이가 속해 있는 학교 클럽의 엄마에게 전화 한 통을 받고 무척 속이 상했었다. 토요일, 일요일 연이어 있는 연주회에 내가 참석하지 않는 것을 인해 말이 무성한 것 같았다. 그동안 내가 다른 엄마들처럼 열심히 쫓아다니지 아니한 탓도 있겠지만 내가 책임을 다하지 않아 자기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을 한 것 같았다. 자격지심일 수도 있지만 외국인이라고 얕보고 그러는 것 같아 자존심도 상했다. 쉽게 마음이 가라 않지 않았다. 좋은 공부를 했다고 자신을 위로하면서 그래도 주일을 위해 내가 감사하고 기뻐해야지 하는 마음에 나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내가 잘 하게 된 것이 바로 조금이라도 더 참을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나의 이런 행위를 통해 내게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자기 만족에 그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물론 성숙한 인격을 가지고 살면 더 유익이 되겠지만 말씀에서처럼 인생의 수준이나 목적이 자기에게만 머물러 있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제한을 받게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예수의 이름이 더 높아지고 널리 퍼지도록 하기 위해 인격을 넘어 상황과 환경에도 예수의 이름을 적용하는 내 믿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낫게 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처럼 남을 위해 예수의 이름을 사용할 때 그곳에 은혜와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확신한다.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 지 너무 사소한 일이나 너무 큰 일은 아예 내 손을 떠난 일이라며 생각도 하려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더욱 매사에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그이름을 위해 사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 원한다.

한영진

2007-01-25 06:50:30

[그런데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보다 더 귀한 삶이 있다.
아예 예수 이름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힘들때 예수 이름을 부르면
도움의 선물을 받지만, 인생의 목적이 예수님의 이름이면
예수님이 마음으로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기쁨되는 인생보다 더 복된 인생이 있겠는가?]
2주 전의 토요일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전화 번호 하나를 제게 주시며 전도한 청년이니
다음 날인 주일에 만날 약속을 정하라고 하시더군요.
저 멀리 이바라키켄 소우카에 살고있는 아는 분의 아드님이신데
마침 그곳에 볼일 보러 가셨다가
무슨 이상한 교회에 납치? 당할뻔 한걸 구출하셨다구요.
일본에 온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는 그분이 시간 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다음 날인 주일에 역에서 그분을 기다리다가 할 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고
저 혼자 예배를 드리러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분을 무사히
우리 교회로 인도해 주실 것을 기도드렸지요.
그런데 바로 그날 저녁에 어머니께서 그분을 집에 모시고 오셨습니다.
다음 주에도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아예 소우카까지 가셔서
친히 같이 오시며 자세히 전철 타는 법이랑 길을 알려주셨다는 겁니다.
어찌나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며 오셨는지 목소리마저 쉬어있던 어머니께선
그 청년에게 밥먹고 가라시며 밥솥에 들어있던 밥을 퍼내고 새밥을 짓고
뚝배기에 보글보글 된장찌개 맛있게 끓여 먹이시고 몇번이나
다음 주에 혼자 올 수 있겠는지 확인하시고 청년을 보내셨습니다.
친구 아들도 아니고 아는 분의 아는 분 아드님이라는 그분을 위해
먼길을 마다않고 가시고 피곤하실텐데도 서둘러 새밥을 지어 먹여보낸
그때의 우리 어머니께서는 누구를 위해 그렇게까지 하실 수 있었던걸까요?
요즈음의 어머니를 뵈면 그게 꼭 강한 모성 때문만은 아니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화장실에 붙여 놓은 록펠러 어머니 십계명 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그림을 예쁘게 붙여 놓으시고
“예수님 그림이라 좋아서 붙여놓긴 했는데
왜 예수님이 사람들 발을 씻겨주고 있어?”
어머니께서 물어 보십니다.
우리들도 서로 섬기고 살라고 본을 보여주신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말로만 하실 것이지 뭘 저렇게까지…참 훌륭한 분이긴 훌륭한 분이다. 그지?”
하시는 순진한 어머니의 눈망울에서 저는 도리어 새로운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내 예수님의 불렀지만 거의 어떤 곤란한 문제에 부딪혔을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그 이름을 부를때마다 기대에 어긋남 없이 도움을 받았고
전 그것으로 만족하고 그게 다 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 말씀으로 나의 예수님의 이름은
그분을 위해서도 불리워질 것 입니다.
그리고….자꾸만 달라져 가시는 어머니의 모습은 제게 있어
예수님의 이름이 주시는 기적이고 가장 훌륭한 간증입니다......



김영희

2007-01-25 07:23:00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삶을 택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삶을 택하겠습니다.

지난해엔 큰 돈을 잃고 낙심과 원망을 하면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이런 원망과 낙심속에서 살아가는 나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낙심치 말라" "남을 원망치말라" 지금 하고 있는 행위는 옳지 않으니라!

"남을 원망하고 있는 일은 마음의 악으로 부터 오는 즉"
그 마음의 악을 다버려라! 네 마음을 먼저 다스려라!
제게 속삭이는듯 예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돈을 잃는것은 하루를 잃는 것이요(다음날 벌면 된다)
이 말씀은 제게 큰 교훈을 심어주십니다.
돈을 잃는 것은 단 하루를 잃는 것이지만 주님을 잃는것은
저의 인생,저의 삶을 송두리채 잃는 것이니까요...
예수님 이름으로 아침, 저녁으로 많은 기도를 합니다.
어찌 이리 제 마음의 변화를 많이 주시는지요
이젠 어두운 길을 걷지 않으려 합니다. 제게 밝은 빛을 주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을 택한 한사람으로써 선한말과 선행으로 선한 일에 솔선 수범하는 성도가 되자
주님께 약속드립니다.

제자훈련 개강하루전 목요반 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
좋은 성과 거두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지도자이신 저희 목사님.건강을 보존케해주십사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은영

2007-01-25 16:05:07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므로 이룰수 있노라 주예수를 믿어라
내인생 목적은 무엇인가

어렸을 때부터 신앙을 갖고 있었지만
성공과 하나님과 별개라 생각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뜻도 알고 하나님의 뜻은
원대하고 너무 크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부터 천국을 침노하고 침노해서 나의
한을 하나님과 함께 하며 꼭이루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삶
예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자가되자

정향연

2007-01-25 17:33:49

주님을 나의 아버지라 하면서
육의 엄마를 부르듯 부르지 못한것을 반성합니다.
올해는 예수님의 이름이 빛을 내는 엄마대신 예수님을 습관화하는 해가 되도록

올해에 저의 가장큰 기도제목은 남편의 성령체험입니다.
목사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남편이 일을 할때,치료의 일을 하고 있기에
환자분을 치료할때 (예수님 ,고쳐주십시요)를 적용하여 치료중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체험을 소망하고, 벌써 이루어진줄 알고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직도 자신의 능력이라고 주장하는 남편에게 좀 강압적으로 권했습니다.
꼭 소리로 내지 않더라고 (예수님,능력주세요.치유해주세요)라고 기도하라고
어제는 했답니다. 전체 환자분이 아니라 3분에 불과하지만,.
지금 저는 기도합니다. 어제는 3분의 환자분만을 위해 기도했지만, 오늘 ,내일이되면......그입술에서.... 능력은 예수님에게서 나옵니다..라고 과감히 시인하게 되리라고. 환자분과 남편 에게 더불어 능력주시는 예수님을 찬양하리라고

올해는 예수님의 이름을 맘껏 불러 영,육간의 치유함이 임하는 기적같은 해가 될것같습니다.


조정현

2007-01-25 17:55:07

......믿음의 사람들에게 간증이 없다는 것은 정상이 아니라, 오히려 이상한 모습이다. 자신의 속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계시는데, 어찌 그 분의 일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인가?.......

우리교회에 청년들이 한두명씩 늘어나면서 그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된다. 나도 유학 시절을 보냈으니 청년들의 필요나 지금의 형편에 대해서 더욱 공감할수 있는것이 많은것 같다. 그들이 걱정하는 문제들... 그 학업이나 학비등의 걱정으로 한숨짓고 있는 그들을 볼때마다 나는 나의 유학시절을 이야기한다..아니..너무나 섬세하게 나의 유학시절에 역사하셨던 예수님의 이야기를 한다..당장 돈 만엔이 없어서 힘든때 새벽에 하나님께 "예수님..저 남한테 꿔달라는말 못하는거 아시쟎아요..그런데 저 지금 그거 필요한것 아시쟎아요.예수님이 주세요.."하고 기도를 하고 일어나면 교회 권사님이나 집사님들께서 딱 내가 필요한 금액을 용돈하라고 주셨던 일들...이런 일들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걱정말고 하나님께 내려놓으라고 많은 간증을 들려준다. 예수님을 믿고 사모가 되기까지 매일매일이 간증할수 밖에 없는생활의 연속이었다.물론 개척을 해서 나온후에도 모든 하루하루를 예수님께서 이끄셨고 섬세하고 정확하게 일하셨다.. 죽는 날까지 나의 삶의 주관자 되시는, 모든 능력을 가지고 계신 예수님과 더불어 늘 나의 삶에서 그 분의 일이 나타나기를 소원한다...

.........주님의 기쁨되는 인생보다 더 복된 인생이 있겠는가? 선물은 주님의 일부이지만, 마음은 주님의 전부이다. 따라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주님의 일부를 받지만,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주님의 전부를 받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인생으로, 인생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나주님의 기쁨되길 원하네...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것...."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찬양이다...처음 이찬양을 부르면서 얼마나 울면서 그렇게 내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했던가!!! '주님의 기쁨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만 위해서 사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울면서 기도하고 참으로 그렇게 살기를 원했다. 그리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사모라는 직분을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셨다. 주를 위해서 살겠다고 했고 그 길을 하나님께서 확연하게 열어주셨는데도 가끔씩 '내가 정말 주를 위해서 살고 있는건지? 정말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보내고 있는건지?' 의심이 될때가 있다..주님의 사역을 감당한다고 하면서도 당장 힘든일이 생기면 꼬리를 빼고 있지는 않는지...바울과 같이 그곳에 가면 결박당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상황이 온다고 해도 주를 위해서 그곳에 달려갈수 있는지...내가 원하는 단한가지가 정말 주님의 기쁨이 되는것인지? 아니면 나의 원하는 많은것 중에 하나가 주님의 기쁨이 되는건지 나 자신에게 정직하게 묻게된다. 정말 진정 예수님꼐서 보시기에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사는 인생이 될수 있도록 나의 삶을 예수님께 온전히 의지하며 살아가길 원한다...

최현숙

2007-01-25 18:29:44

싸움을 걸어 올때 내가 봐야 하는 상대는 눈에 보이는 상대가 아닌 보이지 않은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눈에 보이는 상대에게 내 마음과 에너지를 뺏기고 있는 것을 오늘도 본다.[ 많은 사람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 이름’의 적용을 잊어 버린다. 문제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겨 버린다. 모든 문제는 예수 이름을 부를 절호의 찬스임을 명심하자] 나타나게 내가 사단에게 지고 마는 것은 없지만 내 속엔 이미 패배가 들어와 있었던 것이다. 내 입술로 범죄를 하지 않았지만, 진정으로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도움을 구하기보단 보이는 그 현상에 나는 혼자서 불평을 한다. 이런 일을 자주 반복하다 보니 그 문제는 나의 약점이 되 버렸다. 사탄은 이런 나를 자꾸만 자극한다. 목요일부터 슬슬 나를 자극하는 사탄! 오늘 시작이다. 예전 같으면 나는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 잠시 생각해 본다. 예전 같으면 이런 일이 일어 났다 해도 알수 없었겠지....그만큼 무디게 살아왔으닌까......오늘만큼은 승리하리라! 이를 악물고 말씀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도움을 구한다....예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 지켜주세요. 나는 오늘도 선포 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탄아 물러가라!

김성섭

2007-01-25 19:10:38

------ 자신을 위한 인생을 너무나 당연시 여기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을 광신자 취급이나 하며,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지나 않았는가? 그런 자신이야 말로 진짜 이상한 사람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나 밤낮없이 공부하는 학생 등) 사람을 칭찬하며 귀하게 여깁니다. 자신을 위해 근검절약하는 사람을 성실한 사람이라고 치켜세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은 광신자취급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나마 몰라서 그런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이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성도를 광신자 취급하면서 ‘나도 예수님을 믿지만 그렇게까지 하지는 말라, 그렇게 열심을 내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피곤하니까 대충 믿어라, 믿는 것은 좋은데 미치지는 말아라.’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면,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적지 않은 교인들 가운데 있는 이런 모습을 대하면서 인생의 중심축을 ‘자기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바꾸는 일단의 지각변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먼저 내 자신의 인생축이 확실하게 ‘예수님 중심’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내가 예수님 중심의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몸부림치지 않고 어떻게 교인들을 향해서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자고 외칠 수 있겠습니까?

------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 이름’의 적용을 잊어 버린다. 문제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겨 버린다. 모든 문제는 예수 이름을 부를 절호의 찬스임을 명심하자. ------

2007년, 하루에 백번 이상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자는 결단을 통해 내 삶이 더욱 예수님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유난히 신경 쓸 일이 많았습니다. 신년 대 심방만으로도 일정이 버거운데 일본지방 통계표를 작성하는 일까지 겹쳐서 몸도 신경도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월요일에는 정말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습니다. 없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통계표를 작성하는데 계산이 틀린 개교회의 통계표 때문에 화가 났고, 계속 연락을 했는데도 통계표가 오지 않아서 보내지 않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월요일 오후에 먼저 팩스로 보내고 원본은 나중에 보내겠다는 전화가 오고, 모든 계산을 다 마쳐놓고 한국으로 보내려고 할 때 한 교회가 새로운 통계표를 보내겠으니 그것으로 바꿔달라고 하고 ... 그러다 보니 신경이 무척 날카로워져 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주은이가 하는 행동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때 같았으면 그냥 지나쳐버릴 일이었는데 내가 힘드니까 그것이 눈에 거슬렸습니다. 순간 주은이에게 “김주은, 너 옷을 똑바로 들어. 그렇게 하면 옷이 땅이 끌리잖아. 도대체 왜 이렇게 덜렁거려.” 하면서 짜증을 냈습니다. 평소 같으면 계속해서 2탄, 3탄이 이어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순간, ‘아니지.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는 사람인데 이러면 안 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여보, 내가 너무 민감해져있나?” 그랬더니 아내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처음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을 빨리 깨닫고 금방 돌이킬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어제 오전에 통계표를 다시 보내겠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에도 그랬습니다. 몇 분 뒤에 심방이 있고, 수요예배가 끝나면 또 다른 심방이 있는데 ... 하면서 짜증이 났습니다.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전화를 받는 내 목소리에 짜증이 섞여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화를 마치고 나자 ‘아니지. 예수님으로 이름으로 섬긴다고 생각하면 될 일을 왜 이렇게 짜증을 낼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짜증이 사라지고 ‘오후 심방 끝나고 정리하면 돼지’ 하는 여유로움이 생겼습니다.

이번 한 주간에는 결정적인 순간들이 몇 번 있었습니다. 만약 그때 예수님의 이름을 적용하지 못했다면 지금쯤 넘어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 이름을 적용하는 것이 정말 귀하고 능력 있다는 사실을 체험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모든 문제는 예수 이름을 부를 절호의 찬스임을 명심 또 명심하며, 계속해서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가겠습니다.

김기웅

2007-01-26 00:17:56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되 자신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부르면 금상첨화의 은혜가 임한다. 그러면 도움의 작은 선물도 올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도 오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삶을 사모하며 사는 것은 여러 규율에 속박되어 사는 것이라고, 그래서
지켜야할것도 많고 불편한것도 많고, 하물며 그게 피곤하게 느껴져서 세상사람
들 즐기며 사는것과 비교도 하게되고...진정으로 예수닮은 삶을 살게 되면 여러
규율에 속박이 아니라 그 지켜야할 속박속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와 즐거움이
있고 그 막연한 겸손함이랄까 순종의 적용에서 내 인생이 살지워지고 행복해지고
이런 참 진리들이 하나둘 내가 살면서 느껴질때 정말 예수님에게 감사하게 되고
가족을 사랑하게 되고, 성도들과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오직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부르면 정말 힘이되고 가슴이 행복으로 가득찹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너무 부족하기만 합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놓았고 그 계획을 이루어내기 위해서 잠을
줄이고 더 많이 움직이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계획들은 대부분 사업을 더 확장하는것의 일련으로 즉 돈을 더 벌기
위한 행위들인데 저는 오늘 이 계획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예수님은 내 중심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늘 그것이 너무 속이 상하고 가슴이 아파서 일에 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잠도 못자고 근무시간을 더 늘리고 하는것이 나를 위한 것이라면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자신의 것을 생각지 않고 예수님을 생각하는것인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심히 심각한 일로 깊이 반성하며 다시 차근차근 예수님의
마음을 닮기 위해서 노력해야하겠습니다.
하나님ㄱ께서 당신 자녀 삼아주신 사실에 감사의 마음만이 내 마음에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그래서 정말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서조은

2007-01-26 05:54:33

본문을 읽어내려가던 도중,
중학교 1학년때 재미있게 읽었던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이 갑자기 생각났다.

이책은 하나님께서 말을 듣지 않는 천사 미하엘에게
인간의 속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질문과 함께 사람들이 사는 세상으로 내려 보내 답을 찾아오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이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말을 듣지 않는 천사 미하엘에게 하셨듯
내게도 질문을 내 던지시며 깨우치기를 바라신다.

'조은이 너는 무엇을 위해 사니?'

뜨악~ 나의 허를 찌르는 무서운 질문!!!!!!!! (ㅡ.ㅡ;;)
나 중심의 삶을 사는 나를 꾸짖는 무서운 질문!!!!!!! (ㅡ.,ㅜ )

나는 요즘...
내 학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고,
내 지식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하고,
내 지친 몸을 위해 휴식을 취한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예수님을 위한 삶은
나의 생활속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ㅠ.,ㅠ)

계속 이렇게 예수님과 동떨어진 삶을 산다면
내 인생은 결코 희망적이지 않을 것이다.
바꾸어야 한다.
바꾸자 조은아!!!!!!
천사 미하엘이 세상에 떨어져 깨닫고 다시 하늘로
올라갔듯이 하늘 아버지와 동일한 뜻을 품으며 살다가
천국으로 가자!!
승리하는 삶을 살자!!
예수님의 이름을 붙잡으며 살자!!

오늘 눈물 콧물 쏟아내며 회개하는 이시간 저의 결심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수님 붙잡아 주세요...

김철중

2007-01-26 08:48:12

우리’라는 사람들의 인생의 목적과 바울의 인생의 목적이 달랐기 때문이다. 바울의 인생의 목적은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한’ 삶이었기 때문이다.

이번주는 유진자매의 권유로 '나의 아버지 손양원'이라는 책을 읽었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나도모르게 빠져들어 무지하게 빨리 읽어 버렸다. 손양원 목사님과 가족들이 고생하시고 결국에는 순교까지 하시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한' 삶의 위대함과 영향력에 대해 실감하게 되었다. 아마 설교 말씀만 잘하셨던 목사님 이셨다면 그 영향력은 당대에 그쳤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해주신 주님께도 감사드렸다. 나에게 이런 일이 닥치면 과연 자신을 위한 결정이 아닌 예수님의 이름을 위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주님 제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한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최승우

2007-01-26 17:25:37

“이 땅에 오지 못하는 자 듣지 못하는 자들 영혼의 장애자들을 바라보소서
까맣게 타버린 사랑은 자기의 유익만을 좇고 주를 의지했던 자들 모두 떠나가네
이 땅을 향해 기도하오니 주여 들으소서
간구하오니 다시 고쳐 주소서 이 땅 가득 역사하소서
이 땅에 주를 부르짖는 기도의 용사들 일으키소서
이 땅에 신음하는 소리 주님의 은혜로 잠잠케 하소서
이 땅에 기도의 부흥이 뜨겁게 살아나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새롭게 하소서 이 땅에”
이 곡을 어찌하다 듣게 되었는데 나는 이 가사에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렸다. 이 땅에 영혼의 장애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하니 그들이 너무 불쌍해지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졌다.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했던가? 그들을 향해 말로만 구원을 외치진 않았던가. 내가 정말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사랑으로 찾아갔던가. 내가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진 않은가? 내 유익을 위해 살았던 나날들이 너무나 회개가 되었다. 주님이 이곳에 나를 보내신 이유를 까먹은 채 하루하루 삶에 쫓기며 살아온 나였다. 주님, 죄송합니다.
주님,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길 원합니다. 주님, 이땅을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위해 살았던 이기적인 나였지만 이제부터라도 주님의 사랑을 알리는 자로써 조금이라도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이 보잘것 없고 부족하며 바보같은 나라도 쓰시겠다면 기꺼이 주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그동안 내가 연락 못했던 주를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의 장애자들에게 내가 다시 연락을 하고 관심을 가져야겠다. 당장 오늘부터라도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그들에게 귀 기울이고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도울 일은 없는지 찾아볼 것이다. 이 땅에서 신음하는 그들을 위해 이곳을 작은 천국으로 만들어 가는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겠다.

安間チョウコ

2007-01-26 17:41:08

火曜日から100日間の早天祈祷会が始まったことは知っていたが、体が重くて、火曜日はやっとのこと仕事に出て行った。早天祈祷会のため、李牧師の健康のため、お祈りしながら今日まで来た。
この1週間、風邪のためしんどい日々を送った。このように風邪にかかって、心身ともにダウンしているときは、自分の信仰のいいかげんさをのろいながら、韓国の方の信仰熱心さと、今週の説教内容の、伝道者パウロのことを考えることになった。
パウロはユダヤ教から、キリスト教に改心後、人生一変し、人生全てをイエスキリストのために奉げられた。髪の毛から、骨も、血も、肉も、体も心も全て「イエスキリストのため」の人生であられた。その情熱、キリストイエスへの情熱、その情熱を見習いたくて、新年の年賀状を、
Paul's Mission Work として作った。
聖人パウロは私の強びれであるが、罪深く、この俗世から離れられず、現実に直面すると、伝道の困難さを感じる。
しかし、「主を信じなさい、そうすればあなたも、家族も救われます。」-使徒行伝17,31
をこれからの私の伝道の題目として、イエスキリストを、聖人パウロに従って歩んで生きたい。

정승은

2007-01-26 18:32:56

1.정말 귀한 믿음은, 자신을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바른 목적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나 유익이나 명예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이름과 명예, 유익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예수중심’의 사람이라고 한다. 올해는 ‘자기중심’에서 ‘예수중심’으로
인생의 중심축을 바꾸는 해가 되어보자!

이번 주 말씀은 말씀 듣는 내내 마치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것 같았다.
내가 예수님을 부르며,기도하고,말씀듣고,찬양하는 가장 큰 목적중 하나는
바로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였다.물론,제자훈련을 받으면서 기도 하는
처음과 끝,중간중간 하루를 살아도 주님이 내 모든 것에 주인 되신 이상,
최선을 다해 기쁨으로 영광 돌리자는 마음 먹으며 기도하기도 했지만,
믿음의 중심엔 나와 가족이 있었다.
나와 우리 가족의 주인 되신 예수님이시기도 했지만,
늘 나와 우리 가정을 위해 존재하는 예수님이란 표현이 더 정확하다.
바로 나와 가정을 위한 믿음이 바로 내 믿음의 한계이다.
반면 바울 선생의 믿음은 죽을 것을 알면서도,자신의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고,그의 중심은오직 예수!오직 믿음!이였고, 그 목적 외에는 없었던 것 같다.
죽음이 문제되지 않을 만큼 주님을 사랑했고,주님을 위해서만 존재했으며,
주님을 위해서 온전히 살았던 것이다.주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또한 알 수
있었다.이제 대조적인 나의 믿음의 한계가 깨어지길 기도한다.
이번에 새롭게 읽기 시작한 긍정의 힘과 더불어 내 중심에서 예수 중심의
사람으로 바뀔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믿고 소원한다.

2.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보다 더 귀한 삶이 있다.
아예 예수 이름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힘들 때 예수 이름을 부르면 도움의
선물을 받지만, 인생의 목적이 예수님의 이름이면 예수님이 마음으로 기뻐
하시기 때문이다

특별히 근래에 자주 부르게 된 예수님,주님의 이름이 입술이 아닌, 영으로
호흡하듯 불려지길 기도한다.오직 도움을 구하기 위해,아니면 위로받고,
회복 받기 위해서만 불렀던 예수 이름을 이제는 내 삶의 방향,목적을 잃지
않기 위해 예수님을 자주 부르며,내 중심을 예수님을 위하는 삶으로 바꾸고
싶다.해서,막연하게 추상적인 믿음이 될 것 같아 조그마한 일이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예수님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하고,기도하고 적용하기로
했다.먼저 십일조 부분에서 좀더 정확하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이제까지는
깨끗하게 번 돈으로,십일조 먼저 드리고 쓰겠다...까지만 생각했었고,
돈이 아닌 다른 것에서는 사실 특별하게 십일조를 생각지 못했었다.
그래서 이젠 선물로 과일을 받는다거나,혹은 돈의 가치로 쓰여질 수 있는
백화점,도서 상품권에서도 십일조를 떼기 위해 힘쓰겠다고 생각했다.
순간순간 재물 앞에선 예수님 보다 나와 가정을 먼저 생각할 때가 있었다.
특별히 재정적으로 힘들어질 때 말이다!
하지만 이젠 어떤 환경 앞에서도 예수님을 위해 승리하고 싶다.
높고 낮은 자리,많고 적은 재물에 흔들리지 않고,나와 우리 가정의 푯대가
온전히 예수님만을 위해 달려갈 수 있길 바란다.
또한 지금까진 예수님 때문에 더욱 건강관리 해야지,더 절약해야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 예수 믿어서 늘 즐겁고,평안해요 라는 모습 보여야지,
예수님 위해 살기 때문에 언제나 즐거워!라고 말할 수 있어야지,
예수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긍정적인 마인드 회복해야지,나아가 예수님 위해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늘어놓으면서도 그 앞엔
예수님 보단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인 때가 훨씬 많았다!
이런 나의 삶의 중심이 예수님 중심으로,예수님을 위한 삶으로 바뀌길
소원한다.

주님!작은것 부터 조금씩 주님 중심으로 사는 삶으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이제 집안일이 하기 싫은 날도 예수님을 위해 더욱 즐겁게,
암송이 정말 안 될 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구절 이라도 더 외운다는
마음으로,또 예수님 믿고 나와 가정만,내 주변만,우리 교회만 복받고 잘 살면
된다는 생각에서 예수님이 떡 5개와 물고리 2마리로 5천명을 먹이셨듯이,
나와 우리 가족도 주변은 물론이고,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우리가 가진
작은 섬김으로 그들에게 예수님을 심어줄 수 있고,예수님이 행하셨던 많은
일들을 예수님의 제자로서 기쁨으로 감당해 갈 수 있는 스케일로 변화되기
위해 날마다 한가지씩이라도 예수님을 위해 적용하고,변화되기 위해 힘쓰겠
습니다.저의 인간적인 욕심과 싸우겠습니다.저의 교만함과,부정적인 마음과
싸우겠습니다.무엇보다 제 중심적인 생각과 싸우겠습니다.
주님 이런 제 생각과 마음을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셔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 나갈 수 있도록,제 마음의 긍정의 힘에 붙들여 주님을 위한 삶을 잘
살아낼 수 있도록 저를 붙들어 주세요~

이지영

2007-01-27 03:06:46

예수 이름을 부르라는,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기도할때마다 계속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면서 나가고 있습니다.
운동할때도 러닝 머신위에서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며,
친구들이 부탁한 기도를 할 때도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며,...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예수의 이름은 힘이요 능이라는것을 믿습니다.

나쁜 마음을 먹어도 예수님의 이름을 생각하면,
실천에 옮길수 없네요.^^;
내 마음을 요동칠만한 이야기를 들었어도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면,
다시 잔잔한 평안을 느낄 수 있네요^ㅇ^

오늘도 집에 돌아오면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부르면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감사의 말을 수줍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마음이 기뻤습니다.
'항상기뻐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3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을 느끼며, 행복했습니다.

지금 오랫만에 감기에 걸려
좀 힘들지만, 인간의 연약함을 다시 느낄 수 있어
기쁩니다. 며칠 앓으면서, 몸은 피곤했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붇듬에는
더욱 간절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예수님의 이름은 나의 삶의 에너지이고, 내 삶의 의미입니다.
내 보물입니다.

박빛나

2007-01-27 07:40:29

이번 한주간은.. 말씀을 붙잡고 생활해 보기로 했다.
[무엇이든 즉시 적용을 해야 한다. ]는 설교 말씀이 가슴 깊이 와닿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 주 내내 악몽에 시달렸다.

내가 무엇 때문에 주저하는지,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항상 힘이드는지...
주님.. 알려주세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외치고 있었던 것일까??

일주일 내내.. 알 수 없는 마음 속의 것들과 잠든 순간 까지도
내내 싸워야 했다.

마귀는 참 무서운 존재인 것 같다.
마음의 가장 약한 부분으로 언제나 파고들어온다.
그리고 유혹한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 만큼 무서운 존재는 없다고, 까짓거 마귀가 별거냐고..
내내.. 외쳐댔고, 잠시라도 내가 틈을 보이면, 그 틈으로 마귀는 언제나 들어왔다.

화가나면 화를 내면 되지 않니??
넌 원래 그런 사람이잖아. 뭘 참는거지?
뭐가 긍정이냐??
넌.. 실수 하는거야.. 예수 이름은 그렇게 부르는게 아냐...

몸이 힘들어지고,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나는 예수 이름을 붙들고 놓지 않으련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읽고 있는 긍정의 삶도 오늘로 마지막 장이다...

오늘은 꼭.. 이 대결에서 승리하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길...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주님이 제 안에 있는 상처와 원망과 나쁜 것들을 뿌리 뽑기 위해,
제게 지금 이 시간을 주셨을 줄 믿습니다.
예수님...
그저.. 예수님 이름만 부릅니다. 부족한 딸의 마음에 오직 한가지..
예수님만 기억되게 하옵소서.

머릿속의 마음속에 리셋되어야만 할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이시간 예수님 한번에 나쁜 것들 한개씩...
다.. 지워져 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소대섭 전도사

2007-01-27 08:12:55

:: 이론적 믿음은 무용지물이다.
무엇이든 즉시 적용을 해야 한다.
적용하는 믿음이 산 믿음이다.

처음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면서부터..
큐티도 하고 성경을 읽기도 하고 묵상도 하였지만...
정작 적용하고 그것을 실천하여 체험의 신앙으로 키웠던 적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내가 그날에 읽어야 할 분량을 읽어야 하고... 그날 묵상해야 할 부분만을 묵상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깨달은대로 행하기 보다는 그저 아는 것에 만족하며..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살았던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하시려고 했는지 하나님께서 좋은 카툰을 보게 하셨습니다(자유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 물이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좋지만... 실제로 물을 마심으로 나의 갈증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 바로 실천의 신앙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삶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 당신은 인생을 왜 사는가?
남들이 사니까 남들 따라 사는가?
태어났으니까 아무 생각 없이 사는가?
아니면 죽지 못해서 사는가?
당신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질문을 받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과연 나는 왜 사는가? 겉으로는 주님을 위해서... 주님께서 내게 생명을 주셨으니까... 주님께서 내게 소망과 꿈을 허락하셨으니까.. 또 인명은 재천이라 내가 함부로 할 수 없으니까.. 등등..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내 인생의 목적은 내가 알 수 없다는 사실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제 인생의 주제가 된 세가지가 떠올랐습니다. 과연 그 세가지를 확고히 회복할 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은 들지만.. 분명히 내 안에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으로 확신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전에는 내가 남들 따라서 살았고... 전에는 내가 숨쉬고 있으니까 본능적으로 살았고... 전에는 죽지 못해서, 죽기 두려워서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회복하고, 성령의 능력을 회복하는 일을 위해서 내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살렵니다. 물론 실수하고, 실패하고, 걱정하고, 근심하고, 넘어지고, 자빠지겠지만.... 이제는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조금씩 알게 되었으니까... 왜 삶이 주어졌는지 조금씩 알게 되었으니까... 그러니까.... 회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정말 귀한 믿음은, 자신을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다. ...
...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인생으로,
인생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설교를 계속 들으면서 하루 하루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노래하면서 하루의 시간들을 보냈지만... 견디기 힘든 어려운일이 그렇게 많이 생기지도 않고, 뚜렸하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한 간증의 내용이 없이 흘러간 석 주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본문을 보면서 제게 참 큰 위로는 주는 내용을 찾아 내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인생"... 참 멋진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창.. 초신자의 은혜가 넘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 어느 날은 걷다가 '하나님께서 저더러 망치가 되라하면 망치가 되겠습니다...' 하며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은 망치가 되라하시면... 두려운 마음이 앞서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에 보면 세 나무 이야기의 예화가 나옵니다. 말구유가 되었던 나무... 쪽배가 되었던 나무... 십자가가 되었던 나무... 그런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제 기준으로 삶을 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인생이 되겠다고 함부로 기도해 놓고.. 지금에 와서.. 발뺌하려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아파하고 황당해 하실 주님의 눈빛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좀 더 열심히... 그리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적용하고.. 적용하고, 회복하고.. 회복하는 삶을 살면서 예수님의 위해서... 예수님을 위해서....
올 2007년 제게 허락하실 모든 일들이 나를 위해서 이루어지지 않고, 예수님을 위해서 이루어 지기를 기도하고... 그 기도의 성취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제 마음의 밭을 갈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걸 가슴깊이 깨달았습니다.

홍인철

2007-01-27 08:34:33

“사람은 예수도 철저하게 ‘자신’을 위하여 믿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조금만 손해보는 일이 있으면 금방 싫은 기색을 한다. 모든 것이 ‘자기 중심’의 사람이다.”
  이 물음에 대해 저는 그리 자유롭지 못합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면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겠다고, 기도하겠다고 하면서 결국은 나의 안위와 편안을 위해 기도하고 구한 것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런 맘으로 예수님을 100번 1000번 부른다고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 이렇게 살면서 인생의 목적이 예수님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보다 더 귀한 삶이 있다. 아예 예수 이름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예수 이름을 위해 사는 것. 참된 제자의 삶일 것입니다. 바울과 베드로가 그러했듯이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사는 것은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는 삶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보화와 상급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천국의 은혜를 입는 길이겠지요. 이 길이 참되고 복된 길인 줄 알지만 현재의 부족한 저로서는 너무나 어렵고 힘들어 보입니다. 저의 믿음과 신앙이 부족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바울과 베드로와 같은 믿음은 아니더라도 나의 안위와 편안만을 위해 예수님을 구하는 삶은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만이 아닌 다른 이를 위한 맘과 생각을 갖도록 기도하고 예수님께 간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

2007-01-27 09:06:58

모든 문제는 예수 이름을 부를 절호의 찬스임을 명심하자.

매주 설교를 듣고 일주일 동안 까먹고 살다가 늘 패배감에 나를 책망하며 사는 한주 한주 였다. 몇 주동안 예수이름에 대한 설교를 듣고 다른 어떤 설교보다 적용이 싶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냥 예수님 이름만 부르면 되니까라고 생각하며 좀 일이 안 풀린다 싶거나 누가 나를 괴롭히거나 또 이유없이 사람이 미워질 때마다 예수이름을 불렀다. 처음 설교를 들었을 때는 하루정도 부르고 잊고 살았는데 계속 듣다 보니 번뜩 번뜩 예수님의 이름이 생각났다. 부를 때 마다 상황이 조금이 달라짐을 느끼게 되었다. 아침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에 얄미운 일본 할머니 한 분이 계신다. 그래서 할머니가 짜증나게 할 때마다 어떻게 해달라는 말없이 '예수님'이라고 부르기만 했다. 그러고 나서는 내 맘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할머니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 마음도 풀리고. 이번 한주는 정말 예수님 이름으로 기뻐하면서 살수 있었던 일주일이었다. 이렇게 기쁘게 살다보니 바이트 하는 곳에서도 학교에서도 칭찬도 받고 기쁨이 또 기쁨을 부르는 것 같았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인생으로, 인생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리플을 달려고 인터넷에 들어왔는데, 교회 홈피 말고 자꾸 다른 곳으로 눈이 돌아갔다. 그래서 이것저것 읽던 도중 양동근의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 거리에서 지하철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전도했다는 기사였다. 연예인으로서 쉽지 않았을 텐데 진짜 그의 삶의 목적이 보이는 부분이었다. 나는 아직 내가 예수님 이름 부르는 것도 간신히 하고 있었는데, 부끄러운 맘이 들었다. 내 인생에 예수님의 이름을 빼면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데도 자꾸 내가 살아서 나를 위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몇 주간에 걸쳐서 예수님의 이름과 예전보다 좀 더 가까워졌으니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인생으로 나도 수준을 높여야겠다.

라문진

2007-01-27 21:18:07

"물론 우리는 힘든 인생에서 예수 이름을 자주 불러야 한다. 이것이 믿는 자의 특권이다. 예수 이름은 믿는 자들에게 능력이요, 방패요, 소망이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가 울며 엄마를 늘 찾듯이 믿음의 사람은 꼭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보다 더 귀한 삶이 있다. 아예 예수 이름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힘들 때 예수 이름을 부르면 도움의 선물을 받지만, 인생의 목적이 예수님의 이름이면 예수님이 마음으로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무엇이든지 배운사람과 배우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예수이름 부르기 운동"에 동참하기 시작한지 한달이 지난 지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놀라운 변화와 크고 작은 은혜를 체험하며 지내고 있다.
지금 우리 실험실은 연구원 학생 포함해서 인원의 반정도의 자리 이동이 있다. 그 변화에 나또한 배워야 할것과 나한테 주어지는 임무또한 많이 늘어 많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그 와중에 내 바로 위 선배가 졸업을 하면서 선배의 실험을 배우고 있다. 그 선배에게 "계승형지도자"의 말씀을 읽히게 하고 싶을 정도로 인수해주는것에 너무나도 인색한 모습이 보인다. 물론 이제 겨우 논문심사에서 통과가 되어 실험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 하더라도 좀 너무하다싶을정도이다.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예수님을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 미워지는 마음이 들때마다..조금은 막막한 생각이 들때마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어려울때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의 도움을 바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사는것일 것이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이 영광받기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리라..

이용준

2007-01-27 21:41:18

기적이 일상적인 일이 된 사람들

고정관념과 습관은 참 무서운 것이다.
침상에서 병마와 싸우는 아이의 웃음과 행복에
우리는 은혜를 받습니다
은연중에 그들은 괴로우니 나보다 행복하지 않을거란 고정관념
맹인은 눈이 안보여도 이곳이 천국이라고 하는 말에
우리는 또한 은혜를 받습니다
분명 그들은 앞을 보는 나보다 불행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그리고 우리는 이 고정관념이 습관이 됐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이 고정관념을 없애줍니다
예수님 !! 나 어떻게요 너무 괴롭습니다 하고 슬프게 울면
예수님은 같이 슬퍼해 주시지 않습니다.
웃습니다 환하게........
그리고 나를 봐라. 나의 이름을 부르라.
내가 너와 함께할것이니
너는 평안하라~ 라고 하십니다
괴로운 문제를 내가 해결해주마가 아니고
그런 문제가 어디있니? 라고 하십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달고보니 리플을 두번달았네요....
꼭 한번달아야 한다는 것도 고정관념아닌가요
그냥 은혜받은대로 한번 더 답니다.

홍인기

2007-01-28 00:19:20

"이론적 믿음은 무용지물이다. 무엇이든 즉시 적용을 해야 한다. 적용하는 믿음이 산 믿음이다. 그래서 적용 뒤에는 반드시 영과 육의 체험이 따른다. 체험이 많으면 당연히 나눔도 많아지게 된다. "

속회 인도를 하면서 많이 느끼는게.... 나눌 수 있는 체험이 많아야 겠다..라는 점입니다. 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속회 인도때 나 자신의 나눌 체험이 많이 부족하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원인은 역시 적용하는 믿음보단 이론적 믿음이 더 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주 새벽기도도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하고 싶었지만...역시나 적용의 부족으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영과 육의 체험을 위해 반드시 적용하는 믿음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우리’라는 사람들의 인생의 목적과 바울의 인생의 목적이 달랐기 때문이다.

흔히 믿음생활의 첫걸음때는 십일조가 참 힘듭니다. 그 원인중 하나가 먼저 먹고 살면서 믿음을 챙겨야지.... 당장 굶어죽고, 당장 학비를 못내고 집값을 못내는데 십일조를 어떻게 내냐..일겁니다.
이 역시 바울의 인생의 목적..그와 비슷한듯 합니다. 목숨이 중요한데 먼저 살아야 말씀전파라도 할것 아니냐는 말..... 믿음이 부족한 저로서는 그 입장이였다면 분명 흔들렸을것입니다. 자기변명..... 믿음에 이같이 치사한건 아마 없지 않나 싶습니다.

"어린 아이가 울며 엄마를 늘 찾듯이 믿음의 사람은 꼭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

모든일에...예수이름을 우는 아이처럼 불러야 겠습니다. 침노하는 자, 부르짖는자, 울부짖는자.... 이런 이들을 외면한 예수님이 아니시기에.....

양미옥

2007-01-28 01:57:10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인생으로, 인생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한주가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똑같이 반복되는것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듯 합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의 이름의 적용을 하는 한주.. 하지만 만족하지말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인생으로 인생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말에 도전이 됩니다. 정말 너무나 동감하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또 한번 넘어질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위에서 지시하는 일들을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보여드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수고의 말도 못 듣고 제가 수정해야할 사항들만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속으로 조금 속이 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내가 따지고 들어가면 덕이 안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순종하기로 하고 예수님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준비했습니다. 다음날 다시 보고 드렸을때 만족하시듯했습니다. 속으로 참기를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순종함으로 부족한 부분을 고침으로 저의 수준이 높아지고 무슨 일을 하던지 바울이 예수님을 위해서 하였듯이 저도 그렇게 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더욱더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예수님이 함께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이 능력이 있으신데 무슨 걱정이 있고 근심이 있고 실패가 있겠는가라는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며, 저의 인생의 수준을 높이는 자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최현경

2007-01-28 03:03:55

정말 귀한 믿음은, 자신을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바른 목적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나 유익이나 명예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이름과 명예, 유익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예수중심’의 사람이라고 한다. 올해는 ‘자기중심’에서 ‘예수중심’으로 인생의 중심축을 바꾸는 해가 되어보자!

올해 들어서 몇 주동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또 많은 체험을 한 우리 가정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게 유행이 되어 버렸다. 이제는 엄마 아빠가 예수이름을 부르면 대연이도 따라서 “예쭈에 예쭈에(예수의)”를 외친다. 지난 주일 많은 은혜를 받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부터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며 말씀을 외우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렇게 매일을 예수님의 이름 하나로 기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나는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행복하다고 앞으로 이렇게 승리하겠다고 해놓고서는 나의 약점을 건드리는 사탄의 계략에 내 마음을 뺏기고 말았다. 다른 사람에게 얘기했더니 아무 일도 아닌 일에 내가 너무 신경이 예민한 거라고, 너는 남한테 너무 잘 보이려고 하니까 그런거라고, 지금 너의 약점을 알고 사탄이 장난치는 거라고 말해 주었다.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도 말씀을 봐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내 맘을 괴롭히는 일에만 사로잡혀 버렸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서야 조금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다. 정말 아무 것도 아닌 말 한마디가 불거져서 나를 괴롭히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이번주 말씀이 떠올랐다. 예수님을 자신을 위해 믿고 있는 건 아니냐는 말씀에 많이 찔렸었는데 바로 내가 그런 사람이었던 것이다. 내게 문제가 생겼을 때 나를 생각하지 않고 예수님을 생각했더라면 이렇게 머리아프게 고민하지 않았을 것이다. 예수님을 생각하니 내가 가진 문제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닌 하찮은 것이었다. 이번 주 설교 말씀에 귀신을 쫓으신 어느 집사님에게 비결을 물었더니 늘 예수님을 묵상했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생각난다. 사탄이 나를 넘어뜨리려고 공격할 때 늘 내마음에 예수님의 형상이 있다면 내가 이기고도 남았을 것이다. 나를 위해 죄 없으신 그 분이 많은 수모와 고통을 겪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을 생각하니 나는 너무 이기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가슴이 아팠다. 내가 힘들어 하는 일 앞에 예수님의 형상을 떠올리니 아무 것도 아닌 문제 거리로 삼을 수도 없을 만큼 작은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나를 보고 얼마나 예수님이 안타깝고 마음 아프셨을까. 이제는 말로만 주님의 기쁨이 되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내 삶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회복되어야겠다. 어떤 일 앞에서도 예수님을 묵상하며 십자가를 지신 그분을 위한 삶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노재훈

2007-01-28 07:58:34

-S 자매의 간증- 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간접적으로 느꼈습니다.
적용의 힘이 이렇게 큰것임을 다시한번 깨닳았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이행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약속대로 시행하시는 분이심을 간증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하는것이 얼마나 큰 믿음인지를 S 자매님을 통해서 한번더 깨닳았습니다.
모든일에 예수의 이름을 사용할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를 통해서도 S자매와 같이 예수의 이름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겠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의 이름을 적용하는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이론에 그치지 않는 적용의 믿음으로 달려나가겠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찬91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찬송가359)

박정선

2007-01-28 08:12:49

"예수님은 살아 계신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 이름’의 적용을 잊어 버린다. 문제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겨 버린다. 모든 문제는 예수 이름을 부를 절호의 찬스임을 명심하자."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그 때, 그 자체가 능력이 있다.
그 때, 예수님은 나를 통해서 최고의 영광을 받으시고, 높임을 받으시고, 행복해 하신다는 것을 명심하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를 부르겠습니다.
목사님이 예수님의 사진을 붙여놓으시겠다는 말씀을 했을 때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늘 느껴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내가 아프고 힘들 때 더욱 큰 아픔과 고통을 느끼시는 주님,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 나의 모든 죄를 씻고 계신 주님, 내게 용기주시고 능력주시는 주님, 이 주님이 바로 내 안에 계신 주님이심을 자꾸자꾸 생각하겠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통해 주님의 일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백인화

2007-01-28 08:13:12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예수님이 그 인생을 살아 주신다. 내가 고생 고생하며 사는 내 인생과 전능하신 예수님이 대신 살아주는 인생 중 어느 인생이 복되겠는가? 당신은 어떤 인생을 당신의 인생으로 택하겠는가?”

오늘은 거듭남의 감격이 사라진 이후 십여 년 만에 첨으로 예수님이 대신 살아주신 인생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감정과 제 상상과 제 이기적인 욕심과 자아를 모두 내려놓았던 단 12시간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님께 취해서 보낼 수 있었다는 사실이 무척 흥분됩니다. 걱정과 염려와 짜증이 제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도록 제 짐을 대신 다 져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하루 종일 혼자서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아침부터 짜증에 사로잡히는 토요일인데다가 대심방기간이라 심방예배가 두 가정이나 있는데 모두 제 속회식구가정이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부르지도 않았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래도 속원인데 당연히 가야하는 것 아닌가, 뭐 이런저런 갈등과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서 언제나처럼 머릿속으로 소설을 쓰고 걱정을 하고 있어야 당연한 하루인데......
목요일 아침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하도록 억지로 금식을 시키시며 제 속에 있던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생각들을 남편의 도움으로 다 토하게 하신 후 이렇게 마음과 몸의 회복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살겠다고 했지만 저는 예수님보다도 제 목숨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제 자아에 붙들려서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절 붙들어 주시는데 전 이 세상 누구보다도 제가 붙드는 예수님이 더 강하다고 착각하며 여지껏 살아왔던 것입니다.
주일예배 준비를 마치고 일찍 돌아온 남편이 낮잠을 깨서 기분 좋게 나오는 주선이를 보며 흐뭇해하는 모습 속에서 이런 게 바로 일상의 행복임을, 바로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임을 이제야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제 욕심의 네잎클로버가 아닌 예수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예수님이 대신 살아가시는 새로운 하루하루를 다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정아

2007-01-28 08:18:16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13)
정말 귀한 믿음은, 자신을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인생의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과 하시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다...
나의 인생은 하나님의 것이고 2007년 지금 내가 여기 있는 것과,
옛날과 미래가 아닌 현 이시대에 태어나게 하신 것 또한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계신데... 즉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계셔서 이 땅에
나게 하시고 거주를 정해 주셨는데...
그렇게 생각할 때...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
드릴 수 있는 걸까... 문득 문득 생각하게 된다...
바울은 오직 예수님을 위해서 살았다...
하루 하루의 삶을 돌이켜 보면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내가 한일들...... 그리고 그 일들중.... 얼마만큼이나 예수를 위해 살았나...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간에 주을 위해서 해야 함을 알지만...
그것이 정말 귀한 믿음인것을...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중요한 것은 삶의 초점인 것 같다.. 하고 있는 일들.. 생각하는 것..
모두가 예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라면, 거기에 초첨이 맞춰진 것이라면...
바울이 살았던 삶에 조금은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내 삶의 방향들.. 공부, 일, 봉사.... 등
모든 일들이, 그리고 생각들이 예수를 위해
초첨을 맞춘 그런삶이 되길 소망한다.

김태우

2007-01-28 09:04:52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벌써 주일이 다가왔네요.
벌써가아니라 이제 주일이 왔습니다.
요즘특히 토요일과 주일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
왜냐면 제가하는 아르바이트두개 그리고 학교수업은 물론이고 평일날 다하거든요. 주일날 밤 10시부터 바이트 할때도 많지만 너무 좋아요. 제일 큰이유는 주일날 교회를 간다는 것입니다.
바이트에 학교공부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지만 정말 주일만은 쌓인 스트레스를
하나님께서 풀어주시거든요.

이번주에는 특히 예수님의이름을 많이 불렀습니다.
걱정이 많아서 부르고 낙심될때도 부르고 화가날때도 불렀고 미워하는마음이 생겼을때에도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심지어는 바이트두개 겹친날 심야바이트(편의점) 를 하면서 넘 졸린나머지 일을 할수없어서 예수님의이름을 반복해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쯤인가 바이트를 하면서 너무졸려 정신이 없었는데
편의점 거래회사에서 물건이 들어오면 수량이 몇개가 왔다는 전표를 항상들고 오는데 그전표가 없어졌다고 사장이 나한테 와서는 전표 받았냐고 화를 내는겁니다. 근데 전표가 어디갔는지 기억이 안나서 말을 못하고 있는데 다짜고짜 말을 안한다고 막 뭐라그러더군요. 나도 화가나서 약간의 화가난 표시를 냈습니다.

그러는 중에 전표를 찾는 사이에 혼자 조용히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몇번이나 불렀을까 생각은안나지만 아뭏든 10번정도는 불렀던거 같습니다.
예수님도와주세요..... 정말 신기하게도 예수님의이름이 저의입에서 나왔습니다.

근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난뒤 もえる 고미가 담긴 쓰레기통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나 쓰레기통안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별로 큰일은 아니지만 그당시 그상황은 정말 저에게 큰 일이었습니다.

화가난 저의 마음까지 다스려주시는 예수님 너무감사했습니다.

저를위해서가 아니라 바울처럼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정민

2007-01-28 09:31:07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찬91장)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요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이 인생의 목적인 사람은 주님의 최고의 기쁨의 인물이 될 것이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찬송가359)


이번 주도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 주는 특히나 많이 선포한 한 주 였습니다. 시험도 5개나 있었고 레포트도 많아
자꾸 마음이 힘들어지고 시험을 잘 못 보면 낙심하게 되고 .. 그래도 예수님을 생각하고
입으로 예수님 이름을 선포하니 금방 회복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고
난 예수님 없이는 정말 안되는 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 찬양연습을 위해 교회를 갔었는데 한 자매가 언니! 오늘은 참 밝아 보이네요! 저번주와 달리~무슨일 있었어요?? 라고 물었습니다.. 아무일 도 없었는데 사실 제 마음에 기쁨이 있었던 건 사실 이었기 때문에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유는 없었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니 마음 속에 평안과 기쁨이 온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예수님의 이름에는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는가 봅니다- 돌아 오는 한 주간도 예수님 이름으로 시작하고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이 언제나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 차길 소망합니다!

하제란

2007-01-28 14:08:50

당신은 인생을 왜 사는가?

주님을 영접하고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해 나름대로 고민하고.. 결국은 내 인생의 목적과 삶을 주님안에서 발견했을 때 뿌연 안개가 걷힌 것처럼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인간의 어리석으며 망각의 동물이라서 그런지 그 목적을 잃고 헤메고 다시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왔을 때는 죄로 인해 그 목적을 붙잡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전지전능셔서 잊고 계신다거나.. 모르신다거나..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런 분이 자신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에 대해서는 넘 관대하신 분이신지라 나의 죄는 간과 하여 주십니다.. 일부러 기억지 않으시고 망각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인하여 나의 죄가 씻김을 받고 다시금 환경과 내 영육에 주시는 은혜들을 내 삶을 통해 드리고 싶은데 .. 또 다시 그 은혜를 망각할까 두렵습니다. 그러하기에 주님의 이름의 능력이 내 입술에서 온전히 선포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비록 앞으로 많은 스스로의 좌절이 있겠지만.. 그 때마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의 능력을 붙잡고 거짓이 없고 순전함으로 내 삶과 입술을 통해 주님을 선포하고 싶습니다!!

김부영

2007-01-28 17:39:53

당신은 인생을 왜 사는가? 남들이 사니까 남들 따라 사는가? 태어났으니까 아무 생각 없이 사는가? 아니면 죽지 못해서 사는가?
당신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성경은 인류 최고의 귀한 보배이다.

바울은 본래 예수님을 증거하는 복음 전도자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일에 가장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살아도 예수, 죽어도 예수, 오직 예수에 미친 자가 되어 평생을 복음전파에

바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으로 변한 사람 바울입니다.

나도 예전의 내 모습이 그대로가 아니라 정말 다른 사람으로 변하고 싶습

니다. 내 인생의 목적을 깨닫고 말씀따라 살고 싶습니다.

남철

2007-01-28 17:58:16

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다고 작년 까지도 그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몸도 마음도 정신이 없어서 다시 묻는다면 뭐라고 말이 나올지...

한주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가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많은것을 깨땃는 시간이었습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항상 예수님 이름앞에 무릎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 칭찬받는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되로 살아가는 나자신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김경환

2007-01-29 17:21:26

### 바른 목적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나 유익이나 명예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이름과 명예, 유익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예수중심’의 사람이라고 한다. 올해는 ‘자기중심’에서 ‘예수중심’으로 인생의 중심축을 바꾸는 해가 되어보자.###

한국에 예루살렘 교회가 있었습니다. 정통교단에서는 이단으로 규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가 예수중심교회라고 이름을 개명했습니다. 일본에서도 동경에 있는 예수중심교회라면서 요코하마까지 매주 목요일에 와서 홈레스들에게 식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한사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교회 이름을 왜 개명했습니까? 물었더니 다른 교단들이 자신의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것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우린 예수중심으로 살기를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교명을 개명했습니다 라는 대답이였습니다. 그 순간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단들도 예수중심으로 산다고 하면서 떳떳히(?) 고백하는 모습에 제 자신을 돌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교회의 이름을 바꾼다고 자기중심이 예수중심의 삶이 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해서 이단들도 그들만의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의 삶속에서 얼마나 예수중심이였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교역자의 위치에 있을때와 목회를 하는 가운데 나름대로 열심히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교만한 생각을 했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청년들속에 성도님들속에 김 경환 이라는 이름 석자를 남기기 위해 땀을 흘린적도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목회를 하는 가운데 어려운 성도님들의 형편을 돌아볼때는 나도 힘이 들지만 돌보아 드리면 분명 나를 기억 해 줄거야! 라는 잘못된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런 생각을 했던 때를 부끄럽게 여기면서 무슨 일을 하든 제 안에서 저를 사랑 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역하는 모든 일속에서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일하는 예수중심의 사역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기대를 갖는 것은 저의 인생의 축이 예수중심의 해가 되어서 2007년을 정말로 멋지게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중심이 되어 예수님의 향기가 먼저 요코하마에 퍼지도록 열심히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마준철목사

2007-01-29 18:56:38

"그런데 바울의 인생의 목적은 그렇지가 않았다. 그는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았다. 자기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살지 않았다. 그에게는 자신의 목숨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이 있었다. 목숨을 버려도 전혀 아깝지 않는 것이 있었다. (행15:25) 그는 그것을 위해서 죽을 각오도 되어 있었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울은 무엇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아까워하지 않았을까? 바울의 인생의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13) 바울은 예수님을 위하여 산 사람이었다. 예수님이 그 인생의 의미요 목적이었던 것이다."

지난 한 주간동안 분당 불꽃감리교회에서 오신 선교팀을 섬기는 일 때문에 분주하게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참 많은 선교팀을 섬겨보았는데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참 특별한 은혜를 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오셨던 선교팀들은 대부분 청년이나 장년 중심이었는데 이번에 오셨던 선교팀은 초등학교 아이들로 구성된 선교팀이었습니다. 다른 때 보다 통제하기도 힘들었고 어린 아이들이기때문에 남다른 주의가 필요했었습니다.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었는데 참 은혜가 되었던 것은 둘째 날 우에노 공원에서 노방전도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전할 선물과 전도지를 나누어주고 간단한 일본어 회화를 연습시킨 후에 20분 동안 아이들에게 전도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한 5분쯤 지났을까요. 초등학교 3학년짜리 아이 하나가 오더니 울먹이면서 제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사람들이 전도지를 하나도 안 받아요. 저 전도 안 하면 안되요?"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안타깝던지, 그 아이를 안아주면서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예람아! 지금 한국에 있는 예람이 친구들은 뭘하고 있을까?" "스키장이나 스케이트장 또는 가족들끼리 여행가서 재밌게 놀고 있을것 같은데요?" "그러면, 예람이는 잠자리도 불편하고 씻지도 못하면서 이번 주간 왜 일본에 왔을까?" "일본 사람들에게 예수님 전하려고요!" "그래! 맞아! 우리 예람이 잘 알고 있구나!" 예람이가 말했듯이 이번 한 주간 동안 예수님은 우리 예람이를 일본에 보내신 목적이 있단다. 그것을 조금 어려운 말로 사명이라고 말하거든? 사명이란 것은 우리의 목숨을 버려도 조금도 아깝지 않은 그 일을 말한단다. 우리 이 사명을 주신 예수님께 사명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같이 기도할까?"

그리고 예람이의 머리에 손을 얹고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받고는 예람이가 용기를 내어서 전도하려고 뛰어갔습니다. 다른 여러 아이들도 걱정이 됐었는데 특히 예람이가 가장 걱정이 되었습니다. 잘하고 올까?

15쯤 지나서 예람이가 뛰어오면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저 세 건 했어요!~" "엥? 세 건?" "아니요, 세 사람에게 전도하고 왔다구요!" 너무 밝은 얼굴로 자랑하듯이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세 사람에게 전도지를 전해 준 것이 예람이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던 모양입니다. "목사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예수님의 이름을 속으로 외치면서 일본 사람에게 전하니까 정말 전도지를 받더라구요! 그래서 세 사람에게 전도지를 전하고 왔어요!" (사실 저도 이 설교를 컨닝해서 가르쳐 준 것 뿐인데^^)

예람이와의 경험을 통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선교를 한다고 온지도 벌써 6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순간, 예람이에게 이야기했던 예수님이 나에게 준 사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을 그 일, 그 사명을 내가 얼마나 많이 잊고 살았는지..... 조금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예람이처럼 얼마나 하나님께 "하나님, 나 못하겠어요! 저 안 하면 안 되요?" 그렇게 어리석은 질문을 드렸는지.... 예람이의 모습은 다른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바로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정말 다른 것은 다 잊어도 잊어버려서는 안 될 일, 내 삶의 목적은 바로 예수님 그 분이라는 사실을 제 가슴 속에 다시 새겨봅니다......

이성훈

2007-01-29 23:41:18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고 있습니다. 아직 모든 일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무언가 기분이 안 좋을 때, 육체적으로 힘들 때, 정신적으로 힘들 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예수님께서 성훈아 그러면 안되지.. 성훈아.. 힘들지? 성훈아 힘내라 하고 위로를 주십니다. 올해들어서 예수님의 이름을 실제로 많이 부르도록 노력하면서 이때까지 내가 예수님이 소중하다고 예수님은 복을 주신다고 믿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것을 누리고 있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걱정했던게 있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예수님을 부르는가. 나에게 주는 복을 사모해서 예수님을 부르는 가. 예수님을 사모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럽게 복도 따라오는게 아니라 단지 그 따라오는 복을 보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게 아닐 까 하고 걱정했습니다.
어제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신호위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경찰에 걸려서 딱지를 떼이게 되었습니다. 계속 죄송했다고 잘못했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경찰한테 빌면서 예수님 제발 그냥 넘어가게 해주세요.. 라고 빌었습니다. 안 봐주더군요. 제가 자초한 일이었기때문에 사실 딱지떼이고 돌아가면서 들어주시지 않았다고 섭섭한 마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무엇을 위해 예수님을 부르고 있는 가. 내 속에 있는 너무 속물적인 신앙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학과 공부를 할 때 너무 어려워서 예수님께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 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공부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공부하기 원합니다 라고. 하지만 정말 내 마음 속에서 나와 예수님 중 누굴 위해 공부하고 있는 건지 돌아보면 내 속에 있는 나를 위해 하고 싶어하는 욕심이 다시 `용수철`처럼 돌아와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눌러놔도 내 본능이 나를 위한 욕심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사는 삶. 주보 칼럼에서도 봤지만, 내가 아닌 바울이 예수님을 위해 순교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예수님이 소중하니까 가능할꺼 같다고 생각하면서 막상 내가 예수님을 위해 순교한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판단기준이 바뀌어 버립니다. 내 돈보다 예수님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헌금하려는 순간 왜 하필 오늘 들고나온 한장이 만엔짜리일까..라고 멈칫하게 됩니다. 내 시간은 예수님을 위한 시간인데 막상 나의 시간은 나의 휴식과 나의 돈과 나의 공부와 나의 오락을 위해 쓰여집니다.
내 속에 뿌리깊게 자리잡아있는 죄의 근본을 잘라내고 싶습니다. 나 중심으로 살고 싶어하게 만드는 나의 모습을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이겨내고 싶습니다.
예수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김명화

2007-02-02 01:57:01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그렇게 말하였거늘
어찌하여 낙망하며 쓰러졌느냐
너희의 힘으로 일어설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느냐
아니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함으로 이룰 수 있느니라"
저는 이 말씀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하나님께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내가 약하여 쓰러졌을때 내게 강함주시는 나의 하나님 감사 감사 합니다.
나는 약하고 보잘것 없지만 하나님께서 능력부어주시면 내가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약하여 쓰러지고 방황할때 새힘 부어 주시고 또한 사랑으로 나를 깨우쳐 주신 예수님을 찬송합니다.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대로 행하셨고 성경대로 이루셨습니다.
또한 나는 그것을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한다면 세상에 능치못할일이 없다는것을 확신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새힘을 주시고 능력부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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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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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ビデの自画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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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자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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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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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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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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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이름의 능력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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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복된 자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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