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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천국 준비

이용규목사, 2005-12-20 22: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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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준비

말씀//마25:14-30

1.        인생의 결산
세상의 모든 일은 때가 되면 반드시 결산을 하게 된다. 회사, 학교, 교회도 반드시 결산을 한다. 사람이 하는 일도 결산을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만드신 우리 인생에 결산의 때가 없을까? 사람들은 ‘죽으면 그만이다’고 하면서 모든 책임을 죽음으로 없애 버리려고 한다.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은 바로 우리 인생의 결산의 때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산 삶을 총결산하는 때가 바로 육이 끝나는 때이기 때문이다.
복된 인생은 결산의 때를 잘 준비하는 인생이다.
인생을 바로 알아야 그에 맞게 준비도 잘 할 수 있다.
인생이 무엇인지 바로 알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첫째는 인생을 만드신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둘째는 천국을 알아야 한다.
천국은 인생의 위대한 스승이다. 천국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지 않는다. 인생은 천국을 준비하기에 바쁘고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천국의 비유를 통해서 이 땅에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계신다.
인생의 결산의 때에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결산을 얻기 위해서는 오늘 말씀의 핵심을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이다.

2.        달란트 비유
1) 나의 정체성 발견하기
예수님께서는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서 ‘내가 누구인지’ 나의 정체성을 확실히 말씀해 주셨다. ‘’천국은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마25:14) 이 땅에서의 우리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종의 모습임을 알아야 한다. 주인 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기 재산을 맡겨 두고 잠시 동안 멀리 가 계신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았고, 또 그것을 우리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까지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나중에 주인 앞에서 결산할 때에 모든 책임도 져야 함을 알아야 한다. 받은 것과 자유만을 알고 있는 종은 어리석은 종이다. 지혜로운 종은 늘 결산의 때를 염두에 두고 책임감을 가지고 사는 종이다.
‘착한 종과 악한 종’은 주인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자신의 삶이 만든 결과임을 잘 알아야 할 것이다.
2) 한 달란트 받은 종에 대한 심판의 의문
주인이 길을 떠날 때, 각각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를 맡겼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주인이 돌아와서 결산을 해 보니, 5달란트 받은 사람은 10달란트를 가지고 왔고, 2달란트 받은 종은 4달란트를 가져 왔는데, 1달란트 받은 종은 1달란트만 가지고 왔다. 주인은 5, 2달란트 받은 종은 크게 칭찬하고 상까지 주었는데, 1달란트 받은 사람에게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저주했을 뿐 아니라, 주었던 1달란트까지도 빼앗아 10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 버리고,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쫒아 버렸다.
언뜻 보기에는 주인이 너무 심하게 한 것 같기도 하다. 돈을 떼 먹고 도망한 것도 아니고, 남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잘 보관했다가 다시 돌려 주었는데... 게다가 다른 종들에게는 많이 주고 자기에게는 1달란트만 주면서 정작 힘빠지게 한 사람은 누군데?.. 1달란트 종에게 동정표를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본문을 자세히 보면 1달란트 받은 종이 5달란트 받은 종과 비교하여, 자신을 비하시켰다거나 불평했다는 내용은 전혀 없다. 더군다나 1달란트라고 하면 1엔이나 1달라 정도의 적은 돈이 아니다. 1달란트는 적어도 6억원이 넘는 큰 돈이다. 6억원이면 웬만한 사업은 할 수 있는 거액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쉽게 착각에 빠지곤 하는 것은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마25:21) 이 말씀 때문이다. 여기서 작은 일이라고 하는 것은 1달란트가 작은 돈이라는 뜻이 아니라, 천국의 큰 일에 비교해서 이 땅의 일이 보잘 것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 이 비유가 천국의 비유임을 생각하면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
이 땅에서의 작은 일이 천국에서의 큰 일을 결정짓는다.
이 땅에서 ‘작은 일에 충성한 자’가 천국에서 ‘큰 일을 맡을 자’가 된다.    
3) 1달란트 받은 자가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된 이유?
그가 악한 종이 된 것은 잘못된 비교의식이나 열등감 때문이 아니다. 그의 결정적인 실수는 자기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잘못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엄청난 잘못을 자기도 모르게 저지르고 말았다.
그의 변명성 고백이 이 사실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마25:24-25)
여기서 ‘굳은 사람’이란 마음이 매우 무자비한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이 종은 만약 이 돈이 없어지면 자기의 목숨이 붙어있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는 돈을 당장 땅에 묻어 주인이 올 때까지 보관해 두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시간, 물질, 건강, 생명까지도 모두 하나님께서 잠시 잠깐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것이다. 우리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이 귀한 것들을 맡겨 주셨을까? 이다.
맡긴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다. 충성이란 주인의 뜻대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다.
우리는 ‘맡기신 주인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우리는 종이라고 했다. 종은 주인을 기쁘게 하는 것이 사명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달란트를 맡기신 것은, 천국에 보관할 곳이 없어서 우리에게 잠깐 보관해 달라고 맡기신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관 창고가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수많은 달란트를 맡긴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이 땅에서 열심히 ‘일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의 종’이라고 비유하신 것이다. 종은 주인의 것으로 주인의 뜻을 따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일하지 않는 종을 상상해 보았는가?
일하지 않는 종은 이미 종이 아니다. 그야말로 무익한 종이다. 종 중에서 제일 종답지 않는 종은 일하지 않는 종이다. 그래서 주인이 준 것을 그대로 묻어 둔 종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으므로 ‘무익한 종이요, 게으른 종이요, 악한 종인 것이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절대로 ‘창고’가 되지 말고 ‘공장’이 되어야 한다.
창고는 아무 일도 못하지만 공장은 재료가 들어가면 2배 이상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엄청난 일을 하기 때문이다.

3.        놀리는 것이 죄다.
믿음의 사람은 공장을 돌리고 열심히 장사하는 사람이다.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둔 종에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를 그렇게 무서워한다면 돈을 은행에라도 맡겨서 이자라도 벌었어야지’
주님은 주신 달란트로 아무 일도 안하는 사람을 최고로 싫어하신다.
만약 자신이 쓸 자신이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라도 맡겨서 이자 수익이라도 올리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안 쓰는 사람을, 나쁜 곳에 쓰는 사람보다 더 미워하신다.
나쁜 곳에 쓰는 사람은 물론 그 자체는 나쁘지만 달란트가 그 손을 떠났기 때문에 언젠가 좋은 곳으로 흐를 수 있다. 그런데 쓰지 않으면 그 달란트는 좋은 곳에 갈 희망 조차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묻어 둔 종은 주님이 보실 때 악한 종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쓰는 것은 축복이요, 안 쓰는 것은 저주다.
절대로 재능을 썩혀서는 안된다. 놀리지 말라. 하나님이 주신 것을 놀리는 것이 죄 중의 죄라는 말이요, 열심히 쓰는 것이 복이라는 말이다.
사탄은 늘 유혹한다. ‘할 수 있으면 쓰지 말라. 쓰면 쓸수록 낭비요, 버리는 것이요, 손해 보는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제일 좋은 투자는 쓰는 것이다.’
장사도 결국은 자본금을 따 써서 물건을 사는 것이다. 써야 나온다.
쓰는 것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버는 것이다.
5달란트를 받은 종이 5달란트를 번 것은 5달란트를 다 썼기 때문이요,
1달란트 받은 종이 한 푼도 못 번 것은 전혀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쓰는 것을 무서워 하지 말아야 돈이 들어 온다. 1달란트 받은 자도 그것을 썼더라면 분명히 1달란트를 벌었을 것이다.
인색함은 복과 인심을 자기발로 차버리지만, 선하게 쓰는 사람에게는 늘 복과 사람이 따르는 법이다.
우리의 가진 것은 모두가 주님이 주신 것이다.
주님의 뜻을 따라 잘 쓰는 사람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다.
그럴 때 주님의 나라는 왕성하게 되고, 우리 인생 또한 배가의 축복으로 풍성하게 된다.
묻어 두었던 인생을 다시 캐내자!
주를 위해서 열심히 장사하자! 이것이 우리 인생이 이 땅에서 해야 할 유일한 일이다.
나의 천국 준비는 얼마나 잘 되어 가고 있는가?

23 コメント

최현숙

2005-12-20 23:46:54

요즘 계속해서 내 생각을 붙잡는 것이 있었다.
이 땅의 삶을 다하는 날 나는 무엇을 가지고 주님앞에 설수 있을까?
"지혜로운 종은 늘 결산의 때를 염두에 두고 책임감을 가지고 사는 종이다"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그 해답을 명확하게 알게 된것 같다.
나의 결산의 때에 주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나를 평가할 것인지...
평가는 두가지로 나오겠지...착하고 충성된 종과,,,악하고 불의한 종으로,,,,,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이 땅은 천국을 준비하는 시간임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영원을 위한 순간의 투자! 이렇게 표현해도 그 지나침이 없을것 같다.
그런데, 바보처럼 순간이 영원하다고 느끼며 살아 가는 모습이 내 삶속에
너무 많다는 것이다.
종의 신분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종, 종, 종이라면 ....... 해야 할 일을 모를순 없겠지.
충성된 종이라면 더욱 그러하리......

木下 

2005-12-21 00:05:47

神様は、私たちの人生に必要な全ての物(時間、物質、健康など)を私たちに与えくださ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が、私自身はどれだけ活用しているのか考えてみました。十分であるものはほとんどなく、ほとんど使っていないものがたくさんあると感じます。また、神様が私自身に与えられているものについて、気づいていないことも多くあるため活用できていないものもたくさんあると感じました。
他人のことに対しては気づくことができること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が、自分自身について多くのことを自力で気づくことはなかなか難しい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私は神様の喜びのために、自分自身に与えられているものを気づき、今後より多く活用できますように願います。

김부영

2005-12-21 01:42:02

주일날 설교를 듣고는 하나님에게 받은 달란트는 그 어떤것이든 주님의 섭리
아래 많이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재능이든 물질이든..
오늘 설교 글을 읽고 좀더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나에게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무엇이 있을까?
그 달란트를 내가 알고 열심히 주님께 충성하고 있을까?에 대해

내것은 아무것도 없고 주님께서 나에게 잠시 빌려준 시간과
물질과 건강과 생명과 재능... 맡긴 자에게 구할것은 충성이라...
작은것에 충성하라...
주인의 말에 따라 열심히 일하라...
모두다 내게 주신 말씀이다 24일날 우리교회에 교제의 모임이 있는데
나는 요번에는 시부모님도 계시고 피곤할것 같아 음식준비를 같이 못하겠
노라고 언니한테 얘기를 했다 내심 걱정은 됐지만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내가 자꾸 내 육신의 생각으로 이렇게 다음으로 미루고
내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난 악하고 게으른종이 될것이 분명하다
아무리 설교를 많이 듣고 말씀을 읽어도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말도 왜 이렇게 생생하게 떠오르는건지..
설교를 읽으면서 정말 나에게 주님께서 5달란트(30억원)을 주셨으면
그 돈을 주님의 뜻에 따라 쓰는것이 훨씬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물질의 달란트보다 내가 가진 달란트가 좋지 않나하는 생각도 해봤다.



최수연

2005-12-21 02:53:15

나는 하나님앞에서 얼마나 충성된 종일까? 하는 의문에
대답은 물론 아니다라고 밖에 말못하겠다..
왜냐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충성된 종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순종해야하는데..
난 아직도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는 1%로가 남아있다..
그 1%로는 다름아닌 내 자아인것이다..
요즘 시간이 되는대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시간을 늘리는데 노력하며
살고 있다.. 나는 온전히 십자가에 못박혔노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바로 거짓이란것이 탄로난다..
나는 예전의 나의 모습보다 조금 나아진 모습으로 의기양양해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교만이었다.. 누가 나의 자존심을 쪼금만 건들여도
벌써부터 화가 치미고 , 억울해하며, 속상해하는데~
나는 하나님앞에서 너무나 내뜻만 중요한 종이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제일 착한양같이 사는 척만 한건 아닌지 모르겠다..
내 본질 , 본심부터 바뀌어서 내자아마저 주님께 드려지는 착한 종이고 싶다..
또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할수 있는 자이길 희망한다..
1달란트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미련에서 2배로 늘릴수 있는 믿음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지혜는 단순히 알고 느끼는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삶속에 받아들여
생활 가운데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참다운 가치가 있다고 들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며,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는 자이고 싶다.
그리하여 천국에 갔을때 정말 잘했다고 칭찬받는 자가 되고 싶다..

유광옥

2005-12-21 03:12:22

올 한해도 마무리 되어 간다.. 1년을 되돌아 보면 왜 이리도 못한것
후회 할 것들이 많은지..하물며 내 인생이 끝나는 날은 어떨까?
주님이 나를 두고 결산 하실 때 나는 잘했다 칭찬 받으며
천국의 좁은 문을 향해 걸어가고 싶다.
달란트 비유가 나올 때마다 나는 특별한 달란트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늘 생각해 왔다. 그리고 찬송을 잘한다거나 그림을 잘그리거나 글을 잘쓴다거나
...등등 겉으로 나타나는 재능을 가진 주변 사람들을 너무 부러워 했다.
하지만 작은 일에 충성한 자가 천국의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씀에 다시 용기를
내어 본다. 맡겨진 주님의 일에 열심히 충성하고 주님을 기쁘게 하는 종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싶다. 1달란트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묻어 두었던 내가
5달란트를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 했다니....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천국 준비는 큰일을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내 주변을 돌아보고
열심히 일한다면 천국을 준비할 수 있는 일 꺼리가 너무도 많은 것 같다.
준비하고 싶다!!

최현경

2005-12-21 04:03:22

만일 성경에 나오는 종이 단지 평생 주인만을 위해 뼈빠지게 일하는 자리였다면, 내가 바로 그런 종의 모습이라면, 보람도 기쁨도 삶의 의미도 없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인생은 아무런 의미 없이 끝나 버리는 종의 삶이 아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천국을 주시기 위해 나를 잠시 잠깐 종의 모습으로 보내셨다. 이 땅에서의 삶은 천국을 준비하기 위한 삶이며, 훈련기간인 것이다. 내가 이 땅에서의 삶이 마치는 날 하나님은 나의 일한 것들로 결산하실 것이다. 주인의 목적을 바로 안다면, 나는 그저 불평하며 억울한 삶을 사는 게으른 종에 머물러 있을 수 없다.
예전에 달란트 비유를 읽을 때에는, 나도 한 달란트를 가진 종처럼 내가 가진 것들은 적은 것이라며 '묻어논 인생'을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한 달란트가 6억원인 것처럼, 내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도 너무 귀한 것임을 깨달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 재능, 건강, 물질,,, 이 모든것은 주인이신 하나님이 나에게 사용하며 일하라고 맡기신 것이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가졌던 종들도 자신들이 맡은 것의 귀함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기에 함부로 여기지 않고 열심히 일해 두 배로 남겼던 것이다.
주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달란트의 귀함을 알았다면, 이제 나도 일할 때이다.
제자 훈련을 시작하면서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는 훈련을 하는데, 처음에는 뭔가 크고 거창한 것을 해야만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생겼다. 그런데 점점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실까, 무엇을 하면 기뻐하실까 라고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좋은 생각들이 떠오를 때가 있다. 하나님은 이처럼 작은 일에도 충성하기로 마음 먹으면 더욱 풍성한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시다. 나에게 이 땅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시며, 천국을 주시기 위해 오늘도 나를 도와주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결코 종을 부려먹으려는 악한 주인이 아니시다. 내가 그런 주인을 섬기면서 악하고 게으른 모습으로 살 수는 없다. 주인의 뜻이 무엇일까 헤아리며 순종하는 지혜로운 종으로서의 삶을 살고 싶다.

박정선

2005-12-21 05:23:56

받은 것과 자유만을 알고 있는 종은 어리석은 종이라 하신 주님. 주님께서 제게 주신 재능과 물질, 시간을 주님의 뜻대로 충성되게 사용하지 못했던 것 용서해 주세요. 주님 주신 것들을 나의 생각대로 보잘 것 없이 생각하고, 또한 "이 길은 내 길이 아니야" "난 할 수 없어"하며 값없이 버렸던 내 모습을 회개합니다.
나에게 ‘맡기신 주인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하나님이 주신 것을 소중히 여겨 놀리지 않고 열심히 쓸 수 있는 복된 자가 되기 원합니다.

정승은

2005-12-21 06:35:36

아버지!
저는 왜 제가 받은 달란트가 너무 없다고만 생각했을까요?
잘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못한다고 불평하고,투정만 했을까요?
물론,중간에 도중하차 했던 일들이 생기면서 제 마음과 머릿속에 할 수 없다는
프로그래밍이 이미 짜여져 있어서 더욱 그렇겠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바엔,가만가만히,조용히,묻어두고만 있었던 제 삶의
일부분들이 이번주 말씀을 통해 드러났고,회개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제가 받은 달란트가 1이라고 해도 그것이 주님이 주신 것이라면,
최선을 다해 써야 하는데,마치 촛불이 다 타서 재가 되듯이..그렇게 마지막까지
남김없이 주님께 가는 그 순간엔 ..그래,잘 했다.네 덕분에 내 마음이 한구석 따뜻해졌고,밝아졌고,너의 손길이,너의 마음이,너의 머리가,너의 몸이 가는 곳마다 내 영광이 드러났으니..기쁘다!충성스런 나의 종아!
사람한테 칭찬받는 것이 아니라,하나님께 칭찬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떤 일을 할때,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내 손과 발을 거쳐 나가는 모든것,
혹은 돈을 쓰고,머리를 쓰고,재능을 쓸때,이것이 정말 주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인지..몇번이나 여쭈었던지..!!
내것은 아무것도 없는데,난 오직 나일뿐,주님것도 내것,내것도 내것이란 이기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던 부분들이 많았었단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아버지!이젠 쉬지 않고 제가 가진 달란트,제가 가진 모든것을 청지기의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않고 감사함과 기쁨으로 살겠습니다.
저를 통해 어느 누군가가 주님을 알게 되고,주님이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실 수 있도록 그래서,제게 주신 모든것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주

2005-12-21 07:26:21

이 땅에서의 청지기로서, 종으로서의 받은 달란트
나의 생명과 재능, 모든 소유가 주의 것인데 보이는 것에 마음이 빼앗겨 육의 소욕을 위해 주인의 것을 마음데로 사용한 것에 대해 회개합니다.
정말로 나의 나된것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인데 삶가운데 잊지 않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육의 생각은 사망이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하신 말씀처럼
늘 영의 생각들로 내 삶이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

이미령

2005-12-21 19:46:01

우리 주님은...참좋으신분이시기에...
당신의 것을 쓰는것을 참 좋아하신다는걸 알았습니다...

세상것이 내것 일땐 손익 계산을 따져가며..
어떻하면 적게 주고 많이 받을까 머리굴리니...
욕심이생기고..욕심이 죄을 낳고...피곤한 인생의 연속....

천지만물의 설계자이신 주님이 맡겨 내게 놓으신것을 쓰니....
물어보고 쓰기만 하면됩니다....
내 계산으로는 손해 보는 장사를 자주 시키시지만....
한번도 실패 한적 없습니다..
주님은 돈으로 돈을 버느것이 아니라....
돈으로 살수없 것을 만드시는 분이시라..
주님이 맡겨 놓으신것 주가 하라시는데로 쓰시만 하면...
잘했다~ 주님은 칭찬해주시고....
세상 사람들은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인줄 착각하고....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만드신것이.....
예수 믿는것이.. 이렇게 신나는 일인지....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정한나

2005-12-21 21:22:00

한 해를 마감해야하는 이 때 너무나 제게 필요한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만드신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천국을 바로 알아야 제게 허락하신 인생을 제대로 살고 제대로 결산할 수 있다는 말씀이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가옵니다. 하나님과 천국을 제대로 알기위해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최우선순위로 둘 것을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라문진

2005-12-22 04:15:07

목적이 있는 삶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내가 받은 달란트(영적인 은사, 마음, 능력, 성격, 경험)은 나를 위해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되어야하는것이다.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고, 내것은 하나도 없으며, 다만 하나님이 잠시 나에게 맡기신것이기 때문이다.
천국의 때에 나에게 맡기신 것을 주님은 결산하실것이다. 얼마나 잘 사용했는지를..
하지만, 난, 내가 받은 달란트를 이제까지 나를 위해서만 사용해왔거나, 꼭꼭 숨겨두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 아깝다기 보다는 잘 쓸 수 있을지 두려운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하지만 쓰면 쓸수록 버는것이 달란트요.
또한 선하게 쓸수록 그 복은 나에게 돌아올것이다.
게으르고 악한종이 되지 말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되어, 나의 천국를 준비하자.

홍인기

2005-12-22 07:20:22

인생의 결산때 나는 주님께 어떤 평가를 받을까 두렵기도 기대되기도 합니다.
달란트에 대한 종의 비유는 예전부터 많이 들었던 부분이지만 이번 설교를 통해 많은것을 깨달았고 이번주 내내 이문제를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나는 과연 몇달란트 받은 자일까. 받은 달란트를 나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중에 나중에..... 미루고 미루다 혹 1달란트 받은 종처럼 되지는 않을까.
나에게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확신을 달라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달란트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해야 겠습니다.
절대 주님께 악하고 게으른 종이란 소리를 듣지 않고,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말씀을 듣기위해 제인생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살고 싶습니다.

김철중

2005-12-22 08:41:47

"5달란트를 받은 종이 5달란트를 번 것은 5달란트를 다 썼기 때문이요,
1달란트 받은 종이 한 푼도 못 번 것은 전혀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주 유진이의 사고가 난 후에 인생의 결산에대해 생각해보았다. 외국에서 난생 처음 당해보는 경우라서 경찰서사고처리, 자동차 폐차, 보험사처리, 유진병간호...그리고 회사일등을 하느라 여러사람의 도움이 필요했다. 근데 마땅히 맘놓고 부탁할 사람이 몇사람 생각나지 않았다. 나는 그동안 회사동료들이 부탁을 해도 교회핑게로 거절을 한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이것은 1달란트받은자의 행동이며 주님을 욕되게 하는것임을 깨닳게 되었다. (어쩐지 요즘 전도가 잘 되지않는다.)
앞으로는 5달란트를 전부 사용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물론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을것이지만 계속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연구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김경희

2005-12-22 14:49:42

하나님께서는 나에게도 귀한 달란트를 허락해주셨다.
그런데 나또한 한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땅에다만 묻어두고 있지 않았나
하고 반성해본다.
나에게 허락하신 재능과 달란트는 이땅에서 맘껐쓰라고 허락하신
주님의 선물일것이다.
작은일에 충성된 종으로서 이땅에서 열심을 다하며,주님나라에 갔을때
주님이 나를 반겨주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리라.
주님 저에게주신 달란트를 잘 감당할수있는 지혜를 주세요!

김민정

2005-12-22 18:42:58

설교 말씀에서처럼 나는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았다.
건강, 시간, 부족하지 않은 물질 등...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자꾸 '내 중심적인 생각'들이 나의 달란트를 묶어두는 것 같다.
나중에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더 많이 봉사할 수 있겠지... 이번 추운 날씨만 지나면 예배를 잘 들릴수 있을꺼야... 라는 생각... 그래서 특별새벽기도는 내일이 마지말날이다...
그리고 내 나쁜 생각... '지금도 잘 하고 있잖아~'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나쁜 생각... 그래서 오늘 새벽기도때 눈물나게 회개했다...
오늘은 정말 그 동안에 나의 나태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던 내 생활을 회개했다.

이용준

2005-12-22 21:32:18

쓰면 쓸수록 더 많은 축복을 받는 것이
이 달란트 비유에 잘 나타나 있는 것같다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그렇게 많은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라고 볼수는 없다
그러나 나에게 조금 있는 이 달란트를 주님께서
종종 써주시는 것을 보면
참 감사드린다
또 하나 얻은 교훈은
벌어드린 달란트라도 교만이 들어가면
전부 빼긴다는 것도 잊지 않는다

박유진

2005-12-24 08:06:08

이 달란트의 비유는 주일학교 때부터 많이 들어서 그냥 내게 주신 재능을 하나님을위해 사용하라는 막연한 말씀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내심 1달란트를 받았던 종에게 너무 심하게 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안 쓰는 사람을 나쁜 곳에 쓰는 사람보다 더 미워하신 다는 말씀을 듣고 놀랐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내게 주신 많은 축복들을 쓰지 않고 묻어두는 나쁜 종의 모습을 갖고 있지 않은지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이 땅은 천국을 준비하는 곳이라는 말씀은 많이 듣지만, 정작 제 삶에서는 천국 준비를 위한 마음과 행동이 얼마나 나타나있는지...아직 '천국'을 실감하지 못하고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것들 가운데, 지금 제가 가장 잘 못 쓰고 있는 부분은 '시간'입니다. 시간을 땅에 묻어 두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 아니라, 몇배로 알차게 시간을 써서 칭찬받는 종이 되어야 겠습니다. 계획대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잘 못했는데, 조금씩 노력해서 시간을 알차게 써야 겠습니다. 또, 주님께서 제게 주신 재능을 갈고 닦아서 칭찬받는 종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주님, 게으른 제 모습이 보일 때마다 저를 깨닫게 해주시고,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해주세요. 이 땅에서의 삶이 천국을 준비하는 삶이라는 사실을 제가 항상 마음에 두고 살게 해 주세요...

김정아

2005-12-24 17:10:30

달란트 비유는 .. 주님께서 부여해 주신 재능으로 주님의 일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만 막연히 그렇게만 생각해 왔습니다..이 땅에서.. 주님의 종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생각했습니다,,.,즉 삶의 근본 인것 같습니다.... 만일 누군가가 "인생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혹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뭐라고 대답할까...
어느 목사님이 그러시더군요,,, 천국가면 남는 것은 하나님의 일 밖에 없다고....

어차피 우리가진 육신 또한 썩어져 없어질 것이며..우리가 생각하는 부와 명예.. 권세...뿐만 아니라 하나님 창조하신 자연과 온 우주만물 또한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이르게 되면 다 사라져 녹아 없어질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가 천국갈 때 , 들고 갈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영과 주님의 일일 것입니다....
결국 행한 만큼 하늘의 상급을 받겠지요...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천국을 바로 깨닫고 준비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묵상합니다,,. 그래서 모세는 긴 세월 험난한 삶과 수많은 고난을 당했지만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주님의 일을 감당한 것 처럼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천국을 생각하며 기억할 수 있는 주님의 부지런한 종으로 천국가는 그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인선정

2005-12-24 18:22:47

마태복음25장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악이란 무엇인지 분명이 알려주고, 경고하고 계신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놀리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깨닫기는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노력해서 공부해서 그 결과로 대학에 합격하고, 자신이 땀흘려 일해서 자신의 통장으로 급여가 들어 온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자신이 어떤 일에 열심을 낼 수 있는 여건과 지능과 재능의 근원에 대해 깨닫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낭비하지 않게 하는 지혜의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연말결산때 하나님께 더 지불해야 할지, 더 받아야 할지에 대해 두려운 마음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상상해 봅니다. ^^;

이소진

2005-12-25 17:27:45

창고가 아닌 공장이 되자.
주님께서 나에게 준 달란트로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때론 여유있고 편안한 삶이 세상의 부러운 존재가 되지만, 그것은 결코 뿌듯하고 행복한 삶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으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느낀다.
이 세상에 목표를 두는 삶이 아니라 주님의 결산의 날에 내가 과연 얼마나 나의 달란트를 가치있게 썻는가를 항상 마음에 품고 산다면 바쁜 삶은 나에게 너무 행복한 삶일수 있다.
나에게 있는 건강 물질 모두 너무 소중한 주님의 선물이지만 시간은 더욱이 소중한 것 같다. 나에게 있는 이 한정된 시간과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생각해 본다면 정말 하루하루를 뜻있게 열심히 뛰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노재훈

2005-12-25 19:50:13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나의 모든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태어나기전 창세전부터 나를 계획하셨고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땅에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나는 땅에 묻어두고 있지 않은지....
말씀을 보니 달란트를 받고 "바로가서" 라는 단어가 있다.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락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하나님 이시니라.
주인의 뜻을 따라 바로 가서 달란트를 남겨야 겠다. 하나님 달란트를 그냥 그대로 두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해주시옵소서.

한영진

2006-08-02 10:32:26

하나님께 너무 많은 것을 빌려 가진 제가,
이제부터 어떻게 해서, 무엇을 해서 돌려드려야 할지 막막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 때에는
나는 아무것도 받은 것이 없는 것 처럼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나는, 하나님을 몰랐을 때에는 모든 일의 결과,
특히 잘된 일에 대한 결과는 모두 나의 노력과 능력, 재능 덕분이라 여겼으며
그래서 되지않은 우월감에 젖기도 하였고,
또 뜻대로 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내가 아닌 다른 것들에게서
그 원인을 찾고, 탓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을 알고부터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조금씩 알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가진 내게 없는 것으로 인하여 열등감을 가질 필요도 없고,
내가 가진 것으로 우월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젠 단지 제가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로
우리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관점이 내 중심에서 하나님으로 옮겨진 지금,
먼저 나는 더욱 하나님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 자신을 알게되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의식하려 노력할 때
분명 내가 해야 할 일이 지금보다 더 구체적으로 보이리라고,
아니 보여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문제는 순간순간 종의 신분이라는 것을 망각해 버리고 마는
나의 나약한 의지입니다.
나의 모든 생활과 생각에 우리 하나님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시도록
늘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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