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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생수

이용규목사, 2006-06-06 0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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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말씀//요7:37-44

1. 물의 신비
예수님은 성령을 생수로 표현하셨다.
생수는 그 자체가 살아 있는 물이요, 또한 세상을 살리는 물이다.
예수님은 하필이면 왜 성령을 ‘생수’ ‘생명수’로 비유하셨을까?
인간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다. 막 태어났을 때에는 몸의 90%가 물인데, 어른이 되면 70% 정도가 되고, 죽을 때에는 50%로 떨어진다고 한다. 결국 몸에 물이 부족해서 죽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먹어야 장수한다는 말도 있다.
몸 중에서 특히 뇌 속에는 약 85%의 물이 있다고 한다. 머리가 나쁜 사람을 ‘석두’라고 하는 것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말이다. 뇌에 물이 모자라니 돌처럼 딱딱하게 굳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두’라면 칭찬하는 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물 연구가로 유명한 일본의 에모토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물의 결정체는 만들어져서 오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고 한다. TV나 컴퓨터, 휴대폰 앞에서는 파괴가 되고, 감사나 사랑의 말이 있는 곳에서는 수돗물도 생명수 육각수로 변한다고 한다.
화가 난 부인이 미움과 불평에 찬 마음으로 중얼거리면서 음식을 만들면 그 재료가 아무리 좋은 것이더라도 그 음식 속에 있는 물은 다 파괴되어 흉측한 모양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물이 생명수로 바뀌는 능력 중의 능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기도라고 한다. 기독교인들이 식사할 때에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된 습관이 아닐 수 없다. 밥이나 물을 놓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할 때, 음식 속의 물은 모두 생명수 육각수로 바뀌어져 버리니 이보다 더 좋은 보약이 어디 있겠는가? 일본 사람들의 건강 비결도 식사 시작할 때마다 두 손 모으고 ‘이따다끼마스(잘 먹겠습니다)’하면서 기도하는 습관에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식사 기도는 우리에게 영과 육의 얼마나 많은 유익을 주는 지 모른다.
‘물, 치료의 핵심이다’를 쓴 뱃 맨 겔리지 박사는 ‘날마다 물을 마셔야 하는 46가지 이유’에서, 물은 인체의 현금 자원으로써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이 애타게 기다리는 약이 바로 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물은 세상의 어떤 음료수보다도 훌륭한 피로 회복제이고,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체중을 줄이는 데는 물 이상의 방법이 없다고 했다.
물이 우리 인체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이 정도 물에 대해서 알아 보았으니, 예수님이 성령을 ‘생수’에 비유하신 이유를 이제는 짐작이 갈 것이다. 물은 몸의 생명권, 건강권을 모두 쥐고 있다. 이처럼 성령도 우리 ‘인생’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모두 가지고 있는 ‘최고의 생수’임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성령을 굳지 생수로 비유하신 것이다.

2. 인생의 생수        
인생의 생수인 성령은 반드시 마셔야 한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몸이 병이 나서 죽듯이, 성령을 마시지 않으면 결국 우리의 영혼은 병들어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령은 마셔도 되고 안마셔도 되는 선택 사항의 것이 아니다. 반드시 마셔야 한다.
세상 물은 못 마시더라도 성령은 반드시 늘 마셔야 한다.
육이 타락하지 않고 영이 죽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성령의 생수는 어떻게 마시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늘 유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성령의 권능을 땅끝까지 증거할 수 있을까?
1) 목마름을 느껴라
예수님께서 갑자기 일어서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요7:37)
세상에는 영적으로 목마름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몸은 물이 필요한데도 마음은 그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신경계가 고장이 난 사람이다. 목마름을 깨닫는 자만이 성령의 생수를 사모하며 마실 수 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부족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부족함을 전혀 느끼지 못함이, 무감각함이 문제이다.
영적 무지, 영적 무감각은 다른 대안이 없다. (40-44)절에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과 무지한 사람, 두 부류의 사람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깨어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하면서 따랐지만, 무지한 사람들은 철저히 부정하며 오히려 예수님을 잡고자 했다.
당신은 어떤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 영적 갈급함과 사모함을 더 느끼는가 아니면 감각이 전혀 없이 오히려 부정적인 생각만 드는가? 영적으로 살아 있는 자만이 성령의 생수를 마실 수 있는 사람이다.
2) 주님께로 와라  
‘내게로 와서’(37)
성령의 생수의 우물은 어디에 있을까?
성령의 생수는 오직 주님께만 있다. 사람이 주님을 떠나서는 어디에서도 이 생수를 얻을 수 없다. 주님을 가까이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몸과 마음이 주님께로 와야 한다. TV나 인터넷보다는 성경을, 전화기보다는 기도를, 세상 모임보다는 예배와 속회를 더 가까이 해야 한다. 주님 앞에 오지 않는 사람은 성령을 마실 수가 없다. 주님 앞에 오는 행위는 대단히 중요하다. 여기에는 중요한 두 때가 있다. 물은 아침에 일어나서 2-3잔 정도를 마시면 몸에 아주 좋다고 한다. 영적인 생수도 마찬가지 이치다.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주님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말해 주고 있다. 한국 교회의 부흥의 능력이 새벽기도에 있다는 말도 이를 잘 뒷바침 해 주고 있다. 새벽은 하루의 첫 열매이다. 매일 첫 열매를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서 드리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창고를 채워 주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3:9-10)
그리고 매일 8잔 정도의 물(2리터)을 마셔야 하는데, 목마를 때 마시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꾸준히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한다. ‘목마르기를 기다린다면 일찍, 그리고 매우 고통스럽게 죽게 될 것이다’고 겔리지 박사는 말하고 있다. 이것 또한 영의 생수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급할 때만 주님께 달려 올 것이 아니라 평소에 주님께 와서 ‘영의 생수’를 받아 두는 것이 영의 건강과 안전에 좋다는 것이다.
매일 새벽마다 그리고 평소에 규칙적으로 주님께 나오는 사람은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누리게 된다.
3) 마시라
‘마시라’(37)
성령을 마신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어떻게 하면 성령을 마시게 되는 것일까?
영적인 ’마심’의 구체적인 모습은 무엇일까? 요4:10에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다.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러면)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예수님은 그녀가 비록 자격이 없는 사마리아 여인이라도 예수님께 구하였더라면 생수를 그녀에게 주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눅11:13에서는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께 구하는 자에게는 성령을 반드시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세상 물은 입으로 마심으로 받지만, 성령의 생수는 입으로 기도함으로 받게 됨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14장 전체의 문맥을 볼 때, ‘나를 나타낸다’는 말은 곧 ‘성령으로 함께 한다’는 말씀이다. 다시 말해서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지키는 자는 성령을 마시게 됨을 말해 주고 있다. 영의 양식인 말씀을, 순종함으로 받아 먹을 때, 성령은 우리에게 역사한다.
결국 ‘성령을 마신다는 것’은 기도로 부르짖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의 영적 표현이다.
4) 믿음의 7단계
38절에서 ‘나를 믿는 자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했다.
이것은 37절의 정리 부분이다. 37절의 사람은 곧 ‘예수님을 믿는 사람’임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믿는 자’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에 자주 붙잡힌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믿는 자의 모습을 너무나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계신다.
믿는 자는 첫째, 두 가지를 잘 아는 사람이다. 자신의 목마름과 예수님이 생명수의 샘임을 아는 사람이다.(목마르거든-요7:37, 요4:10) 둘째로 믿는 사람은 주님께 규칙적으로 계속해서 나오는 사람이다.(내게로 와서-37) 셋째는, 믿는 사람은 기도와 말씀의 순종이 넘치는 사람이다.(마시라-37) 넷째는 위의 과정들을 통해서 늘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38)
믿음의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잘 아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이 생명의 주인이심을 잘 아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께 규칙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가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의 순종이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늘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위의 과정들을 생명같이 여겨서 계속 순환시키는 사람이다.
당신의 믿음의 과정은 어디에서 고장이 나 있는가? 이것이 고침을 받아야만 당신의 영혼 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칠 것이다.    

3. 강의 사명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8)
성령 충만한 사람은 누구나 강의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강은 자신을 위해서 물을 저축하지 않는다. 강이 흘러가는 곳에는 그 주변의 논과 밭 그리고 온갖 생물들이 생기를 발하며 살아난다.
생수는 흐른다. 고인 물은 썩는다.
성령은 생수이기 때문에 반드시 흘러야 한다. 살아있는 것은 움직이는 법이요, 생수는 흐르는 법이다. 흐르지 않는 생수는 생수가 아니다. 흐르는 물, 흐르는 성령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을 흘러 보내야 한다. 고여 있는 성령은 아무런 힘이 없다. 이미 생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면 반드시 다시 몸 밖으로 흘러 나온다. 땀과 눈물과 피로 흘러 나올 때, 물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성령의 생수도 이 세가지 액체로 우리에게서 나와야 한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헌신할 때, 성령의 생수는 큰 강이 되어 우리를 통해서 온 세상을 살릴 것이다. 성령은 우리를 통해서 땅끝까지 흐르기를 원한다. 믿음의 사람은 성령의 이 큰 강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생수가 땀으로 흘러나가는 사람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생수가 눈물로 흘러나가는 사람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생수가 피로 흘러나가는 사람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생수로 온 세상을 적셔가는 사람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주여! 내 배에서 흘러 나온 성령의 생수가 큰 강이 되어 땅 끝까지 적시게 하소서!'

31 コメント

박유진

2006-06-06 02:42:47

성령을 예수님이 왜 물로 비유하셨을까 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설교를 통해서 육의 생명에 물이 중요하듯이 영의 생명에 성령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예수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그냥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굉장히 깊은 의미들이 담겨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1. '물이 생명수로 바뀌는 능력 중의 능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기도'

이 말씀을 듣고 바로 물 한잔을 마시더라도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식사 전에 마시는 물은 기도하지 않고 마신 적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에모토 박사의 실험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에 물의 성분이 바뀌어버리니까요...

2. '성령은 마셔도 되고 안마셔도 되는 선택 사항의 것이 아니다. 반드시 마셔야 한다. 육이 타락하지 않고 영이 죽지 않기 위해서이다.'
'목마름을 깨닫는 자만이 성령의 생수를 사모하며 마실 수 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성령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저도 지금 매우 목마릅니다. 제게 마르지 않는 생수인 성령을 충만히 받게 하여 주옵소서...제 영이 깨어서 항상 간구하게 하옵소서...

3. '매일 새벽마다 그리고 평소에 규칙적으로 주님께 나오는 사람은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누리게 된다.'

주일 말씀을 듣고 새벽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는데도, 몸의 피곤함을 핑계로 또 새벽기도에 실패했습니다. 설교를 들을 때는 의욕이 불타오르다가, 막상 집에 돌아오면 '내일부터 해야지', 아니면 '집에서 해도 되겠지'라는 유혹에 빠지고, 결국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나약해지지 않도록, 그리고 꼭 새벽에 주님을 만나도록 다시 한번 결심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주님께 나오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시 제 자신을 회개합니다. 지금까지는 아기 때문에 규칙적인 시간을 만들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제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선호에게도 조금씩 규칙적으로 생활하도록 훈련을 시켜서, 저도 주님께 나가는 개인적인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4. '세상 물은 입으로 마심으로 받지만, 성령의 생수는 입으로 기도함으로 받게 됨을 알아야 한다. '
''성령을 마신다는 것’은 기도로 부르짖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의 영적 표현이다.'

제자훈련 암송 구절 중에,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갈12:13)란 구절이 있는데, 그 때는 외우면서 왜 성령을 마신다고 표현했을까 잘 몰랐습니다. 이제야 성령을 마신다는 것의 의미와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4. '당신의 믿음의 과정은 어디에서 고장이 나 있는가? 이것이 고침을 받아야만 당신의 영혼 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칠 것이다.'
저는 위에 있는 것 모두 부족하지만, 특히나 기도 충만과 규칙적으로 주님께 나가는 것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고장난 부분을 알았으니, 어서 고쳐서 저의 영혼 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여야 겠습니다.

5. '주여! 내 배에서 흘러 나온 성령의 생수가 큰 강이 되어 땅 끝까지 적시게 하소서!'
주님, 저도 이 고백을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성령충만을 사모하고, 기도와 순종으로 생수를 마시고, 고이지 않고 흐르는 성령의 생수를 제가 받게 하여 주옵소서...

유광옥

2006-06-06 04:13:58

1. 물이 생명수로 바뀌는 능력 중의 능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기도라고 한다.
식사기도는 꼭 하게 되지만 물이나 차한잔을 마실 때에는 그냥 마시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앞으로는 물 한잔이라도 생명수로 변화시켜서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

2.목마름을 깨닫는 자만이 성령의 생수를 사모하며 마실 수 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의 몸이 물을 필요로 하듯이 우리도 성령의 생수가 필요하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성령을 갈구하지 않는 것 같다. 늘 성령의 갈증을 느끼면서 그리고 깨달으면서 살아가고 싶다.

3.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몸과 마음이 주님께로 와야 한다. 매일 8잔 정도의 물(2리터)을 마셔야 하는데, 목마를 때 마시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꾸준히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한다.
날마다 몸과 마음이 주님과 함께 해야 하는데 세상과 접해 있다보니 어려울 때가 많다. 새벽기도를 작정하고 나오고 있는데 새벽예배를 나오지 않았을 때와는 너무도 다른 기쁨과 충만함으로 가득한 것을 느끼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4.‘성령을 마신다는 것’은 기도로 부르짖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의 영적 표현이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씀인 것 같다. 기도로 순종으로 성령을 마시고 싶다.

5.성령의 생수는 큰 강이 되어 우리를 통해서 온 세상을 살릴 것이다. 성령은 우리를 통해서 땅끝까지 흐르기를 원한다. 믿음의 사람은 성령의 이 큰 강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에게 사명이 주어졌다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최현경

2006-06-06 05:32:46

1. 세상 물은 못 마시더라도 성령은 반드시 늘 마셔야 한다. 육이 타락하지 않고 영이 죽지 않기 위해서이다.

내가 육적으로 살아있고 건강하려면 물이 필요하듯이, 영적으로 건강하게 살려면 성령이 반드시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어제 말씀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서 지금까지 물을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모른다. 평소에는 물을 별로 마시지 않았는데, 의식적으로라도 물을 마시다보니 몸에서 바로 반응이 나타났다. 부지런히 물을 마시면서 육적으로 좋다면 이렇게 열심히 하면서, 어제 말씀을 듣고도 성령을 마시는 일에는 둔감했음에 회개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물을 마실때에는 기도로 성령도 같이 구하고 마시리라 다짐하게 되었다.

2. TV나 인터넷보다는 성경을, 전화기보다는 기도를, 세상 모임보다는 예배와 속회를 더 가까이 해야 한다. 주님 앞에 오지 않는 사람은 성령을 마실 수가 없다.

지난 주에 TV 안보기를 실천하면서 매스컴을 접하지 않음으로서 나에게 생기는 영적 유익이 많았음을 경험하게 되었다. 사실 매스컴이나 전화, 세상 모임은 당시에는 즐겁고 재밌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헛되게 흘려 보냈음을 느낄 때가 많다. 의식적으로라도 그런 것들을 멀리하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3. 급할 때만 주님께 달려 올 것이 아니라 평소에 주님께 와서 ‘영의 생수’를 받아 두는 것이 영의 건강과 안전에 좋다. 매일 새벽마다 그리고 평소에 규칙적으로 주님께 나오는 사람은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누리게 된다.

성령충만을 위해서는 기도와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이 중요함을 알면서도 그만큼 실천하지 못하고 있음에 회개가 된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에는 주님을 잘 찾지만, 평탄할 때에는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린다는 것이 귀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러리라 결심했지만, 결심한대로 지키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께 나의 첫 시간을 드려야겠다. 그리고 생각날 때 주님과 교제를 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에 주님을 만나야 주님도 더 기뻐하시고, 나를 기다리시지 않을까...

4. 성령 충만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을 흘러 보내야 한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헌신할 때, 성령의 생수는 큰 강이 되어 우리를 통해서 온 세상을 살릴 것이다.

정말로 내 속에 성령이 충만하다면 차고 흘러서 넘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내가 성령 충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나의 일과 사랑과 헌신의 모습에서 알 수 있다고 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하였는데, 이것들이 내 삶 속에서 나타날 때 비로소 성령 충만한 사람인 것이다. 이 말씀을 보면서 나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게 되었고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성령의 큰 강을 이루어 땅끝까지 흘러나가는 그 날까지 성령 충만을 위해 열심을 내리라...

정승은

2006-06-06 06:07:05

1.물의 신비.
a.물이 생명수로 바뀌는 능력 중의 능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기도라고 한다.

솔직히 가끔 푸짐하고,맛난 음식 앞에서가 아닌,평소의 식사전 기도에는
형식적인 감사가 될 때도 있었던것 같다.
말그래도 감사..그 자체로만 끝났던 적도 있었는데,
기도 자체가 물이 생명수로 바뀌게 할 만큼의 능력이 있음을
다시한번 깨달았으니,이젠 식사전 기도에도,물 한잔 앞에서도
진심으로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 뒤에 식사를 해야 겠다.
[생명수를 먹고 살고 있단 생각을 하니,왠지 힘이 난다.!]

2인생의 생수.
a.누구든지 목마른자는..
목마름을 깨닫는 자만이 성령의 생수를 사모하며 마실 수 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부족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부족함을 전혀 느끼지
못함이, 무감각함이 문제이다.

생수의 강..사실 왜 이런 비유를 하셨는지 참으로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서야 답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드린다.
이번 주 말씀은 정곡을 콕콕 찌르시는 것을 보면,혼미해진 내 정신을 깨우시는
것 같다.
요사이 이래저래 몸도 안좋고,피곤하고,힘들다는 소리도 많이 했었다.
다 귀찮고,싫었다.몸이 이렇게 느끼는 사이,내 영도 목말라 가고 있었다.
그런데 피부로 와닿지 않았다.무감각해지려고 했던 것이다.
만일 오늘 말씀이 없었다면,그냥 영적으로 다운되어 그런가 보다..
주기를 타나 보다 등등의 생각만 하고 넘겼을지도 모른다.
침체가 오래되면,다시 헤어나오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사실을 께닫는다.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한 순간,사탄은 반드시 내 영혼을 더욱 혼미하게 하여,
혼란시키고,괴롭히고,아프게 할 것이다.

b.내게로 와서
급할 때만 주님께 달려 올 것이 아니라 평소에 주님께 와서 ‘영의 생수’를 받아
두는 것이 영의 건강과 안전에 좋다는 것이다.

날마다,숨을 쉬듯이,깨어 기도해야 한다.새벽을 깨워야 한다.
생각은 늘 하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억지로 하라고 하면,더 못하는..
게으르고,못되먹기까지한 내 심보를 주님은 돌이키고 싶으셨던것 같다.
긴급구조 119를 부르듯이 아이가 아플때,사건사고가 터졌을때,지진 났을때,
남편과 싸웠을때,혹은 환경적으로 어려울때,고난이 닥쳤을때,아플때 그 순간만
주여!주여!나 좀 살려줘요~매달리다가,좀 편안해 지면,감사합니다!하고는
영과 육의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받아마시지 못하는 어리석고,
부족한 나를 일깨워 주시는 주님께 감사한다.
위급한 상황에서만,급할때만 찾는 긴급구조 전문 하나님을 모셔두고 있었던
사실을 진심으로 회개한다.
내가 주님 앞에 나와 깨어 기도 하지 않으면서,어떻게 자식을 말씀으로 훈육할
수 있을까?
내가 주님앞에 순종하여,날마다 첫 열매를 말씀과 기도로 채우지 않우면서
어떻게 남편과 자식에게 주님께 순종하라고,주님께 기도하라고 말할 수 있을까?
다시한번 새벽을 깨워 교회까지 가지 못하는 날은 집에서라도 새벽마다 말씀을
읽고,큐티를 시작해야 겠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을 살고 싶다.
영혼의 생수가 넘쳐나는 삶을 살고 싶다.

c.믿음의 7단계.
믿음의 사람은 위의 과정들을 생명같이 여겨서 계속 순환시키는 사람이다.
당신의 믿음의 과정은 어디에서 고장이 나 있는가?
모두 부족하여 한가지를 고를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 규칙적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순종하며,성령충만을 더욱 뜨겁게 사모하지 않는 모습들이 참으로 부끄럽다.
주님의 성품을 닮아 온전한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3.강의 사명.
성령은 우리를 통해서 땅끝까지 흐르기를 원한다. 믿음의 사람은 성령의 이 큰
강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여! 내 배에서 흘러 나온 성령의 생수가 큰 강이 되어 땅 끝까지 적시게
하소서!'

나의 땀과 눈물과 피를 통해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어느 곳을 통해서든
생수의 강이 흘러갈 수 있도록,땅끝까지 적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령의 강을 만드는 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내가 눈물과 피땀 흘리지 않고 이룬 것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없어지고 말 것이다.
가정을 통해서,직업을 통해서,교회,사회를,어떤 곳을 통해서든 생수의 강이 고이지 않고 흘러갈 수 있도록,온 땅을 적실 수 있도록 날마다 주님께로 새벽마다,
날마다 기도하겠다.

박정선

2006-06-06 09:46:17

"급할 때만 주님께 달려 올 것이 아니라 평소에 주님께 와서 ‘영의 생수’를 받아 두는 것이 영의 건강과 안전에 좋다"
거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저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열심히 하나님한테 도와달라고 매달리다가 또 잠잠해 지면 저도 따라서 잠잠해 지곤 하는 신앙생활이었습니다.
아직도 내속에는 그런 잠재성이 많지만 예전보다 많이 바뀌게 된 계기를 생각하면 제자훈련과 속모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자훈련을 하면 꾸준히 하나님을 찾게되고 말씀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속모임을 하게 되니 어찌하였든 우리 속의 속원들을 항상 생각하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게 됩니다.
날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날 이렇게 인도해 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성령은 생수이기 때문에 반드시 흘러야 한다. 살아있는 것은 움직이는 법이요, 생수는 흐르는 법이다. 흐르지 않는 생수는 생수가 아니다. 흐르는 물, 흐르는 성령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을 흘러 보내야 한다. 고여 있는 성령은 아무런 힘이 없다"
이 말 정말 절실히 깨달은 적이 있습니다. 초반기 제자훈련 시간에 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보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난 내 모습을 배불뚝이 닭으로 그렸는데, 하나님께 받은것은 너무 많은데 내 보내지 못하고 배가 무거워서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비대해진 닭같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37.5도인 몸속의 피는 흐르기 때문에 신선하게 우리 몸을 지탱시키고 있다는 것. 나도 계속 흘려 보내고 다시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공급받고 이러한 축복을 멈추지 않고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도 흘려 보내야 겠습니다.

라문진

2006-06-07 02:32:31

"성령의 생수는 오직 주님께만 있다. 사람이 주님을 떠나서는 어디에서도 이 생수를 얻을 수 없다. 주님을 가까이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주간의 제자훈련 생활숙제로 TV와 인터넷멀리하기가 있었다. 정말 그 시간에 기도와 찬송을 하게되었는데 영적으로 너무나도 깨끗한 상태가 되는것을 느꼈다. 또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주님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이 말씀은 누구라도 부정 할수 없는 말일것이다. 너무나 좋은것이기에 알고도 하기가 어려운것일지도 모르겠다. 새벽에 주님을 간절히 만나길 원한다.

"물 마시기" 내책상 컴퓨터에 예전부터 붙여놓은 메모다. 내 욱의 건강이 의식적으로라도 마시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가 지난겨울부터 이어져, 붙여놓고 생각나는대로 마시고 있다. 내 육의 건강을 위해서는 이렇게 의식적으로 마시고 있으면서, 내 영의 건강을 위해서는 갈급할때나 성령을 찾고 있었으니 얼나마 영적으로 무감각하고 있었는지 반성하게된다. 이제부터 한가지 더 추가해야겠다. "영적인 생수- 성령마시기. 성령충만하기" . 바로 "성령을 마신다는것은 기도로 부르짓고, 말씀에 순종하는것의 영적표현이라고 했다". 내가 평소에 기도로 성령충만하기를 말씀에 순종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한다.

木下 

2006-06-07 20:51:14

1.”水は、朝起きて2.3杯程度飲むと体にとても良いと言う。霊的な水も同様である。早朝に起きてすぐ主と会うことがどれほど重要であるかを述べている。”
最近、朝起きて水を飲んでいます。朝、起きてすぐに水を飲むと体が目が覚めて
すっきりします。朝に水を飲むことはとても体に良いことを実感しています。
朝、霊的な日用の糧である御言葉を読んで、神様にお祈りをすることは、霊的な健康を維持するためにも重要であることを学びました。今後も朝の時間を大切に使っていきたいです。
2.”急な時だけ主を求めるのではなく、普段から主を求めて”霊の水”を受けておくこと” のどが渇いたとき、急にたくさん飲みすぎると体の調子が良くなくなるので、規則的に水をとらなくてはならないのと同様に、毎日、聖霊で満たすように霊的な健康を維持する必要を感じました。
3.”熱心に働いて、熱心に愛して、熱心に献身する時、聖霊の水は大きな川となって” 何もせずに、聖霊の水を豊かに受け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だと感じました。神様からの恵みは無限であっても、私がそれを受け取ろうとしなければ、恵み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いのだと思います。私の中の霊的な水は、不安や心配事などで、濁っ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今後、日用の糧によって、聖霊の水によって、心を循環させ、澄んだ豊かな川となれるようにしていけたらと思います

김경희

2006-06-08 16:13:56

물과 성령이 그렇게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예전엔 미처 몰랐었다.
물의 중요성은 익히 잘알고 있어서 일하면서 거의 2리터의 물을 마셨었다.
그것이 생활화 되어서 이제는 물을 안마시면 저절로 피로를 느끼곤한다.
그런데 이번주의 말씀을 들으며 마음의 가책을 많이 느끼게되었다.
물도 몸에 저장되는것이 아니라 흘러나가야 되는것처럼,성령도 우리영에 충만히 채워져서 성령의 생수가 눈물로 , 피로, 온 세상을 적셔가는 사람이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깊이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매일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받아 내삶의 곳곳에 주님의 사랑이 흐르도록 간구하며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오늘도 내안에 성령께서 내안에 충만히 임하심을 소원하며 승리하리라!!!

김경환

2006-06-08 16:48:06

먼저 목회자 제자훈련반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졸업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1년동안 수고 하신 리더와 훈련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방학동안 영적전투에서 승리하시기를....

---기독교인들이 식사할 때에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된 습관이 아닐 수 없다. 밥이나 물을 놓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할 때, 음식 속의 물은 모두 생명수 육각수로 바뀌어져 버리니 이보다 더 좋은 보약이 어디 있겠는가?---

모태신앙인 나는 어려서부터 식사하기전에 기도하는 것은 습관이 되었다.
아버님이 얘들아! 식사 기도 해야지! 하시면 다같이 고개 숙이고 각자 기도를 했다.
어떤때는 잊고서 먹는 도중에 하거나 두번을 한다든지 식사기도에 대한 습관을 주신 아버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말씀에 식기도를 할때 음식 속의 물이 생명수 육각으로 바뀐다는 말씀에 너무 감사했다. 하지만 간절한 기도를 그렇게 많이 하지 못했다. 그저 습관적으로 눈 감고 하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짧은 시간이라도 진실한 마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해야겠다. 내 육신에 들어가는 음식의 물이 생명수로 흡수가 된다면 육신의 건강도 당연한 것이라 믿는다.

---부족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부족함을 전혀 느끼지 못함이, 무감각함이 문제이다. 영적 무지, 영적 무감각은 다른 대안이 없다. (40-44)절에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과 무지한 사람, 두 부류의 사람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깨어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하면서 따랐지만, 무지한 사람들은 철저히 부정하며 오히려 예수님을 잡고자 했다.----

그렇다!!!!부족한 게 문제가 아니라 느끼지 못함이 문제라는 걸... 왜 몰랐을까?
참으로 내게는 부족함이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부족하다. 부족함때문에 -몸부림치며 채워보려던 시간도 있었는데 지금은 지나가는 시간에 따라다니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제자훈련을 통해 32주 과정은 마쳤지만 훈련받으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방학을 통해서 채워야겠다. 순간순간 느끼면서도 느끼는 부분을 느낌으로만 지나치지지 않았나 싶다. 느낌이 있을때 이제는 행동으로 옮기는 조금이라도 깨어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깨어있는 사람은 분명히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하면서 따랐듯이 사역훈련을 준비하고 9월이 됐을 때는 제자훈련 받으면서 지도자를 따르지 못한 모습에서 이제는 철저하게 따르는 훈련생이 되겠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잘 아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이 생명의 주인이심을 잘 아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께 규칙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가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의 순종이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늘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위의 과정들을 생명같이 여겨서 계속 순환시키는 사람이다.
당신의 믿음의 과정은 어디에서 고장이 나 있는가? 이것이 고침을 받아야만 당신의 영혼 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칠 것이다. -----

이 믿음의 7단계를 받으면서 한말씀 한 말씀마다 나의 고장난 부분을 발견한다.
그저 형식적으로 알고, 나가고, 순종하고, 이런 모습때문에 울때가 많다. 단계가 있다는 것은 차근차근 올라가야 되는데... 그리고 꼭!!!! 올라가야 되는데...
일주일동안 이 믿음의 단계대로 한가지씩 정복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생수가 땀으로 흘러나가는 사람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생수가 눈물로 흘러나가는 사람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생수가 피로 흘러나가는 사람이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생수로 온 세상을 적셔가는 사람이다.---

땀과 눈물과 피를 흘리며 작은 믿음이지만 세상을 적셔가는 사람이 되도록 힘차게 하루 하루 승리하겠습니다.

김성섭

2006-06-08 20:06:17

------ 성령은 생수이기 때문에 반드시 흘러야 한다. 살아있는 것은 움직이는 법이요, 생수는 흐르는 법이다. 흐르지 않는 생수는 생수가 아니다. 흐르는 물, 흐르는 성령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을 흘러 보내야 한다. 고여 있는 성령은 아무런 힘이 없다. 이미 생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면 반드시 다시 몸 밖으로 흘러 나온다. 땀과 눈물과 피로 흘러 나올 때, 물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성령의 생수도 이 세가지 액체로 우리에게서 나와야 한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헌신할 때, 성령의 생수는 큰 강이 되어 우리를 통해서 온 세상을 살릴 것이다. 성령은 우리를 통해서 땅끝까지 흐르기를 원한다. 믿음의 사람은 성령의 이 큰 강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목회자 사모 제자훈련반 졸업예배를 드릴 때, 이목사님께서 졸업생들에게 제자훈련 뱃지를 달아주셨습니다. 어제 아내와 식사를 하면서 서로가 달고 있는 뱃지를 보며 말했습니다. '여보, 이 뱃지 달고 있으니까 우리가 독수리 오형제같다. 지구를 지켜야 하는 사명을 느끼네.' 서로 한바탕 웃었습니다.
제자훈련을 무사히 마쳤다는 감사와 안도감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제는 변화된 자로 살아야 할텐데, 작은 예수로 살아야 할텐데 하는 십자가를 등에 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또 다시 깨닫습니다.
'맞아,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되는 것이다. 내가 제자훈련을 받았던 이유는 성령께서 마음껏 나를 통해 역사하시도록 내 자신을 순종의 제단에 내려놓은 일이었지.'

제자훈련을 마친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일하는 땀을 흘리는 제자로 살겠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눈물을 흘리는 제자로 살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헌신함으로 피를 흘리는 제자로 살겠습니다. 특별히 한 영혼을 사랑하고 그 영혼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제자로서의 모습을 회복해야 겠습니다.

얼마전에 몸이 아파 고생하는 어느 성도님을 심방했던 적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목회자를 아껴주는 보배같은 믿음을 갖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손을 잡고 기도하는데 간절한 마음에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눈물은 그런 눈물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레미야가 민족을 위해 흘렸던 눈물, 사도 바울이 자신의 동족을 위해 흘렸던 눈물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눈물일 것입니다. 제자가 흘려야 할 눈물이 바로 그런 눈물이며 이런 눈물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의 눈물일 것입니다.

나는 그런 눈물을 얼마나 흘렸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참을 생각해보아도 다섯 손가락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나를 통해 마음껏 역사하실 수 없었던 이유를 이제 알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많이 울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도 많이 울었습니다.
교회의 충성된 일꾼들을 위해서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요,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영혼들을 위해서는 그렇게 울지 못했습니다.
교회에 아픔을 주고 제 마음에 상처를 준 이들을 위해서는 울지 못했습니다.
나의 눈물이 얼마나 이기적인 눈물이었지를 깨닫고 나니 벌것벗은 것 처럼 부끄럽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원하시는 눈물의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한 영혼을 한 영혼을 주님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울어야겠습니다. 가난한 자, 외로운 자, 깊은 절망 속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을 위해 울어야겠습니다. 세상 쾌락, 죄의 쾌락에 취해 살아가는 일본 민족을 위해 울어야겠습니다.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사망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세계를 위해서 울어야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나의 눈물샘은 막혀있습니다. 그래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처럼 살고 싶다는, 성령의 생수를 세상에 흘려보내는 자로 살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이 저의 메말랐던 눈물 샘을 터뜨려주기를...

박인수목사

2006-06-08 20:09:03

“목마름을 깨닫는 자만이 성령의 생수를 사모하며 마실 수 있다.”

나는 요즘 이미 나에게 임한 하나님 나라와 다가올 그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는 긴장의 틈새에서 살아갑니다. 나에게 늘 허용될 영적 사막을 넉넉히 건너기 위해, 나를 살게 할 그 생명수를 늘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 ‘자리끼’가 준비되어 있었다면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목마르지 않아도 자리끼를 준비해놓고 잠을 청합니다. 평안을 누리기 위해

저에게 자리끼는 매일 바치는 말씀묵상과 기도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저녁식사 전에 둘러 앉아 드리는 가정예배 입니다. 우리는 매일 서로를 위해 영혼의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염려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눈물도 흘립니다. 영혼의 생수는 그렇게 애절함과 사랑이 마중물이 되어 내 안에 있는 주님을 부를 때 터져 나오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깨닫고 있습니다 내 안의 생수가 터지기 위해서는 사랑이라는 마중 물이 필요하다고 말입니다. 영혼의 눈이 열려 있지 않으면 함께 사는 제 자식의 목마름도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물론 내 영혼의 목마름도 내 내면의 정원이 말라 비틀어져가는 것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참 부끄러운 고백입니다.

목마름이 없을 수 없겠으나 타 들어 가는 갈증을 이제는 두려워하며 늘 제 영혼이 생수로 인해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백인화

2006-06-08 22:39:22

육적으로 나는 너무 병든 사람입니다. 하루에 한두잔의 물로도 전혀 목마름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대신 다른 여러가지 수분을 섭취합니다. 자연적인 생수가 아니라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들과 맹물을 끓여서 꼭 무엇인가를 타야만 마시는 버릇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며 돌아보니 나의 육적인 생활이 영적인 생활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자연적인 것보다는 인공적으로 첨가된 것을 더 많이 즐기며 살아가는 내 모습이 말씀도 성경의 말씀을 직접적으로 기억하거나 인용하기보다는 내 나름대로의 해석에 더 중점을 두는 일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매일 8잔 정도의 물(2리터)을 마셔야 하는데, 목마를 때 마시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꾸준히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한다. ‘목마르기를 기다린다면 일찍, 그리고 매우 고통스럽게 죽게 될 것이다’고 겔리지 박사는 말하고 있다. 이것 또한 영의 생수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급할 때만 주님께 달려 올 것이 아니라 평소에 주님께 와서 ‘영의 생수’를 받아 두는 것이 영의 건강과 안전에 좋다는 것이다.”

남편이 항상 새벽예배에 가기 전 실온의 생수를 한 컵씩 마십니다. 그러면서 나에게도 권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 풍경이 사라졌습니다. 아이들 때문이라는 핑계로 새벽예배를 쉰 다음부터 그리고 내가 그런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며 자주 거절한 다음부터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임신했을 때도 평상시보다 2배 이상의 생수를 마셔야한다고 적혀있었지만 나의 이기적인 자아는 그것마저도 제대로 따르지 못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나만큼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너무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냉장고와 냉동실에 수북히 쌓여있던 음료수와 아이스크림들을 한숨을 쉬며 바라보던 남편의 모습이 바로 성령의 생수가 아닌 다른 것들에 더 많이 의지하던 나를 바라보는 주님의 모습이었음을 지금에서야 깨닫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잘 아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이 생명의 주인이심을 잘 아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께 규칙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가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의 순종이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늘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위의 과정들을 생명같이 여겨서 계속 순환시키는 사람이다.”

제자훈련과 남편은 제 영적 지킴이의 역할을 너무도 충실히 해 주는데 저는 한번도 그대로 순종한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었고 주님이 나의 구주이심을 가르쳐 주셨고 규칙적으로 이끌어 주려고 애썼고 기도와 말씀생활을 점검해 주었고 성령의 충만함을 독려해 주었지만 그것을 생명같이 여기고 계속 순환시키는 것은 내 자신에 몫인데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방학은 요양하는 샘치고 약을 먹듯이 물을 마시고 구약 신약의 영의 보약도 충실히 다려먹어서 영과 육의 건강을 다시 회복시켜서 성령의 생수가 내 배에서도 흘러넘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최현숙

2006-06-08 23:34:36

성령을 물로 비유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서 왜 물일까? 하는 의문을 가졌다. 그런데 그답을 기도하면서 아주 깊게 깨닫게 된 계기가 있었다. 가만히 만물의 이치를 생각해 보면 천지에 충만하신 주님의 성품이 무심코 지나친 환경속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슴을 알게 된 것이다. 천지를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닌까......
성령 충만을 물컵에 물이 철철 넘쳐나옴으로 비유를 하기도 한다. 주님께서 생수를 성령으로 비유한 것과 강으로 비유함이 참으로 진리로 다가옴을 말씀으로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강물은 흐르면서 모든 만물을 소생케 한다고 했다. 강가에서 살고 있는 나무와 풀 그리고 강속에서 살고 있는 수 많은 생명들을 그려보니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가 흐르는 강물속에서 힘차게 요동하고 있슴을 깨닫게 된다. 어린시절에도 비온뒤 강물이 많이 불었을때 제일 먼저 강가로 간다. 그곳에 가면 고기를 잡을수 있기 때문에....그런데 비가 오지 않는 날의 강은 겨우 강을 유지하면서 물도 졸졸흐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 보니 이 또한 참으로 진리임을 깨닫는다.
성령충만은 내 자신에게도 유익이지만 참으로 그 충만의 유익은 나를 위함보다 내 주위를 소생시키고 있슴을 강함을 느낀다. 내 자신이 충만할때 내 옆에 있는 사람이 행복하고 나와 함께 한 지체가 기쁨을 느끼기 때문이란 생각에 미치자 지금 내 상태를 보니 내가 성령충만한지 아닌지를 금방알수 있었다. 이 말씀을 듣고서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다. 그사람은 나를 보고 결코 성령충만하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사람에게는 결코 그렇게 보이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육의 목마름엔 갈증을 느껴 물을 마시면서도 영의 목마름엔 갈증을 느끼지 못한 내 영이 오늘은 너무 불쌍하다. 이번주 내내 이 말씀을 통해서 성령충만을 간구했다. 믿음으로 간구한 성령충만.......
내가 성령충만을 받았슴을 믿고 기도했다. 물을 많이 마셨다고 내일 안마셔도 된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매일 물을 마시듯 나도 매일 성령충만을 간구하면서 성령이 인도하신대로 내 인생을 기쁨으로 주님과 더불어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온전히 드려야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행복하다. 성령님이 나와 함께 내 안에 계심이 너무 감사하다. 온전히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하면서 주님과 더불어 살고 쉽다. 그리하여 모든 일의 결과마다 주님이 하셨어요. 라고 어느 사모님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기도하면서 이글을 적는다

지영민

2006-06-09 00:55:09

--- 기독교인들이 식사할 때에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된 습관이
아닐 수 없다. 밥이나 물을 놓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할 때, 음식 속의
물은 모두 생명수 육각수로 바뀌어져 버리니 이보다 더 좋은 보약이 어디
있겠는가? ---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심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식사 전의 기도. 어떨 땐 그냥 습관처럼 드려질 때가 있었는데 이런 은혜가 숨어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언제가 물을 마셨도 살이 찌는 것 같이 느껴져 물 마시기를 평소의 반으로 줄인 것이 있었습니다. 처음 얼마 동안은 참을만 했지만 오후가 되니 정말 힘이 들어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목이 마르기 전에 먼저 물을 마십니다. 인간의 몸도 물을 마시지 않으면 이런 고통을 경험하게 되는데 성령의 물, 생수를 마시지 않으면 나의 영의 얼마나 괴로워하고 고통을 당할까요. 지금도 영의 생수를 마시지 못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을까요. 내 자신도 그러한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믿음의 7가지에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자신의 목마름과 예수님이 생명수의 샘임을 아는 사람이다.
믿는 사람은 주님께 규칙적으로 계속해서 나오는 사람이다.
믿는 사람은 기도와 말씀의 순종이 넘치는 사람이다.
위의 과정들을 통해서 늘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잘 아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이 생명의 주인이심을 잘 아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께 규칙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가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의 순종이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늘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

성령충만이 곧 나를 살리는 길입니다.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삶이 복된 삶입니다.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나의 영혼 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길 간구합니다.

이용규목사

2006-06-09 01:00:08

설교 때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홈페이지 글에는 빠트린 내용이 있어서 조금 보충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영과 육에 유익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들은 커피나 차, 음료수 등을 마시면(심지어 술까지) 수분을 많이 섭취하니까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엄청난 실수와 오해가 있습니다. 커피나 차, 맥주등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은 그들 음료 자체가 포함하고 있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빼앗겨 버린다고 합니다. 음료수를 마신 후에 소변량이 음료수 자체의 양보다 많은 것이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많은 것을 첨가한 음료수보다 물이 건강에 훨씬 좋듯이,
세상의 어떤 유명한 사람이 쓴 책보다도 성경을 늘 가까이하는 삶이
영의 건강에 많은 유익을 주는 법입니다.
사람이 쓴 책보다 하나님이 쓰신 성경을 더 많이 읽는 습관을 길렀으면 합니다.

김기웅

2006-06-09 01:09:13

1.식사기도는 우리에게 영과육의 얼마나 많은 유익을 주는지 모른다.

음식을 접할때 감사하는 모습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서도
볼수있는 모습인데, 하물며 나는 감사하는 차원을 넘어서 그 음식을 먹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한잔을 마시더라도 그 물이 내게 들어와서 목마름을
씻어 주는것외에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성령의 생수같은 역할을 하는
생활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2.매일 8잔정도의 물(2리터)을 마셔야 하는데, 목마를 때 마시는것이
아니라 평소에 꾸준이 마시는것이 몸에 좋다고 한다.

주일날 이 말씀을 듣고 평상시에 한잔의 커피를 마시느니 한잔의 물을
마시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이 벌써 목요일인데 잘 지키지 못한것
같다. 어제도 커피를 세잔이나 마셨는데..물을 마셨다면 좋았을것을..
근데 문제는 성령의 생수이거늘 난 얼마나 목마름에 취해 있는지
많이 반성을 한다. 물 마시는게 몸에 좋다는것은 금방 실천에 옮기려
하면서 영의 생활에 좋다는것은 나도 모르게 게으른것이 부끄럽다.
평소에 꾸준이 성령의 생수를 공급받는일..
생수의 물이 나에게서 막히지 않고 주변으로 흘러가게 하는 일..
하나님. 생활속에서 샘물같은 인간이 되도록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마준철목사

2006-06-09 01:47:03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몸과 마음이 주님께로 와야 한다. TV나 인터넷보다는 성경을, 전화기보다는 기도를, 세상 모임보다는 예배와 속회를 더 가까이 해야 한다"

지난 주가 성령강림주일이었기 때문에 아마도 모든 교회에서 성령에 관한 설교를 하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저 역시 성령에 관한 말씀을 나누었고,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기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한가지 더욱 강력하게 도전받는 것은 내가 실제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한 시간과 장소가 확보되지 않으면 성령충만함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도 우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셨습니다.

제 생활을 가만히 돌아보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은 그렇게 힘들게 하면서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앞에 나아가는 것은 어찌 그리 쉽게 나아가는지! 성령의 충만함을 구한다는 것, 주님의 온전한 부흥을 구한다는 것은 24시간 온통 그 생각으로만 가득차 있어야 하는데! 내가 구하는 성령의 충만함은, 이것은 구하는 수준도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손도 안 대고 코 풀겠다는 심보였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지난주에 사도행전 2장을 가지고 설교를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중요한 내용을 하나 놓쳤던 것 같습니다. 바로 성령의 임재 사건 전에, 열 흘간 전심으로 매어 달려 기도했던 제자들과 120명의 성도들의 간구였습니다. 열흘간 그들의 간절한 기도와 간구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였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앞으로 열 흘 있으면 성령이 올테니 기다리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무조건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에 비밀이 있음을 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기도와 말씀의 자리에 매일 나와 무릎꿇기를 바라고 계셨던 것이지요.

주여!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앞에 나아가는 것은 어렵게 하시고, 주님 앞에 매일 나가는 것은 너무너무 쉽게, 자동적으로 되게 하옵소서!!! 아멘~






















김부영

2006-06-09 01:55:40

예수님은 성령을 생수로 표현하셨다.
생수는 그 자체가 살아 있는 물이요, 또한 세상을 살리는 물이다.
예수님은 하필이면 왜 성령을 ‘생수’ ‘생명수’로 비유하셨을까?

-예수님이 성령을 생수로 왜 말씀하셨을까 궁금해한적이 있었던거 같다
생수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중요한것이고 성령또한 생수와 같이 우리몸에서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물은 몸의 생명권, 건강권을 모두 쥐고 있다. 이처럼 성령도 우리 ‘인생’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모두 가지고 있는 ‘최고의 생수’임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성령을 굳지 생수로 비유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생수로 비유하시고 그 성령이 물 마시듯이 간단히 마시는
것이 아닌 내가 열심으로 구하고 또 삶으로 성령의 9가지 열매로 나타내야
하고 또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의 흘러나리라-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말씀을 듣고 나니 알게되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연신 "아 그렇구나"라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또 홈페이지의 말씀란 말씀을 읽고 리플을 달고
또 속장 세미나를 하면서 한장 한장 늘어나는 말씀의 프린터 종이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요번주도 물의 소중함을 배웠고 그 물보다 더 소중한 성령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쁨니다. 내속에 지식이 쌓여가는 것만큼 내 삶에도
성령의 열매들이 주렁주렁달리기를 기도합니다.

조정현

2006-06-09 02:09:25

물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실 요즘 의식하며 수분섭취를 많이 할려고 하고 있었습니다..내 몸에 좋은 것은 애써 취할려고 하면서 내 영에 좋은것은 욕심을 내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하나님께선 정말 정확하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생수가 넘치게하리라.....너무나 많이 듣고 또 들은 말씀인데...정말 왜 생수에 성령님을 비교 하셨는지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목사님 설교를 읽으며 정말 '아하..!'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몸에 부족한것은,필요한것은 힘을 쓰고 애를 써서 챙기면서 영혼의 목마름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은 너무나 작은것 같습니다...몇주전 설교 말씀중에 '고난당한것이 내게 유익이라..내가 주의 율례를 배웠다'는 말씀이 다시 기억이 납니다.. 사막에 가면 물이 귀한것을 깨닫듯이 영적인 사막을 지나야만 정말 영적 목마름..성령의 갈급함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갈급함을 느끼면서도 그 생수가 어디에 가야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지...오늘 심방예배를 마치고 자매님과 교제의 시간을 나누면서도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문제를 만나고 힘든일을 겪을때 정말 하나님앞에 나오지 못하니까 그 목마름이 해결되지 않고, 기도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니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그 생수의 능력이 우리 영혼의 풍성함이 우리 가운데 없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심방을 가기 전에 이 설교를 읽고 갔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제서야 후회가 됩니다...

정말 모든 성도들이 이 중 한가지에 걸려서 예수님을 교회를 멀리 하게 되는것이라는 것을 이제는 어디서 열고 풀어가야 하는지 깨닫습니다...
커피나 차..심지어 맥주까지 생수인지 착각하고 섭취하여 우리의 영을 더 목마르게 하는일이 없도록 주의하며 정말 내 영혼에 생수의 강이 넘치고 흘러서 세상을 살리는 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박순애

2006-06-09 02:37:32

막 태어나 아기의 몸은 90%, 어른의 몸은 70%, 그리고 죽을 때는 50%로 수분이 떨어 진다는 말씀을 읽으며 우리 영혼이 처음 은혜를 받을때는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지수 90%를 유지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70%가 되어 살아가고 시간이 흘러 우리 안에 성령이 50%가 되면 죽은 것이나 다름 없는 것 아닐까 하는 억지스러운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우리 영혼에 성령이 50%도 되지 않는다면 살아도 살아있는 영이라 말하기 어려운 것 아닐까요?

새로운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물 두잔을 마시는 것입니다. 육의 건강을 위해서지요. 그리고나서 영의 건강을 위해 성령을 간구하는 일을 하러 가야겠습니다. 육과 영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육이 병들면 영도 병들기 쉬운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물을 마시면서도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물을 마시기 위해서 기도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사실입니다. 밥이나 물을 놓고 기도할 때 음식물 속의 물이 모두 육각수가 된다는 사실을 보면서 식사 기도가 영과 육에 얼마나 큰 유익을 주는지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세번째는 물을 의지적으로 마셔야 겠다는 것입니다. 마시고 싶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마시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 이라는 것입니다. 영의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의지적으로 성령을 구하고 충만하게 채우려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네번째는 내 몸에서 물이 흐르게 해야 겠다는 것입니다. 고인 물은 썩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듯 우리 몸에 물이 고여만 있다면 우리는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죽을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땀이 흐르고, 눈물을 흘리고, 피가 흘러나는 사람이다" 라는 말씀처럼 성령이 내게 충만하여 이 땀과 눈물과 피로 온 세상을 적시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헌신할 때 성령의 생수는 큰 강이 되어 온세상을 살릴 것이다.성령은 우리를 통해서 땅끝까지 흐르기를 원한다. 믿음의 사람은 성령의 이 큰 강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제자훈련을 다 마치고 이제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에 나의 눈물과 땀과 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기억합니다. 나를 위해 물과 피를 다 쏟으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나의 눈물도 피도 아깝지 않은 것으로 드리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이지영

2006-06-09 04:14:22

1.성령의 생수는 오직 주님께만 있다. 사람이 주님을 떠나서는 어디에서도 이 생수를 얻을 수 없다. 주님을 가까이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물은 아침에 일어나서 2-3잔 정도를 마시면 몸에 아주 좋다고 한다. 영적인 생수도 마찬가지 이치다.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주님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말해 주고 있다.
매일 새벽마다 그리고 평소에 규칙적으로 주님께 나오는 사람은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누리게 된다.

예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마시도록 노력하고 있었지만, 새벽예배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거의 드리지를 못하였습니다.
오늘 학교가는 길에 프린트한 말씀을 읽으며, 정말 많은 회개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었는지,,, 기도하며, 성경말씀을 읽는다하면서, 새벽예배는 게을리 하지 않았는지..교회와 집이 가까우면서도, 새벽예배를 드리기위한 나의 노력이 거의 없었다는 점..회개합니다...
솔직히,앞으로 새벽예배를 꾸준히 드리겠다고 약속하고, 또 지키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오늘 말씀에서 주는 지혜처럼, 지영이가 내일부터는 새벽예배를 지켜 ,시간의 첫열매를 주님께 드림으로,제2의 새로운 유학생활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령충만한 삶을 살며, 복을 나누어줄 수 있는 인물이 된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2.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헌신할 때, 성령의 생수는 큰 강이 되어 우리를 통해서 온 세상을 살릴 것이다. 성령은 우리를 통해서 땅끝까지 흐르기를 원한다. 믿음의 사람은 성령의 이 큰 강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멘!!!!
제가 위의 말씀중 특히 열심히 사랑하지 못하였던점을 회개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열심히 사랑할 겁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헌신하여, 나를 통해 성령이 땅끝까지 흐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에게 귀한 깨달음과 귀한 다짐과 또 한번 인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찬양올립니다.할렐루야!

박성옥 선교사

2006-06-09 05:17:10

이번 주 말씀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많은 깨달음과 은혜를 주신 말씀이기에 너무 감사했다.
나는 물을 지독하게도 먹지 않는다. 밥을 먹거나 약을 먹을 때에나 하루 한, 두컵 정도 먹고, 국도 제대로 먹지 않는다.
막 태어난 아기의 몸에 물이 90%, 어른이 되었을 때 70%가 되고, 죽을 때가 되면 50%로 떨어진다고 했는데, 물을 그렇게 싫어한 것을 다시금 돌이켜 지난 월요일 부터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물을 마셨더니, 피곤치 않고, 졸음도 오지 않고 먼 곳을 다녀왔는데도 피곤함을 몰랐다. 물을 마실 때에는 감사하며 먹지 못했었는데, 이제부터라도 기도하며 육각수로 만들어 먹어 나의 육의 건강과 영의 건강을 회복시켜야겠다.

1.인생의 생수인 성령은 반드시 마셔야 한다.물을 마시지 않으면 몸이 병이 나서 죽듯이, 성령을 마시지 않으면 결국 우리의 영혼은 병들어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령의 생수를 마셔서 내 영혼이 늘 충만해야 내 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제자 훈련을 통하여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말씀과 큐티로 하루를 시작하는 생활 습관으로 바뀐 것이 너무 감사하다.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지키는 자는 성령을 마시게 된다는 말씀을 실감한다. 영의 양식인 말씀을 순종함으로 받아 먹을 때 성령은 우리에게 역사하신다.

2.‘성령을 마신다는 것’은 기도로 부르짖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의 영적 표현이다.

기도로 부르짖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성령을 마시고, 내 속에 생수의 강이 넘치게 하는 것임을 제자 훈련을 통하여 체험하게 되었다.
나에게 고장난 부분은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것으로 나에게 생수의 강이 넘치지 못하도록 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고 순종하는 삶이 되길 다짐하며, 생수의 강이 넘쳐 흘러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하나님의 증인된 삶을 감당하리라.

이소진

2006-06-09 07:12:18

믿음의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잘 아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이 생명의 주인이심을 잘 아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께 규칙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가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의 순종이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늘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위의 과정들을 생명같이 여겨서 계속 순환시키는 사람이다.
...나는 어느 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있을까? 윗 글을 읽어보며 모자른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규칙적으로 나가는 사람이다..이 대목에서 저의 모습을 회계하게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나를 성령으로 인도할 때를 중점으로 나아가진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늘 기도와 말씀이 끊이지 않는사람,,,저는 이렇게 평생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저는 주님 안에서 제 마음과 생각을 지키길 기도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을 흘러 보내야 한다. 고여 있는 성령은 아무런 힘이 없다. 이미 생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면 반드시 다시 몸 밖으로 흘러 나온다. 땀과 눈물과 피로 흘러 나올 때, 물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성령의 생수도 이 세가지 액체로 우리에게서 나와야 한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헌신할 때, 성령의 생수는 큰 강이 되어 우리를 통해서 온 세상을 살릴 것이다. 성령은 우리를 통해서 땅끝까지 흐르기를 원한다. 믿음의 사람은 성령의 이 큰 강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요즘은 이 흐르는 법칙을 깨달으며 이러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흘러보내지 못하고 나에게 고인 성령만을 기뻐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로인해 흐르는 성령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서로 사랑할 수 있다는 은혜가 너무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며 사랑함으로써 흐르는 성령의 은혜를 맘껏 체험하길 기도합니다.

오성훈

2006-06-09 07:19:11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8)
강은 자신을 위해서 물을 저축하지 않는다. 강이 흘러가는 곳에는 그 주변의 논과 밭 그리고 온갖 생물들이 생기를 발하며 살아난다.]

어떤 사람은 돈이 인생의 생수라고 말한다. 하지만 돈이 진정 인생의 생수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돈이 만일 참된 생수라면 가질수록 기쁨이 생겨나고 만족이 있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음을 볼 때 돈은 참된 생수라 할 수 없다. 가질수록 오히려 더 많이 갖고 싶고 더 갈증만을 느끼는 것이 돈인 것이다. 이 세상의 부귀와 영화가 다 그런 것 아닌가,
하지만 내 삶은 성령의 생수를 마심으로 영원한 기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누림으로서 내 삶이 큰 강이 되어 온 세상을 살리는 생수의 강 같은 삶이 되어져야 하지 않겠는가,
강이 흘러가는 곳에는 그 주변의 논과 밭 그리고 온갖 생물들이 생기를 발하며 살아나듯이 영혼이 가물어 메마른 자들에게 생수의 강이 되기 위하기 위하여 그 옛날 광야에서 조상들에게 물을 공급했던 반석이 모세의 지팡이에 의해 깨어짐으로써 물을 냈던 것 같이 내 자신이 주님 앞에 이 훈련을 통하여 깨어짐으로 거룩한 생수를 강같이 흘려낼 수 있는 귀한 자가 되어져야 하겠다.

김정아

2006-06-09 08:00:52

1. 결국 ‘성령을 마신다는 것’은 기도로 부르짖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의 영적 표현이다.

늘 교회에선, 성령충만을...외치는데....
성령충만이 신앙생활의 모든 필수 조건이었던 것처럼 생각한 나는 예전에, 어떻게 하면 성령충만함을 받을 수 있을까... 참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기도와 순종이었음을 봅니다...기도할 때 하나님은 채워주실것이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내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하루하루 주신 삶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2. 성령 충만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을 흘러 보내야 한다. 고여 있는 성령은 아무런 힘이 없다. 이미 생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헌신할 때, 성령의 생수는 큰 강이 되어 우리를 통해서 온 세상을 살릴 것이다

내 안에 이것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교회생활을 잘 하는 것 같아도 막상 세상속에서는 얼마만큼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지......믿음의 사람이라면 그리스도의 향기요 그리스도의 편지인데.....세상가운데서는 한없이 나약한 제 자신을 바라봅니다. 그릇에 물이 철철 흘러 넘치는 것 처럼... 내 안에 성령이 충만하다면 나도 주체하지 못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겠죠. 더욱더 기도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순종해야 겠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위해..... 분명 주님께선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홍인기

2006-06-09 11:04:58

"물이 생명수로 바뀌는 능력 중의 능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기도라고 한다"

생명의 근원인 물, 이 귀한 물을 더 귀한 생명수로 바꾸게 하는것이 바로 기도이다. 기도의 능력과 중요성을 알면서도 다짐만큼 자주 하지 못하는것은 바로 인생의 생수인 성령을 마시질 못해서인듯 하다.

"부족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부족함을 전혀 느끼지 못함이, 무감각함이 문제이다. "

신앙생활을 오래하면 기도의 중요성을 귀가 아프도록 들어왔을터이고 기도를 더 많이 해야겠다는 다짐을 수백, 수천번을 했을텐데... 아직까지 나의 생활속에 기도의 습관이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것은 위의 말씀처럼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 할것이 바로 성령에 대한 무감각, 기도에 대한 무감각, 예배에 대한 무감각들이 아닐까 싶다. 이것들이 나의 신앙성장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되기에 이것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또한 기도뿐이기에 더욱더 기도의 시간을 삶속에서 늘려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TV나 인터넷보다는 성경을, 전화기보다는 기도를, 세상 모임보다는 예배와 속회를 더 가까이 해야 한다"

제자훈련 숙제로 2주간 인터넷과 TV를 금해야 했던 때가 있다. 어쩌면 이전에는 이둘을 전혀 안해도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이것들이 내삶속에 얼마나 깊히 자리잡고 있는가를 절실히 깨닫게 되는 숙제였다. 차라리 밥을 몇끼 굶는게 나을정도로 나에게는 괴로운 숙제였다.
이 숙제를 통해, 그리고 설교 말씀을 통해 그 숙제를 통해 괴로와 했던것이 바로 나에게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이 너무나 부족했기 때문인것을 깨닫게 되었다.
확실히 지금의 나는 성경보다는 TV나 인터넷을, 기도보다는 전화를, 예배와 속회보다는 세상모임을 더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고는 말할수 없다.
부끄러울 따름이다.
기도와 성령에 대한 사모함을 통해서만 나의 지금의 습관들과 취향을 바꿀수 있을것 같다.

믿음의 7단계를 스스로 비춰보고 지금의 나의 신앙적인 위치를 잘 파악해서 성령의 큰 강을 만드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다.

노재훈

2006-06-09 19:47:42

물을 마시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잘알고 있다.
그러나 성령을 마시지 않으면 영이 죽는 다는 사실은 크리스챤이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다. 그러나 당장 물처럼 육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는것이 현재의 나의 모습이 아닌가.
그리스챤이면 우리가 매일 물을 마시듯 영의 생수를 마셔야 한다.
나는 얼마나 영의 생수를 마시는지 자가 진단해보았지만 내영혼이 필요한 만큼은 마시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흘러넘치게 주신다도 하시는데도 늘 말라 있는것아니지....
믿음의 과정을 통해 자가진단을 할수 있어서 나의 현재의 위치를 잘 파악할수 있어서 좋았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으로 성령의 생수가 흘러넘치는 사람으로 성령의 큰 강을 만드는 사람으로 땀과 눈물과 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사람은 성령의 이 큰 강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용준

2006-06-09 23:19:06

글에 리플을 달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가장 좋은 설교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 이 글을 뽑을 것같다.
이유는 그동안 머리속에 정리되지 않은 나의 신념을 아주 정확히
표현했기 때문이다. 너무 기쁘서 프린트해 책상에 붙였다
우리에게 생수는 꼭 필요하고 성령은 생수와 같으니 (성경의 말씀대로)
우리는 성령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물의 결정이 변하는 것처럼 성령도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변한다는 것인가?
같은 성령이 임해도 각각 개개인이 받아드리는 성령은 차이가 있다는 것인지 궁금하다
사실 나에게는 성경 중에 성령의 부분처럼 어려운 부분이 없다.

역시 생수(생수,기도)를 마시는 시점이 상당히 중요하게 표현되어 있다.
새벽은 하루의 첫 열매이다. 매일 첫 열매를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서 드리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창고를 채워 주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3:9-10)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가 새벽의 시간으로 해석(영적표현)된 것은 나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갖게한다.
그래서 이 말씀을 소중하게 느끼는 것같다

끝으로
성령이 충만하게된 우리의 모습을
생수가 땀으로 흘러나가는 사람
생수가 눈물로 흘러나가는 사람
생수가 피로 흘러나가는 사람으로 요약하고 있다.

나는 생수가 땀으로 흘러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배미화

2006-06-11 08:35:14

부족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부족함을 전혀 느끼지 못함이, 무감각함이 문제이다.
영적 무지, 영적 무감각은 다른 대안이 없다.

‘목마르기를 기다린다면 일찍, 그리고 매우 고통스럽게 죽게 될 것이다’고 겔리지 박사는 말하고 있다. 이것 또한 영의 생수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급할 때만 주님께 달려 올 것이 아니라 평소에 주님께 와서 ‘영의 생수’를 받아 두는 것이 영의 건강과 안전에 좋다는 것이다.

지금 나에게 가장 회개되는 부분으로 나에게 절실한 부분이다.
요즘은 특별히 힘든것도 없고, 나름대로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갈급하거나 목마름이 없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다.(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밋밋하다면 밋밋하게 지내고 있다.)
미래에 대한 비젼이나 욕심이 별로 없어 그냥 현재에 충실하며 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넘 불안하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가, 먼가를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또한, 영적무지와 영적 무감각이 싸이고 싸임으로 인해 주님이 날 크게 치시지는 않으실까? 그때는 어떻게 극복하지? 하나님께 매달리지뭐.
정말 너무 안일하게 살고 있는 날 본다.

주님,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김민정

2006-06-12 12:35:43

제자훈련 과제가 늦었습니다. 훈련생으로서의 본분을 지키지 못함을 하나님앞에서 회개합니다. 우리 제자훈련의 모토처럼 죽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사실 과제를 하기위해 말씀을 읽고 몇일동안 이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근심이 가득해서인지(사실 이러한 모습도 주님앞에서 철저히 회개해야하는 저의 약한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마11:28)" 라고 저에게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짐을 그대로 제가 지고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하나님의 메세지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설교말씀으로서는 이해했지만 저의 삶가운데서 그리고 속회의 나눔 가운데서 어떻게 주님의 메세지를 전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속회원들에게 바른 말씀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가 아닌 진정한 삶을 통한 메세지로 전하는 것이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속회 시작전에 어느때보다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했습니다. "성령님, 저는 이 말씀에 지혜가 없습니다. 저의 입술은 둔합니다. 성령님, 저와 이 시간 함께 해주실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힘으로 저의 입술에 말씀을 넣어주세요."
정말 감사한것은 주님은 저의 이 어리석은 기도에도 절대 꾸짓지 아니하시고 저를 인도해주셨습니다. (어리석다는 표현은... 사실... 속장으로서 한참 부족한 저의 부끄러움의 표현입니다.)
속회를 시작하면서 속회원들과 즐겁게 크게 웃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시고 하나하나씩 말씀을 속회원들과 나누는 시간가운데 '하나님, 이 말씀이 이런 뜻이군요.'라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우리 주님, 너무 멋진 분이시라는 것을 이 시간 다시 찬양합니다.
사실 이번 속회는 다른 사람보다도 제가 은혜를 넘치게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성령님의 도움심이 갈급했기때문에 간절히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 속회원들에게도 성령충만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으로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너무너무 중요하게 쉬지말고 기도해야하는 것이고 말씀을 읽어야 한다고 저의 삶을 통한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저는 이 말씀을 저의 삶속에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속회원과 청년들이 이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주님의 사람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령은 생수이기 때문에 반드시 흘러야 한다. 살아있는 것은 움직이는 법이요, 생수는 흐르는 법이다. 흐르지 않는 생수는 생수가 아니다. 흐르는 물, 흐르는 성령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을 흘러 보내야 한다.'
이 말씀의 역사가 우리 속회와 청년들에게 임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믿습니다.

하나님, 제가 이 시간 가장 낮은 자의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제가 얼마나 약한 지를 잘 아십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귀한 속회원들을 저에게 맡기심은 저의 약함을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기를 위함이시지요. 저의 약함이 하나님의 역사에 도구가 된다면 저를 더욱 약하게 하시길 원합니다.
단 하나 구하는 것은 제가 더욱 약한 자가 될수록 하나님은 저의 가장 큰 힘이 되시길 간절히 구합니다. 내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정한나

2006-07-01 04:46:10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 물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갈증이 심할때 마시는 시원한 물 한모금의 위력은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가 없는 듯 합니다. 성령의 생수를 마시기위해 오늘도 갈증을 느끼고 주님께 나아와 맘껏 그 생수를 들이키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강의 사명으로 그 성령의 생수가 다른 지체를 섬기는 거룩한 땀으로, 주님의 나라를 위해 흘리는 거룩한 눈물로,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불하는 거룩한 댓가인 피로 온세상을 적시며 흘러넘쳐 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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